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후 지방대 85곳은 신입생 충원율이 70%에 미치지 못할 것으로 전망"

2000년 이후의 출산감소 여파가 본격화됩니다. 동남아유학생을 받고 학생수를 가지고 교육부지원금을 신청하는 것도 한계가 올 것.^[각주:1]

http://naver.me/x9QaIpqx

지방대 3곳 중 1곳, 4년 뒤엔 정원 70%도 못 채운다

대학교육법인 감축, 구조조정을 위한 출구전략이 필요할 때. 몇 년 전, "우리나라 사립 교육법인관계법은 학교를 세우고 운영하는 건 규정하는데, 없애고 법인을 청산하는 것에 대해서는 미비하다"는 지적을 어디서 본 적 있습니다.


ps
2021학년도 학사일정이 시작된 다음:
https://www.chosun.com/national/education/2021/03/15/WFV47FCIINC2RJ5VFAOGJEKV5A/

학생없는 캠퍼스, 1~2명 강의 수두룩… 실망한 신입생들 자퇴도

1. 안그래도 정원미달 지방대학의 외국인학생유치는 편법 영주권발급과 불법취업통로가 된지 오래라더군요. 이번정부들어서도 사회보험 적용과 거주권리를 확대해주는 정책이 나오기도 했고요. [본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