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Geek's

링크입니다. 사일런트pc리뷰. 링크는 한 쪽이지만, 그 앞쪽에 다른 조건에서 진행한 전력소비 벤치마크 결과와 계산이 있습니다. 결론은, 불도저를 살 바에야, 차라리 i3-2100 을 사라는 것입니다. 불도저의 와트당 성능은 이전 AMD 4코어, 6코어 CPU와 비슷하거나 조금 나은 정도로 나왔습니다. 이렇게 나온 이상, AMD의 다음 세대 CPU와 불도저가 소켓을 공유할 지 여부도 단정짓기 어려우니, 올해 내년에 AMD쪽은 쳐다도 안 봐야겠네요. 저는 아직 DDR2램을 쓰는 컴퓨터라, 램, cpu, 보드를 모두 업글해야 하므로.. 다나와에서 견적내보니 i3-2100 + H61보드 + 4GB램 = 20만원대 초면 해결되는 것 같습니다. (여기에 뭘 하다 더한다면 64GB SSD가 되겠습니다만) 이런 최저가..

슬슬 맛이 가는 셔틀 박스에 어떤 보드를 끼워넣을 수 있을까 찾아보다 나온 것이, http://blog.danawa.com/prod/?prod_c=1236738 조탁에서 나온 셀러론 ULV를 쓴 미니 itx. 이온칩셋. 램과 하드만 끼워넣으면 된다. DDR3램이니 4G에 2-3만원이고, 하드는 뭐, 있는 거 달면 되고.. 최저가는 10만원이 안 되는데 평균가가 15만원대인 게 탈.. http://blog.danawa.com/prod/?prod_c=1219482 이런 것도 있고, 여튼 이 녀석 성능이 얼만가 보니 좀 불만족. 1080p 재생은 된다는데. 스샷은 이 링크에서. 결국 생각이, 샌디브릿지 펜티엄530 mini-ITX 젯웨이나 애즈락으로 구성해도 15만원 정도로 사니까, 그게 낫다는 결론.

CPU는 AMD의 구형(윈저) 2GHz 듀얼코어 CPU. 콘로 E2140이 나오던 2007년 구입품. (그 때 몇 만원 아끼겠다고 실수를 두 가지 했는데, 하나는 인텔CPU를 안 산 것, 다른 하나는 보드를 690G보드로 안 산 것) CrystalCPUID를 실행한 상태에서 배수 자동조절을 하면 30~60% 점유율을 차지하는데, 이 때 CPU클럭은 흔히 1GH에서 1.4GHz 사이에서 변동. 1GHz 로 고정해도 방송이 끊기지는 않지만, 플래시가 많은 사이트를 읽어들일 때나 구글문서도구, 티스토리 에디터처럼 은근히 CPU순발력이 필요한 사이트에서 조금 거시기한 면이 있음. 가볍게 오피스2003을 쓸 땐 그냥 1GHz고정해도 무방. 만약 원래 이 CPU클럭인 2GHz로 고정하면 CPU점유율은 20%를 넘나..

요즘 많이 올라왔길래 링크를 남깁니다. 요즘 새로 컴퓨터를 조립할 생각이 있다면 꼭 참고해야 할 것들. 사이트 특성상 소비 전력 벤치가 다 들어있으니까 볼 만 합니다.http://www.silentpcreview.com/intel-2100t-2400s : 표에 i3, i5, 한 세대 전 AMD, 인텔기종들 측정치도 같이 나옵니다. 하드디스크를 벨로시랩터를 달아놓은 건 감안하고 봐야 하는데, 그래도 한 대 갖고 싶네요. ^^ http://www.silentpcreview.com/article1211-page4.html : A8-3850 시스템. 다양한 조건에서 점유율, 소비전력 벤치. 동영상을 재생한 결과, 같은 일을 하는 데 적어도 인텔의 클락데일(샌디브릿지 전 세대)보다는 나은 모습. DDR3-1333..

