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Geek's

삼성 D3 Station 4TB 라는 물건의 리뷰입니다. 아이들 5.7와트, 억세스 8.7와트, 대기중 0와트. 좋네요. 이제 5년은 됐을 모 외장하드에 시게이트 250GB 하드를 넣은 것은동봉된 어댑터를 쓸 때 생각보다 꽤 많이 나왔더랬습니다.어째면 그건 어댑터가 싸서 무효전력이 많이 나와서였을 수도 있습니다만.. 어쨌든 저 정도면, 하드디스크 자체 + 약간만 먹는 셈이니 괜찮네요.(속에 들어간 하드가 시게이트란 말도 있는데, 시게이트면 소비전력이 아주 작기를 기대할 순 없으니 기계 전체적으로 저 정도면 양호한 것 같습니다)

관련 기관이나 단체에서 전기담요를 시험한 결과 자료가 인터넷에 있는 모양이군요. 링크 글의 댓글을 보다 다른 참고할 만한 이야기와 함께 그 말이 나와서 메모해둡니다. 그 외, 전에 알기로, 전기요, 전기장판은 1) 자기장이 나오는 것과 무자계 머시기를 써서 그 점에선 나은 것이 있고2) 온도를 낮추면 전기를 적게 먹는 게 있고 온도를 낮춰도 전기를 많이 먹는 게 있다고 들었습니다. 요즘은 어떨 지 모르겠네요.

몇 년 전에 한 번 이야기를 테스트했다. 아마, 내장그래픽에선 하는 게 낫다고 생각했을 것이다.어제 다른 사이트에서 이 이야기를 또 보고, 한 번 다시 해보았다. 지금 그래픽카드는 내장그래픽이 아니라 GTX650이고, 당시보다 CPU도 훨씬 낫다.그래도 VGA를 활용하는 편이 1초 정도 빠르게 나왔다. 테스트 사이트:http://ie.microsoft.com/testdrive/Performance/SpeedReading/Default.html 소프트웨어 렌더링으로 바꾸고 하니,1초 늘었다. 구글 크롬에서도 설정에서 꺼줄 수 있고모질라 파이어폭스에서도 가능. 내장그래픽을 이용한다면 굳이 꺼줄 이유는 없음.VGA카드를 사용하는 경우에 한해, 소비전력이 늘어나는 게 꺼림직한 사람은 꺼줄 수도 있다는 이야기다...

[ 링크 ]글을 보면 웬디 그린 3TB, 웬디 레드 3TB 하드디스크를 단 인텔 아이비브리지 i5 본체입니다.SSD가 하나 있고, 비디오카드는 따로 없네요. AC입력 기준 idle 33 와트가 나왔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링크글의 링크글을 보면, 하드디스크가 히타치 500GB, 웬디그린 1TB, 2TB 구성일 때는 AC 입력기준 idle 40와트였다고 합니다. 파워 종류가 위의 글 구성보단 좀 못한 것이기는 합니다만. 그 외, 소감. 1. 실사용 100와트도 안 먹는데도, 성능 괜찮은 파워도 고장나긴 하는구나..2. 하드디스크 하나 떼는 게 아이들 소비전력에 큰 영향을 준다.(두 번째 것은 저도 경험한 것입니다) 컴퓨터 본체의 아이들 소비전력을 줄이려고 미친 듯이 노력하는 사람이라면 1) 하드디스크 갯수..

작년에 [ 이런 걸 ] 만들어본 적 있습니다. 올해는 선선해서 저 흉한 건(^^) 안 꺼냈는데, [ 비슷한 상품이 팔리고 있다는 글을 봤습니다. ] 디자인이랄 게 없이 투박하긴 하지만 나름 DC선풍기네요. ㅎㅎ 이건 여담. 가전제품 브랜드로 나오는 DC선풍기는 전기를 적게 먹어서 좋다고 하던데, 지금은 별로 많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앞으로는 이런 방식이 주류가 될 것 같습니다. 시원한 강풍을 원하는 시대가 아니기 때문에.. [ 어떤 dc선풍기 사용기 하나 링크 ] 저단부에 풍량변화에 비해 소음변화가 크다는 얘기. 아직은 비슷한 가격대 메이저 브랜드의 초미풍 AC선풍기가 사용면에서 낫겠다는 평가가 있습니다. 저 제품은 좀 송풍기같이 생겼긴 합니다. 소비전력 측정 부분을 보면, 1와트대부터 20와트 ..

