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Geek's

사려고 체크하기보다 어떤 게 팔리나, 직구하면 얼마나 드나 궁금할 때. 알게 된 곳은 몇몇 커뮤니티 게시판. (이베이와 중국직구를 잘 하는 사람들을 따라가진 못해서) http://www.dx.com https://www.banggood.com https://www.amazon.com/ https://www.amazon.co.jp그리고 국내쪽, 오픈마켓과 함께 전자부품몰.

아파트에 산다면 관리사무소에서 알아서 하지만, 단독주택에 산다면 직접 해야 할 일 중 하나입니다.검침원이 매달(사용량이 적을 경우에는 격월로) 방문해 계량기를 보고 적는 것이 기본이지만, 요즘은 낮에 사람이 없는 집이 많으니까 검침일 며칠 전에 대문에 적어두기도 합니다. 그 외, ARS나 인터넷으로 직접 입력하는 자가검침제도가 있습니다. 아래 내용은 가스처럼 수도도 지역 회사마다 정책이 다를 수 있습니다. 서울 아리수의 경우, 고객센터에서는 요금 온라인납부, 과거요금조회 등 여러 가지를 처리할 수 있습니다.https://arisu.seoul.go.kr 아리수 사이버고객센터http://i121.seoul.go.kr/cs/cyber/front/main/NR_index.do?_m=main 자가검침입력하려면 일..

마트와 SSM은 몇 년 전부터 그랬고, 저는 얼마 전에 알았는데, 요즘은 유통전문회사들만이 아니고, 개별 제조회사들의 직판 온라인몰도 그렇게 하는군요.슈퍼마켓과 마트의 전성기가 오고 집집마다 대형냉장고, 냉장고 여러 개를 들여놓은 뒤로, 매일매일 배달해먹는 건 비싸고 구식이 됐다 싶더니, 맞벌이시대, 1인가구시대가 오면서 정기배송, 새벽배송과 함께 구독형 식품배달이 다시 피고 있나요? 덤)초정리 약수는 뜨러 가기가 번거롭고, 말통에 받아오면 오래 못 두고 이산화탄소가 날아갑니다. 사이다를 페트병뚜껑따서 먹으며 상온보관하면 탄산이 날아가는 것처럼. 예전에 부모님모시고 잠시 다녔는데, 매주 뜨러 가면 그럭저럭 괜찮기는 하지만, 보름 정도 지나면 많이 날아가더군요. 아주 강한 탄산이 날아가면서 쓴 맛도 신기하..

요즘은 뭐가 좋은지 잘 모르고, 구입하려고 결정한 것도 아니라서, 다나와 목록을 보고 대충 뽑아본 것. 최적 구성이 아닐 수 있고 다 싼 조합이 있을 수도 있다. 값도 매일 바뀐다. 궁합이 안 맞거나 미처 못 알아챈 부족한 기능이 있을 수 있음. 주의. 결정한 구성이 아님. AMD 라이젠 5 2600 (피나클 릿지) (정품) AM4소켓 6코어 12스레드 3.4GHz 평균17만원대. 레이스 쿨러라는 걸 번들한 스페셜팩은 18만원대에서 시작하는 듯..이라고 생각했는데, 알고 보니 종류는 달라도 전부 레이스 뭐라는 쿨러네(제일 싼 것은 TDP 65W에 마춰 나온 것 같고 그 위는 두꺼운 걸 보니 TDP95와트와 오버클럭에 마춰 나온 걸까? 이것도 더 알아보지 않았다). 스페셜팩은 오버용인가? 이건 다음에 더 ..

2분기는 이미 시작했습니다만.. 일단 주문이 늘었다는 것이 이유라고 합니다. 디램익스체인지 거래가도 하락폭을 줄이거나 반등기미라고. 기사 본 김에 조금.. 다나와, 삼성전자 DDR4 16G PC4-21300 (정품)=> 16G 2개 꽂아 32기가를 마추면 17만원대?! SSD, 삼성전자 860 QVO (1TB) .. 14.5만SSD는 등록시기가 올해인 신모델이 많아 1년 차트는 생략. 관심없었던 사이에 SSD 설명이 많이 늘었네요. DEVSLP, SLC 캐싱, 새로운 컨트롤러, QLC, 3D 낸드, 사용보증시간.. 라이젠5 2600 (6C12T), 3.4GHz) .. 17만원대에서 시작AMD CPU는 오버클럭을 하지 않으면 손해(..)니까, 권장 칩셋은 B350, B450 이 하한. 링크한 웹페이지 표를..