AMD E-350 은 아톰과 비교하는 글도 꽤 있었습니다. 저도 다른 벤치를 보면서 그렇게도 생각했는데, 꼭 그렇지는 않은 모양입니다. silentpcreview.com 에 올라온 비아코의 새 미니PC 리뷰입니다. 내장 비디오카드는 AMD Radeon 6300 시리즈라고 나온다고. http://www.silentpcreview.com/viako-ml45 - 소비 전력: 아이들 17와트. SSD같은 걸 끼워넣은 벤치가 아니라, 제대로 된 하드디스크를 넣은 실용적인 벤치. - 소음 측정 - 동영상 재생관련: h.264 1080p 동영상을 재생시켰는데, 온도는 30도 정도, 소비 전력은 23와트. 모두 나와 있으니까 꼭 보세요. 평은 아주 좋습니다. 퍼펙트하다고. 한 가지만 단점을 꼽고 있는데, 매우 조용하지..

테크파워업이란 외국 사이트입니다. http://www.techpowerup.com/reviews/Sapphire/HD_5750/28.html Radeon HD 5750 이 나왔을 때 만들었나 봐요. 지금은 HD6xxx 시리즈가 팔리니까 바로 전전 세대쯤. 상당히 많은 카드를 비교하고 있는데, 그 중 일부만 갈무리. 나머지는 저 링크로 들어가보세요. 요즘 나오는 6시리즈는 저것들보다 소비 전력이 더 줄었다고 합니다. 여튼 저걸 보면, HD5750은 idle 소비 전력이 idle 14와트, 최고로 먹을 때 85와트입니다. 저 목록에서 제일 작은 건 HD4550으로 아이들 6와트, 맥스 19와트. 요즘 HD6450도 그 비슷하지 않을까 싶은데. 만약 비디오카드를 뺀 시스템이 IDLE 60와트, 풀로드 120와..

윈도가 빨리 뜨는 퀵부팅이 아니라 리눅스 등을 작게 갖고 있어서 그걸로 몇 초만에 떠서 이메일 등이 가능한 상태가 되는 그런 부팅말이죠. 듀얼 OS. 다중부팅의 일종. 어떤 메인보드는 BIOS에서 지원했죠. 이거는 한때 꽤 인기였다가 SSD가 풀리면서 쑥 들어갔습니다. 버로우.. 구형 메인보드와 HDD로 퀵부팅하는 시간을 POST시간을 최소화시킨 신형 메인보드와 윈도7에서 SSD로 부팅하는 시간이 따라잡아버렸거든요. 다만, 어느 메인보드에서도 할 수 있다는 점은 좋습니다. 부트로더에서 부팅할 때 키보드 아무 키도 안 누르면 거의 기다리지 않고 퀵부트 OS로 부팅하고 (이건 뭐, 우분투 우비처럼 하면 파티션도 필요없겠죠) 부팅할 때 뭐 누르고 있으면 메인 OS로 가든가.. 아니면 그 반대로 눌렀을 때 퀵O..

미니맥이 손에 들어온 김에 소비 전력을 재봤습니다. 전력계에 물린 다음에 타이머. 키보드만 끼운 상태, 부팅 후 idle, 쿨북(정품)으로 idle 전압 0.95V세트한 상태에서 두 번 잰 평균이 157초/펄스더군요. 즉, 3600/157=약 23 와트 정도. 마우스를 끼운다 해도 25와트를 넘지는 않겠죠? 결론 1. 미니맥이 작기는 하지만 노트북보다는 전기를 더 먹는다. (25와트는 넷북/울트라씬말고 일반 노트북이 LCD를 켜고 먹는 소비전력과 비슷) 2. 미니맥의 소비 전력은 좋은 DC-DC 파워를 단 Atom mini-ITX 보드를 쓴 셋업과 비슷하다. 요즘 AMD 의 APU나 울트라씬 계열 등을 쓴, 미니맥과 비슷한 크기 박스 본체들이 먹는 전력과 비슷한 수준이다. (요즘은 18와트 정도까지도 나..

