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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읽기 전에. 전기공사는 자격있는 사람이 하는 게 원칙입니다. 자기 집 DIY는 어디까지나 자기 책임하에 하는 것입니다.] 아래 사진은 유명 P모 회사의 백열전구소켓(E26)용 LED전구입니다. 소켓에 끼우는 금속 나사부분이 삭아버렸습니다. 그래서 전구를 돌리니 본체가 이런 식으로 떨어져버렸네요. 플라스틱과 금속 소켓부가 분리되면, 고칠 준비가 될 때까지는 방치하는 게 답인 듯. 아 이런 낭패가.. ㅠ.ㅠ 사람이 자주 드나들지 않아 환기가 안 되면서 가끔 물이 차거나 장기간 습기차는 곳에는 가정용 LED램프를 쓰지 않는 게 좋다는 교훈을 얻었습니다. 안그래도 습기가 걱정돼서, 회로에 습기차지 말라고 상단의 플라스틱 접합부(본체와 확산판 사이)에 전기테이프를 감았는데, 그게 문제가 아니라 소켓 겉이 ..
지나다니는 곳에, 전에는 태양전지가 박혀서 낮에는 충전하고 밤에는 LED빛이 나도록 만든 말뚝이 있었는데, 몇 년 지나면서 파손된 것도 보였고, 제대로 동작하는지 잘 모르겠던데, 환경정비를 한 다음에는 보통 말뚝으로 바뀌었더군요. 태양광광패널 + 니카드/니켈수소/리튬충전지 + LED를 사용한 야간등은 정원등도 있고, 아파트 베란다용으로 나온 것도 있습니다. 아이디어는 괜찮고 어두운 거리에선 좋을 것 같지만, 역시 그 자체 수명문제도 없지 않고 훼손되는 경우도 있고 해서 반영구적이라고는 못하겠군요. 그리고 대부분 일체형입니다. 그런 상품을 집(주택 정원이나, 아파트 베란다에 꾸민 화단)에서 쓰려 하면 좀 꺼려지는데, 값비싼 것은 상업건물용으로 나온 튼튼한 것이고 값싼 것은 가격대별로 품질이 천차만별로 보였..
이름있는 브랜드에서 시장에 내놓은 것은 필립스정도군요. 이름없는 중국제조 국내유통이나 스타트업에서 스마트폰 앱으로 조정하거나 다른 부가 기능을 넣은 건 일단 광질과 색온도같은 데서 좀 꺼려져서 사용기를 찾아보고 싶죠. (신경썼을까싶은 거야 그냥 편견이라 할 수 있지만, 제품정보 오류나 미표시나 심지어 안전인증번호로 검색이 안 되면..) 필립스 듀얼 LED 램프: 기본값은 주광색인데, 주광색불이 들어온 상태에서 벽스위치를 껐다 켜면 전구색이 됩니다. Philips SceneSwitch LED bulbs 라고 파는 게 있는데, 같은 이름으로 외국에서 파는 것과 국내에서 파는 게 다릅니다. 외국에서 파는 것은 색온도가 세 가지인 게 있습니다. 유튜브에 SceneSwitch라고 검색하면 대부분이 이걸 보여줍니다..
LED등기구는 소비전력이 작습니다. 그래서 형광등을 LED로 교체하며 "더 환하니 좋다"며 더 밝게 쓰는 집이 많을 겁니다.그런데 이게 좋을까요? 적당한 수준이 있지 않을까요?저희집도 꽤나 밝은 LED등기구와 전등으로 바꿨지만 요즘 부쩍 그런 생각이 듭니다.생활속에서 눈뽕을 당하는 게 아닌가하고. 마치 정수리에 '제3의 눈'이 있어서 불편하기라도 한 느낌.그냥 요즘 컨디션이 안 좋아 저녁들어 눈이 피로해서야! 하면 할 말이 없지만요.하여간, 밝기만 한 것도 좋지만은 않군요. 조금 찾아봤습니다. 환경부 좋은빛 정보센터 빛공해실태좋은 빛 조명기구모든 생명체는 자연광에 적응하여 활동하고 있습니다. 인공조명의 발명은 우리가 야간에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활동범위를 넓혀주었지만, 적절히 관리되지..