다나와 최저가 기준, UHD(3840*2160) 해상도. 모니터 카테고리에서 찾아보면 27~28인치로 UHD해상도인 모니터가, 다나외 최저가 20만원 내외부터 나온다. 지금 내 컴퓨터는 QHD(2560*1440)인데 비디오카드 제어판을 조작해서 3840*2160 해상도를 만들어보면 글씨가 많이 작다는 걸 느낀다. 그래서 이것은 일단 고르지 않기로 했다.컴퓨터 모니터 분류로 39인치대 이상 신품은 어째서인지 50만원대로 올라가 있다. TV쪽을 보면, 다나와 목록에 열거되는 정보로 봐서는 픽셀구성이 RGB인지 뭔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크로마 서브샘플링 4:4:4를 지원한다는 40~49인치 UHD TV가 다나와 최저가기준 22~26만원 사이부터 보인다. 제품정보로 들어가보면 +5~10만원 정도가 평균가다. 물..

https://www.hankyung.com/article/201904022261i 이것과는 또다른 것이당일배송, 새벽배송까지 나오는 시류를 거슬러슬로우배송을 모토로 한 카카오의 사업. 단, 거기는 사이트를 둘러보니일반적인 몰은 아니었다. 그럼에도 연 수백억 매출이 나온다는 게 신기했다. 얼마나 오래 가며 존재감을 퍼뜨릴 지 두고볼 일.

그동안 "램값이 싸지면 OO해야지"하고 벼르던 분들. 이제 램사서 그 일을 하실 때가 되었습니다.지금 하겠습니까, 아니면 더 기다리시겠습니까. 막상 문이 열리면 '나는 준비가 되어 있는지' 다른 생각을 하진 않으십니까. danawa.com DDR4 16기가에 9만원이라.. 1기가에 5~6천원꼴입니다. 몇 년 전 제가 i3-3220 컴퓨터를 마출 때 DDR3램 8기가가 5만원 정도 했던 것 같은데, 비슷하게 내려왔군요. 한편, SSD값은 1테라에 13만원대까지 내려갔습니다. 저용량에선 120기가보단 240기가쪽이 가격대비 용량이 더 많고 실용적인데, 컴퓨터 조립, 업그레이드 예산이 아무리 적어도 OS용으로 끼워넣을 수 있을 만큼 쌉니다.

2019년도 아파트 공시가격은 국토부가 관리하는 웹사이트에 공시되었습니다. 이것이 재산세(어떤 분들은 종합부동산세도), 건강보험료, 기초연금 등 각종 세금과 정부 사회안전망 정책의 수급자 자격/가입 자격과 그 납부액이나 지급액을 정하는 데 반영됩니다. 지방 변두리에 사는 분이라면 집값변동분보다 조금 적게 내린 데도 있을 테고, 서울이라면 중심부든 변두리든 할 것 없이 집값변동분보다 많이 올랐을 겁니다. 개별단독주택가격은 아직 나오지 않았습니다. 아래 국토부 링크에서 "표준단독주택 공시가격"(국토교통부 사이트)을 사용해 지번과 가까운 곳의 표준단독주택 올해 공시가격을 그 주택의 개별단독주택가격(서울시 사이트) 과거 추이와 비교하면 올해 인상폭을 가늠할 수 있을 겁니다. 단독주택은 건축 후 10년 정도 지나..