보통 유무선 공유기가 소비하는 전력은 7-10와트 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7 watt/h x 24 h x 30 day = ~ 5 kWh 10 watt/h 일 때는 약 7 kWh 전기요금을 한전 사이버 지점에서 계산해보면 1달에 301 kWh 사용하는 집에서 +5 kWh면 추가요금은 1440원 400 kWh 쓰는 집에서 +5 kWh 면 추가요금은 5880원 (기본료가 오르는 구간이 100kWh 단위라서 이렇게 뜁니다) 401 kWh 쓰는 집에서 +5 kWh면 추가요금은 2130원입니다. 501 kWh 쓰는 집에서 +5 kWh면 추가요금은 3730원입니다. 만약 +7kWh 면 각각, 2010원, 6940원, 2980원, 5220원입니다. 연간 기준으로 보려면 저기에 12를 곱하면 됩니다. 즉 월 301 kW..

전에 관심가서 잠깐 적었지만 그때 글을 보다 링크를 다시 보게 돼서 메모. http://www.silentpcreview.com/article1167-page5.html IDLE 17 와트, 풀로드 28와트, 그래픽까지 풀로드걸면 37와트. 들어간 부품을 생각하면, 약 20와트 정도는 더해야 일반 데탑과 비교할 만 하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하면 그럭 저럭. (뭐, 이 쪽은 인텔것도 똑같지만) "포기하면 편해" 이런 말이 생각하는 건 왜? 요즘은 데탑도 IDLE소비전력만 치면 참 많이 줄일 수가 있게 됐으니.. 참고표에 ion 보드도 있고, 인텔 씬클라이언트 su2300, 아톰 d510 도 있음. 좋은 벤치. 전체적으로 업치락 뒤치락하는데, AMD로서는 첫 걸음인 것 같은데 아톰하고는 비교할 만 하고 SU..

parkoz.com 에 올라온 글과 http://www.parkoz.com/zboard/view.php?id=over_freeboard&page=1&sn1=&divpage=4&sn=off&ss=on&sc=off&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5091 원문 링크입니다. http://www.xbitlabs.com/articles/cpu/display/core-i3-2100t_9.html#sect0 결론은 2100T가 낫다는 겁니다. 다만 가격도 비싸고요(국내선 팔지도 않는대요). 파코즈의 댓글 부분을 읽다가 외국의 i3-2100T cpu+보드 가격을 보고 좀 놀랐습니다. 인텔이 이런 것에까지 core i3를 냈구나 하고.. (제가 좀 늦습니다. ^^) AMD E350은 여태..

약 4년 전 구입한 윈저3800+ CPU + RS485 보드가 드디어 한계를 보였습니다. 1080p 블루레이 영상을 보니 영상 음성 싱크가 안 맞더군요. 한 오 분쯤 보고 있자니 음성이 뒤로 밀립니다. ㅠ.ㅠ 옛날에 ATI AIW128 을 갖고 동영상볼 때와 비슷한 느낌입니다. 성능부족. 몇 가지 타개책을 생각해봤습니다. 어차피 지금 보드 출력도 d-sub기 때문에, 지포스7025를 하한으로, 가능하면 AMD780G 이상을 사용하는 보드를 중고로 구입한다. 총비용 3만원대일 듯. DDR2램 계속 사용가능. 지금 보드에서 CPU를 3GHz급으로 업글한다. (그것만으로 될까? 또 호환성은?) 비용은 ~5만원 정도 생각 전향한다. 샌디브릿지 i3-2100 + 애즈락의 DVI달렸고 PCI슬롯달린 B3스태핑 메인..

