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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전기 실랑이: 그린피스의 갑질? 본문

저전력, 전기요금

어느 전기 실랑이: 그린피스의 갑질?

환경단체가 갑질이라면 말이 안 되는 소리같은데

그린피스라면 힘이 있으니, 갑질같다는 느낌이 드네요.


데이터센터를 운영하는 회사들에게는 신재생에너지를 쓸 비전을 공개하라 요구했고

데이터센터를 운영하지 않고 입주한 회사들에게는 사실상, "이용하는 데이터센터에게 강요할 비전을 공개하라" 요구했습니다.


네이버는 첫 번째 그룹이라 구글, 애플, 페이스북처럼 장기계획을 전달해 좋은 점수를 받았고

다음카카오는 두 번째 그룹이라 그런 거 해당없다고 회신했더니, 쟤들 개념없음하고 망점을 줬다고..



씁.. 그린피스가 저렇게 만든 자료를 어떻게 써먹을 지 빤히 보이기 때문에,

별로 안 좋게 보입니다.


그린피스의 의도야 뻔하죠. 자기들이 보기에 재생에너지를 많이 쓸 정책이 없는 데이터센터를 이용하는 한 다음카카오는 계속 빵점이란 얘기겠지요. 그게 싫으면 자체 데이터센터를 만들어서라도 그린피스 정책에 맞춰주란 얘기.



이 문제에 있어서 저는 다음카카오편입니다. 다음카카오의 설명이 맞는 것 같거든요. 미국의 구글, 애플, 페이스북이 데이터센터에 을이던가요? 아니죠.

그리고 다음카카오 시가총액이 8조원밖에 안 돼요. 페이스북의 시가총액은 250조입니다. 이베이? 80조원입니다. 이걸 맞대놓고 비교하고 있어요.

반면 해외의 경우는 그린피스의 노력으로 구글, 페이스북, 애플, 아마존, 이베이 등이 이미 재생가능에너지 100% 전환을 이뤘거나 빠르게 추진 중이다

그리고 미국같이 볕 잘 들고 땅값 싼 황무지가 있으면 우리 나라 회사들도 얼마든지 할 겁니다. 너무 미국식으로 강요하는 건 좋지 않습니다. 환경단체 바보란 소리에 그런 단체에 근무하면서 번역한 말을 한국회사에 을러대는 한국인은 황사영이란 말만 듣습니다.[각주:1]


다음카카오, 재생에너지 평가 낙제점...진실은?

다음 “데이터센터 없어” vs 그린피스 “투명성과 정책 본 것”

ZDNET 2015.6.5


  1. 이런 기사보면 하는 짓이 말이죠, 그린피스의 스피커 노릇만 열심히 하지 우리 나라에 맞는 맞춤형 운동을 하진 못하는 것 같습니다. 마치 양산형 선교사같습니다. 천박해요.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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