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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의심문자는 확인하지 않는 게 장땡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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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의심문자는 확인하지 않는 게 장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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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먼저 시작한 액션이 아니라, 느닷없이 저런 식으로 단축 URL 주소를 넣어 뭘 깔라고 오면 저는 안 받습니다.

절대로 주소를 터치하지 않고 지워버립니다.


그 이유는


1) 아직까지 발신번호를 마음대로 조작할 수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저기서 저게 114에서 걸었는지 누가 걸었는지 알게 뭡니까.


2) 단축 url 속에 들어있는 진짜 URL 을 알 수 없기 때문입니다.

뭔줄 알고 설치하겠어요? KT사이트인지 가짜 사이트인지 모르는데 말입니다.


만약 진짜로 KT에서 저런 식으로 문자를 보낸다면, 욕을 한 바가지 해줘야죠.



저 게시판에 이것과 관련된 설명글이 또 올라왔습니다. 역시나, 

전화기에 있는 그림파일을 분석해 특정 주소로 정보를 보낸다네요. 그러니까, 보안카드, 민증, 카드 이미지같은 걸 전화기 안에 보관하는 사람들을 노린 겁니다.

이번 글에는 관련 기사 주소도 있으니까 꼭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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