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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진행중이군요. 지금쯤 패치된 줄 알았는데.괜찮은 컴퓨터는 괜찮을테고, 문제있는 컴퓨터는 있겠지만.. 증상은, 한 번이라도 "절전모드"로 들어갔다 나오면,아무것도 안 하는데 CPU점유율이 오르고, 프로세스를 들여다 보면 DPC, 인터럽트 등이 CPU자원을 먹고 있고,그걸 다시 들여다 보면 ACPI.sys가 문제인 경우입니다. 어쨌든 증상이 있다면 방법은, 일단 윈도우를 재시작하고,다음부터는 "절전모드"를 사용하지 말고, "최대절전모드"만 사용하는 것입니다.
꽤 전에 컴퓨터를 재설치하면서 쓴 글이다. 일 년에 한 번 정도 데이터 백업과 OS 재설치는 할 만 하다.컴퓨터가 불안정해져서가 아니라, 책상정리하는 기분으로. 그리고 요즘은 혹시 모를 악성코드 대응용으로도.하지만 장장 오 년 간(?) 하지 않았지. 딱 오 년인 지는 모르겠다. 하지만 대충.. 그러니까, SSD를 구입하며 재설치한 이래 이번이 처음이 아닐까.백업과 싱크의 중요성 백업해야지 해야지 하는 생각을 반복할 때는, 얼마 안 가서 백업하지 않으면 후회할 일이 터진다는 얘기다.이번만 해도 그렇다. 웨일과 크롬 즐겨찾기는 계정 싱크가 돼 있어 살았다. 파이어폭스, 오페라, 비발디는 계정 싱크를 하지 않아서 즐겨찾기가 다 죽었다. 플러그인에 들어 있는 것도 다 죽었다. 방치한 구글 카나리에 들어 있던 것..
윈도우7은 무슨 프로세스가 먹고 있는 지 보여주지 않는다.이런 면에서는 완전 쓰레기OS..디퍼드 프로세스 콜, 시스템 프로세스.. system idle이야 그냥 그거라 치지만, 윈도 인덱싱 서비스도 아니고 대체 뭐가 돌아가고 있길레 아무 짓도 안 하는데 70%를 처먹고 있으면서 CPU팬이 쌩쌩 돌아가는 걸까. 컴퓨터를 껐다 켜면 괜찮다가 사용하다 보면 은근히 또 올라가 있다.마치 악성코드가 백그라운드에서 채굴이라도 하는 게 아닌가 의심될 만큼. 2018.7.27.윈도우 OS에 내재한 프로세스인지 아니면 V3가 못 잡아낸 악성코드인지 모르겠지만,잡아먹는 CPU점유율은 현재 CPU능력의 1/3이다.예를 들어, 윈도우 전원관리에서 프로세스 최대를 100%로 해도 1/3을 먹고, 50%로 해도 1/3을 먹는다...
블로터 기사입니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oid=293&aid=0000021784 잘 정리된 인포그래픽입니다. 이 이슈를 처음 접하는 사람에게 좋습니다. 2010년 4월부터 2018년 3월까지입니다.의외로 옛날까지 거슬러올라가네요.
그래서, exe형 플러그인을 사용한 공인인증서가 없어진다 해서, exe형 보안플러그인 자체가 없어지진 않을 겁니다.예를 들어, 스크린캡처를 못하게 하는 exe타입 보안플러그인은 여전히 남을 테고, 바이러스 백신과 방화벽을 설치하지 않은 사용자를 위한 exe형 보안 플러그인은 여전히 계속 남을 겁니다. 키로거 방지, 해킹 방지 실시간 감시 등. 게임핵 방지용으로도 깔던 회사들은 여전히 깔겠죠. 그리고 가상머신을 감지해 서비스를 거부하는 exe형 상주 프로그램도 여전히 남겠지요.일부 금융기관의 경우, 충돌보고가 있어선지 고급 사용자를 배려해선 지는 모르겠지만 몇몇 보안플러그인은 사용자가 책임을 진다는 동의항목에 체크 클릭하는 조건으로 안 깔아도 되긴 했습니다. 지금도 그런 지는 모르겠지만.어쩄든, 공인인증서..
평소 거의 쓸 일이 없지만,외부에서 남의 컴퓨터로 자기 계정을 사용해야 할 때 안전을 위해 사용하거나,게임사 계정 로그인할 때 부가적인 보안수단으로서 이걸 요구할 때가 있습니다.https://www.google.com/intl/ko/landing/2step/index.html#tab=why-you-need-it 계정 로그인 과정이 약간 달라집니다.1비밀번호를 입력합니다Google에 로그인할 때 평소처럼 비밀번호를 입력합니다.2추가적인 보안 단계를 요구받게 됩니다그러면 문자 메시지, 음성 통화 또는 Google 모바일 앱을 통해 휴대전화로 코드가 전송됩니다. 또는 보안 키를 사용하는 경우 키를 컴퓨터의 USB 포트에 삽입하면 됩니다.로그인하려면 비밀번호와 휴대전화가 모두 필요합니다.2단계 인증을 사용하면 ..
