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Geek's

잘 했다고 생각합니다.통신사와 지상파 방송사들의 사익이 정부 재난망을 구성하는 공익에 우선할 수는 없지요. 기술적으로 이것이 최선인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어떻게 하든 간에 주파수 할당에 있어 재난망을 가장 우선해 고려해야 합니다. 통신사들은 우리가 항상 체감하듯이 그들의 이익과 배당을 위해서는 소비자 후생과 한국 제조업 생태계는 안중에도 없습니다. 이통3사의 외국인 지분은 SK텔레콤 44.1%, KT 44.4%, LG 유플러스 29.7%입니다. 방송사가 공익을 그렇게 챙겼으면 그들이 영업이익을 빼돌려 부당한 방법으로 정직원복지에 써먹지도 않을 것이며, 한국 시청가구의 절대 다수가 케이블TV를 강제적으로 신청하는 일은 없었을 것입니다. (KBS 저 나쁜 놈들은, 몇 년 전까지, TV시청료는 난시청해결을 ..

바람잡이가 많지 않았을까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인터넷종량제가 소비자에게 좋다고 옹호하던 사람들처럼 말이죠. 시행이 임박할 때까지 이 법이 소비자에게 좋을 거라고 강변하던 사람들. 봐요, 버스폰까지 비싸졌다고 벌써부터 난리죠. 지난 2월의 대란때 누가 제일 손해였을까요? 이통사입니다. 방통위와 미래부가 규제들어가서 누가 제일 손해였을까요? 소비자와 제조사입니다. 이통사는 버티기 잘 해요. 팬택폰 70만대가 재고니 못 도와준다 운운하죠? 반대로 70만대가 재고가 있어도 보조금 안 풀었다는 게 이통사인 겁니다. 단통법 시행을 기다린 거죠. 갤럭시를 사느니 아이폰을 사고 싼 폰을 살 것 같으면 중국전화기를 사라.. 그런 말이 있던데, 동감입니다. 어쩌면 휴대폰 시장은, 제대로 된 국내브랜드는 현대기아차만 남은 ..

단통법 시행 후에 "버스폰"이 있을 것이냐 하는 데 있다.3년 이내 생산된 스마트폰 중에는 거의 없을 것 같은데 말야.. 중국생산 중국브랜드 중에는 있겠지만. 표준요금제 11000 원 x 24개월 약정에 부가세 10%를 더하면버스폰(공짜폰) 사용자가 24개월간 지불하는 총 비용은 기본료만 290400원이다. 계산 편의상 통화 문자 무료제공없음, 음성통화 1초당 1.8원이라 가정하자. 만약 이 사용자가 기본료 5000원짜리 알뜰폰 사업자 요금제를 위의 조건으로 24개월 이용한다고 하자.그럼 2년간 내는 기본료는 5000원 x 24개월 x 부가세 10% 하면 132000 원이다. 앞서의 이통사 290400원 계산에서 이 돈을 빼면 남은 158400 원으로 자급제 단말기를 사야 한다.이걸로 시중에서 구할 수 ..

의혹이 나왔고 샤오미는 부인했고다시 증거를 잡아냈고http://www.clien.net/cs2/bbs/board.php?bo_table=news&wr_id=1850832샤오미는 또 부인했습니다.클라우드 설정탓이라고 변명했고 '껍냐? 그럼 앞으로 바꿀게!' 이런 식으로 변명했다는데.. 그래도 휴대폰 인증과 복제와 관계되는 대부분의 정보가 다 넘어간 꼴이고, 지금은 사용자가 프로그램으로 어쩌지 못하는 데다, 중국회사 AP가 편의기능이라 넣어둔 기능과 결합하면 조커의 샴푸같은 게 될 위험이 있다고. 뭐, 샤오미는 꺼림직하면 전화기를 안 사면 그만인데,그런 정도로 끝낼 수 없는 게 있죠. LG유플러스가 싸다는 이유로 유선망에 화웨이 통신기계를 깔아서 말이 많았죠.LG유플러스는 처음에는 검증했다고 거짓말하다가 나..

