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Geek's

사용자 평가는, ATTO 벤치기준 읽기는 30MB/s가 넘게 나와 만족스러우나, 쓰기는 2.5MB/s 정도로 매우 실망스럽다고. 즉 윈도 쓰기캐시용이나 편하게 자주 읽고 쓰는 용도로는 적합하지 않다. 하지만 읽기 캐시용이나, 한 번 굽고 놔두게 되는 시스템 복구 이미지, 설치 이미지, 시디부팅 파티션 등이 주목적이라면 처음 구울 때 여유를 가지면 상관없다는 얘기가 많다. 그 외 자잘한 파일 읽고 쓰는 정도야 별 문제없어보임. 여튼, 가격대 성능비는 가장 좋다고. 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ppomppu&page=1&sn1=&divpage=17&sn=off&ss=off&sc=off&select_arrange=headnum&search_type=&desc=..

싱크마스터 T27A531 http://hardware.playforum.net/post/review/view/1537256485208203264?n=0 http://clien.career.co.kr/cs2/bbs/board.php?bo_table=use&wr_id=314492&page=0 http://michelly.tistory.com/296 http://blog.daum.net/_blog/BlogTypeView.do?blogid=0T27y&articleno=79#ajax_history_home http://blog.danawa.com/prod/?blogSection=2&cate_c1=860&cate_c2=13735&cate_c3=14883&cate_c4=15045&depth=4&prod_c=1385480

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ppomppu&page=2&sn1=&divpage=17&sn=off&ss=off&sc=off&select_arrange=headnum&search_type=&desc=asc&no=90110

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ppomppu&page=1&sn1=&divpage=17&sn=off&ss=off&sc=off&select_arrange=headnum&search_type=&desc=asc&no=90130

구글검색찾아본 것. 펜티엄 G620 (2.6MHz, 3MB 캐시)와 달리 G530은 셀러론이라고 부른다네요. 2MB캐시, 2.4GHz. 기글 사이트에 따르면 G620보다 약 6%정도 떨어지고, E7200보다 훨씬 좋다고. 인텔의 스펙시트는 여기. 가상화기술은 VT-x 까지 지원합니다. 흑산님 블로그에서 내장그래픽쪽 이야기를 볼 수 있습니다. 인텔 내장 그래픽 칩셋은 어느 용도로도 좋아요. 요즘은 PCI-ex에 그래픽카드를 아무 거나 끼워도 내장그래픽을 같이 쓸 수 있다고도 하고. 유일한 단점은 듀얼링크(dual-link)출력해주는 보드가 비싸다는 점이겠죠. 칩셋은 듀얼링크를 지원하나 DVI 포트달린 보드 중 지원하는 놈은 찾지 못했습니다. 디스플레이포트가 달린 10만원대 고가 보드들은 당연히 2560x1..

파코즈에 올라온 글입니다. 1. 좋다. 2. 싱글스레드 기준으로 샌디브리지 펜티엄 G620에 밀리는 모습도 보여준다. 관련글을 보면 벤치에 따라선 종합성능차도 크지 않다고. G620은 듀얼 코어 Q6600은 쿼드코어입니다만, 샌디 셀러론 G530 세트(CPU+보드) 새것가격과 Q6600 CPU+보드 중고 가격이 얼추 비슷해보입니다. 샌디펜티엄 G620세트 새것은 약간 더 들 듯.

일단, "지상파 아날로그TV 종료"라는 거. 유선방송은 해당없음. 그래서, 유선방송 가입자는 아날로그든 디지털이든 지금 TV로 지금처럼 방송을 시청할 수 있다. 그리고 그렇기 때문에, 유선방송 가입자는 원칙적으로 DTV컨버터보급/대여 및 비용보조 정책 수혜대상이 아니다. 관련 기사 요약 - 저소득층(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시청각장애인, 국가유공자)은 디지털컨버터 1대 무상지원(이건 좋은 결정이다) 또는 정부지정 DTV 구매비용 10만원 지원. DTV용 안테나 개보수 비용(9만원) 무상지원. 주민센터. - 일반가구는 우체국에 대여금 2만원을 내고 DTV컨버터(6만원) 지원. 안테나설치비(9원)를 3만원부담으로 진행. - 65새이상 노인과 장애인 가구: DTV컨버터 설치와 안테나 설치는 무상 지원. -..