오픈마켓에서 구입한 것입니다. 일자등과 십자등값이 무척 쌉니다. 같은 브랜드에서 방등용 정사각형 모델은 상대적으로 좀 비싼 편이지만 LED칩 원가는 상당히 내려간 것 같군요. 단, 오스람브랜드(그리고 필립스도)로 팔리는 것은 모조리 중국산입니다. 색온도가 신경쓰인다면 국내 중소기업들이 플리커 프리 전원에 국산 LED 5700K색온도라고 홍보하는 걸 알아보시는 것도 답입니다. 국내에 유통되는 오스람, 필립스는 4000K는 가끔 보이지만 5700K는 안보였습니다. 그리고 어르신들 원하는 만큼 훤하게 밝은 불은, 5700K쪽이 6500K보다 나을 것 같았습니다. 색온도가 낮을수록 산뜻한 분위기를 연출하는데 대신 어둡다고 느끼기 때문에, 색온도가 낮은 전구를 써서 색온도가 높은 전구와 같은 수준으로 밝다고 느끼..
요즘 1200mm T8 형광등(보통 사용하는 1.2미터짜리 29, 32, 36, 40와트짜리 소켓 규격)호환 LED형광등값이 싸졌습니다. 거실에 이 규격 형광등을 사용하는 집은 전자식 안정기라면 등만 바꾸거나, 옛날식이거나 호환이 걱정된다면 그냥 안정기포함 세트로 바꾸는 방법이 있습니다. 필립스 오스람은 안정기를 빼고 쓰는 컨버터포함 모델만 봤는데, 금호는 아직 호환모델과 컨버터포함 모델을 같이 파는 모양입니다. 둘 다 1.5만원대 내외까지도 내려간 듯. https://www.khe.co.kr/20_product/led_1_1.asp 안정기호환 L1657120 모델은 16와트에 2300루멘, 연색성 80이상, 색온도 5700K9와트짜리는 60센티짜리 직관 형광등 호환, 16와트짜리는 120센티짜리 직관 ..
36와트 FPL 2등용 등기구를 대신하도록 나온 LED 일자등으로, 금호 번개표 30W/27형이라고 적혀 있는 제품입니다(모델명 P3065060A). 탈거할 일이 있어서 내린 김에 측정해보았습니다. 여전히 잘 동작합니다.2015년 생산품으로 대략 그때 구입 설치했으니 적어도 4년 전 출시 모델. 그래서 현재 팔리고 있는 것과는 성능이나 내부구성이 얼마간 다를 수 있습니다. 요즘것이 더 좋겠죠. 그리고 구입 후 바로 측정한 것이 아니므로 신품을 뜯어 바로 잴 때와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사용한 측정장치는 다원디엔에스 B310 W2입니다. 이 장치의 PC용 프로그램은 측정값을 1초단위로 기록하므로 밀리세컨드(ms)단위로 전류량 변화를 재지는 못합니다. 음.. 슬슬, 장난감수준이라도 오실로스코프를 들여놓..
몇 가지 찾아본 내용을 정리해둔다. 인테리어용으로, 그리고 가정 주방용으로 빛이 넓게 퍼지는 전구를 고르려 할 때 보이는 게 볼전구인데, 볼전구는 보통 전구보다 더 크고 더 밝고 소비전력도 더 많다. 수요가 적어선인지 일반 백열전구형 LED전구에 비해 비싸다.일반 백열전구 소켓(E26)에 꽂는 백열전구 호환 LED 전구의 직경은 60mm 정도인데, 볼전구는 90~125mm짜리도 있고, 길이도 16센티정도까지인 것도 있다.그렇기 때문에 일반 전구소켓에 끼울 수 없는 경우도 있어, 연장 어댑터가 있다. 같은 E26소켓이기 때문에 일반 LED전구도 사용가능. 아예 목이 긴 볼전구도 있다. LED 볼전구를 고르는 요령도 일반 LED전구를 고르는 요령과 같다. 구세대보다는 신세대가 효율(lm/W)이 좋다. 구세대..
오픈마켓에서 길다란 줄 형태로 연결된 걸 살 수 있는, 칩 셋 박힌 LED모듈, 물건사러 들어간 동네 가게에서 그것으로 실내를 장식한 걸 봤습니다. 물론 주조명용은 아니고 부분부분 포인트를 주는 용도였습니다.괜찮더군요. 연말연시 분위기도 나고. ㅎㅎ (사진찍은 지 좀 됐습니다) 무슨 칩을 썼나 궁금해서 한번 찍어보았습니다.사진찍을 때 조명에 가까이 대서 화이트밸런스탓에 사진이 실제 느낌보다 더 푸르고, 붉게 나왔습니다. 전에 이걸로 뭘 해볼까한 적 있는데(모니터 CCFL교체라든가, 실내 부분조명이라든가)유용해보이지만 역시 상업용 시설에 쓰는 것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가정 실내에서는 그냥 일반 전구소켓(E26)을 쓰는 그냥 전구를 사용하는 게 낫겠더군요.
