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시장 관련 기사

먼저 첫 번째 기사.

한국의 스마트폰 보급률 83%로 세계 4위 - 연합뉴스 2015.7.8

- KT경제경영연구소 '2015년 상반기 모바일 트렌드' 보고서

- 다만 증가세는 이제 완만.

상반기 모바일 관련 추세

▲ 태블릿PC 시장의 감소

▲ 손목형 웨어러블 단말 시장의 개화

▲ 가상현실(VR) 단말 도입 확대

▲ 반려동물 역할을 하는 로봇의 현실화

▲ 왓츠앱 등 모바일 인스턴트메신저(IM)의 핵심 플랫폼화

▲ 구매버튼(Buy Button) 추가를 통한 소셜미디어 사이트의 수익 확대 본격화

▲ 미어캣 등 모바일 개인 방송의 부상

▲ 대화형 커머스 서비스 확대

▲ 온·오프라인을 잇는 쇼핑 경험 제공을 위한 옴니채널 확대

▲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급성장

▲ 유료 TV가입자 감소

해당 보고서를 보면(로그인 필요)

스마트폰 출하량은 계증가 중이나 증가율은 낮아짐. 아래 이미지는 모두 해당 보고서에서 인용한 것입니다.

스마트폰 출하량(댓수)기준으로, 중국, 미국, 인도, 브라질, 영국이 반을 넘김.

내게는, 나머지가 반에 가깝다는 게 더 재미있었다. 전세계에서 이동전화기가 팔리는 지역 인구의 절반 정도가 저 5개국일 것 같은데

그 다음이 중국시장의 분기별 스마트폰 출하량인데, 작년에 완만했다가 올들어 중국 경기를 반영했는지 최초로 감소했다고. 그리고 전세계 통계인데,
이게 맨 위 기사에서 언급한 보급률임. "성인 인구당 보급률".. 어, 이거 계산을 어떻게 한 걸까? 스마트폰을 소유한 성인 통계를 통신사에 받아 낸 것인가 아니면 단순히 나눈 것인가? (우리 나라같은 경우 65세 이상 노인보다는 19세 미만 아이들이 월등히 많은 스마트폰을 가지고 있는데)

그 다음이 애플에 대한 이야기. 애플 매출의 29%가 중국시장 매출(36.7%가 미국, 21%가 유럽, 6%가 일본).

: 애플 매출의 거의 93%가 이 4개 지역에서 나옴.

중국 시장에서 애플은 시장점유율 14.7%로 1위, 삼성은 9.6%로 4위.

미국 시장에서 애플은 시장점유율 41.3%로 1위, 삼성은 29.3%로 2위, LG는 8%로 3위.

(미국시장에서 삼성폰의 평균 판매단가는 애플의 절반 정도라고)

2015년 1분기 스마트폰 출하량은 삼성전자가 1위지만, 애플과 레노보가 크게 증가한 것에 비해 삼성전자는 소폭 감소.

스마트폰 OS시장.

그 외, 여러 가지 이야기가 있는데, 그 중 하나만.

작년부로 전세계 음악 시장에서 디지털 매출이 더 커졌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