600시리즈 이상에서 적용할 수 있는 PC방용 그래픽카드 드라이버로, 60프레임을 달성하면 그 이상을 출력하지 않도록 하는 것.그만큼 전기를 절약할 수 있다고. 그 기능을 중심으로, 인터넷카페, PC방용으로 최적화한 드라이버라고 소개해놨다. http://www.nvidia.co.kr/object/icafe-espresso-kr.html

모 컴퓨터샵에서 장바구니에 부품을 담으면, 소비전력을 대충 표시해줍니다.이런 식이죠. 아마 제조사에서 밝힌 TDP를 기준한 모양입니다. (그러니 펌웨어나 레지스트리 수정으로 리미터를 풀거나, 오버클럭할 때는 더 먹는다고 가정해야 합니다. CPU든 VGA든) 펜티엄 G3258 본체를 한 번 견적내보았습니다. 장바구니를 보면 소비전력을 표시해주는 빨간 부분이 보입니다. 간단히 부품설명을 하면, 저 샵에서 제일 싼 것 중에 고른 것.- 메인보드는 G3258 인식은 하고, 오버클럭은 머.. H81이니 잘 모르겠어요(배수, 전압, 메모리오버 중 메모리오버는 Z87/97칩셋 한정이니, 배수와 전압부분을 보아야 합니다. 되는 지, 된다면 어디까지 되는 지). HDMI포트로 4K해상도 지원합니다. - CPU는 요즘 재..

[링크] SAMSUNG 840 EVO 120G WD 3T Green WD 3T Red 아이비 인텔 i5 아이들 33와트 웹 40와트.수퍼플라워 SF-400P14SE 골든 뭐라는 파워라고 한다. 자세한 내용은 링크 참조

목적은 nVidia 드라이버에 희한한 기능이 있다고 해서 그걸 써보려고 (..) 앞 글에서 GTX550Ti 와 GTX650 을 비교했다. 그리고, 둘 다 중고일 때, 소비전력면에서 GTX650 이 조금 비싸지만 굳이 더운 걸 쓸 만큼은 아니라고 결론냈다.그리고 GTX750 이 GTX650보다 소비 전력이 더 적지만, 그건 그렇게 눈에 띄는 차이는 아닌 것 같았다.또, 아래에 적었지만, 게임 성능을 중점으로 보면 10만원대 후반에서 20만원대 초에 더 어울리는 신품, 중고 그래픽카드가 여럿 보인다. GTX760이나 R9 280X 라든가.. 실은 R9 290 에 피직스카드로 GTX650끼워놓고 파노라마 모니터로 게임하는 걸 며칠 구경했더니 눈이 높아져버렸다. OTL.. 조금 더 적자. 1. 중고가격으로 GT..

중고 GTX 550, 550Ti 가 4만원대에도 슬슬 보인다. TDP 100와트가 넘는 카드. GTX5xx 까지 nVidia 카드는 AMD의 동급 동가격대 모델보다 전기를 많이 많이 먹는다는 평을 들었다. GTX6xx 부터는 비슷하거나 반전되는 분위기지만. (게임성능에 집중하느라 배정밀도 연산 포기네 뭐네 하는 얘기가 있지만 이건 잘 모르겠다. CUDA 연산용으론 잘 쓴다니) GTX650 의 중고가는 6만원대에 형성돼 있다. 650 TDP는 60와트대로 550에 비해 반으로 줄었다. 미세공정. (750의 소비전력은 650에서 다시 조금 더 줄었다. 750Ti는 650Ti에 비해 아주 많이 줄었다. 코어개선)GTX750 의 중고가는 9만원대에서 시작? 새것은 13만원 정도면 살 수 있다.GTX750Ti 의..