같은 신문의 세 기사. 팬택 사태, 해결책은 … 이통사 지원 '우세' 전망 7/7 8일 이통사 출자전환 최종 결정…무상감자 '조건' 쟁점 팬택 재고 50만대 처리 어떻게…재고보상금 누가 떠안나 이통사·미래부 등 책임론…팬택 "7만 가족 생존 문제" 호소 팬택 '출자전환' 눈물 호소에 이통사 "안타깝지만…" 7/10안타깝다..? 악어의 눈물? 이통 3사는 팬택이든 어떤 회사가 됐든 누가 저가폰을 공급해주기만 하면 된다는 생각일 거야. 이미 작년까지 스마트폰 제조하던 자회사를 정리해왔고, 알뜰폰을 통해 그 대체품도 눈여겨보고 있었겠지. 그들은 국내 스마트폰 업계의 문제는 안중에도 없을 걸.하지만 그러기에는 이통 3사는 이번 사태에 원죄가 있는 모양이고, 또, 혼자노는 게 자연스럽다 말하기에는 너무 덩치가 크..

별로 안 좋은 소식이네요. 요즘 공무원 월급이 꽤 풍족한 모양입니다.서민생활과 동떨어진 흰소리만 지껄이는 공무원이 많은 걸 보면 말입니다. 이 정책이 어디 소비자 친화적이냐고!그냥 이동통신사의 고가요금제 상품 스폰서할인하고 같은 방향이고만.. 게다가 전세계 대부분의 나라에서 다 하는 약정할인을 없애겠다는 게 참..미창부 하는 소리는 제게는 이렇게 들립니다: "2년 약정으로 단말기를 팔면 2년마다 바꾸니까약정을 폐지하면 더 빠른 주기로 단말기를 바꾸겠지? 돈있는 소비자들이 고가폰을 쉽게 지르도록 하자!그럼 삼성전자도 이득일거야. " 약정할인을 안 하면 더 싸게 살 수 있나요? 요금납부액순으로 이용자 하위 50%는 안 그럴 걸요.당장 이놈의 단통법 시행한다니까, 표준요금제 2년 약정폰도 없어졌고, 34요금제..

알게 된 곳의 댓글란을 보니, 괜찮은 추정값을 계산해주는 모양입니다. 멋지네요! 알게 된 곳:http://clien.net/cs2/bbs/board.php?bo_table=useful&wr_id=240555 유지비 계산기 링크:http://ez.ze.am/ 할부원금 역산기 링크:http://real.ze.am/ 자세한 판매조건을 입력하면 실제 얼마나 득이 되는 지 감잡을 수 있도록 해놓았습니다.

샤오미의 방식은, 통신사 주도보다 제조사 주도인 시장이 나올 여지를 만들어준다. 과거 유선전화를 통신사가 인증한 모델만 팔던 시절이 있었다,.미국은 AT&T가 그랬고 한국은 한국통신이 그랬다. 하지만 결국, 유선전화기는 TV처럼 가전제품코너에서 살 수 있는 물건으로 풀렸다. 휴대전화 자급제의 목표도 이것이라고 해야 할 것이다. 자급제를 향한다는 방송통신위원회의 여러정책이 지금은 이상하게 엇나가서이동통신사의 경쟁제한, 영업이익 보전에만 쓰이는 느낌이지만,이것은 이통사가 제조사 목줄을 쥐게 하는 원천이 되는 인증권한이 보장된 상태기 때문에 이런 현상이 발생하는 것일 지도 모른다. 만약 유선전화기처럼 이동통신사가 인증해서 출시하는 제도를 완전히 폐지하면 어떨까.

올레닷컴의 휴대폰 판매쪽에 올라온 공지입니다. 이렇다고 하네요.

