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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쯤 전에 출판된 얇은 책인데, 이런 그림이 있어 인용해봅니다. 책이 씌어질 당시 "2030세대"면 지금 어느 세대를 말하는 것일까.. 물론 요즘 말하는 2030세대는 아닙니다. 원스토어에서 전자책으로 팔고 있습니다. https://www.onestore.co.kr/userpoc/ebook/view?pid=H900008158 서지정보는 교보문고 책소개 참고. http://www.kyobobook.co.kr/product/detailViewKor.laf?barcode=9788976332851 교보문고에서도 전자책으로 팔고 있습니다. 2000원. (SERI 에세이는 전자책이 교보문고에 올라와있습니다)

늦가을에 부모님모시고 동네 소아과에 들러 독감예방접종을 맞았는데, 그날 그 시간대만 그랬을 수도 있지만, 환자가 전혀 없더군요. 한편 그날 같이 들른 내과의원에는 환자가 있어 조금 기다렸습니다. 기사를 읽다 문득 그 생각이 났습니다. 한국경제신문, "줄어드는 인구, 소멸하는 한국" 장기연재입니다. https://naver.me/GHDvxtFr 한 달 수익 고작 25만원…소아과 '초유의 사태' 벌어졌다 아이들을 돌볼 의사가 사라지고 있다. 유례없는 초저출산이 계속되는 데다 아이를 진료하는 것으로는 수익을 내기 어려워 젊은 의사들이 소아청소년과 진료 현장을 외면하면서다. 소아청소년 n.news.naver.com ㅡ “최근 한 소아과 개원의가 ‘1년간 병원을 운영한 결과 한 달 수익이 25만원’이라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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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 유튜브 채널입니다. https://youtu.be/b7khToQNKzY 경제활동인구가 15세부터 시작하는 것은 국제기준이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전부터 이게 맞나 싶을 때가 있어요. 그리고 이게 맞다면 법제도를 정비할 게 아직 있지 않은지.. 총부양비 = 생산인구 100명이 노인과 어린이 몇 명을 부양해야 하는지 나눈 비율. 그래서 단위는 돈이 아니라 사람인원수 . 여담. ㅡ 생산성을 올리는 것이 쉽지 않지만 그렇게 하는 이유. 자동화, 로봇화를 하는 이유 중 하나. ㅡ 양성평등한 고용정책, 최소성비를 규정한 임용정책, 양성평등한 가사노동과 육아부담을 권장하는 정책은 여성인권을 위해서만이 아니라 여성이 '취집'보다는 '취직'을 하도록 유도하기 위해서기도 합니다. ㅡ 임신, 출산지원부터 공교육이 끝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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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이런 이야기같네요: 국민의 기대여명(수명)이 길어지면서 65세 이후 건강하게 살 수 있는 기간도 늘고 있다. 한편 부양비용의 국가재정부담은 커지고 있다. 그러므로 노동관계법령 및 사회복지제도에서 노인연령 나이를 고정하지 말고 기대여명에 따라 연장할(미룰) 필요가 있다.. 인용기사) https://www.mk.co.kr/news/economy/view/2022/09/790024/ 만65세 아닌 74세부터 노인…연령기준 높이면 부양부담 36%P 낮아진다 현재 만 65세로 고정된 한국의 노인연령을 장기적으로 74세로 올리면 세계 최고 수준인 한국의 노년층 부양 부담이 주요 선진국과 비슷한 정도로 떨어질 수 있다는 한국개발연구원(KDI)의 제언이 www.mk.co.kr 원문) 노인연령 상향 조정의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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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대부분 아이를 1명만 낳아 양육하니, 자기 피를 잇지 않은 자식이 1명 있다는 것은 그대로.... 이혼사유가 되는 것이 이상하지 않습니다. 아직 낙태할 수 있는 시기에 친자확인을 하는 것 또한 이해할 수 있는 일이고요. 여자쪽에서야 자기 배로 낳으니 무조건 자기 피를 이은 아이지만 남자는 그렇지 못하죠. 그리고 난임의 증가로 늘어난 인공수정아기의 경우는 아이가 남편의 피를 잇지 않았거나 아예, 부부 양쪽의 피를 잇지 않은 경우를 아주 가끔 뉴스에서 봅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746435 요즘 은근히 많다는 이혼 사유 "친자 확인해 봤더니…" [법알못] 최근 한 TV 프로그램에 역대급 이혼 사유가 등장했다. 한 금융권 종사자 남성은 '나는 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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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 특집입니다. https://naver.me/5nbW80GP 한때 800명 다니던 부여 인세초, 지금은 폐교 후 '노인대학' “아이 울음소리를 들은 지 30년도 넘었네요. 이제는 빈집만 늘어납니다.” 지난 10일 전남 고흥군 동일면 사동마을에서 만난 김진규 이장(68)은 ‘마을에 아이들이 있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n.news.naver.com https://naver.me/GRfCEEPF 인구 재앙…지자체 절반 '소멸위험' 충남 부여군 세도면 귀덕리에 있는 옛 인세초등학교. 지난 11일 찾은 이곳에선 초등학생들의 왁자지껄한 소리 대신 트로트 가락이 울려 퍼졌다. 교실에서는 머리가 희끗희끗한 노(老)학생 수십 n.news.naver.com https://naver.me/5jYsOxeK 韓 고령화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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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도별 그래프가 있는 인포그래픽 웹페이지. https://www.moj.go.kr/moj/2412/subview.do 연도별 인구대비 체류외국인 현황 연도별 장단기 체류외국인 현황 연도별 주요 국적별 외국인 현황 연도별 유학생 현황 연도별 취업자격 외국인(전문인력+단순기능인력) 현황 연도별 결혼이민자 현황 연도별 영주자격(F-5) 외국인 현황 2021년 기준, ㅡ 전체 인구대비 체류외국인비율은 약 3.8%입니다. ㅡ 전체 체류외국인은 약 196만 명으로, 그 중 장기 체류외국인이 약 157만 명, 단기 체류외국인이 약 39만 명입니다. (영주권자는 장기체류로 분류한 것 같습니다. 