다나와쪽은 아직 가격이 안 올라왔고, 플웨즈에 리뷰가 올라왔다. 저 리뷰에서,DC출력 36와트에 AC입력 47와트, DC출력 72와트에 AC입력 88와트. 20%출력에서 80%를 넘겼다.. 이 파워는 풀로드 300와트 이내인 보통 컴퓨터.. 그러니까, CPU파트 100와트 + VGA파트 150와트, 또는 CPU 70와트에 VGA 180와트잡고, 디스크 등 나머지가 50와트 정도 잡는 시스템에서 사용하면 되려나? 인텔기준 i3까지의 TDP는 55와트 정도고, 그 위라고 해도 오버클럭하지 않으면 100와트를 넘지는 않는다. AMD는 TDP 100와트짜리가 종종 있지만 APU가 그만큼 먹을 땐 VGA를 달지 않으니까.. VGA는 최근 일이 년 안에 나온 것은 보급형이 100와트가 안 되고 중급형이 200와트가..

칩셋과 가격대 작년 가을께부터 국내 벤치사이트/커뮤니티에 소개된 모델이다.Radeon R9 280X 는 Radeon HD7970[오타 고쳤다. 이런 부끄러운 짓을!] 모델의 리네이밍 칩셋이라고 한다. 쿨엔조이 리뷰를 보면, GPU 코드네임이 R9 280X 는 Tahiti XTL, 28nm, 365mm^2, 41억 TR, 850MHz/ 1000MHz/ 6000MHz, 2048 스트림프로세서HD7970 은 Tahiti XT2, 28nm, 365mm^2, 41억 TR, 925MHz/?MHz/ 6000MHz, 2048 스트림프로세서 TDP250W로 같고, 클럭차이만큼 필레이트가 다른 정도. 비트코인 채굴용으로 많이 나갔다고 하는데, 올 봄부터 중고매물이 나오기 시작했다.지금 다나와 중고장터를 보면 20만원대 초..

어느 게시판글입니다. 참고가 될 것 같아서 메모합니다.듣고 보면 원리적인 이야기인데, 저도 알쏭달쏭했거든요. 저렇다고 하네요. 구체적으로는 좀 더 찾아봐야겠지만 일단 적어둡니다.

하스웰 셀러론은 G1830부터 시작입니다. G1850은 2.9GHz. 다나와 정보: 실구입가 4만원대 중후반부터입니다. 최저가는 보통 현금구매조건, 배송비 제외이므로 실구입가는 저기에 한 5천원이나 약간 더 더해야 합니다. 이 CPU와 SSD를 조합해 간단한 가정용 컴퓨터 본체를 조립한, 버섯님의 네이버 블로그 글을 링크합니다. http://blog.naver.com/am4410/220013557972 http://blog.naver.com/am4410/220013789895 http://blog.naver.com/am4410/220014192188 저전력이며 인터넷, 문서작업용으로는 아주 좋다는 추천. 게임용으로는, 세 번째글에 벤치가 있는데, "4만원짜리 CPU가 4만원짜리 VGA보다 낫다"는 이야기..

사람이 나이가 들면 CPU빠르기는 별로 신경쓰지 않게 되는 모양입니다.하지만 뭐가 안 된다고 뜨는 에러창, 알림에는 여전히 민감하게 반응하는데,요즘은 컴퓨터 사양이 낮으면 반응이 없이 오래 걸리거나, 반응이 없다고 경고하거나, 하염없이 시간을 먹는 웹사이트가 많더군요.그것이 업그레이드한 첫 번째 이유. 두 번째 이유는 눈입니다."몸이 천 냥이면 눈은 구백 냥"이란 우스개도 있습니다만.. 눈이 나빠지셨는데 가끔 모니터를 오래 보시는 걸 보니, 결국 광시야각 대화면 LED 모니터가 답이었습니다. 이제 남은 건 마우스와 키보드, 디지타이저인데.. 사용습관을 보니 아직 거기까지는 필요없을 것 같아서 살펴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부모님 컴퓨터를 앞으로 몇 번이나 업그레이드해드릴까 생각하니 조금 서글퍼지기도 했습니..

먼저 [ 소스를 링크 ]합니다. 비싸지 않은 바이오스타 보드에, 250와트 괜찮은 파워라고 하고 AC측정 기준으로 아이들상태 23와트, CPU풀로드 47와트 나왔다고 합니다. 보통 작업시에는 30와트 정도. 파워는 TFX규격이겠지만 CPU, 램, 보드, SSD는 요즘 저렴하게 마출 때 흔히 생각해볼 수 있는 조합입니다. 파워 용량이 작고 효율이 좋은 편이어서인지(저번에 찾아본 인핸스의 250와트급 파워들은 괜찮은 것 같아서요) 꽤 선전했네요. 이달 초에 잡아본, SSD포함 본체 견적이 저것보다 성능이 좋은데 그럭저럭 괜찮은 예산 안에 들어왔습니다. 그리고 20만원 내외면 중소기업 모니터 중에 화면 크기 괜찮은 걸로 고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요즘 24인치, 27인치 LED모니터의 소비 전력도 실사용 밝..

