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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 정도로 성장했군요. 2. 전체적으로 더 늘어야겠습니다. (인터넷 밈으로 "영국음식"이라면 괴식취급이지만, 그 영국의 식품수출규모는 상당합니다) https://naver.me/GOQpKbdz 육지에 ‘반도체’ 있다면 바다에 ‘김’ 있다3월 15일 미국 뉴욕타임스는 최근 세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소비재로 떠오른 한 해조류에 대한 특집 기사를 냈다. 뉴욕타임스가 이 해조류를 취재하기 위해 찾은 곳은 전남 완도의 양식장이다. 사n.news.naver.com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2022년 국산 김 수출액은 6억4700만 달러를 기록 (......) 2007년대비 10배 넘게 성장 (......) 2017년 5억 달러를 넘어선 이후 최근 3년 연속 6억 달러를 넘어 (......) 2019년을 기점..
칠레산 사과청장농축액 1% (사과과즙으로 10%), 정제수, 기타과당, 사과농축과즙, 구연산, 합성향료 등. 199ml 60칼로리, 당분 15그램. 이 델몬트 과일 드링크시리즈는 사과, 포도, 파인애픑, 오렌지, 망고가 있는데, 모두 외국산 과즙농축액을 사용했고, 농축한 걸 환원한 것으로 계산한 과즙비율 %는 사과10%, 나머지는 5% 식품유형은 "과채음료"지만, 제품명에 붙은 "드링크"는 과즙비율이 낮은 라인업에 붙인 듯. 과즙비율 30%, 50%정도면 주스라고 써붙이니. 국내 브랜드의 이런 종류 음료도 여럿 나와 있는데, %는 비슷한 편이고 대신 국산 과즙(사과, 감귤 등)을 사용해 차별화한 것도 있다. 단, "사와"종류나 그 비슷한 것처럼 우유성분(탈지분유나 유청단백질)이 들어간 음료는 과일유래성분..
생강으로 만든 과자, 캔디류가 편강은 요즘은 안 파는 데가 많고, 생강젤리와 생강사탕, 생강엿 정도군요. 이 제품은 생강 3%가 들었다고 광고하는 것. 사탕이 아니라 엿이라서 이에 븥는 경향이 좀 더 있아, 이를 때운 어르신께 드릴 때는 주의하시라 말씀드리기. 포장 봉지에 적혀있습니다. 주성분은 물엿, 설탕, 식물성유지 등. 속에 든 것은 이런 것. 사탕류같이 단단하지는 않고, 캬라멜같이 생겼지만 처음부터 말랑한 것도 아닙 니다. 생강맛납니다. 목캔디처럼 좀 더 진해도 됐겠다싶지만 그 마트에 생강캔디류는 이것뿐이라. 200그램쯤 돠는 1봉지에 3500원 내외인 듯.
등록된 음료유형은 혼합음료. 과채음료가 아니군요. 델몬트 드링크시리즈 5종 중 포도입니다. 포도과즙 농축액 0.8%함유(환원기준 포도과즙 5%). 이 시리즈는 사과만 10%고, 포도, 파인애플, 오렌지, 망고는 모두 5%. 옛날 캔음료 포도주스비슷하면서 그보다 옅습니다. 컵에 따라봐도 그런 느낌이고. 웰치스 포도맛 탄산수보다는 진하다 정도? 델몬트 드링크 4종(그리고 이렇게 과즙 1~10% 함유하며 우유(탈지분유)나 탄산이 들어간 국내외 제조사들의 다른 드링크류도 마찬가지)은 주스라고 생각하고 마시는 종류는 아니란 느낌. 슬슬 더워지는 지금부터 야외활동하면서 물과 주스 사이에 부담없이 목넘김이 되는 팩음료. (무기질함량이 낮으니, 아예 수분보충용이라면 물병을 휴대하거나 이온음료를 골라야겠지만. 500ml..
몇 가지 식품정보. 과일통조림은 대부분 매우 달고 설탕이나 시럽이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혈압, 체중, 혈당조절해야 하는 사람들에게는 권하지 않는 식품이다. 어디에 쓰냐면.. 그냥 먹는 것 말고는 탕수육소스를 만들 때 좋다. :) 원한다면 토핑으로 써서 파인애플피자를 만들어도 된다. 대상 파인애플 슬라이스836그램이며 고형량 505그램. 파인애플 69%, 파인애플주스 12%. 나머지는 정제수, 설탕, 구연산. 대상 후르츠칵테일850그램이며 고형량 550그램. 구성은 파인애플 30%, 파파야 30%. 그리고 정제수, 설탕, 나타데코코 5%, 체리가공품 1%, 구연산, 비타민C 델몬트 fiesta 후르츠칵테일850그램이며 고형량 540그램. 파인애플 31.76%, 파파야 25.41%, 파인애플농축액 13.6..