Seasonic X-650 650W 라는 파워입니다. http://www.jonnyguru.com/modules.php?name=NDReviews&op=Story2&reid=169 SS-650KM 이라고도 적고 있네요. AC쪽 측정값 70와트(출력 62와트 남짓)에서 90%를 살짝 밑도는 효율을 보여줍니다. 다나와에서는 이 녀석인 모양인데, 20만원 살짝 넘는 가격대. 서버용이군요. ㅠ.ㅠ Superflower Golden King 550W 이란 녀석 벤치도 있는데 http://www.jonnyguru.com/modules.php?name=NDReviews&op=Story2&reid=221 이것도 가격대는 20만원 근처입니다. 으헉.. 그런데 가격대가치는 하는 것 같네요. 위 벤치링크를 보면, AC쪽에서..

파코즈에 올라온 글입니다. http://www.parkoz.com/zboard/view.php?id=low_power&no=4801&category= 본체 아이들 17와트 미만이라고 합니다. 키보드 등이 usb인 지 모르겠는데 그거 연결하면 20와트 근처라고. 샌디브리지 2400 피코PSU, SSD를 쓰기는 했어도, 보드는 mATX 입니다. 본체 구성 비용은 CPU, 보드, SSD, 램, 파워 등 한 60~70만원 정도일 듯. 만약 일반 그린하드를 사용하고 dc-dc가 아닌 일반 파워를 쓴다면 시스템 구성 비용은 약 50만원 정도, 키보드 마우스를 연결한 아이들 소비 전력은 30와트대 중반이 나올 것 같네요.

이런 형태일 겁니다. - 무선키보드 - 무선마우스 - 무선인터넷 여기까지는 이상할 게 없고 - 무선모니터 입니다. 모니터까지 무선이 되면 본체는 크기 제약을 받지 않게 됩니다. 즉, 모니터 뒤에 붙이거나 초미니 본체가 아니라도 되며 집안 어디에 두어도 상관없습니다. 네, 서버가 됩니다. 다용도실에 처박아두어도 됩니다. 본체 이동이 거의 없기에, 하드디스크도 움직이지 않습니다. 그리고 단말장치는 집안 어디에 두어도 괜찮죠. :) 이 생각은 한 가지 문제가 있는데, 모니터 대역폭 문제입니다. DVI내지 듀얼 링크 DVI대역폭을 감당하려면 기가비트 유선랜 네트웍을 다 써야 할 것 같은데요. 그리고 유선랜을 연결하면 이건 결국 씬클라이언트가 됩니다.

코어를 죽인 cpu는 원래 그 코어인 cpu보다 기본적으로 더 먹는다고 짐작됩니다만, 그래도 코어를 죽인 상태라면 기본 소비 전력은 적습니다. 몇 가지 볼 만한 게 있습니다. 글은 여기. http://www.parkoz.com/zboard/view.php?id=overclock_amd&page=1&sn1=&divpage=5&sn=off&ss=on&sc=off&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29512 idle 소비전력은 살아 있는 코어수가 늘면 더 높아진다. 논다 해도 역시. 풀로드는 당연히. 그리고, 별 생각없이 vga달고 부품달고 하다 보면 기본 칠팔십와트는 먹는다.. 아직 그렇군요.

말많고 기대를 끌던 AMD의 APU입니다. 그래픽 칩셋이 따로 있는 건지 잘 모르겠지만 다나와에선 그래픽은 Radeon HD6310 이라 적었고, Dx 11 호환이라네요. 이 통합보드는 국내에선 15만원선에 팔리고 있다고 합니다. 이 APU는 싱글 2코어, 1.6GHz. AMD-V지원합니다.Asus E35M1-M Pro: AMD Fusion Motherboard 비아코에선 최저가 약 30만원 정도부터 시작하는 라인업으로 이걸 쓴 HTPC를 내놓을 모양입니다. 아래 벤치는 CPU능력만 본 것입니다. 보통 쓰는 조합이 아녜요. 소비 전력도 그걸 감안하고 읽을 것. http://www.legitreviews.com/article/1470/9/ 아이들 11.3와트, 프라임95 23와트, 스타크래프트II 26.8..

