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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처폰이 사라지고 있다는 기사. 그리고 중국산 피처폰 수입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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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처폰이 사라지고 있다는 기사. 그리고 중국산 피처폰 수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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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천만명 피처폰 사용자의 한숨…"피처폰이 사라지고 있다"

노컷뉴스 | 신동진 | 입력 2012.10.16 10:57


이동통신사들은 강제로 비싼 상품을 가입하도록 해서, 3G는 5만원대이상, 4G는 7만원대이상 요금을 받으려 듭니다. 예, 이 놈들이 4인가족 1가구 통신비를 유선인터넷과 유선전화를 포함해서 30만원 갈취하려고 작정했습니다.

단말기 제조사들은 마진이 많이 남는 스마트폰을 팔기를 선호합니다.


그렇겠죠. 한 대 팔아서 10만원 남는 전화기보다는 손바닥 안에 들어가면서 42인치 LCD TV만큼 비싸면서 이삼 년 지나면 미련없이 교체하는 기계가 더욱 좋지 않겠어요? (그건 LG전자와 삼성전자의 영업익 격차가 증명해줍니다)



하지만, 모두가 스마트폰을 써야 할 필요가 있나요? 아니, 모두가 스마트폰, 그것도 백 만원에 접근하는 신형 스마트폰을 살 생각이 있나요?


그렇게 사용자친화적이지도 않으면서, 모두가 mobile geek가 될 필요가 있나요?


왜 전화기는 전화와 문자만 되면 안 되기라도 하나요?



국내 제조사가 피처폰을 생산하지 않으면서

단말기 자급제와 맞물려, 유통사들이 중국산 피처폰을 수입하려 하고 있습니다.


중국산을 수입해 인증받고 팔 모양입니다

인증문제로 보따리상 규모로 수입유통이 어려워니 큰 회사가 나올 수밖에요.

이런 회사들과 MVNO가 손잡을 것은 뻔한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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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헬로비전도 중국 화웨이와 ZTE의 스마트폰을 유통할 거란 말이 있던데, 그럼 당연히 중국 피처폰도 들어오겠지요.
어저면 중국내수용 노키아폰을 국내에서 보는 날이 올 지도 모르겠습니다.


ps. 사회문제화된 금융피싱과 루머 유포때문에 문자메시지 발신번호변경 불가능하도록 하게 법규정이 바뀐다는데, 수입 전화기에 이 기준을 적용할 방법을 방통위는 찾아보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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