다나와, 삼성전자 기준 10만 몇 천 원이 최저가입니다. 중간가격은 11만원 내외입니다. 같은 사이트 화면 오른쪽에 표시되는 최저가 추이표를 보니 1년새 많이 내렸네요. SSD도 그렇습니다. http://prod.danawa.com/info/?pcode=5834197&cate=1131296 디램이든 SSD든 이름없는 중소기업 유통 브랜드나 칩을 직접 생산하지 않는 회사들것은 조금 더 쌉니다. 제 컴퓨터 업그레이드 경험은 2014년이 마지막이라 지금 시장은 또 다르겠습니다만, 램은 튜닝하지 않을 용도라면 뭘 사도 별 문제는 없을 것 같고, SSD는 신경쓰이는 정도? SSD는 중소기업 240GB가 가격대용량비가 좋아서, 아직 하드디스크쓰는 구형컴퓨터/노트북이 있다면 업그레이드하는 데 좋아보였습니다(요즘은 중..

이런 기사를 보았습니다. 쿠팡이 연 5% 이자를 주네… 예금인가, 적립금인가 ‘로켓머니’ - 디지털데일리 전문몰이면 더 주는 것도 있죠. :) YES24.COM 의 전자책 충전은 월초 지정일자에 지정금액이상 하면 20%를 얹어주기도 했습니다. 다른 온라인서점도 저마다 다양한 수단으로 돌려주는 게 있습니다. (상품권이나 여타 온라인 충전수단의 두 배 이상이었으니 꽤 이득입니다) 그래서 라이트노벨이나 한질단위로 사는 전자책을 구입할 때 쓰기 좋았습니다. 단점은 역시, 기사에 나온 것처럼 돈이 묶이는 것. 그래도 전자책구매용으로 5만원 충전+1만원 보너스정도면 오래 안 두고 다 쓰지만요. :) 그리고 이베이계열이나 SK계열에서 충전하는 포인트는 오픈마켓에서 사용할 수 있어서 거부감이 적은 편입니다. 가상화폐는..

다나와 최저가 기준이지만,디램, 플래시메모리장치값은 하락세. 삼성 DDR4 16기가모듈은 11만원대, 마이크론 240기가 SSD 3만원대. 이름없는 브랜드는 얼마간 더 쌈.인텔CPU는 여전히 철벽 가격방어 중인 듯. 하지만 12스레드 AMD라이젠5가 레이븐릿지, 피나클릿지 모두 10만원대 후반. AMD CPU로 살 경우 메인보드는 오버클럭 등 CPU능력과 램대역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것(중급 칩셋을 쓴 보드) 중에서 고르는 게 우선. 칩셋과 포트와 슬롯 모두 만족스런 건 10만원 정도 잡아야 하는 듯(최저가형 보드는 무척 싼 것도 있지만 그건 그야말로 사무용이란 느낌. 인텔쪽은 CPU에 제약을 걸어서 저가칩셋과 중가칩셋의 체감차가 적지만 AMD는 그렇지 않아 차이가 있음). * 몇 년 전에는 내장그래..

알고 하는 얘기는 아니다. 어느 대기업계열 온라인, 오프라인몰 변화를 보고 하는 생각이다.온라인몰에서 팔고 배달하는 걸 강화하면서 SSM/마트 소매점은 매출이 많이 나는 핵심지역만 유지하고, 나머지 지역은 배송센터에서 책임지려는 게 아닌가하고. 대신 오프라인 매장의 장점, 또는 그 필요성에 대해선유통계열사의 편의점 점포망을 활용하려는 게 아닌가하고. 서울에선 어느 회사는 이미 무인화해가는 점포도 만들고 있다고 하고,매장에서 바코드만 찍고 배송센터에서 보내주는 것도 하고 있다지만 말이다.서울보다 인구밀도와 구매력이 떨어지는 지방에서는.. 그런데 이건 저희 동네만의 이야기일 지도.. 이런 기사도 있군요. 편의점과 마트 사이…‘동네 수퍼’ 다시 뜬다 - 중앙일보통계청의 ‘소매판매액지수’, 편의점 증가와 슈퍼마..