파코즈( www.parkoz.com )게시판에 올라온 것입니다. 링크는 여기: http://www.parkoz.com/zboard/view.php?id=low_power&page=1&sn1=&divpage=2&sn=off&ss=on&sc=off&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4284 내용은 이렇습니다. P55, H55 등 인텔 보드에서는 컴퓨터 기본 옵션의 C-STATE (안 찾아봐서 모르겠는데, 전원관리/절전관련 기능인 듯 합니다)가 동작하는데, AsRock 보드는 이 기능이 이 칩셋 보드에 SSD(solid state drive)를 달았을 때 충돌해서 ssd 성능이 떨어진다고 합니다. 이게 원성이 생기니 바이오스를 업데이트하면서 ssd를 연결하면 c-state를 꺼버리..

기록용입니다. 클릭하면 원본이 보입니다.

시스템 구성은 다음과 같습니다. 여기서 조금 바꾼 것. 윈저 3800+ ee 저전압 튜닝 램 1G 모듈 1개 4GB USB메모리 RaLink 54Mbps USB랜카드 히타치 7K1000.C 1TB 하드 1개 시게이트 250GB 하드 (ST3250820AS) 1개 시게이트 40GB 하드 (ST340016A) 1개 PS/2 키보드, 마우스 그린ITC 21.5" LCD 모니터(HD해상도 TN패널) ※ 보통 제가 쓰는 셋업에 하드 한 개 더 붙었고, 아날로그 PCI 형 TV카드와 100Mbps 유선랜카드, 블루투스 동글이 빠졌습니다 가정용 전력계를 사용해 재본 결과, 평균 44초. Idle 82 와트.

그냥 메모입니다. ----------------------------------------- 21.5인치 TN패널 LCD모니터(그린itc던가), 밝기 47, 명암 75. 내가 원하는 만큼 밝기 세팅. 최저밝기가 아니라. 컴퓨터는 0.85v 아이들. usb무선랜, pci유선랜, tv카드. cpu팬컨트롤 중. 칩셋용 40mm쿨러 두 개. 케이스 흡입팬 한 개. 둘 다 팬컨트롤 중 지난 달 중순부터 히타치 1T 7K1000.C (그 전 시게이트 250g에 비하면 확실히 적게 먹는 편) 전과 비교해 바뀐 건 이 정도. 이 본체와 모니터 시스템 소비 전력은 10회 평균내면 펄스당 약 48초. 75와트임. ※ 여기에 바라쿠다 ATA4 40GB HDD 를 하나, 그리고 usb메모리를 하나 붙이면 idle때 펄스당 약..

요즘 GT240에 관심이 갔습니다. 컴퓨터 업그레이드를 생각하게 됐거든요. 지금 데스크탑을 약 30만원에 구입한 지 약 3년이 지났습니다. 그리고 그 뒤로 DVDRW니, 80plus 파워니, 2GB램이니해서 약 10만원을 더 들였고요. 다른 컴퓨터에서 가져와 쓰다 고장나 내버린 5만원짜리 VGA도 있군요. 요즘은 웹서핑도 낮은 클럭에서는 버겁고, 높은 클럭만 쓰려니 참 시끄럽고.. 쿨러 교체할 것 같으면 이것 저것 옵션도 많고.. 아예 바꿔버려? 용량 다 차가는 하드디스크는 집에 느린 컴퓨터에 달고 새로 업글하라는 암시가 들어온 상태고.. 이런 상황입니다. 그래서 알아보는 부품 중 GT240 입니다. GT240과 780G 내장칩셋을 비교한 글이 두 개 있길래 링크합니다. idle소비전력, 동영상 재생시 ..

