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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Geek's

어느 게시판에서 본 보안뚫기/해킹방법 농담(?) 본문

컴퓨터 고장,보안,백신

어느 게시판에서 본 보안뚫기/해킹방법 농담(?)

참 그럴 듯 하네요.


"특정 회사 컴퓨터에 바이러스 공격을 하는 유효한 방법은

'그 회사의 주차장에 바이러스를 심은 USB를 2~3개 놓아두는 것'"


회사 주차장만이 아니라

군부대도 그럴 테고

회사 인근 PC방도 그럴 테고

사무실, 학교의 PC도 그렇겠죠.


주차장에 떨어져 있는 거야 굳이 관심을 가지지 않을 사람도 많겠지만

특히 컴퓨터가 있는 방에

모르는 USB가 떨어져 있으면 일단 꽂아보고 싶은 마음이 생기는 건 인지상정...이라 생각했는데 그걸 이용하는 해킹이라니. 역시 가만두는 게 최선입니다.



"어디 떨어져 있는 USB" 라.. 요즘 말 많은 원자력 발전소 해킹 사건이 생각난다. 이거 혹시 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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