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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케이크는, 조금 찾아보니, 자주색은 코코아분말을 기본으로, 와인이나 다른 종류의 식초성분, 그리고 붉은 순무계열 색소나 다른 식용색소를 쓴다는 말이 보인다. 기본적으로는 스펀지케이크나 카스테라보다는 색, 맛, 식감이 무겁다. 그리고 코코아분말이 들어가 초콜릿케이크로 볼 수도 있지만, 내 주변에는 물어보면 이건 초콜릿케이하고는 다른 종류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었다. 그래서 초콜릿케이크를 원하는 사람에게는 그냥 초콜릿을 입힌 초코케익으로 한다. 레드벨벳이나 커피가 들어간 케익은 코코아분말이나 초콜렛이 들어도 초코케익은 아니다. 하지만 개성적이어서, 싫어하지 않은 사람에게는 분위기만들기 좋은 외관을 하고 있다. 색이 참 좋고, 뚜레쥬르에서는 꽃다발 택배배송도 된다. 제품명 - 레드벨벳케익 자연치즈/미..

제품정보입니다. (자체 택배몰을 운영하는 뚜레쥬르와 달리, 파리바게트는 대표전화번호를 통해 근처빵집에 직접 주문하는 파바 딜리버리가 있고, 그 밖에는 해피오더/요기요/배달의민족/쿠팡이츠에서 맡은 듯. 그런데 그렇게 하면 케익은 제과점에서 신선하게 바로 배달되겠지만, 뚜레쥬르와 달리 꽃다발/꽃바구니와 같이 가지는 않아요. 해피오더에는 꽃집은 없으니, 꽃주문하려면 쿠팡이나 다른 데서 꽃만 따로 해야 합니다) 이야기로 돌아와서, 출처는 파리바게트 웹사이트와 해피오더입니다. 마이넘버원 은 이것. ※ 마이넘버원 18cm 케이크 https://www.paris.co.kr/product/new-%eb%a7%88%ec%9d%b4%eb%84%98%eb%b2%84%ec%9b%903/ 영양정보 총 내용량(g) : 720 ·..

파리바게트의 마이너버원에 대응하는 케익인 듯. 636그램입니다. 출처는 뚜레쥬르앱입니다. 예약할 때는 수령일 3일 전 오후 5시까지 주문결제완료해달라는 부분이 눈에 띕니다. 뚜레쥬르 올스타케이크 (18cm)뚜레쥬르app.tlj.co.kr영양성분 주문시 유의사항유의사항 상품 이미지는 실제 상품과 다를 수 있습니다. (케이크 과일 장식 등은 계절과일로 대체될 수 있습니다.) 점포 사정 및 주문제품 재고가 없을 경우, 주문(픽업, 딜리버리, 사전예약)이 취소될 수 있습니다. 매장별 휴무일 및 운영시간이 상이하므로, 방문 전 매장으로 문의바랍니다. 매장의 최소 준비시간은 10분 입니다. 바로 방문하더라도 대기할 수 있으니 매장 방문시 참고해주세요. 냉장보관 제품(케이크, 샌드위치 등)은 구매 후 반드시 냉장보관..

쿠팡 로켓배송처럼 익일배달해주는 11번가 서비스. 햇반은 저것말고도 모든 용량, 모든 종류를 다 파는 듯. 210g이 표준이고 205g 200g은 마트 등 다른 유통채널로 나오는 것이라고 하더군요. 플라스틱 밥그릇 크기는 같다고. 한박스 주문했습니다. 36개 x 205g = 밥만 7.4kg 입니다. "묶음판매용"이라고 적혀 있습니다. 중요한 밥맛은, 제조사야 당연히 편의점이나 일반 낱개소매로 볼 수 있는 210g짜리와 같다고 하겠지만 다르다는 사람도 있어서 잘은 모르겠습니다. 저는 비슷한 느낌이었지만 질리도록 많이 먹지는 않아서. 전자레인지 조리방법 700와트 기계에는 1개 2분, 2개 3분. 1000와트 기계에는 1개 1.5분, 2개 2.5분. 재활용표시는 비닐뚜껑에 대한 것.205g에 305칼로리. ..