i3-2100 > Q6600 http://www.playwares.com/xe/freeboard/17762571 Q6600 > Propus 620 http://www.silentpcreview.com/article978-page3.html 성능은 아무래도 Q가 낫다. 프로푸스가 신품가격도 쌌고 중고가격도 싸니까 당연하다면 당연한 이야기지만. i3-2100과 Athlon II X2 (레고르), 클락데일 등 2코어 cpu비교 http://www.silentpcreview.com/article1179-page3.html : 소비전력은 아이들상태, 비디오재생시 레고르보다 5와트 넘게 적고, 풀로드에선 20와트이상 적다. * 샌디 4코어 CPU들, i5, i7의 성능을 인텔 AMD다른 것들과 비교한 건 여기. 소..

찾아보세요. 삼백에서 오백만원짜리 신모델에 한한 이야기기는 한데 (그런 만큼 할인가능한 폭도 크겠지요) 어디까지 되나 해보니 작게는 오십만원 정도에서 크게는 가격표의 1/3정도까지 할인해줬다고.. 방법이나 과정은 알려진 대로고 비싼 걸 사면 그럴 수 있다는 건 알았지만, 기사를 보면 생각보다 넓게 퍼져있는 것 같아서 메모해둡니다.

아래 링크에서 본 것입니다. 올인원 모델인데, 눕혀놓고 MS의 서피스 컴퓨터처럼도 쓸 수 있게 해놓은 컨셉. http://clien.career.co.kr/cs2/bbs/board.php?bo_table=news&wr_id=1233004 외국에 999달러라고 나온 것인데, i3를 썼다고. 만약 데스크탑용 i3고, 램이 4GB에 슬롯 하나 더 있고, 나머지도 평균이상만 한다면 상당히 끌려요. 터치스크린이 있다고 하고.. 조립한다 생각하면, 저 정도 본체라면, cpu, 보드, 램이 25만원 정도. 놋북용 odd와 놋북용 하드가 7만원 이상. 딱 저건 구할 수 없지만 상당히 스타일리시한 케이스와 아주 조용한 dc-dc 파워가 15만원 정도. 걸맞게 스타일리시한 키보드와 마우스 등이 3-5만원 사이. 이렇게 치..

모 소셜커머스 사이트에 올라온 딜입니다. http://hprice.kr/?cateCode=82&viewCode=S1079266 내장 충전지가 리튬이온 1200mAh 용량이고, 태양전지판 충전 전류가 5.5V 70mA입니다. 즉, 태양광을 받으면서 바로 충전하기는 어렵고, 내부충전한 걸 연결한 기계에 내주는 게 기본 동작방식인 모양. 완전히 배터리 다 된 전화기일 경우, 잘 하면 충전기를 연결하고 문자주고받을 수는 있을 것 같은데,,, 어쩌면 통화가 될 지 모르겠지만 그건 사용기를 찾아봐야. 그리고 완충된 상태에서 요즘 스마트폰이라면 80%남짓 충전해줄 수 있는 전지량. 뭐, 충전 중에도 볕드는 데 놔두면 완충도 가능하겠지만. 평소 이런 걸 보지 않아 모르겠는데, 가격이 꽤 저렴해보입니다. 13000+25..

관련글을 링크합니다. http://clien.career.co.kr/cs2/bbs/board.php?bo_table=jirum&wr_id=274119 기본팩 + 바빌론 = 15달러. 그리고 한국 추가 5달러. 합이 20달러. 2만 2천원? 기본팩만 사면 더 싸다고 하네요. 이건 해외결제되는 카드로 사고 다운받는 것입니다. 비교할 건 아니지만 스타2보다 싸네요 ㅎㅎ 이 놈들이.. 연휴인 걸 알고 이러는 거야, 분명히.. 차례는 지내고 타임머신타세요. :)

롯데마트입니다. http://www.lottemart.com/lim/handler/product/Product-Detail?CategoryID=C00600020075&ProductCD=8809202978078 4만원인데, 롯데멤버스 할인가가 32000원. 멤버스란 게 무료 가입되는 포인트카드도 되는 지는 확인해보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될 듯. (롯데카드가 아니라 롯데멤버스라 했으니) 가격 괜챦죠? ^^