단기체류자격은 90일 이하, 장기체류자격은 91이상) ㅡ 국적별로는 중국국적이 84만 명으로, 2018년의 107만 명에 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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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 20년 전인 2003년에 나온 책입니다. http://www.yes24.com/Product/Goods/91043174 늙어가는 대한민국 - 저출산 고령화의 시한폭탄 - YES24 `싱글`들이 늘어나고 자식을 갖지 않는 젊은 부부의 모습이 더 이상 새롭게 보이지 않는 요즘, `늙어가는 대한민국`이란 지금 당장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묵묵히 흘러가는 시간처럼 반드시 닥치 www.yes24.com 지금 와서 이 책을 보고 큰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을까하면 잘 모르겠습니다만, 시간때우는 데는 충분할 것입니다. 문고판 비슷한 작은 크기에 쪽수도 120쪽 남짓. 차례를 적어둡니다. 서문 Ⅰ. 물구나무 선 한국 경제와 사회 1. 한국의 미래를 우울하게 하는 저출산 고령화 지속 불가능한 물구나무서기 / 202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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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사이트 링크 세 개입니다. 출생아 수 및 합계출산율 https://www.index.go.kr/potal/main/EachDtlPageDetail.do?idx_cd=1428 1970년부터의 출생아수와 출산율표를 엑셀파일로 받을 수 있습니다. 남녀별로는 다른 집계를 찾아보세요. 1970년에는 한 집당 4~5명이었고, 107만여 명을 넘게 낳았군요. 2020년에는 한 집당 1명을 안 낳고, 27만여 명을 낳았습니다. 2021년에 태어난 아기는 26만여 명이었다고 합니다. 첫째 아이를 낳은 산모의 평균 연령은 32살이며, 35세 이상 고령산모의 비중은 35%. 첫 아이는 대부분 결혼 2~5년차에 낳았다고 하네요. 인구로 보는 대한민국: 출생아수와 합계출산율 https://kosis.kr/visual/p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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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6202317&code=61121111&stg=ws_real 지난해 출생아 수 역대 최저…합계출산율 OECD 중 꼴찌 지난해 우리나라 출생아 수가 역대 최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합계출산율은 역대 최저이자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꼴찌였다. 올해 상반기 news.kmib.co.kr 기사의 출처가 되는 보도자료, 보고서 https://kostat.go.kr/portal/korea/kor_nw/1/1/index.board?bmode=read&aSeq=391575 구글: 2020년 출생통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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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어느 법률 AI처럼, 제 하드디스크에 든 pdf파일을 모두 인공지능에게 먹여본 다음 대화해보고 싶습니다.) 찾아본 계기가 된 기사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4131150#home "100년 후엔 서울 4곳만 생존" 충격적인 저출산 보고서 통계청이 100년 후 추계를 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www.joongang.co.kr 인구구조변화 대응실태Ⅰ(지역) https://www.bai.go.kr/bai/cop/bbs/detailBoardArticle.do?bbsId=BBSMSTR_100000000009&nttId=127633&mdex=bai20&searchWrd=%EC%9D%B8%EA%B5%AC&searchBgnDe=&searchEndDe=&searc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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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추계 피라미드 https://sgis.kostat.go.kr/jsp/pyramid/pyramid1.jsp 움직이는 인구피라미드 | 분석지도 1999년 이전 데이터는 80세 이상, 2000년 이후 데이터는 100세 이상까지 있습니다. 색상변경 --> 2018연도 합계정보 총인구 명 남자인구 명 여자인구 명 성비 (여자1백명당) 평균연령 세 인구 추 sgis.kostat.go.kr 그림은 클릭하면 확대됩니다. 위에 링크한 웹사이트에서 해볼 수 있는 것입니다. 남녀별 연령별 인구구조 https://www.index.go.kr/potal/main/EachDtlPageDetail.do?idx_cd=1010 e-나라지표 지표조회상세 www.index.go.kr * 용어와 범례 설명, 그 외 상세 자료가 들어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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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 인구감소 추세를 더 악화시킨 트리거.. 외로움은 달래야 하니 사람은 대신 "개자식"(반려동물)을 키우고, '사람이 아닌 것'을 의인화해 기르는 데 익숙해지게 되면 다음 세대쯤? 반려동물은 어느 시점에 로봇으로 바뀌겠죠. 그리고 점점 메타버스(가상현실)로 "다이브"하고.. 그렇게 되어갈까요? www.segye.com/newsView/20210318508313 코로나19 쇼크… 49년 만에 혼인 최대폭 감소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지난해 혼인건수가 49년 만에 최대 감소폭을 기록했다. 혼인건수 자체도 1970년 통계 작성 이래 가장 적었다. 통계청이 18일 발표한 ‘2020년 혼인·이혼 통계’에 따르면 지난 segye.com ㅡ 통계청 발표, ‘2020년 혼인·이혼 통계’ ㅡ 비혼을 부끄럽게 여기지 ..