배달업음식과 밀키트.. 어울리지 않느 주제같지만 이걸로도 이야기를 만들 수 있군요. :ㅣ 5분이면 집밥이 뚝딱! 🍱 밀키트 트렌드를 확인해 보세요 밀키트 배달 BEST 5 ▪︎ 끝나지 않은 밀키트 전성기 ▪︎ B마트 인기 밀키트들 ▪︎ 속 멘치카츠 ▪︎ 밀키트 조리 '나만의 레시피대로 VS 가이드대로 정확하게' https://ceo.baemin.com/knowhow/11865 5분이면 집밥이 뚝딱! 🍱 밀키트 트렌드를 확인해 보세요외계레터 36화, 밀키트 이야기ceo.baemin.com

요즘은 품종도 다양해졌고 출하시기도 다앙해서 초여름부터 9월하순까지도 제철이라고. 그리고 그냥 찰옥수수는 요즘도 먹기 부담없지만, 비싸게 팔리는 옥수수도 있으니 부가가치를 올린 파생상품도 다양하게 나온다고 . 알고 먹으면 더 맛있는 옥수수🌽 가을 맞이 옥수수 트렌드 https://ceo.baemin.com/knowhow/11584 알고 먹으면 더 맛있는 옥수수🌽 가을 맞이 옥수수 트렌드외계레터 28화, 옥수수 트렌드ceo.baemin.com 😎 오늘의 외식업 트렌드 ▪︎ 옥수수 관련 배달 음식 TOP5 ▪︎ 알면 더 맛있는 옥수수 트렌드 ▪︎ 옥수수빵 맛집 '감자밭XCARVIN' ▪︎ 이웃집 토토로 속 옥수수 ▪︎ 삶은 옥수수 VS 구운 옥수수 ps. * 내년에는 옥수수를 1달씩 나눠서 2번 심어봐야겠군..

모든 소포장에도 열량을 일일이 인쇄하도록. 어떨까요? 사탕이나 과자 소포장, 개별포장, 밀키트의 소스 소포장까지 포함해서 말이죠. 디자인상 고려가 필요하겠지만 추가비용은 거의 없을 겁니다. 어치피 뭔가를 인쇄할 테니까.

폰 배터리가..ㅜ_ㅜ 다시 적습니다. http://travel.chosun.com/m/article.html?contid=2004112570384 김장 잘못됐다고요? 걱정마세요! 예나 지금이나 겨울이 시작되면, 주부들의 가장 큰 일은 김장이다. 담글 김치의 양을 정하고 배추나 무, 갖은 양념을 구입하고, 다듬고 소금에 절.. travel.chosun.com ㅡ 절인 배추를 덜 헹궈 소금물이 남은 채 김장 ㅡ 간수가 덜 빠진 소금 ㅡ 덜 익은 상태로 냉장보관. https://www.lgservice.co.kr/mobile/simple/selectSimpleSearchDetail.do?itemId=1003411&gubun=SCS [LG전자서비스] 김치가 쓴맛이 나요. 김치가 쓴맛이 나요. www.lgserv..

용질 무게 / (용질무게 + 용매무게) weight/weight (w/w) 중량 %라고. 그럼 50브릭스 설탕물은 물 1kg에 설탕 1kg을 탄 거겠네? https://m.ibric.org/miniboard/read.php?Board=exp_qna&id=639050 실제로 당도계로 측정할 때는 단당류, 이당류, 올리고당 성분을 콕 집어내 분석하는 게 아니므로, 기계마다 주사용 용도, 주사용 측정범 위 안에서 제조사가 캘리브레이션한 걸 바탕으로 정확하게 결과를 내준다고 보면 될 듯.

냉면집의 겨울메뉴라는데... 냉면집 중에 왼쪽 사진처럼 고기육수주전자를 주는 집이 있죠. 그집 냉면과 고명과 육수는, 저는 아직 기억할 만큼 손꼽을 만큼 맛있었습니다. 요즘같은 날씨면 냉면보다 이 온면이 먹고 싶어지네요. ^^ 장인 백종원의 냉면집 겨울신메뉴 ‘온면’ @백종원의 골목식당 48회 20190109 https://youtu.be/LXKRZnIOGUY. . 그런데 저런 집이면 겨울메뉴는 갈비탕과 곰탕이 책임지지 않을까. 그 둘은 사철메뉴니 냉면이 온면이 되면 메뉴구성이 유지되겠네요. 저 영상에 나오는 집은 면도 직접 내서, 겨울용 온면은 밀면을 뽑아 쓰는 듯. ps 여름이 지났는데 냉장고에 남은 냉면을 어떻게 따듯하게 먹을까 찾아보다 본 것이었습니다. 면은 쓴다 해도 시판 봉지냉면육수는 데우면 ..