parkoz.com 에 올라온 글입니다. 시스템은 AMD 레고르 245에 mini-ITX보드인 것 같습니다. 이걸 기반으로 베어본을 조립했고, 여기에 세 가지 dc-to-dc 파워를 사용했습니다. 외장 어댑터 + 파워 변환기로 구성된 조합인데, 주로 100와트 미만 시스템에 사용하는 것입니다. 컴퓨터 소비 전력이 60와트 이하로 작을 때는 이런 것들이 180와트급 이상 통상 파워보다 상대적으로 고효율을 냅니다. 그리고 부하가 작은 만큼 발열도 적어서 보통은 파워 냉각팬이 달려 있지 않습니다. 즉, 파워팬 소음이 없습니다. 보면 저전압 설정에서 idle 28와트, 플로드는 40와트 후반대부터 50와트대인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건 보드 칩셋이 지포스 8200이란 것도 조금은 감안해야 합니다. AMD보다..

요즘 메인보드는 스마트팬 기능을 지원합니다. 4핀 쿨러를 꽂도록 된 보드는 모두 지원한다고 보면 되는데요(전원선 2, 회전수센서 1, 쿨러컨트롤 1핀씩), 기본 옵션보다 이걸 설정하면 훨씬 조용하죠. 보통 아무 것도 건드리지 않은 상태에서 컴퓨터에서 제일 시끄러운 건 CPU쿨러입니다. (게임중에는 VGA쿨러와 파워팬이 돌겠지만) 하지만, idle 상태에서는 더 줄여도 문제가 없거든요. 예를 들어 제 구형 보드는 BIOS 셋업 화면에서 PC Health 메뉴에 그게 있습니다. 보면, Shutdown Temp. Warning Temp 를 정해줄 수 있는데, 이건 CPU 온도가 몇 도까지 뜨거워지면 컴퓨터를 꺼라! 몇 도까지 뜨거워지면 경고음을 내라! 는 설정입니다. 일단 스마트팬의 동작 상한은 Shutdow..

인텔 아톰(Intel Atom) N270과 N450은 벤치는 비슷, 전력은 차이 넷북에 관심끊은 지가 꽤 돼서 잘 몰랐는데, 30만원대에 N450 CPU 를 쓴 넷북들이 나오더군요. 그래서, 성능이 궁금해 찾아본 결과를 조금 적습니다. http://www.goarticles.com/cgi-bin/showa.cgi?C=2412262 아톰 N270/N280 는 CPU와 GPU, 램 컨트롤러, 그리고 흔히 사우스브릿지라 부르는 부분 기능이 별개 칩셋입니다. 그런데, N450은 이걸 전부 하나에 넣어서, 소비 전력이 크게 줄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전체적으로 드는 비용이 싸졌다(누구 관점인 지는 모르겠지만)고 하네요. 그 결과 메인보드를 절반 정도로 줄일 수 있고, 같은 전지로 20% 더 오래 쓸 수 있게 됐다고..

사일런트피시리뷰(URL http://www.SilentPCReview.com)에 관심가는 글이 올라와 읽은 메모입니다. 글만으로 써내려갑니다. 자세한 표와 사진은 해당 링크로 들어가서 보시기 바랍니다. AMD는 내장 그래픽 코어를 가진 칩셋으로 890GX 칩셋을 내놓았습니다. 리뷰 기사에 따르면, 890칩셋은 790과 비디오 부분은 비슷하고 약간 업데이트된 정도며, 주된 변화는 사우스브릿지의 USB3.0지원과 SATA3지원이라고 합니다. 이 새로운 칩셋을 쓴 보드를 가지고 소비 전력과 CPU점유율 등을 785칩셋 보드와 비교한 리뷰입니다. 벤치 사양은 AMD의 3코어 CPU, 2.5인치 5400rpm 하드디스크, 시소닉 SS-400ET 파워, 블루레이 디스크 드라이브, 램 등을 공통 사양으로 하고, AM..

