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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웹서핑하다 보면 가끔 뜨는 악성 광고 본문

컴퓨터 고장,보안,백신/온라인 사기, 금융사기

요즘 웹서핑하다 보면 가끔 뜨는 악성 광고

어디 사이트에서 뜨는 지 모르겠는데, 국내 언론사 사이트 중 한 군데입니다.

창 하나를 열어 음란광고가 뜨더군요. 새 창을 탭으로 뜨게 해두면 백그라운드에 열려서 모르고 있다가 탭을 지우다 보면 가끔 보입니다.

사이트의 내용이야 간통법이 폐지된 뒤로 나왔다고 알려진 거기인데, 광고에 들어간 이미지가 말이죠.. 수위가 높은데 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심위)는 이런 거 제재 안 하나요? 청소년 이미지가 아니라서 넘어가나?



조금 찾아보니, 

해당 사이트는 개인정보 장사를 하는 모양입니다. 어떤 사람이 가입했다 탈퇴하려니, 가입은 무료인데 탈퇴할 때 개인정보를 지우고 싶으면 돈내라 했다나.. 



그러고 보면 작년인가, 우버 가입자 5만 명이 개인정보가 털린 적이 있는데, 그 때 우버는 1년간 무료로 무슨 보호서비스를 들어주겠다며 선심쓰듯 말한 일이 있었습니다. 국내 가입자에 대해서는, 아예 자기네 약관의 해당 부분을 번역하지도 않고 서비스하고 있었죠. 이 글에 길게 달 시간이 없어 여기까지만 쓰지만, 마음에 안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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