그리고 이건 연말 일시적인 게 아니라, 내년에는 더 내려갈 것 같다네요. 지금 초저가로 나오는 이름없는 브랜드 SSD와 USB메모리들이 한동안은 삼성, 하이닉스, 도시바, 마이크론에서 만드는 칩을 주로 쓰겠지만, 내년 이후로는 저용량, 저성능, 저가품부터 중국 토종회사들의 자체 생산품을 슬슬 늘려 내수를 채우고 수출을 하겠죠(중국정부의 일대일로 보조금을 받아 싼 국제배송비를 구현했던 것처럼). 안정성이 중요한 서버용 제품과 PC용 고용량 제품은 멀었다 해도, 지금도 안심하고는 거리가 있고 무조건 가격대 용량비로 승부보는 것 같은 USB 메모리는 뭐, 뻔한 이야기입니다. 분해해서 속에 누가 만든 메모리칩이 들어갔는지 보고 싶어하는사람 몇 명이나 됩니까. SSD도 2.5인치 HDD폼팩터인 것들은, 분해해본 ..

오픈스트리트맵(영어: OpenStreetMap; OSM)은 2005년 설립된 영국의 비영리기구 오픈스트리트맵 재단이 운영하는 오픈 소스 방식의 참여형 무료 지도 서비스이다. 집단 지성 형식의 지도로 비영리인 위키백과를 모델로 하고 있어 누구나 편집하고 활용할 수 있다. - 한글 위키백과 웹사이트 https://www.openstreetmap.org/ 소개: 한글 위키백과, 나무위키 첫 화면입니다. 소개 화면 도로명주소와 아주 잘 어울리는 지도죠. 예, 도로명주소체계를 비꼬는 말입니다. 저 지도사이트는 좋은 곳입니다. 우리 나라 지도를 외국인 취향으로 그리면 이렇게 보일까요? 네이버와 다음은 세계지도를 서비스하지 않기 때문에, 이 맵을 서핑하며 여기 저기 기웃거릴 만 한 곳이 많습니다. :)

이코노미스트 기사입니다. 중앙일보 사이트. 미국 블랙 프라이데이 개론? 짧지는 않은 기사입니다. 익숙한 분들은 보실 필요 없고, 이제 블프에 관심가진 사람들을 위한 기사.[막 오른 美 쇼핑 대목] 삼성· LG 고급 TV도 40% 할인 2018.12.3 (1461) 조용탁 기자 ytcho@joongang.co.kr 아마존·베스트바이·코스트코, 1+1 행사, 기프트카드 증정...관세청에서 개인 통관 고유번호 등 미리 받아야2018년 미국 추수감사절은 11월 22일, "블랙프라이데이"는 11.23일 밤(한국시간 24일 오후)에 시작. 처음 시작된 1960년대에는 하루짜리 오프라인 행사. 온라인 쇼핑몰이 커지며 길어짐.블랙프라이데이 일주일 전부터 유통 기업들이 다양한 할인행사. 블랙프라이데이 주말 다음에는 온라..

몇 가지 좀 미흡한 게 있더군요. 단순히 고려를 덜 해서고 보안문제는 없을 수도 있지만, 자잘한 실수를 보면 정말 그럴까하는 느낌도 있고. "일부"는 또 뭔지 모르겠어요. 그럼 관할부처만 늘었단 소리? 써보니 별로 편익제고같지 않은데? 전자정부 웹사이트.. 구 민원24 웹사이트가 2018년 8월부로 정부24로 이름을 바꾸었습니다. 그러면서 무슨무슨 동의를 새로 받더군요. 마치 olleh.com 이 kt.com 으로 자기들 개편하면서 동의 다시 받고 회원정보 옮기듯이. 뭐, 그건 그렇다 치고. 우선, 액티브X를 걷어냈다며 자랑하는 EXE형 보안플러그인 말입니다. 전 정부도 현 정부도 수행과제에 올려놓고 우리 깨 있져? 하고는 완결과제에 포함시켜 우리 잘했져? 하던.. 그러면서 때때로 제 컴퓨터작업관리자창을..