중고품인데 기업 렌탈이라고 해요. 삼성전자 제품입니다. http://itempage3.auction.co.kr/DetailView.aspx?ItemNo=A567287212 사진상으로는 깔끔해보이네요. 파워는 전용인 듯 합니다. ATX사이즈인데 나사박는 데가 독특해서. 사양은 제목대로인데, 이 녀석.. 간단한 업무용으로는 생각없이 쓸 만 하겠다는 생각이 들어 적어봅니다. 생각같아선 램 1G정도 추가해주면 좋겠지만(그러려면 물어볼 때 램뱅크 하나 비는지 확인해봐야 낭패를 안 보겠지요). 저것의 가치는 번들된 윈도XP입니다. 가게나 사무실에 둘 때, 저것이 있어서 윈도 라이센스는 안심이란 이야기. 복구시디를 증정한다는데 그게 정품인지 어떨 지 모르겠지만 사진상 본체에 윈도XP스티커가 붙어 있기는 하군요. 법적..

제가 생각하는 저렴한 견적은 제목과 같습니다. 요즘은 옛날보다 좋아져서 성능 욕심을 안 부리면 저거보다 싸게도 마출 수 있긴 합니다만.. - cpu: 펜티엄 G620 (듀얼코어, 2스레드) 8만원대 - m/b: 소켓1155 저렴한 것: 6만원대 - ram: DDR3 4GB 램. 3-4만원 사이. 이렇습니다. 20만원 정도면 그럭 저럭. - 보드에서 조금 절약하면 램 8GB가능할 지도. 램값은 떨어지는 중. - 보드는 제일 싼 건 좀 꺼림직. A/S가능성이 높아집니다. - 램 4GB는 윈도7을 쓰는 데 최소한이라 할 만 합니다. 그리고 삼성램이 싸지기도 했고, 요즘 보급형 보드는 램소켓이 2개밖에 없어서 선택에 여지가 없습니다. 8G모듈은 아직 많이 비쌉니다. 4G사고 8g싸질 때까지 기다리는 것도. - ..

이건 지름직하다고 하긴 좀 뭐합니다. 8만원 정도나 줘야 하는 것이니. SuperFlower SF-450P14XE GOLD: 다나와 목록에서 80plus gold 파워 중 제일 저렴한 것. 외국 벤치에서 60와트 이하 소비 전력에서도 꽤 좋은 효율을 보여주었습니다. DC-DC파워대신 생각해볼 만 합니다. (DC-DC파워도 제대로 된 어댑터를 사면 이 가격보다 그리 싸진 않아요. FSP FSP400-60EPN(80) BRONZE : 이건 브론즈. 실구입가 6만원 미만. 시소닉 400ET가 요즘 브론즈로 나왔는데 그건 이것보다 1만원 정도 더 듭니다. 그리고 4-5만원대 80plus standard 인증 파워들. 각 인증은 윗단계로 가면서 약간 더 기준이 팍팍해지는 정도입니다. 그럼 80plus 인증 파워를..

최저가가 이러면 20만원 아래서 CPU/RAM/보드를 살 수 있다는 것. 나쁘지 않네. 잘 하면 본체 조립비 30만원 정도에서 샌디브릿지 펜티엄(알겠지만 요즘 브랜드가 i3~i7 이 상급, '펜티엄'이 중급, '셀러론'이 엔트리급 취급) 본체를 조립할 수 있을 것 같다. DDR2램을 쓰는 시스템에서 업그레이드할 때 필수적으로 바꿔야 하는 게 이 정도. 보드는 PCI슬롯이 달린 걸로 골라봤음. HDMI도 달렸고 어떤 댓글을 보면 HDMI+DVI 듀얼출력 가능하다지만 확인 필요. 대신 저건 SATA2까지만 지원. 그 외 AsRock 저렴한 것 중에 대기전력 1와트 선전하는 게 있긴 한데 지원하는 파워가 따로 있다고~ 이래서 파워목록을 확인 필요. 그 제품은 HDMI, PCI슬롯이 없음. 고가품쪽으로 가면 다..