출처는 파코즈입니다. i3 530 cpu에 내장 비디오. 그리고 나머지는 무리해서 저전력을 추구하지 않은, 평범해보이는 시스템이라고 합니다. 저전압조절도 안 했다고 하고. idle 소비전력이 37와트, 풀로드가 87와트. AMD시스템으로 idle 35와트 정도인 것은 2년 쯤 전부터 적고 있지만, 인텔 메인스트림이라고 할 만한 시스템도 적당히 신경써서 조립하면 저 정도가 된다는 것. 많이 좋아졌습니다. ^^ 이제 집에 컴퓨터 한 대 정도는 홈 서버로 쓰면서 외부와 연결하고 또 감시카메라도 달아 보안용, 강아지관찰용으로 쓸 수도 있겠습니다. (저번에 올린 via 베어본같은 게 1-2년 안에 나오겠지요) idle 20와트 정도까지 떨어진 데스크탑 시스템은 어디 없나..

1.5TB 하드디스크 비교 요즘 1.5테라짜리 하드디스크 다나와 최저가가 삼성, 시게이트, WD 모두 12만원 밑으로 내려왔습니다. 가격은 참 좋은데, 안정성이 좀.. 시게이트 7200.11 시리즈는 아직 말이 많고, WD 그린시리즈는 EARS는 아직 별 소리가 없다고 하는데 EADS는 꽝이었다고. (하긴 플래터 4장짜리 3장짜리를 같은 모델에 섞어 파는 것부터 마음에 안 들었습니다) 그리고 절전모드관련에 조금 확인할 것이 있었습니다. 삼성은 예전에 비해서는 이미지가 많이 좋아져서 구체적인 문제점을 지적하는 이야기는 아직 없습니다. 벤치마크 성능은 파코즈에서 찾아보았습니다. 삼성 HD154UI는삼성 공식 페이지에서 소비 전력을 보면, ※ 탐스하드웨어 벤치를 보면 WD와 비교해 소비전력면에서는 대등한 것 ..

뽐뿌닷컴에 올라온 옥션 링크입니다. 이건 사야 해! 라고 생각할 수밖에 없죠. 5만원짜리라니! 모양을 보아하니, 셋탑박스용으로 나왔던 물건이 아닌가 싶네요. 은행업무용같기도 하지만 앞에 VOD 등등 표시가 있고, 가운데 보이는 게 리모콘 수신부같아서 말입니다. (하지만 판매자 설명에 리모트 수신부 언급은 없으니 없다고 생각하는 것이 나을 듯. 백패널에 IR이란 잭도 보이고요) 사양은 VIA C7 1GHz CPU를 사용한다고 합니다. mini-ITX 보드인데, TV아웃, SVHS, 컴포넌트 출력이 있고, IDE포트는 물론, SATA포트까지 달려 있습니다. 보드가 작지만 베어본 자체는 그렇게 작지 않은데, 그건 3.5인치 HDD를 내장하기 때문. 내부에는 PCI슬롯도 있지만 그걸 이용하자면 케이스를 교체해야..

요즘 몇몇 글에 "제 노트북이 불안정해졌어요"라는 글을 적은 걸 보셨을 텐데요, 최근에는 아무 이유없이 그냥 리셋되거나, 블루스크린이 나와도 무슨 드라이버가 문제임! 이란 정보를 주지 않을 게 대부분이었습니다. 저는 이것이 윈도XP를 설치한 지 1년이 됐기 때문에, 그리고 여기 올린 여러 가지 프로그램 사용기를 쓰느라 설치한 게 많아서 그런가보다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한 번 밀려고 했는데.. 속는 셈 치고 전압을 한 번 올려봤습니다. (지금까지는 저전압 설정으로 쓰고 있었거든요. 제 노트북 저전압 설정과 소비 전력 측정글) 증상이 Firefox와 Chrome에서는 괜찮지만 IE에서 집중적으로 생기는 것이 아무래도 설정이 꼬여 부하를 더 먹는 건 아닐까.. 이런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전에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