머피의 법칙도 아니고 이건.. ;; 인텔, 데스크탑 CPU감산.. 부인하다 인정.AMD.. 딱히 모르겠음. 물들어올때 노저어야 하지 않나? 인텔 CPU가격 오름연말을 앞두고 공공기관 컴퓨터 입찰업체들 CPU품귀로 난리.뒤늦게 AMD시스템을 알아보는 곳도 나옴. 그 여파인지 중고 CPU값들.. 영향받을 만한 최근 몇 년 세대 인텔 CPU중고값이 약간씩 오른 느낌.CPU업그레이드 스톱. "SK하이닉스 매출에서 PC용 DRAM 비중은 10%에 불과" 기사를 읽다가, 제가 전에 잘못 알고 있었던 내용을 보았습니다. 그래서 적어둡니다. 조달청 PC 입찰은 최근 몇 년은 중소기업만 가능했는데,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외국 대기업도 제외였다고 합니다. '인텔 CPU 공급 부족'에…공공 PC 조달체계 4년 만에 무너져..

디램익스체인지는 지명도있는 곳입니다.뭐.. 작년(2017)에는 올해(2018) 하반기부터 떨어질까? 내년(219)에는 떨어질꺼야..이런 전망이 많았는데,올해는 내년부터 떨어진다니 머.. 믿거나 말거나지만요. 얼마 전에 다나와를 뒤져보니 기술장벽이 높은 디램은 체감상 오르지 않은 수준이지만플래시매모리를 쓴 메모리카드와 SSD값은 확실히 작년대비 떨어지고 있습니다.그런 면에서, 읽어둘 기사기는 합니다. "내년 D램 가격 20%·낸드 30% 떨어질 듯"D램익스체인지 "9분기 이어진 호황 곧 끝날 것"zdnet 2018.10.11 문제는 이거죠. 컴퓨터마추기만 생각하면,업그레이드는 일단 홀드하는 게 좋을 것 같은데.. 뭐, 제 예감은 잘 틀리니까요. ;마침 인텔 CPU품귀네 뭐네 하기도 하고, AMD가 이때다!..

보통 몰에서는 세 가지 환불 수단을 제시하고, 이용자가 지정한 수단으로 자동 환불하도록 처리합니다.1. 신용카드 부분취소.. 다들 아는 방식2. 예치금 등 자체 현금성 머니 충전3. 은행 계좌 입금 이럴 때, 신용카드회사의 "청구할인"을 이용하기 위해 조금 많이 결제했는데, 마침 품절로 부분환불이 될 경우, 1번으로 처리하면 신용카드 청구할인을 받을 수 없습니다. 예를 들어, 8만원 이상 10% 청구할인이란 좋은 조건이 있어서 10만원어치를 결제했는데 그 중 3만원어치가 품절로 아웃이면 1만원이 날아가는 거죠.모 인터넷몰의 환불계좌(은행) 입력 화면 그래서 2번이나 3번으로 정해놓으면 좋습니다. 제가 겪은 적은 없지만 은행계좌 입금은 아마도 구매한 상품이 무엇이냐에 따라 항상 되진 않고 케바케일 겁니다...

게임을 유통하는 곳은 스팀, 오리진(EA) 그 외 여러 사이트가 있지만, 그런 데 말고. https://www.indiegala.com/ https://www.humblebundle.com/ 회원가입해 사야 하는데, 밸브의 스팀에 등록해 관리할 수 있는 코드를 주기도 한다(다는 아님). 가끔 무료게임 프로모션으로 손님을 끌기도 한다. 스팀이 메이저라면 여기는 마이너란 느낌?0.99달러나 기브어웨이가 붙어 있는 많은 타이틀을 보면서, 이 정도 이상은 만들어야 게임을 팔 수 있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허접한 게임이 무척 많지만, 보는 것과 만드는 것은 다르니까. 인디갈라는 수준이 떨어지고험블번들은 가끔 무척 좋은 게 나온다. 구작 게임목록을 채우고 싶다면 더욱.그리고 일 년에 몇 번 하는 스팀 세일은 천하무적..