기록용으로 남겨둔다. 중성선(?)이 들어가 있는 벽스위치다. 직관형광등과 삼파장대신 달아 놓은 번개표 엘이디등기구, 오스람/필립스 엘이디전구에서 나오는 잔불 이런 것 말이다. 이게 소등상태. 밝지는 않지만 야간등이 따로 필요없음. 주변에 뭐가 있는지 다 보임. 뒤에 있는 후드 조명은 제대로 켠 것. 앞에 보이는 천장불은 소등상태 잔불. 의 원인이라고 (여기 저기 검색해 보고) 내가 생각하고 있는 것. 왼쪽이 불끈 상태로 램프에 불이 들어와 있다. 오른쪽은 불켠 상태로 램프에 불이 꺼져 있다. (위아래 중 위는 소등상태라 엘이디는 점등돼있지만 밝아서 꺼진 것처럼 보인다) 뜯어보았다. 녹색선, 빨강선, 파랑선이 보인다. 2구 스위치이므로 빨강선 하나가 위와 아래를 연결하고 있다. 빨강선이 활선같고, 녹색선과..
관련업체에서 출시한 지는 몇 년 됐습니다만, 문득 생각나 오픈마켓을 검색해보니, 그땐 카탈로그에만 올라와 있던 형광등을 파는 판매자가 늘었습니다. 1200mm 28/32/40와트 직관형 형광등은 인테리어 등기구에 들어가기 때문에, 그걸 교체하려 하면 인테리어를 바꿔야 해서, 그냥 전자식 안정기로만 교체하고 놔둔 분이 많을 텐데요, 이제 인테리어는 그대로 두고, 가) 형광등만 교체하거나 나) 인테리어 속 안정기를 떼내고 형광등에서 나온 선과 안정기로 가던 전원선을 직접 연결하거나 다) 인테리어 속 안정기를 떼내고 형광등을 전용 DC컨버터에 연결하고 그 DC컨버터를 전원선에 연결해 등만 교체해 쓸 수 있습니다. 구매시 주의할 점은, 1) 옥외간판안에 들어가는 직관형형광등대체 LED등은 가정용대비 아주 싸지만..
어쩌면 크게 한 번 바뀔 것 같은데, 그 전에 갈무리한 것입니다. 전자식 안정기의 효율 기준이 나와 있습니다.http://kempia.kemco.or.kr/efficiency_system/buy_guide/guide6.asp 형광램프, 형광램프용 안정기, 형광램프용 고조도반사갓조도자동조명조절기구(디밍되는 등기구를 말합니다)백열전구안정기내장형램프(흔히 말하는, 백열전구소켓에 꽂는 삼파장 전구)
금호전기의 요즘 FPL 호환형 전등의 광효율은 와트당 160루멘 정도까지 나옵니다. 안정기에서 3~5%정도는 까먹는다는 말도 있으니까, 종합적으로 와트당 150루멘 정도가 나온다 할 수도 있는데, 그래도 많이 발전했습니다. 몇 년 전 금호전기에서 팔았던, 번개표 30와트짜리 LED등기구(이거 저희 집에도 달아놓은 것입니다)에 필적하는 밝기를 13.7와트짜리 한 개로 내니 말입니다. https://www.khe.co.kr/20_product/led_10_3.asp 55와트 대체용 21.1와트짜리의 광효율은 와트당 161루멘, 36와트 대체용 13.7와트짜리의 광효율은 와트당 160루멘.소수점이 있으니까 둘 다 와트당 160루멘이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형광등 안정기는 전자식이라 해도 LED등 회로에 맞춰 나..
구입한 것은 아닙니다. 제가 찾아본 것 중, 표시사양으로 가장 광효율이 좋은 제품입니다. 제조사는 지피티인데, 회사 홈페이지에는 이 모델은 나와 있지 않습니다. 대신 일반적인 설치요령 및 주의사항이 잘 설명돼 있으니 볼 만 합니다.※ 예를 들어, 기본적으로 전자식 안정기용이나, 부득이한 경우 자기식 안정기에도 달 수 있다고 합니다(컴팩트형.. 그러니까 FPL형광등에 자기식 안정기를 쓰는 등기구는 적지만). 대신 자기식 안정기를 쓸 때는 반드시 스타터전구나 그에 해당하는 부품을 빼고 달아야 고장나지 않는다고 합니다. 아래 그림의 출처인 [판매자 링크.] 광효율은 172lm/W, 182lm/W로 아주 마음에 듭니다., 색온도가 6500K인 점이 저 개인적으로는 살짝 아쉽습니다만, 6500K(주광색)은 한국사..