가끔 발신인을 은행이나 보험사 대표번호로 해서 안내 전화나 문자가 옵니다. 그런데 사기꾼들이 이걸 흉내내서 목표로 삼은 상대를 쌈싸먹는 금융사기가 있다고 합니다. 유사한 16xx, 16xx번호를 사용하거나 대표번호를 위장하거나 무슨 지점, 무슨 업무파트인 양 가장해서, 마치 금융회사에서 상담원이 전화거는 척 하며 "고객님 전화로 앱 링크를 담은 문자를 보내드려도 될까요?"하거나, 아니면 금융사에서 새로운 무언가를 알리는 척 하면서 사기치는 가짜앱 설치 주소 단축 링크를 문자로 보낸다는 것입니다.※ 문제는 이 가짜앱 주소인데, 금감원 보도자료에 나온 수법은 플레이스토어가 아닌 출처가 앱 링크라서인 지 "알 수 없는 소스"를 통한 앱 설치를 허용하지 말라고 충고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요즘 외국에서 크게 소..
옛날 컴퓨터 환경처럼, 요즘 모바일 환경도 이런 걸 차단하는 게 아직 덜 발달해 있다 보니, 사람 깜짝 놀라게 하더군요. 전화기가 부르르 떨면서 화면에서 팝업만 보이니 처음에는 어쩔 줄 몰랐습니다. 웹브라우저의 창목록을 열어 팝업이 뜬 창을 옆으로 치워 닫아주는 걸 알게 되기 전까지는요. back 버튼으로 돌아갈 수 있으면 양반이고 안 먹기도 하니.. 저게 사기라는 걸 알아도, 'OK' 고 '취소'고 '확인'이고 간에, 누르라고 팝업에 열거된 건 뭘 눌러도 결국 전염될 것 같아... ;;; 아무것도 안 누르고 탭/창을 닫아야 함.하, 요놈들 사기치는 것 봐라.. 그리고 왜.. 흔히, "밤에 어두운 길로 다니지 말라"고 하쟎아요? 그런 식으로, "어두운 웹으로는 다니지 말아야"겠습니다. :)
구글 검색엔진 자체가 그런 식이고, 구글 광고도 그렇습니다만, 구글은 당신이 읽는 모든 문서를 미리 읽어봅니다. 마치 임금님이 숟가락뜨기 전에 한 술 먹어 보는 기미상궁처럼 말입니다. 구글 크롬 웹브라우저에서, 구글 검색으로 예를 들어, "인터넷 통신" 이란 검색어를 쳤다고 하죠. 그리고 검색결과에서 abc.com이란 사이트에 업로드된 인터넷 통신.pdf 란 파일을 찾았다고 가정합니다. 이 결과 항목을 클릭하면, 구글은 abc.com 에 있는 인터넷 통신.pdf 파일의 링크를 웹브라우저에 돌려주지 않습니다. 구글이 먼저 그 파일을 맛봅니다. 클릭하고 웹브라우저 주소창을 보면, docs.google.com 이하의 파라메터로 그 파일의 주소를 가져갑니다. 그리고 그 다음에 pdf파일을 자체 뷰어로 열어주거나..
몇 가지 메모입니다. 마이너 웹브라우저인 모질라 파이어폭스에선 본인인증단계에서 진행이 안 됩니다. 적어도 크로뮴 기반 웹브라우저에서 하세요.이 exe형 보안플러그인의 제작사는 드림시큐리티라는 회사라고 합니다. 불여우에서는 이런 화면이 나오면서 막힙니다. 네이버 웨일에서는 불여우에서 설치한 저 플러그인이 연결이 안 됩니다. '실행'을 눌러 주면그래서 웨일에서 저 프로그램을 다시 한 번 받아 설치해 주면 그 다음 단계로 제대로 진행됩니다.아이핀 유효기간을 2년으로 늘린다는 뉴스를 어디서 본 것 같은데, 아직 1년입니다.
컴퓨터를 재부팅했더니, 윈도우가 이런 걸 동작시키겠다 확인받으려 하는데, 정보 표시를 눌러 보니 유효기간이 지났네요. 어? 찜찜.. 각각 올 3월과 9월까지가 유효기간이라고 설명에 있는데, 지금은 10월입니다. 어디서 이런 게 깔렸나 모르겠어요. 예티소프트와 코스콤은 이름을 못 들어본 곳은 아닌데..SignKorea KOSCOM CORPVestCert yettiesoft co., Ltd. 일단 프로그램 목록에서 확인해 지워주었습니다. 뭐, 필요한 웹사이트에 들어가면 또 깔아달라 하곘죠. =_=a i3로 CPU를 업그레이드하고 SSD로 이전한 뒤로 중간에 한 번 정도는 엎었지 싶습니다. 하지만 언제 윈도우를 깔았는 지도 생각나지 않으니, 그동안 뭘 깔았다 지우며 흔적이 어떻게 남았을 지, 프로그램 설치 목..