신규가입, 번호이동 정지.기기변경은 조건에 따라(분실, 파손, 24개월 이상 사용자 허용). LG유플러스 3.13 ~ 4.4 (23일간), 4.27~5.18 (22일간) SK텔레콤 4.5~5.19 (45일간) KT3.13~4.26 (45일간) 이렇다고 합니다.다시 말해, 3.13~4.4 일까지는 SKT만 영업할 수 있고4.5~4.26 일까지는 LG유플러스만 영업할 수 있고4.27~5.18일까지는 KT만 영업할 수 있습니다. 영업정지처분을 다 때리되 한 회사는 영업하고 있도록 정부가 머리를 쓴 것입니다.(* 잘못 쓴 것 수정했습니다. 아, 바보.. ㅠ.ㅠ) 전화기 가입할 때 참고하세요.

아리에소(Arieso)란 회사가 내놓은 통계라고 합니다. 그런데 이거 어떻게 쟀을까요?그게 제일 궁금하네요.ZDNET 기사인데, 거기서는 이렇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해당 연구는 선진국 및 개발도상국 등의 시장에서 각각 100만명 이상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주중 24시간동안 소비한 데이터를 측정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일단 이걸 믿는다 치고,기사가 말하는 건 이런 이야기.3G때는 1% 가입자가 전체 트래픽의 50%를 먹었는데4G로 오니 0.1% 가입자가 전체 트래픽의 50%를 먹는다고 합니다.그래서 통신사들이 이걸 생각해서 장비를 구성하라는 말. 통신사들은 이런 걸 가지고 아마.. 헤비 사용자를 잡기 위해 종량제를 하겠다 운운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그런데, 저 정도의 헤비 사용자라면 망이 힘들 때 Qo..

LTE니 뭐니 해서 데이터량이 무척 늘었다.요즘은 100Mbps에 근접하게 나오거나 그거보다 더 나온다고도 하더군.게다가, 다양한 프로그램이 트래픽을 사용하는 컴퓨터와는 달리모바일 대용량 트래픽은 대부분이 동영상이라고 하더라. 이건 머, 자비없는 홍수지.. 그런데 무선데이터라는 건 기지국을 하나나 몇 개 거치고 나면 유선망으로 들어가쟎아?그리고 그 유선망이라는 거는, VDSL이니 광랜이니 FTTH니 하는 것과 같이 쓰는 망이라고 봐야 할 게다. 유선망과는 달리 무선망은 종량제를 이미 하고 있는 거나 같아서, 투자하면 돈이 더 될 것이다. 그리고 무선망 서비스를 확충하면서 데이터를 더 빠르게 많이 주려면 결국 유선백본망도 투자를 해야 할 것이다.그 돈을 울궈내려는 게 아닐까... 그런 생각을 해보았다.그거..

몇몇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라오는 걸 보면알뜰폰의 단점은 지금으로서는, 번호이동 탈출이 어렵다는 점 정도인 것 같습니다.사업자코드가 이통 삼사와 달라서기존 3사에서 MVNO로 번호이동해 가는 건 쉬워도MVNO에서 다른 MVNO나 SKT/LGU/KT로 뻐져나오는 건 절차문제로 거부하는 데가 많아 이리 저리 전화를 돌리는 일이 꽤 되는 모양입니다. 특별히 약정에 안 걸려있다면 어찌어찌 하기는 하는 모양입니다만.법적으로는 다 되어야 마땅합니다. 그렇게 바뀐 지 꽤 됐죠. 어쨌든 신문기사를 하나 봤는데,우체국 알뜰폰 가입자가 두 달 새 2만 명을 넘었다고 합니다.그리고 알뜰폰 총 가입자는 작년말 127.6만 명이고, 올 연말에는 250만 명이 될 전망이라고 합니다. (KT경제경영연구소)

이런 기사인데, 개츠비의 호화 파티비용은 마피아의 독점 이익에서 나왔다 기사 중에 나오는, "의도적 공급 조절로 초과이익 올려"란 부분은 요즘 이동통신사를 떠올리게 하는 구절이었습니다. 물론, 금주령은 공정거래위원회고요. 그 사람들, 언제까지 시지푸스마냥 바윗돌을 굴릴까요.