이마트 라면 중 하나입니다. 꽤 정석적인 라면맛을 보여줍니다. 요즘 '건강을 신경쓴 라면'이 아닌, "라면이라면 떠올릴 만한 맛"입니다. 먼저 영양정보.115그램, 480칼로리, 나트륨함량은 1800mg입니다. 나트륨(소디움)은 1봉지에 1650그람 등인 멏몇 봉지라면들보다는 좀 있는 편. 사진입니다. 스프는 건더기와 같이 들어간 1봉지. 냄비에 담아본 모습 조리방법 소감ㅡ MSG의 감칠맛과 짭쪼름한 간을 숨기지 않은, 가식을 벗은 솔직한 라면맛이 좋았습니다. 스프는 사진에 보이듯 붉은색입니다. 하지만 매운맛라면은 아닙니다. 진라면순한이나 안성탕면맛이 아니라는 정도. ㅡ 원래 가장 싼 PB라면은 면발이 좀 못했는데, 오랜만에 먹어본 이 라면은 딱히 그런 느낌은 못 받았네요. 좋아졌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야미야미 시리즈는 제가 먹어본 것으로 과일주스, 과채주스, 과일우유종류가 있는데, 맛은 괜찮습니다. 멸균포장인지 상온보관가능합니다. 120ml 60kcal 사과농축과즙 10% "종이팩 재사용보증금 10원"이라는 구절이 이채롭네요. 우유팩이나 다른 팩음료에도 있는지 찾아볼까.. 탄수화물 15g (당류 14g)
달달한 두유의 원조. 특별히 베지밀 에이종류(그렇게 달지 않은 원액두유맛)를 선호하는 사람이나 당뇨를 염려하는 사람이 아니라면, 생각없이 골라도 실패하지 않는 것. 이쪽에서 지명도가 제일 높은 정식품이다 보니, 같이 먹어보면 여기에서 나온 제품이 경쟁브랜드 동급 제품이 맛을 낼 때 기준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마찬가지로, 먹고 찍은 사진입니다. 190ml 120kcal, 원액두유 93% 탄수화물 11g(당류 10g) 식이섬유 1.3g 지방 6gk포화지방 1.5g) 단백질 6g 그 외 위 표에 나오는 비타민과 무기질 첨가.
과즙음료, 과즙을 첨가한 음료, 사과액/배즙같은 종류는 70ml~100ml 짜리도 있지만, 그리고 요구르트(또는 "야쿠르트")는 65ml이 몇십 년 전부터 나왔지만, 요즘은 두유종류도 점점 작은 포장이 늘어나네요. 우유는 안 먹어봤는데 나오려나? 요즘 우유값이 두유값의 2배는 기본인 것 같으니.. 아래는 삼육두유 140ml짜리 소포장입니다. 표준은 190ml. 키가 조금 작게 나왔습니다. 140ml 100칼로리 원액두유 88.1% 검은콩추출액 6% 탄수화물 12g(당류 9g), 지방 4g(포화지방 1.5g), 단백질 4g 주요성분: 원액두유, 기타과당, 콩추출액, 올리고당 등. 맛은 무난하게 넘길 수 있는 달콤한 두유맛입니다. 한 손에 쏙 쥐어지고, 열량도 딱 100칼로리라서, 입심심할 때 부담없이 마시..
주방 밖 다용도실에 방치해둬도 자연 냉장실이던 철은 지났습니다. 떡이 이렇게 돼있네요. ;; 특히 어르신들은 눈이 어두워서, 조명이 밝지 않은 식탁 구석에 이런 걸 보관하면 그냥 드실 수도 있으니 조심. 저건 원래 냉장보관해야 하는 물건이지만. 식은 국냄비도 냉장실에 넣어두지 않는다면 적어도 하루 한두 번은 끓여주어야 하는 철이 왔습니다. 우리 세대는 더욱, 어르신 세대보다 싱겁게 먹는데 이건 냉장고덕분이죠. 옛날에는 쉽게 상하지 말라고 국도 반찬도 음식을 짜게 만들기도 했으니까. 식중독을 조심해야 하는 철이 다시 왔습니다. ※ 설탕절임이나 액기스 종류나 겨울철에는 냉장고에 들어가지 않아도 되었던 채소와 절임류도 다용도실에 둔 것은 지난 달부터 슬슬 문제가 생긴 병(통)이 나오더군요.