소면이나 쌀국수 건면이나 냉면을 삶아 찬물에 씻은 사리를 이 소스에 비벼 먹으면 좋다. 고명은 오이와 당근을 채치고 한 판 삶아 냉장고에 둔 계란을 한 개 꺼내 올리면 된다. 주말 큰 시장에서 장볼 때 사와 소분해 얼려놓은 돼지뒷다리살이라도 저며 구워 올리면 금상첨화. 국물이 좀 필요하다 싶으면 오이냉국 국물을 사용하면 된다. 좀 새콤하게, 그리고 마늘을 조금 많이 넣어 만들면 냉장고에 한 달까지는 보관됨. 여름 물김치나 나박김치국물이 있다면 당연히 그쪽으로 해도 된다. 한편, 맛이 잘 든 무 물김치국물이 있고 겨자개놓은 게 있다면 그건 뭐, 이 소스를 안 쓰고 냉면으로 먹어도 그만이다. 호불호가 좀 갈리는 고명으로, 쫄면고명이 있다. 양파를 얇게 채치거나(꽤 맛있다), 양배추를 얇게 채치거나(아삭거리는..

여기도 서울우유처럼 다른 회사에게서 받아 유통하는 두유가 있다. 어떨까싶어서 한 번 주문해보았다. 맛은 나중에 오면 적겠다. 최저가기준 48개 박스 가격은 착한 편. 빙그레사이트에 들어가보면, 내 선입견과는 달리 출시된지 꽤 됐다. 영양성분표가 업데이트된 게 2010년이네. 요즘 판매자들이 사용하는, 아마도 공식일, 온라인 마켓 판매자들이 사용하는 제품설명이미지와 동일한 내용이다. 영양정보 일부 발췌: 200ml 120kcal ㅡ 영양성분: 탄수화물 10g(당류 7g), 지방 6g(포화지방 1.1g), 단백질 6g ㅡ 원재료명: 원액두유 94%(두류고형분 7%,대두-미국,캐나다,호주 등), 기타과당, 옥배유(옥수수-스페인) 등. 이 제품은 ㅡ 원재료명을 나열한 내용의 뒷부분에 여러 비타민종류가 조금씩 들..

종류가 몇 가지.. ㅡ 가격대는 가장 싼 것은 천 원에 3개, 보통이 개당 7백원대(면사랑, 대림선 등), 유명 브랜드가 1500원정도? 씨제이, 청정원쯤 되면 면+육수를 따로 사는 것보다는 세일코너에서 2인분이나 4인분을 사는 게 나을지도. ㅡ 사골맛, 동치미맛 등. 저는 동치미가 무난했습니다. ㅡ 상온보관, 냉장이나 냉동.. 이건 잘 모르겠네요. 마트에 보면 상온박스에 두는 것도 있고 냉장칸에 두는 것도 있고.. 유통기한은 한 1년 정도로 나오는 듯. ㅡ 250~340ml 봉지를 부어먹는 방식, 몇십 ml 짜리 농축육수를 찬물에 8배 희석해 먹는 방식. 후자는 라면이나 국수처럼 건면을 상온유통하는 냉면에 스프로 들어가는 방식인데, 그냥 냉면도 유통비를 줄이기 위해서인지 들어갑니다. 냉면육수는 상온보관..

그런 이야기. 워낙 다양한 제법으로 나오고 우유를 대신한다는 무슨 인증이 있는 것도 아니라서 이랗다는 말. https://naver.me/5E3dIa50 우유 대체하는 식물성 우유, 우유 영양 못 따라간다식물성 식품으로 만든 우유 대체품이 소젖으로 만든 일반 우유를 대체하기 어렵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영양성분 함량 차이 때문이다. 아비가일 존슨 미네소타대 보건대 교수는 이같은 연구결n.news.naver.com미국이야기고, 출처가 되는 연구에서는 몇십가지 제품을 분석했다고. @ 기사를 읽을 때 조심할 점: 식물성 우유대용음료가 우유를 대신할 수 없다는 주장이 아닙니다. 환자용 대용식으로 쓰는 음료도 두유를 베이스로 조합한 것도 있죠. 그냥 여러가지가 난립하고 있으니까, 그냥 음료로 그때그때 보이니까 손..