어제 지상파 3사의 방송을 그렇게 송출했다네요. 지금까지 보급된 단말기와 호환성을 위해서인지무선단말기의 데이터통신망을 통해 추가 데이터를 받아 화질을 보완한다고 합니다.뉴스에서는 LTE 를 언급하고 있는데, 딱히 이통사 입김을 탄 게 아니라면 무선랜도 될 것 같은데. 단말기 제조사 업데이트가 돼야 합니다. 아무거나 되는 건 아닌 모양.지금 제 KT tech 단말기에서는 저 앱을 검색할 수 없네요. 관련해 찾아본 것: http://m.clien.net/cs3/board?bo_table=park&bo_style=view&wr_id=20328457: 720p. 일반 스트리밍보다 데이터망을 사용하는 용량이 훨씬 적을 것. 이 글에서는 과금방식 미정. http://www.mediaus.co.kr/news/arti..

가상이동망사업자(MVNO) 웹사이트/ 알뜰폰 찾아보며 정리한 것. 틀린 얘기도 써놨을 수 있음. 알뜰폰 나무위키: MVNO/알뜰폰/가상이동망사업자 설명 그 중 몇 가지만 SKT망 티플러스모바일 tplus http://www.tplusmobile.com/ 아이즈모바일 http://www.eyes.co.kr 유니컴즈 http://www.mobing.co.kr 7모바일 SK텔링크 ; SKT 자회사 http://www.sktelink.co.kr/ 티브로드https://www.tbroad.com/mobile/mb_intro.jsp KT망 에넥스텔레콤 http://www.annextele.com/ 프리텔레콤 freeT (LGU+), freeC (KT) http://www.freet.co.kr/ CJ헬로모바일 htt..

[ 어떤 문답글 ]을 보다 든 생각이다.저 링크글 문답에서 판매자는 별정통신사로 말하고 있는데, 음.. 별정인 건 맞지만 MVNO 이전에 영업하던 별정통신사와 요즘 말하는 MVNO(가상이동망사업자)는 조금 다르지 않나? (기반이 되는 법조항이 다르다고 하던데) 홈플러스의 플러스모바일은 홈페이지에 MVNO라 명시해놓지 않았다. 다만, 알뜰폰(MVNO)라고 언론사 기사에선 소개하고 있다. 몇 군데 링크를 보니 올 3월 이전까진 본인인증에 문제가 있었던 모양이지만 그 뒤론 된다 된단다가 섞인 이야기가 보이는 걸로 봐서 해결은 한 것 같은데.. 확인 필요. 이를테면 컬처랜드 안전금고에서 이체할 때 본인인증이라든가, 게임사이트에서 본인인증이라든가 말이다. (모 쇼핑몰에서는 본인인증할 때 SKT/KT/LGU+/SK..

아이폰5 의 전자파흡수량은 1.07W/㎏으로 갤럭시 S4의 두 배. 명백하게 갤럭시S4에 호의적인 이 말을 왜 달았냐 하면, 정부가 전자파 흡수량을 등급제 표시하는 정책을 만들었는데 (그러니까, 절전가전에 등급제하듯이) EU와 WTO가 제소하겠다면서 우리 정부에 제소압박을 한 모양입니다.(나쁜 놈들, 지들 자동차관련 등급제할 땐 자의적으로 분류하지 않았나? 진짜 나쁜 놈들입니다) 애플이 직접 공문을 보냈다는 이야기는 기사에 없는데, 국내시장에서 이해관계에 있는 대표적인 외국 업체라 하면 현재로선 애플이라, 애플의 이익을 대표했다고 보는 것이 타당한 지라 기사는 그렇게 나왔다네요. 그리고 더 한심한 건, 미래창조과학부의 행태입니다. 지레 겁먹고 "그럼 설명서에만 표시해주세요" 이 짓을 하려 한다네요. 애플..

