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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 년 전 노트북 도선 1.73GHz CPU는 이제 구글 크롬 웹브라우저 머신으로 쓰기도 힘듭니다 본문

컴퓨터 부품별/CPU

십 년 전 노트북 도선 1.73GHz CPU는 이제 구글 크롬 웹브라우저 머신으로 쓰기도 힘듭니다

화면 하나 여는데 몇십 초를 읽고 읽고 하드버벅..

일단 화면이 열리고 나면 스크롤하고 글쓰는 건 그럭 저럭 할 만 하지만..


창 하나만 열어도 100%. 구글 크롬 탭만 몇 개 열었는 데도 2기가램은 저것밖에 안 남음..


달려 있는 2GB 램이 아까워서

E-IDE 하드디스크를 요즘 SSD로 바꿀 수 있을까 찾아봤더니, 60기가가 10만원 정도 하더군요. 이런.


그렇게 갈아본 사람의 체감글 링크 하나

: "하지 마라"


그 외,

CF메모리와 어댑터를 사용한 방법.

: 마이크로드라이브 드라이버를 강제설치해주면 페이지파일을 만들 수 있게 된다고.


이제,

USB메모리는 리눅스 USB설치본, 그리고

윈도우ToGo나 윈도우PE가 남은 선택지입니다.


하드디스크도 배드가 나 있고, usb포트도 시원찮은 포트가 있고, 키보드는 전에 커피를 엎어 난리가 나서 외장으로 쓰고 있습니다. 패드도 원래 사용감이 좋은 게 아니라 외장키보드 쓰는 김에 무선키보드마우스세트 동글을 꽂아 쓰니 안 쓰는 상태. 어디 들고 다닐 수도 없고 거치용인데. 노트북은 노트북이라 PC단말기라서 대용품이 없으니 버릴 순 없으니..



※ 그러고 보니 1024*768 화면(가로 1024해상도)이 티스토리 편집기 화면 크기군요. 딱 들어옵니다.



추가.

* 히타치 마이크로드라이브 드라이버를 적당한 메모리카드 드라이버로 사용하면

페이지파일을 생성할 수 있다는 글 링크 하나

http://www.nightowl.pe.kr/blog/article/450

글 자체는 컴팩트플래시(CF)카드를 물려 윈도우XP 설치하는 것.


* 펜티엄4 노트북에 IDE SSD설치 사용기

http://ders45.blogspot.kr/2013/12/ide-ssd.html

: "웬만하면 하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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