하나는 로지텍 몸바사 벌크입니다. 제가 쓰는 것. 이거는 6천원 이하에 구할 수 있는 모양. 하나는 MS 베이직 옵티컬입니다. 이건 8천원 이하인 모양. 다나와 상품 정보를 보면 MS 베이직은 휠이 상하만 동작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모양은 표준입니다. MS건 뭐 있나 보다 최저가길래. 틸트휠이 안 되고 좀 어중간한 가격대인 게 아쉽긴 합니다. 약간 더 주고 1만원을 넘어가면 고를 수 있는 게 확 늘어나거든요. 이를테면 8천원대면 좌우틸트휠이 되면서 로지텍 로고가 제대로 찍힌 마우스를 살 수 있습니다. 두 번째. 로지텍 몸바사 벌크는 찾아보면 몇 가지가 나오지만 제 얘기는 후지쯔 OEM으로 들어간 콤보 모델을 말합니다. 이거 지금 쓰고 있는데, 좌우 틸트휠도 되기 때문에 특히 화면이 제한적인 노트북 사용자..

파코즈입니다. 여기 저기 뒤져보니 인코딩 등에 발군이라는 샌디브릿지 계열의 AVX명령어가 빠졌다고 합니다. 샌디브릿지 계열은 이렇다고 해요. 제일 하위인 펜티엄이 2코어, 2스레드. AVX없음. 오버 안 됨 샌디브리지 i3 가 2코어 4스레드(하이퍼스레딩). 여기부터는 AVX있음. 오버는 K버전만 됨 샌디브리지 i5 가 4코어 4스레드. 샌디브리지 i7 이 4코어 8스레드(하이퍼스레딩). 라고. 댓글을 보고 적는 것이니 확인 필요. 그 외 캐시나 자잘한 게 차이나겠지요. 위 링크 벤치에서 펜티엄 G620의 성능은 소켓775 펜티엄(E시리즈)을 훌쩍 뛰어넘는다고 하네요. 특히 메모리 컨트롤러를 내장하고 DDR3램을 써서인지 메모리 성능은 발군이라고. 그렇기는 한데, 저 녀석, 다나와 최저가가 68000원부..

다나와 검색입니다. 80PLUS 인증이 요즘은 그냥 80PLUS, 브론즈 실버 골드 등으로 등급이 나뉩니다. 뭐, 컴퓨터 가격에 맞게 고르면 되겠지요. 요즘 화두는 대기전력 1와트 미만. 그리고 이것이 단순히 플러그를 꽂은 상태를 말하는 경우도 있고, 또, 어떤 파워는 컴퓨터가 윈도가 절전모드(최대절전모드 말고)로 들어갔을 때 소비 전력을 엄청 줄여준다고 광고하는 파워도 있습니다. 이게 되면 좋죠. 윈도7은 절전모드에서도 하드에 저장하는 하이브리드모드를 지원하는 데다 절전모드가 최대절전모드보다 확실히 편하거든요. (뭐, 요즘 메인보드는 윈도7과 조합하면 OS퀵부팅을 지원하는 것도 있기는 합니다만) 여튼 보세요. 최저가정렬한 80plus 파워들 중에 꽤 쓸만한 게 몇 개 보이네요. :) ATX규격 파워 기..

DR-747 은 압축공기캔이라 생각하면 됩니다. 이걸 어디 써? 컴퓨터 청소할 때 완전분해한 다음 보드와 VGA, 각종 내장 카드의 기판 부품 사이, 팬 사이 등에 낀 먼지를 강하게 불어낼 때 잘 씁니다. 저렴하고 단순무식한 방법도 있지만 여튼 이건 별 위험이 없는 방법. 뽐뿌게시판에 올라온 글. 2500원 정도에 무료배송이라네요. ps. 이걸로 먼지를 불어내고 털어내는 것이므로, 건물 밖에서 청소하세요.

