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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B포트에 딱 붙어서 티나지 않는 usb메모리가 있다면 본문

컴퓨터 부품별/USB메모리,램디스크

USB포트에 딱 붙어서 티나지 않는 usb메모리가 있다면

요즘 하드디스크가 싸죠.
WD 320GB Scorpio WD3200BEVT (SATA2/5400/8M/노트북용)
다나와 링크인데, 최저가 71000원입니다. (160기가가 5만원)

반면, 16GB USB 메모리는 4만원대니까, 구형 SATA노트북 하드디스크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하드디스크를 새로 사는 편이 좋습니다. 쓰던 30,40기가짜리가 아까우면 5천원짜리 2.5인치 외장케이스를 사서 거기 끼우면 되죠. (케이스살 돈으로 공 DVD를 사는 게 현실적입니다만)
'
그런데, usb메모리를 사는 바보짓을 제가 했다는 거죠. ㅡ.ㅡa;
사실, 이 모든 일의 원흉은 eboostr이었답니다. 이거 공개베타할 때 홀딱 반해서 좀 잘 써보자 해서 램업글도 안하고(1g로 둔 채로) usb메모리를 샀는데, 결국 램도 샀고, 이제 하드도 살까 말까 하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ATA형 하드란 결정적인 문제가 있어서 SATA급보다는 비용대 용량차이 기대가 덜하긴 했습니다.
이 놋북을 구하고 나서 새로 추가한 악세사리가
1. 3.5인치 외장 하드케이스
2. 16GB USB메모리
3. 2GB 램
아직은 이 정도로 막은 셈입니다. 하지만 뭉게뭉게 피어오르는 하드디스크의 유혹이란!
놋북이 편하긴 월등히 편하지만, 종종 이 무슨 짓이냐.. 이런 생각도 드네요.
여기에 대형LCD모니터를 하나 더 사면.. ㅠ.ㅠ

여튼 USB메모리를 계속 꽂아 두기만 하는 데, 이게 부러지지 않을 지 포트에 무리가 가면 보드 망가지지 않을지
걱정이 되었습니다. 그럴 때 쓰라는 듯이 나온 게 있더군요.


INFORMATION FACTORY   메모리스틱 꽂은걸 적에게 알리지 마라!
koreanblogger님의 블로그입니다. usb포트에 딱 붙어서, 얼핏 보면 적외선 포트가 튀어나온 것처럼 보입니다.

이렇게 작게 생긴 블루투스 동글은 흔히 봤는데, 이런 USB메모리도 어서 나오면 좋겠습니다.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건 요즘 팔리는 USB블루투스 동글. 메모리도 이런 게 나오면 얼마나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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