구입한 것은 아닙니다. 정보수집 겸 체크입니다.아래 제품은 금호전기것으로 작은 것은 1만원대, 큰 것은 2만원 내외인 것 같습니다.요즘은 여러 회사에서 이렇게 등기구를 바꾸지 않고 등을 바꾸는 걸로 많이 나오네요. 어쩌면 이런 트렌드는, 특히 세살더라도 오래 눌러 살 계획을 짤 수 없이 2년마다 이사가야 하는 세입자, 특히 원룸 사정에 잘 맞습니다. 어느 판매자의 링크입니다.http://itempage3.auction.co.kr/DetailView.aspx?ItemNo=B375419621 금호전기의 경우 제품에 따라 국내제조가 있고 중국공장제조가 있는데 이것은 정보가 없어 모르겠습니다.이 제품도 안정기 호환성에 신경썼다, 플리커 프리 제품이라고 홍보하고 있습니다. 2205lm/13.7W = 160 lm/..
사용해본 것은 아닙니다. 또 다른 국내 제조 업체의 제품 정보입니다. 제조사 사이트: http://toplux.co.kr/ 직관형 형광등(FL) 대체용 LED 형광등도 내놓았습니다. 오픈마켓에서도 찾을 수 있습니다. 2230lm/15W = 148lm/W 3400lm/23W = 147lm/W 색온도가 주광색이 아닌 주백색인데도, 둘 다 효율은 와트당 거의 150루멘 정도가 나옵니다. 좋네요. 그런데 제품 설명에는 또 좀 다릅니다. 음.. 연색성 표기도 있네요. 호환성 신경썼고 플리커프리 회로를 넣었고.. 그런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호환안정기 목록은 따로 보이지 않네요) 큰 것과 작은 것 모두 색온도가 5700K인 것이 마음에 드네요. 우리 나라에서는 6500K가 가장 흔하게 사용되지만, 저는 6500K..
구입해본 것은 아니고, 웹서핑 중에 알게 된 것입니다. 간단히 적으며 메모해봅니다.판매사 주소는 이 링크인데, 오픈마켓에도 같은 이름으로 있습니다. 국내 중소기업이 만든 국산입니다.에이치이비라는 곳인데, 2014년 기사 하나 링크.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은, 호환불가 안정기 목록입니다. 형광등기구에 갈아끼울 수 있는 LED등은 이런 호환/비호환 목록이 있는데 이것은 보통은 LED등 잘못은 아닙니다. 좋게 말해서 상성문제일 텐데, 일단 제조사나 유통사에서 호환목록을 이렇게 내주면 소비자로서는 편합니다. 구입하기 전에 자기 집 등기구 모델이나 안정기 모델을 보고 확인할 수 있으니까요. 음,. 저희 집 등기구 중 하나도 모델을 확인해봐야겠네요. 18와트짜리는 6500K고 26와트짜리는 5700K입니다. 18..
듣기로는 비슷한 걸 서울 전철역 지하상가의 노점에서도 팔았다는데 그건 보지 못했습니다. ^^ 동네 SSM에서도 이름과 브랜드만 다르고 똑같은 디자인인 걸 파니까 중국산일 것 같은데, 잘 모르겠습니다.이런 물건인데, 정작 설명서에 씌어 있는 http://www.oak2c.com/ 에선 소개를 못 찾았습니다. -_-; 터치센서방식 전원버튼을 누르면 1단->2단->3단->소등입니다.충전식이며(물론, 꽂아 놓고 그냥 쓸 수도 있습니다), 충전 어댑터는 들어있지 않고, 양끝이 USB 수컷 단자와 어댑터 단자인 충전 케이블이 들어 있습니다. 컴퓨터나 노트북이나 스마트폰용 USB포트달린 충전기에 꽂으란 얘기죠. 충전끝나면 충전단자에 불표시가 어쩌구하는데 그건 잘 모르겠습니다. 배터리는 뭐가 달려 있는 지 모르겠는데,..
형광등의 시대는 끝났구나하는 생각을 하게 된 전등.나름 친환경이라고 광고하고 있고, 양쪽 끝 금속캡이 녹색칠돼 있다. 40와트짜리 1200mm (G13이던가?) 형광등기구에 꽂는 형광등은 오스람것으로 26~28와트짜리도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32와트짜리는 번개표(금호전기)것도 있다. 그래서, 저전력 형광등을 사겠다면 굳이 이걸 쓸 이유는 없다. 저전력이라니까 말인데, 전자식 안정기로 바꿨는 지 확인하자. 간단하게는 반짝반짝하지 않고 한 번에 팍 들어오면 그게 전자식안정기를 쓴 등기구다. (하지만 전등이 좋거나 직전에 사용해서 예열된 상태면 자기식 안정기라도 한 번에 들어온다) 전자식에 비해 구형인 자기식은 한 반은 전기를 더 먹는데, 90년말까지 지은 집이라면 당시 기준으로 싼 자기식 안정기를 달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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