다나와에서 가격정렬해보았습니다. 요즘 고용량하드는 윈도7에서 쓰는 걸 당연하게 보는지, align tool을 실행해주어야 제 성능이 나오는 게 대부분입니다. 기본이라 생각하면 될 듯. 뭘 살 지 정했고 혹시 윈도XP에 붙여 쓸 생각이면, 구입 전에 해당 브랜드의 그 제품을 윈도XP에서 쓸 때 얼라인 툴이 필요한지, 어디서 받는지 정도는 찾아보는 게 좋습니다. 그리고 외장 하드로 쓸 생각이면 다양한 OS에 붙였을 때 혹시 문제는 없는지도요. 9-10만원대입니다. 2,000 MB / 10 만원 = 1만원당 200 기가바이트 정도. ( 1000 byte = 1 kilobyte = 1024 byte 식 계산 차이에 따른 용량 차이는 감안하고 읽어주세요. 이게 megabyte, gigabyte, terabyte ..

http://fzud.tistory.com/24 소비전력 테스트가 없어서 아쉽지만, 전체적으로 매우 잘 쓴 사용기라 링크합니다.. 저건 애슬론 저전력 칩을 이용한 작은 PC로 보아도 되겠습니다. 가격은 40만원대 근처였다고. 요즘은 저전력 부품에 관심들이 많아서 선택지가 넓기 때문에, 이 정도 시스템은 국내에서 DIY로 만들기도 어렵지 않숩니다. 브랜드라서 부담하는 추가금은 귀차니즘의 댓가. 저 녀석은 SOHO용? 일단 엔트리급 비지니스용이라서 사운드칩셋이 빠진 게 개인용으로 흠이라면 흠이겠네요. 이런 생각을 해봅니다. 리플미니 정도 되는 본체에 SATA포트 4-5개를 외장으로 냅니다. 그리고 리플미니 바닥면적으로 큐브형 외장하드 박스 악세사리를 하나 만드는 거죠. 그 박스 안에 하드디스크 베이를 4-5..

예를 들어, 이런 것 말입니다. 이거 혹시 12V 90Ah 인가요? 그럼 1180W짜리군요. 그럼 리플미니같이 시간당 15와트 정도만 먹는 본체에 요즘 21.5인치 HD해상도 LED모니터처럼 밝게 써도 시간당 20와트까지만 먹는 모니터를 달면 (둘 다 외장 어댑터로 12V전원을 먹는 게 있습니다. 배터리에서 바로 연결??) 합해서 35와트니까 1180 / 35 = 33 시간을 버틸 수 있겠네요! 요즘 본체는 꽤 저전력이라 게임용을 쓰지 않는다면 모니터 포함해도 100와트 남짓이라 치면 저거 만충전해서 연결하면 10시간은 버틸 수 있을 것 같은데.. 남은 건 12V용 충전기군요. 이거는 아이들 완구용 12V납전지에 연결하는 충전기를 팔던데 그걸 써도 되려나 모르겠습니다. 여기까지, 그냥 상상이었습니다. 연..

요즘 램값 추이입니다. 12월들어 잠시 소강상태지만 DDR3 램값은 계속 떨어지고 있습니다. DDR2 는 이젠 완전히 이전 세대라서 그냥 그저 그렇습니다. 저는 DDR2 모듈을 하나 사려고 합니다. 컴퓨터는 역시 램이 많고 봐야.. 지금 컴퓨터 업그레이드를 하려고 보니, H67 보드에 린필스 750정도면 참 좋겠더군요. 그러면 약 35만원 정도. 싸게 가려면 프로푸스에 AMD보드로. 그러면 약 20만원 정도. 램값은 뺀 비용인데, 4GB정도는 끼워야 맛이죠? ^^ 문제는 지금 저거 사서 내년이 되면.. 내년 봄에는 새 세대 CPU와 칩셋들이 쏟아진다고 해요. 그래서 고민입니다. 해서 낸 절충안이 램을 하나 더 사서 버티자. 내년 6월께까지면 반도체 치킨게임도 갈 때까지 갈 테고, 차세대 cpu, 보드, ..