160기가 하드디스크가 달려 있던, 아래와 같은 구형 컴퓨터에 하드를 떼고 SSD를 넣었더니 과연, CPU를 최대한 활용하더군요.매우 부드럽게 동작합니다.※ 그런데, 여기서 든 생각이, 그냥 하드디스크가 소리가 안 나도 느린 느낌은 훨씬 덜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건 옛날부터 해온 생각입니다만.. (그러니까, SSD가 훨씬 빠른 거야 부연할 필요 없는 사실이지만, '하드디스크가 느려서 못 참겠다'는 짜증에는 투둑대는 헤드 소음이 사용자에게 심리적으로 스트레스를 주는 면도 있지 않나 하는 짐작입니다) 케이블TV방송 사이트의 HD품질 스트리밍 하나 돌리고크롬과 파이어폭스, 인터넷 익스플로러 웹브라우저 창을 14개 열어놓으니 CPU 점유율이 이렇습니다. 대단하죠? 꾸준히 60-90%를 오가지만,..

R7-240 은 Rx-2xx 시리즈의 하위 라인업입니다. 8만원대부터 시작합니다. 이 바로 다음 등급인 R7-250 이 10만원대부터 시작합니다. (nVidia의 GTX650이 대충 이 정도에서 시작) [ 링크 글 ]에서는 이 카드의 소비전력을 아이들 5-6와트, 풀로드 40와트 정도로 잡고 있습니다.해당 리뷰에서는 4K 게임은 안 하는 게 낫겠지만, 4K 동영상은 재생할 수 있다고 적고 있습니다.

포고플러그라고, 개인용 클라우드를 만들어주는 작은 단말기(?)가 있는데 거기에 연결한 2.5인치 노트북용 하드 소비전력을 측정한 글입니다. http://comta.kr/?p=6720 켜나 끄나 1와트 남짓 나는데, 저 글을 쓴 사람은, 저런 기계의 어댑터는 믿을 만 하지 않으니 켠 채로 두는 게 낫지 않을까 물었습니다. 만약 하루 몇 번씩 재웠다 깨웠다 할 거라면 저도 그럴 것 같네요. 하지만 하루 한두 번 쓴다면 절전모드를 하는 게 디스크 모터에 나을 지도 모르겠습니다. 물론, 가장 좋은 건 용량 괜찮은 좋은 어댑터를 달고 절전모드를 하는 것이죠. 개인용이라고는 해도 >전원을 믿을 수 없는데 자료저장용으로 쓰는 건 도박입니다.

파코즈의 일와트님 글을 먼저 링크하고, 소감을 적습니다. 링크한 글은 1부. 2~7만원 사이에서 팔리는 파워며, 용량도 이삼백짜리가 몇 개, 주종은 오륙백와트짜리입니다.이삼백와트짜리는 주로 HTPC, 슬림케이스처럼 가정인터넷과 여성용으로 들어갈 만한 것이고, 저기서 사용한 오륙백짜리는 게임을 적당히 하는 사람들이 가장 많이 쓰는 용량입니다. 올라온 값도 주로 3-5만원대니까 사람들이 가장 많이 사는 가격대기도 합니다. 여러 모로 실용적인 컴퓨터를 꾸밀 사람들이 볼 만한 글입니다. 첫 페이지에 파워 효율표가 있습니다. 한 눈에 모든 모델을 볼 수 있어 좋네요. 글 도입부에 나오는 내용에 전선 얘기가있습니다.파워를 뜯어본 사람은 느끼는 점인데, 사용한 전선이 저렇게 여러 가지라고 합니다.전선에 아무 규격표시..

에너지스타 홈페이지의 오래된 FAQ.대충 윈도우 XP적 나온 모양입니다. Do computers and monitors use more energy with power management activated due to power surges when cycling on and off? Many believe that leaving lights, computers, and other appliances on uses less energy than turning them off and also makes them last longer. On the contrary, the small surge of power created when some devices are turned on is vastly small..