제온이 괜찮아보였다.그리고 샌디브리지 이후 세대 CPU값이 꽤 착해진 것이 많다.DDR3램 중고가도 저용량램은 그럭 저럭이고.중고 컴퓨터를 한 세트 마추겠다면 나쁘지 않아 보인다. 체크포인트라면,1. 소켓 1150/1155 이후 세대로 살 것. (AMD는 구세대는 살 게 없고 요즘건 중고가 없다)2. 제온까지 포함해서 일단 레이더에 넣어볼 것.3. 퀵싱크, H265디코딩, 인코딩 지원 등은 중고살 땐 일단 열외로 하기. AES지원 정도는 체크해도 된다. (CPU든 GPU든 하드웨어지원 인코딩 코덱은 그 품질이, CPU만을 이용했을 때보다 한 등급인가 낮다고 한다. 라이브 스트리밍은 상관없지만 같은 용량에서 최고품질 출력물을 원하는 사람들은 쓰지 않는다고)4. 메인보드는 적당히 고르되, 비슷한 값이면 램슬..

1.인텔이 특별한 놈을 내놓지 않는다면 CPU는 AMD 라이젠올해 라이젠 2600이 꽤 잘 나왔다고 한다. 인텔 i5와 비교해 동급 이상인 성능에 동급 i5보다 싸게 풀렸다는 이유. 구세대 i7과 비슷한 성능을 내준다는데 여기에 6코어 12스레드짜리다!라이젠은 14나노인가 그럴 것이다. 인텔은 올해 노트북용 10나노 프로세서를 출시했다고 하는데, GPU가 없다고 한다.이러면 내년에는 데탑용 10나노가 나올까? 하여간 올해는 연초부터 터진 하드웨어 취약점 문제도 있었고.. 새걸로 인텔CPU를 살 때는 아닌 것 같다. 2.내년 디램가격은 2할 정도는 떨어질 전망이다. 중국변수는 고려하지 않고도 그렇다고 한다. 삼성전자, 하이닉스, 마이크론 등 주요 업체들이 10나노급 공정 전환을 잇따라 마무리하고, 증설한 ..

며칠 전 일이다.(수박값이 급등하기 전 일이다) 근처 동네에 장이 서는 날이었다.밤에 동네 편의점에 갔다 오는데, 아파트 앞에 수박장사 트럭이 서 있었다.장에 팔고 남은 것을 가져온 듯. 가끔 그런 차가 있다. 무척 싸게 파는 것처럼 벌여 놓고 있어서 짐칸 안을 보니,수박이 있었다. 요즘은 동네 오일장 노점도 써놓는 가격표는 없었고,수박은 꼭지가 완전히 마른 것부터 금주에 딴 것처럼 보이는 것까지 있었다.크기는 4kg내외짜리와 6kg내외짜리로 보였다. 얼만가 물어봤는데, "제시"를 요구하더라. "잘해드릴께요" 그냥 왔다. 오면서 그 차에서 하는 방송을 들으니, "OO에서 오늘 금방 따 온 수박, 시가의 절반, 큰 것은 10kg짜리 수박을 한 통에 O천원 O천원에 드립니다"라고 하더라. 요즘 과일값 중 유..

아직은 자재 수준의 이야기. 완제품으로 오려면 좀 걸리겠죠.내년쯤이면 중국이 저가품부터 잠식할 것으로 보이고, 도시바 새 공장에서 물량이 나올 때가 됐다고 합니다. 주요 업체들이 공정개선한 것이 안정화됐다고 해요. 모아보면 이제 값이 떨어질 날만 남았다는 뉴스가 됩니다.디램값은, 이제 완전히 한물 간 DDR3중고램값은 좀 내리는 것 같기도 하더군요. 시장 주력인 DDR4램은 8기가와 16기가가 각각 실구매가 8만원 16만원선같아서 아직 비싸지만.SSD값은 대형 브랜드 기준 500기가대가 10만원대 초반, 250기가대는 그 반에서 약간 더 정도.