[ 링크 ] 요약:KT MVNO 에버그린모바일의 기본료없는 요금제통화선불유심 기타.. 원 출처: 로빈님의 블로그http://blog.chosun.com/blog.log.view.screen?userId=unme&logId=6539006http://blog.chosun.com/blog.log.view.screen?userId=unme&logId=6837380

SKT가 번호이동으로 빠져나가는 가입자를 머무르게 하려면 이걸 하면 효과가 클 것임 바로 2G 011 번호를 유지하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2G 24개월 약정 보상기변 전화기를 푸는 것. 하지만 SKT는 그런 건 바라지 않는 것 같다. 차라리 가입자를 떨어내고 2G서비스를 종료한 뒤 그 장비공간과 그 주파수대역을 재활용해 새 서비스를 열고 새로 뻬앗아온 4G가입자에게 덤터기를 씌워 가입자당 수익을 올리려 하겠지. SKT가 할 마음이 없다면 차라리 SKT의 2G망 인프라를 그대로 통째로 매각하도록 하고 주파수도 음성통화전용으로 적당히 대역폭을 줄인 뒤에(남은 대역폭은 다른 이통사가 4G용으로 쓰든가), 그걸 바탕으로 제4이통사를 설립한 뒤, 그 회사에서 2G 01x 번호이동을 받고 음성통화용 알뜰폰(피처폰)..

링크 제가 먼저 시작한 액션이 아니라, 느닷없이 저런 식으로 단축 URL 주소를 넣어 뭘 깔라고 오면 저는 안 받습니다.절대로 주소를 터치하지 않고 지워버립니다. 그 이유는 1) 아직까지 발신번호를 마음대로 조작할 수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저기서 저게 114에서 걸었는지 누가 걸었는지 알게 뭡니까. 2) 단축 url 속에 들어있는 진짜 URL 을 알 수 없기 때문입니다.뭔줄 알고 설치하겠어요? KT사이트인지 가짜 사이트인지 모르는데 말입니다. 만약 진짜로 KT에서 저런 식으로 문자를 보낸다면, 욕을 한 바가지 해줘야죠. 저 게시판에 이것과 관련된 설명글이 또 올라왔습니다. 역시나, 전화기에 있는 그림파일을 분석해 특정 주소로 정보를 보낸다네요. 그러니까, 보안카드, 민증, 카드 이미지같은 걸 전화기 안..

이런 이야기. 패키지 오피스를 사용하던 사람이라면 관심없을테고 (유료 정식 이용하려면 월사용료가 꽤 됩니다) 어떻게 생겨먹었는지 궁금한 사람이라면 볼 만 하겠네요.중소기업에서 계획을 잘 세우면 쓰기 좋다고 홍보를 하는데..

그런 게 있는 모양이더군요.^^ 스팸전화를 수동으로든 앱을 써서 자동으로든 분류해낸 뒤그 번호목록을 게임초대용으로 등록하면SNS게임할 때 코인같은 걸 충전할 때 잘 쓰는 모양입니다. 덕분에 자동등록된 선의의 피해자도 있다는 얘기. 전에 어떤 사이트 게시판에서 보고 재미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했는데,오늘 다른 사이트 게시판에서 스팸아닌데 등록돼서 곤란한 경우도 있다는 글을 봤습니다.^^

노컷뉴스..2천만명 피처폰 사용자의 한숨…"피처폰이 사라지고 있다"노컷뉴스 | 신동진 | 입력 2012.10.16 10:57 이동통신사들은 강제로 비싼 상품을 가입하도록 해서, 3G는 5만원대이상, 4G는 7만원대이상 요금을 받으려 듭니다. 예, 이 놈들이 4인가족 1가구 통신비를 유선인터넷과 유선전화를 포함해서 30만원 갈취하려고 작정했습니다.단말기 제조사들은 마진이 많이 남는 스마트폰을 팔기를 선호합니다. 그렇겠죠. 한 대 팔아서 10만원 남는 전화기보다는 손바닥 안에 들어가면서 42인치 LCD TV만큼 비싸면서 이삼 년 지나면 미련없이 교체하는 기계가 더욱 좋지 않겠어요? (그건 LG전자와 삼성전자의 영업익 격차가 증명해줍니다) 하지만, 모두가 스마트폰을 써야 할 필요가 있나요? 아니, 모두가 스마..

