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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병헌 의원, 요금고지서에 휴대폰 구매 할부금 없애는 법안 발의 본문

모바일, 통신/정책, 통신사, 방송사

전병헌 의원, 요금고지서에 휴대폰 구매 할부금 없애는 법안 발의

아래와 같은 기사인데요,

 

"통신요금서 단말기 가격 빠진다"..소비자 득실은
전병헌 의원, 요금고지서에 휴대폰 구매 할부금 없애는 법안 발의
단말기 가격 경쟁 정상화되나..조삼모사 지적도이데일리|김현아|입력2012.10.10 20:19


- 통신요금과 휴대폰값을 함께 청구하지 못한다. 위반시 벌금

- 이통사 보조금은 출고가의 30%이내

 

 제 생각은요, "이거 휴대폰 제조사만 좋은 거 아냐?"


몇 년 전에 비해 지금은 보조금 단속이 늘었고 보조금 지급도 줄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버스폰이 없죠. 저렴한 전화기도 없고 저렴한 요금제는 더 없습니다.


예를 들어, 그렇게 "스마트"한 게 필요없는 사람 기준으로 보죠.

표준요금 11000원에 24개월 약정이면서 성능이 좀 낮지만 새 스마트폰이나 피처폰을 살 수 있었는데

이젠, 알뜰요금 5500원요금제를 쓰면서 따로 중고폰을 사야 합니다. 

표준요금 12100*24개월이면 290400원

알뜰요금 6150*24개월이면 147600원

차액 142800원이 새 전화기값이란 말인데.. 요즘 이 돈으로 새 전화기를 살 수 있나요? 아뇨. 

그럼 통신사에서 파는 중고폰을 사면 그거, 1~2년 보증 되나요? 글쎄요.

전에는 "뭐, 쓰던 전화기 쓰면 되지" 했는데, 요즘 전화기.. 타이머가 붙은 게 많더군요. 소니타이머같은 삼성타이머라든가, 모토타이머라든가..


이게 어떻게 된 일입니까!


보조금을 줄이는 것은 소비자를 위한 의도로 하자는 게 아니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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