이동전화 결합 할인요금제의 일종입니다. 인터넷 3사가 다 있는데 SKT는 조금 더 나아갔죠. 전체적으로 조금씩 깎아주기가 아니라 그냥 무료.. 가족관계를 증명할 수 있는 두 사람이 SKT 이용자라면 SK 집전화(B전화라는데 인터넷전화인 모양) 무료. 세 사람이 SKT 이용자라면 SKB 초고속인터넷 무료. 네 사람이 SKT이용자로 가족등록하면 집전화와 인터넷 무료. * 인터넷은 3년 약정 조건. 기타 다른 서비스도 확인 필요. 꽤 파격적입니다. * 서비스 소개 링크 사실 저래도 SKT는 손해가 아닐 지도 몰라요. 그러니까 이런 거죠. 인터넷전화 하나를 팔고 서비스를 유지하는 데 들어가는 홍보, 수수료등은 얼마나 될까요? 기계값은 얼마 안 될 겁니다. 대신 두 사람이 3년간 SKT에서 다른 통신사로 번호이동..

뽐뿌에 올라온 글. 댓글을 읽어볼 만 합니다. [옥션] 아이락스 키보드 KR-6401 (9900 / 2000) ! 1년무상 보증 그리고 판매자 링크 http://itempage3.auction.co.kr/DetailView.aspx?itemno=A529786731 이 키보드는 팬타그래프 방식이 아닙니다. 아이솔레이티드라고 애플/소니거랑 비슷하다고 하네요. 이 방식은 잘 만들면 꽤 쫀득쫀득한 감을 주지만 못 만들면 키(특히 가장자리에 있는 길고 넓은 키들)가 제대로 안 눌린다는 거. 아이락스 정도면 믿을 만 하니까. 구글 검색 애플 키보드는 쳐봤는데 그렇게 좋지는 않았습니다. 아이락스 팬타그래프와 비슷하달까. 꾸민 말로, "모던하고 스타일리시"하긴 하지만 그게 인체공학적인 지는 잘... 사실 저런 방식은 ..

10만원대 PC http://news.danawa.com/News_List_View.php?&nModeC=1&nSeq=1841568&sMode=shopping&auth=1 AMD 사르가스140을 쓴 싱글 코어 시스템의 평균가가 19만원, 인텔 E3300 듀얼코어를 쓴 시스템의 평균가가 21만원입니다(지금 제 윈저 - 2007년에 맞춘 - 보다 나은 성능!). 내장 비디오에 램은 DDR3, DDR2로 다르나 둘 다 1GB로 딱 윈도 XP에 오피스용입니다만. 흠잡을 데라고는 보드가 저가형이라 DVI포트가 아니란 정도밖에 없군요. 살래? 하고 묻는다면 저는 "아니오"하고 답하겠습니다. :) 하지만 저런 컴퓨터가 필요한 사람들은 있어요. 램만 2GB로 늘려 주면 앞으로 한 삼사 년 아무 불평없이 쓸 사람들 많습..

오늘 휴전선 이북에서웬 미친 놈들이 발광을 해서..ㅡ.ㅡ 어떨 지 모르겠지만, 일단 현재시간부 램값입니다. 이게 여기서 횡보한다면 과거 가장 낮은 램값수준에서 안정되는 것이고, 여기서 더 떨어진다면 절반까지 떨어질 것도 생각해봐야 하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듭니다. 램 1GB로 살아가기는 웹서핑하기도 힘들어서 램을 사고 싶은데 (1GB짜리는 지금 저 반 값 정도), 글쎄요.. 생각이 복잡해서요. 그리고 이런 시기에 소비도 그렇고. 참고하시라고 올려봅니다.

옥션 뒤적거리다 본 것입니다. http://itempage3.auction.co.kr/DetailView.aspx?ItemNo=A538988175 2만원 정도로 마우스와 키패드 따로 생각하면 싼 값은 아닙니다. 하지만 노트북 키보드에 익숙해질 때까지 제일 힘든 게 숫자키패드란 걸 생각하면 꽤 잘 만든 제품입니다. 디자인도 나쁘지 않고.. 내구성과 키감이 궁금하네요. 바라는 게 있다면, 숫자키패드 위에 기능버튼이 두 줄로 있는데, 너무 작아서 누를 때 신경쓰일 것 같습니다. 그 밖에 또 하나 본 것은 마우스입니다. 하나는 아이락스 알레프 중에 1만원내외인 5버튼 마우스. 측면 버튼이 큼직한 것. 다른 것들보다 쓰기 편하게 보였습니다. MS 5버튼 마우스는 비싸군요. 또 하나는 MS 사이드와인더 X5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