190ml 105kcal 원액두유 70%(대두-국산), 정제수, 갈색설탕 등. 탄수화물 10g(당류 8g), 지방 5.5g(포화지방 0.8g), 단백질 4g
이것저것 들어갔다는 기능성 요구르트 중 하나. 마시는 타입입니다. 고급 라인업일 거란 생각이 드는데, 맛은 있어요. 파는 요구르트가 그렇듯, 몇 병 먹어서 주장하는 효과는 잘 모르겠지만. 150ml 140kcal 꾸지뽕 등 몇 가지 성분 첨가. 포인트는 "위에 좋으라고 만들었다"는 것. 헬리코박터 파이로리를 어떻게 하는 데 좋으라고 만들었다는데.. 이런 유산균이 들었다고 합니다. 버릴 때, 다른 유산균병과 달리, 라벨껍데기를 분리배출하지 않아도 된다고 합니다. 병과 같은 재질이라서 그렇다는데요.. 1병에, 당류 13g.. 식이섬유 3g이 여기 들어가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지방 4.9g(포화지방 2.7g) 단백질 5g
"고단백 농축균형영양식" 메디푸드 메디웰은 환자용 보조식 브랜드 중 하나입니다. 그 중 150ml 소포장. 본래 200ml 포장이 표준처럼 나왔다가, 언제부터인지 150ml 소포장도 보였습니다. 완전히 밥대신 이런 것만 먹을 때는 하루에 200ml(200kcal)짜리를 8~10개를 먹어야 한다는 계산(1600~2000kcal/day)이 나오죠. 그래서, 먹다 남기면 상온에서 빠르게 상하기 때문에 한 번에 조금씩만 먹되 여러 번 먹어야하는 경우가 아니면, 밥이나 죽먹을 수 있는 사람이 주식을 먹고 보충하는 용도로 저런 소포장이 나왔나하는 생각이.. 영양보충이 필요한 환자 식욕 및 소화기능이 저하된 환자 체력저하로 식사이외의 영양보충이 필요한 어르신 글씨가 잘아서 전화기로 봐야 편하게 보이네요. 환자식은 한..
190ml 100kcal 검은콩 두유액 93.83%, 올리고당, 오곡분말 0.8% 등. 착색료, 합성향료 무첨가. 탄수화물 10g(당류 4g), 지방 3.5g(포화지방 0g), 단백질 7g 원액두유가 (아마도 대두가 아니라) 검은콩이라서인지, 맛이 조금 색다릅니다. 보통 "검은콩"이라고 제품이름에 써붙인 두유는 검은콩추출액을 더한 것이지, 아예 원액두유자체를 검은콩으로 만들었다고 성분표에 적지는 않거든요.
단맛과 고소한 맛이 강한 두유종류. 무난하게 맛있는 두유맛. 190ml 135kcal 원액두유 85% 약콩(검은콩)농축액 0.3% 검은깨페이스트 0.8% 탄수화물 15g(당류 8.5g) 지방 6.3g(포화지방 1.4g) 단백질 5g
190ml 140kcal 원액두유 88.1% 검은콩추출액(고형분 7%, 국산) 6.0% 칼슘혼합제재 0.6% 원재료명은 원액두유, 기타과당, 검은콩추출액, 말토올리고당, 칼슘혼합제재 등 순서. 검은깨페이스트 0.3% 함유. 원액두유함량, 검은콩, 검은깨성분, 과당과 올리고당 등으로 보면 제품 라인업에서 중간쯤인 듯. 맛도 그 정도로 무난. 1팩당 탄수화물 16g (당류 10g) 지방 6g (포화지방 2.1g) 단백질 6g
요즘은 여러 회사에서 만들지만, 그다지 바꿔쓰고 싶지 않은 조미료입니다. https://naver.me/xmPujYan 한 숟갈만 부어도 달라진다…백종원도 반한 '비장의 무기' 요리 초보자에게는 ‘갖은양념’이란 말이 가장 무섭다. 소금 간장 참기름 액젓 설탕 식초…. 어느 재료를 얼마만큼 넣어야 하는지 쉽게 감을 잡을 수 없다. ‘한식은 손맛’이라는 말도 실은 n.news.naver.com ※ 기사에도 나오듯이 참치액은 '참치액젓'이 아닙니다. 하지만 어머니들은 종종 그 이름으로 부릅니다. 사용법도 따지고 보면 액젓과 비슷하기는 합니다. 하지만 훨씬 쉽고 실패하기 어려운 맛인 부분이 장점.
일반 두유에 건강기능식품성분이 추가된 것. 베타글루칸 70mg, 오메가3 500mg, 아연,셀레늄 40%(그림 참고) 원액두유 90%, 검은콩추출액 3% 190ml 120kcal 이런저런 고려를 좀 했다는 것. 그래서 일반두유에서 그린비아 쪽으로 한 걸음만 나간 것 같은 느낌이네. 맛은 보통 두유맛이었다. 베지밀 B스타일이나, 당류가 10그램 이상 들고 검은깨페이스트가 든 달달&고소한 두유를 좋아하는 분이라면 선호도는 약간 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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