회사의 복지제도는 국가의 복지정책하고는 초점이 좀 다르기는 할 테니까.. 그리고 업종이나 하는 일에 따라서는 4인가족위주 사내복지가 조직에 이익이 더 되는 회사도 있겠죠. 그게 국가와 회사가 다른 점. http://naver.me/FYuUd7uj“결혼한 동기는 휴가 가는데…” 사내 복지에 반기드는 2030[사바나] 1인 가구 40% 시대, 사내 복지는 여전히 4인 가구 중심 ● 미혼은 못 받고 기혼은 받는 사내 대출 ● 자녀 등록금 지원 등 결혼 염두에 둔 지원책 ● 비혼‧딩크 2030 “4인 가구 중심n.news.naver.com
국토연구원 전자도서관에서 볼 수 있습니다. 2019년 중순경 나온 문서입니다. https://library.krihs.re.kr/search/detail/RPTTOT000003626066 용어정리: "이 연구에서는 마을만들기란 대규모 전면 개발방식에서 벗어나 주민참여에 의해 지역의 문제점을 해결하고 생활환경을 개선해 나가는 운동(Movement)의 일환으로 ‘지역환경을 개선해 가는 방법론’으로 정의하였음" (과정이 주민주도형이라야 함. 연구는 국비지원사업이 진행 중인 곳 중에서 선정) 그리고 "지방중소도시 마을만들기"가 이 문서에서 다루는 내용. ※ 조금 읽다가 잡생각. 일본의 관련 이야기를 참고하는 내용이 있는데, 일본에서 마을만들기가 시작된 때는 베이비붐세대가 사회현역이고 도시고 지방이고 사람이 부족..
다른 것도 그런 게 많았지만, 우리나라의 지역개발정책(특히 균형발전정책)은 일본의 유사 정책을 참고하는 것이 많습니다. 일본의 인구감소를 더 급하게 따라잡아버리는 것도 있고.. 그래서인지 이런 문서도 나왔군요. 관심있으면 링크한 국토연구원 웹사이트( http://krihs.re.kr/ )에 가서 보세요. PDF파일입니다. http://krihs.re.kr/notice/bidconView.do?seq=30585&ref=3 이 책의 발간 취지를 말한 부분, 머릿말입니다. 이번에 출간하는 일본의 국토형성계획(전국계획)(2015), 마을·사람·일자리창생 총합전략(2017 개정판), 마을·사람·일자리창생 기본방침(2018)은 제 5차 국토종합계획을 수립하는 과정에서 외국의 계획 수립 사례를 참고하기 위한 일환으로..

수도권 광역 고속 직통 중전철망을 조기구축하면 도움이 될까요? 미래를 본다는 사람들이 줄곧 말해온, 기술발전으로 일터와 집이 다시 모여 도심이라는 게 없이 분산되는 사회는 한 10년 안에는 오지 않을지도 모르겠어요. 어떤 사람은, 인구가 줄어도 서울은 대한민국의 마지막 대도시로 남을 거라더군요. 층고제한 자체보다는 층고를 높인 스카이라인을 어떻게 재구성할지와, 반 세기 후 다시금 재개발할 때를 위해 어떤 방식으로 재건축 재개발을 할지도 봐야 하지 않을까. http://naver.me/5YnlFs6f[단독]공공재건축 땐 35층 제한 해제…잠실·은마 50층 길 열리나정부와 서울시가 공공이 참여하는 재건축 층수 규제를 풀어주기로 방침을 정했다. 지금은 35층 넘게 못 짓게 돼 있다. 층수 제한이 완화되면서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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