오랜만에 사일런트피시리뷰에 글이 올라왔습니다. HP 마이크로서버는 가정이나 작은 사무실에서, 파일서버나 NAS용으로 쓴다는 글을 가끔 읽었습니다. http://www.silentpcreview.com/article1377-page6.html소비전력과 소음, AMD에서 인텔 프로세서로 왔기 때문에 성능 체크 정도입니다.소비 전력은, 아이들 28와트, 풀로드 44와트라고 합니다. 검색해보니, 이거군요. 번들 OS는 없고, 대신 이 서버에서 쓸 수 있는 OS를 나열하고 있습니다. (첫 링크 리뷰 참조. 하드웨어 인식이나 제공하는 관리 소프트웨어를 쓸 수 있느냐하는 것일까요? 확인 필요.) 위의 리뷰 링크에서는 펜티엄 G2020T CPU를 사용한 버전 시중 가격이 939달러에 1TB하드포함, 윈도우 포함이고, ..

정격출력에 성능을 믿을 수 있다면 400와트 파워로 괜찮을 것이란 말을 하고 있습니다. [ 링크 ] 그렇게 큰 파워가 아니라도 되겠다는 점에서 좋아보이고표에 나오는 R7 시리즈 중 가장 하위 제품인 R7 240 소비전력이 게임할 때 69와트, 아이들 22와트로, 인텔 i5 하스웰 내장 그래픽의 게임시 64와트, 아이들 15와트와 비교하면 외장이라고 해서 아이들 소비전력 페널티는 없어보입니다. 다른 고사양 시리즈도 아이들 소비전력은 31와트 정도까지 올라간다고 정리돼있네요. 저기서 언급된 소비 전력은 어떻게 쟀는 지 모르겠지만 컴퓨터 본체 DC 출력 기준입니다. AC입력 기준이면 풀로드에선 15%, 아이들에선 30%는 더해야 할 거라 생각합니다만그래도 idle 소비전력 15와튼가 나오는 컴퓨터 본체라니....

전에는 공장이나 관공서 케이스에 맞을 만한 길쭉하고 홀쭉한 20센티짜리 안정기만 팔았더랬습니다. 왜 그, 80년대 드라마에나 나올 만한 그런 철제 등기구 있쟎아요. 거기 들어갈 만한 크기와 모양이었죠. 그래서 가정에서 쓰는, 위 사진처럼 등기구는 천장에 딱 붙이고 안정기는 형광등 옆 플라스틱 케이스에 들어가는 그런 형광등은 안정기를 교체하고 싶어도 못했는데, 요즘은 미니타입 안정기라고 해서 길에 10센티미터 정도 되는 것도 나오더군요. 그래서 눈여겨보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형광등을 모두 LED등으로 가는 건 시기상조같아서, 개당 몇 천원 정도 하는 저 안정기로 먼저 시도해보려 합니다. 오픈마켓이나 전기용품몰에서 "미니타입"과 "안정기" "형광등" 이런 단어를 조합해 찾아보면 나옵니다. 등기구가 너무 오래..

쿨앤조이에서 작년 9월쯤에 진행한 벤치입니다.A10-6800K 는 당시 새로 나온 리치랜드 APU고5시리즈는 그때까지의 주제품인 나온 트리니티 시리즈3시리즈는 그 전에 나온 랴노(야노?) 시리즈입니다. 비교대상은 인텔의 샌디브리지, 아이비브리지, 하스웰 코어 i5, i7 시리즈 4종을 넣었네요.인텔, 암드 전제품 내장비디오만으로 측정, 비교. 요즘 A10-6800K APU 는 약 15만원선, A10-5800K는 12만원대. 최저가는 조금 더 낮게 나옵니다. (이 글을 작성한 지가 조금 되어서, 지금 보다 조금 더 떨어졌군요)인텔의 하스웰 i3-4130 이 13만원대, i3-3240도 13만원대. 여튼, 그 리뷰를 보면,http://www.coolenjoy.net/bbs/boardc.php?board=re..