치졸한 꼼수를 써놨음. 절대 안 넘어가게. 신고해도 철거하거나 사기 비슷한 혐의로 업주를 처벌하지 않는지, 꽤 오래 장사하는 중. 들여다 보면 변변한 상품도 없지만, 그래도 하는 사람들이 있다. 인형이라면 커플들 놀이라고 쳐도 되지만 저런 건 왜 하는지 모르겠음. 십중팔구 원피스대신 원휘스라든가 파나소닉대신 파라소닉이라는 식으로 중국산 가짜일 게 뻔한데.아는 사람이, 성공했는데 저 묶어놓은 고정받침(그리고 받침 뒤에 또 뭐가 있음)때문에 상품이 안 넘어가서 기계에 적힌 번호로 전화걸어 항의했더니, 돈을 돌려준다는 말은 없고 미안하다고 말만 하고 끊더라고 화를 불같이 내고는 다음부터 이동네 저런 기계는 안 함. 저러니 가끔 훼손되는 기계를 보는 게 아닐까. 술취한 사람들이 뽑기 많이 하던데 취한 눈에 저게..

웹사이트도 있고 https://hogangnono.com/스마트폰 앱도 나왔습니다.이런 것을 봐도, 환금성 = 아파트 라는 생각이 팍팍 들어요. 참고호갱노노 사용법 https://www.clien.net/service/board/lecture/11830548

잘 만든 쇼핑앱은 아무 얘기가 없다. 일부러 시간을 들여 호평을 적지 않으니까.반면 못 만든 쇼핑앱은, 삭제할 만큼 필요없진 않은데 불평이 생기면 이렇게 적게 된다.마치 다나와 상품평 댓글과 비슷하달까. ㅎ오늘 적는 것은 롯데슈퍼 앱.앱 실행해서 사용할 수 있게 되기까지 무척 늦다. 동그라미 작업중 표시가 다른 대형마트, SSM앱보다 오래 간다. 홈화면 페이지 배너에는 '오늘은 그만보기'나 '다음부터 안 보기' 버튼이 아예 없다.상품을 장바구니에 넣으면 들어가긴 하는데, 아무 리액션이 없다. (있었는데 없어졌다)위시리스트(다른 앱에선 찜목록, 관심상품 등으로도 불린다)에는 현재 보이는 목록을 전체 지정 체크하거나 체크를 없앨 수는 있지만, 전체삭제는 못하고, 페이지에 체크된 상품을 일괄 삭제하는 버튼이 ..

네이버도 많지는 않지만 다음은, 포털 daum.net이 제공하는 다양한 서비스에 대해서,이용 환경, 설정을 사용자가 바꿔줄 수 있는 여지가 거의 없습니다.https://member.daum.net/home.daum 네이버와 카카오.. 매출 차이는 나도 사람인에서 보면 직원수는 비슷한데, 직원수가 비슷하다는 말은 천재가 필요한 사안이 아니라면 비슷하게 신경써줄 수 있다는 이야기가 아닐까요? 요즘 페이스북이 여러 가지로 난리던데, 우리 나라에서는 네이버가 가장 큰 회사라서 대표로 두둘겨맞고 있지만, 사용자선택권이 적고 개인정보보호가 취약하기로는 카카오가 더 허술할 것 같던데.. 정부쪽에서든 해커쪽에서든 차례가 오기 전에 미리미리 문단속 잘 하기를 바랍니다. 서비스를 추가하며 군더더기가 많아진 코드 정비 좀 ..

제대로 적으면 인하는 아니고 면제지만.. ^^ https://www.epostbank.go.kr 우체국 계좌를 가진 사람이 우체국 ATM이나 인터넷뱅킹을 통해 송금, 이체할 때 수수료가 없다는 이야기입니다. (타행 현금기계를 사용할 때, 타행계좌를 가진 사람이 우체국ATM을 이용할 때는 당연히, 종전처럼 수수료가 있습니다) 다음은 우체국 신규계좌개설시 필요한 금융거래목적 확인 증빙서류. 대포통장방지목적은 이해하는데, 그래도 너무너무 불편하게 바뀐 요즘입니다. 금융실명제 취지에 맞게 본인확인만 하면 됐지 이게 무슨 푸닥거리인 지.. 몇 년 전에 만들어진 정책의 결과.. 겉으로는 금융사기방지네 뭐네 하는 그럴 듯한 이유인데, 속으로는 이걸 빌미로 정부에서 다른 의도를 섞어 넣었고, 은행들도 전산비용절감을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