지난 주에 올라왔군요. 알패스때문인 모양입니다. 금융권 웹사이트 로그인은 기본이 공인인증서지만, 일부 조회업무에 한해서는 아이디/패스워드 로그인도 할 수 있습니다. (공인인증서를 쓰지 않고 로그인하면 계좌번호와 카드번호 등을 모든 자릿수를 노출하지 않거나 아예 숨기는 등 법이 만들어져 있습니다. 아이디 패스워드 로그인 방식 자체는 있어야 편합니다. 리눅스에서 이용할 수도 있고 간단히 이달 결제할 돈이 얼마고 언제 빠져나가고 잔고가 얼마인가 정도는 확인할 수 있으니까요) 금융 웹사이트를 이용할 땐 되도록 자동로그인 프로그램을 쓰지 않아야 하고, 또 금융권 웹사이트들도 자동로그인 프로그램을 감지할 수 있으면 동작하지 않도록 처리하지만, 자동로그인 프로그램도 발전하고 있죠. 그래서, 자동로그인이 된다고 다 해..
시행된 지는 꽤 됐습니다. https://www.eprivacy.go.kr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해주세요.본인확인 내역 조회 대상을 선택해 주세요.본인확인 수단 중 하나를 선택하여 본인확인을 해주세요.본인확인 내역 조회를 위한 이용자 정보를 입력해주세요.본인확인 내역 조회 결과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웹사이트 목록 중 회원탈퇴 지원이 필요한 대상을 선택해주세요.웹사이트 회원탈퇴 지원서비스 이용에 동의해주세요.웹사이트 회원탈퇴 요구 권리의 위임에 동의해주세요.웹사이트 회원탈퇴 신청서를 작성해주세요.본인확인 수단 중 하나를 선택하여 본인확인을 해주세요.회원탈퇴 결과 확인을 위한 이용자 정보를 입력해 주세요.웹사이트 회원탈퇴 신청내역 및 처리결과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웹사이트 회원탈퇴 신청을 취소(철회)할 ..
(2017.8.2x) 번거로운 건 이해해요. 보안을 위해서니까.프로그램 못 만든 건 납득 못한다. 이 놈들아!이거 만든 사람과 그 회사 사장과 그 가족과 그 회사는, 성경에 나오는 에굽의 열 가지 재앙을 받으면 좋겠다는 악담이 팍팍 나오는 프로그램. 몇 번을 종료해도 계속 이 창을 띄웁니다. 뒷사정. 파이어폭스는 다중 사용자 로그인을 지원하지 않기 때문에 프로파일을 바꿔주는 익스텐션을 사용하는데, 이 경우, NOS가 뭘 잘못 봤는 지, 뭘 해주어도 이 창을 띄웁니다. 컴퓨터를 껐다 켰는데도, 플러그인을 설치하고 재시작하지 않은 걸로 착각한 모양..그리고 "아니오"를 선택해주고 NOS를 설치한 프로파일로 로그인하면, exe와 플러그인이 통신하는 데 문제없을 텐데 그래도 몇 초마다 저 창을 계속 띄우면서 사..
자주 업데이트하면서 그 때마다 웹브라우저를 모두(IE, 크롬, 파폭 모두) 닫아버리는 놈들이 있죠? NOS도 그런 놈 중 하나. 대여섯가지씩 깔리는 보안프로그램 중, 키보드 보안프로그램은 가장 충돌이 많으면서도 한편 (그거 깐다고 은행이 완전 보장해주는 건 절대로 아니지만) 사용자 책임 하에 안 깔 수 있습니다. 대신 그러면 거의 화면을 하나 열 때마다 물어보고 확인받고 하더군요.그리고 마우스 입력을 받는데, 구글 크롬은 그런 대로 다 구현돼 있는 모양입니다만,모질라 파이어폭스는 마우스 입력창이 열리는 화면이 있고 열리지 않는 화면이 있습니다. 그러니 열받지 마시고 크롬으로 하세요.NOS = nProtect Online Security이거 순 엉터리입니다. 뭐가 꼬였는 지 파이어폭스에서 저 창을 시도 때..
제 생각으로는 ActiveX를 대신하겠다며 나온 exe 보안 플러그인보다 훨씬 사악합니다.모든 회사와 웹사이트들은 Adobe Flash 를 이용하지 말아야 합니다. 특히 금융기관과 정부기관, 정부산하기관과 단체에서는 써서는 안 됩니다. 왜냐 하면, 공공서비스를 이용하는 수많은 컴맹들이 아래와 같은 화면을 봐야 하는데, 뜬금없이 나오는 알람 팝업에 동의를 눌러 업데이트하는 방식도 그렇고, 귀찮아서 "업데이트 알림 안 함"을 선택했을 때도 그렇고, 일반인이 이런 습관을 악용하는 악성코드에 걸리기 딱 알맞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고지없는 자동 업데이트 설정을 쓰기에는 가끔 플래시 업데이트가 잘못 돼서 컴퓨터를 손봐야 하는 일이 생기기 떄문에 그래놓기도 찝찝합니다.요즘 이슈는, 스티브 잡스가 플래시를 배척하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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