Enhance 250와트와 FSP 300와트 파워 소비전력이 30와트대에서 80와트대를 가는 본체에서 생각만큼 많은 차이는 안 난다는 글입니다. 효율은 FSP 300와트가 더 나은 모양이지만, 인핸스 250와트보다 정격용량이 20%나 크죠.그래서 idle소비전력이 저 정도 차이나는 것일 테고,80와트대 소비 전력에서 차이가 별로 안 나는 건 FSP가 효율이 더 높기 때문일 겁니다. AMD 7750의 idle 소비전력이 얼마나 되는 지는 모르겠지만저 본체에서 아이들 38와트라.. - 전에 제 컴퓨터 소비전력 잰 걸 생각하고, - 테크파워업 사이트의 7750 소비전력값(정확한 조건은 확인안했고, 그래프에서 5와트)을 생각하면,그럭 저럭 이해가 됩니다. FSP FSP300-60GHS(85) 는 다나와 기준으로..

링크 HD5850 의 아이들 소비전력이 얼마길래 파워 입력단에서 idle 91와트를 먹는 거야? http://www.techpowerup.com/reviews/HIS/HD_5850/28.htmlHIS Radeon HD5850 1GB 소비전력 idle 18와트card power consumption average 92card power consumption peak 108card power consumption maximum 150 5850이라 딱지붙은 제품들은 종류마다 소비전력이 좀 다른 모양. PowerColor HD5850 1GB PCS+ 란 것도 있는데 그건 idle 25와트.

이마트에 파는 것입니다. 역률측정을 해준다고 하는데,우리나라 가정용 전기료 계산방식으로 재주는 지 산업용처럼 재주는 지 궁금했습니다. 가정용으로 나온 것이니 가정용처럼 해주겠죠? 무난해보입니다. 위 설명에서 전기요금 표시 부분은 무시해도 됩니다. 설명에 나오듯이 kWh당 200원을 임의 가정한 것이고, 전기요금체계가 변하면 의미없거든요. CO2배출량도 교육적인 뜻이 강합니다.실시간 소비전력 측정, 역률 측정, 월간소비전력계산(실시간x24시간x30일이겠지만) 정도가 기본 기능이고, 그 외 목표설정 알람은 있으면 좋은 기능. ※ 위 제품은 29800원에 무료배송이며 국산품입니다. 제조사는 http://www.powermanager.co.kr/화면을 보니 고급모델은 컴퓨터에 연결해 전기요금 계산값 변수를 바꿀..

파코즈에 올라온 글 링크합니다. [ 링크 ] 생각한 대로 나왔습니다. 제가 파워바꿀까말까 고민하며 계산하던 그것 비슷하네요. ^^ 450와트 브론즈와 450와트 플래티넘인데 게임매니아가 아니라, 보통 사람들이 쓰는 구간에서 10와트 미만 혹은 10~20와트 정도 차이난다는 얘깁니다. 소비전력 차이를 대충 15와트로 잡고 하루 6시간 컴퓨터를 사용한다 할 때, 30일이면 2.7kWh 군요. 300kWh대 쓰는 가정기준 월 1천원 500kWh대 쓰는 가정 기준 월 2천원 이렇게 계산해보고 나니, 가정용이나 업무용으로 쓰는 보통 사람이 전기 적게 먹는다고 파워를 플래티넘쓸 필요는 없다는 생각이 드네요. ^^(애초에 인터넷용, 업무용을 가격대 성능비로 싼 컴퓨터뽑는 사람이라면 5~6만원이면 CPU등급이 확 올라..

어떤 글을 보다 든 생각을 정리해봤습니다. 우선, 우리 나라 누진제 전기요금표를 첨부합니다. 저는 누진요금제에 찬성합니다. 누구나 동일한 요율로 내는 건 우리나라에선 안 된다고 생각해요. 일반용, 산업용 전기요금체계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지만, 그렇다고 가정용 전기요금체계에 누진제를 없애거나 누진단계를 줄이자는 소리는 저는 하지 않습니다. 그건 두 가지 이유가 있어요. (지금 이 글을 쓰며 생각하는 이유만) 첫째, 선진국과 비교하면 아직 배고픈 한국 가정의 전기소비량은 앞으로도 지금의 두 배까지는 늘어날 것이고, 산업쪽은 아껴써서 덜 늘기만을 바래야 할 형편입니다(국민소득이 줄어들기를 바라지 않는다면 말입니다). 그런데 발전소를 계속 지을 수 없거나 무지하게 어렵습니다. 누구나 자기 동네에 발전소가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