아래와 같은 기사인데요, "통신요금서 단말기 가격 빠진다"..소비자 득실은 전병헌 의원, 요금고지서에 휴대폰 구매 할부금 없애는 법안 발의 단말기 가격 경쟁 정상화되나..조삼모사 지적도이데일리|김현아|입력2012.10.10 20:19 - 통신요금과 휴대폰값을 함께 청구하지 못한다. 위반시 벌금 - 이통사 보조금은 출고가의 30%이내 제 생각은요, "이거 휴대폰 제조사만 좋은 거 아냐?" 몇 년 전에 비해 지금은 보조금 단속이 늘었고 보조금 지급도 줄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버스폰이 없죠. 저렴한 전화기도 없고 저렴한 요금제는 더 없습니다. 예를 들어, 그렇게 "스마트"한 게 필요없는 사람 기준으로 보죠. 표준요금 11000원에 24개월 약정이면서 성능이 좀 낮지만 새 스마트폰이나 피처폰을 살 수 있었는데 ..

연합뉴스에 나온 기사인데,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이야기죠. 혜택은 안내하지 않고광고마케팅은 얼마든지 정보를 팔아먹으며 하는 것. 이에 대한 방통위의 발표는, 방통위는 "청소년·노인 요금제 등에 대한 홍보가 미약한 것은 사실"이라며 "가입자에게 적합한 요금제를 추천해 주고 전문가와 사용자의 통신서비스 경험 및 정보를 공유하는 통신요금 종합포털(스마트초이스)을 12월께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라는데요, 기사에 있듯 약관에 명시하지 않은 게 많은 걸 이용해 혜택을 고지하지 않으며약관에 있는 모든 내용을 고지할 의무도 없어서 이통사가 꼼수를 부린다 는 게 문제입니다. 이동통신사는 정말, 법이라는 회초리로 때리지 않으면 말을 안 듣는, 망나니입니다. 일단 방통위가 말하는 "스마트초이스"란 게 뭔지 나오면 보렵니..

올레던전 공략집이라고 하네요. ㅎ센스 좋은데요? 이 사람들, 스마트폰 앱도 이렇게 만들어보지. 알게 된 곳 [링크] 공략집 바로가기

http://kcttplus.co.kr/ 여긴, 일단 체크만. 이런 요금제도 있다는 뜻으로. 회사나 다른 부분은 자세히 보지 않았음. 최저기본료가 3300원이라.. 통화료는 초당 2.4원이긴 하지만. 약정없는 건 장점. SKT에서 여기로 번호이동한 다음에 여기서 아무 때나 기존 3사로 번호이동이 되던가?? 확인 필요.

http://www.cjhello.com/ 사이트 주소는 위와 같다. 가장 싼 요금제는 3G USIM 번호이동. 사이트 요금제를 둘러보면 알겠지만, 정부 정책을 따른다고 내놓은 저런 요금제 말고 다른 요금제는 그저 그렇습니다. 전화기를 가입자가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면 말이죠. 단말기와 같이 나오는 요금제는 아무래도 3사와 비교해 저렴해야 경쟁이 되겠지만 그래도 눈이 확 뜨이는 건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냥 사용 조건에 따라 고를 만 하겠다 정도?이미 결합할인 가족할인에 묶여 있는 사람들은 매력을 느끼기 어려워보였습니다. 기존 3사가 갖은 이유를 붙여 그 할인들을 없앨 때가 엑소더스가 시작될 때가 될 듯. 그건 그렇고, 요즘 버스폰이 쑥 줄어든 게, 그 전화기들이 MVNO로 가서 그런 건 아닐까하는 생각이 ..

통신비가 싸진 게 아닌 것 같다. 3만원대 요금제가 어느새 기본료처럼 통하더니4G는 아예 배증했다. 그 와중에 나온 게, 반값이통사다. 그리고, 그 쪽에서 저가상품을 책임지는 식으로 관심이 가서인지, 기존 3사쪽에서는 아예, 기본요금제를 적용하는 상품 자체를 보기 어려워지고 있다. 얼마 안 가 유선인터넷도 종량제를 요구할 테고정부는 이 시장도 나누겠지. 식품시장이 정크와 저질, 고급품으로 나뉜 것과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