코메디닷컴에 올라온 기사. 흔한 시절기사인데 일단 요약하면, 평양냉면, 함흥냉면 차이가 물과 비빔이 아니다? - 코메디닷컴 냉면의 계절이 시작됐다. 여름철 원픽(onepick) 음식인 냉면, 알고 먹으면 더 맛있다. 슴슴하고 깊은 육수 맛이 매력적인 평양냉면, 매콤달콤한 양념장과 고명이 입맛을 당기는 함흥냉면, 무엇을 kormedi.com 냉면은 서울 이북에서 잘 먹던 음식인데, 평양냉면은 물냉면, 함흥냉면은 비빔냉면이란 말은, 평양냉면은 메일을 썼고 함흥냉면은 고구마나 감자전분을 쓴 데서 온 것. 냉면에 사용하는 곡물은 글루텐이 적어 뜨거운 물에서는 잘 풀어지니 차갑게 먹어서 냉면. 그리고 평양냉면은 맑은 꿩국물/동치미국물 육수를 사용한 물국수였고, 함흥냉면은 가자미회를 쓴 빨간 비빔국수. 요즘은 그냥..

소금을 포대로 샀다면 QR코드를 확인하라고 합니다. 일단 현재로서는 그게 확인방법이라고. 60톤이면 20kg짜리 큰 포대로 3천 포대를 그렇게 팔아먹었다는 얘기군요. 원산지 스티커 포대 부착했다가 판매 직전 제거 포대 붙어 있는 QR코드 촬영해 이력 확인해야 https://view.asiae.co.kr/article/2023071311181244734 '4000원짜리를 3만원에 판매'…국내산으로 둔갑한 중국산 천일염 60t 팔렸다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에 대한 불안감으로 천일염 가격이 상승한 가운데, 품귀 현상까지 빚어지자 중국산 천일염 60t을 국내산으로 속여 판매한 일당이 ... www.asiae.co.kr 단속에 대비해 원산지 표시 스티커를 포대에 부착해 위장했다가, 판매 직전 제거하는 수..

그런 버릇을 들이지 말라는 이야기. 콜라나 다른, 치아건강에 나쁘다고 알려진 음료를 즐기는 사람들 중에도, 실제로 치아상태는 천차만별인 이유가 여기에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한 번에 호쾌하게 목구멍으로 콸콸 들이키는 사람과 조금씩 마시며(음미하며) 혀와 구강점막으로 탄산기운을 즐기는 사람이 있죠. 저는 후자에 속했는데, 그러면 안 되겠군요. 커피 차 음료수 찔끔찔끔 마시면 치아 망친다? 침이 ‘산성’ 식음료를 치아에 좋은 ‘중성’으로 바꾸는 데는 60분이나 걸려 - 코메디닷컴 2023.06.23 커피 차 음료수 찔끔찔끔 마시면 치아 망친다? - 코메디닷컴 음료수나 커피, 차를 조금씩 찔끔찔끔 마시는 것보다는 한꺼번에 비교적 많은 양을 마시는 게 치아 건강에 좋다. 미국 컬럼비아대 치대 단테 데보티 조교수..

마트에서 1캔 990원에 세일할 때 몇 개 사놓은 것입니다. ^^ 내용량은 130그램, 135칼로리군요. 번데기는 잘 보면, 작은 크로아상(빵) 비슷하게 생겼습니다. ^^ 공장제 통조림으로 먹을 때 장점: 맛있는 국물까지 싹 먹는데 거리낌이 없다는 것. 1캔에 번데기는 78그램, 영양표상 단백질은 8그램 들었군요. (8그램이면 대충 고단백두유 1팩하고 비슷) 나트륨이 1300mg.. 국물까지 다 먹으면 아침에 얼굴부을 듯. 짜장라면 1봉보다 좀 적은 양입니다.

검색엔진 상위에 뜬 링크 몇 개 메모. 딱히 찾아보고 비교해보고 적는 게 아니므로, 네이버든 구글이든 검색해보시라.. 샘표식품의 제품소개 https://www.sempio.com/market/noodles/20 샘표 바지락칼국수 : 샘표식품 샘표 바지락칼국수 바지락과 각종 해물을 더해 시원한 국물맛이 일품인 바지락칼국수입니다. 30,000원 미만 구매 시 배송료 2,500원 원산지: 상세페이지 참조 가격: 1,550원 (기존가격: 1,550원) 적립 www.sempio.com 다나와 가격비교링크. 10봉단위. 이건 부피가 작으니까 무료배송+박스단위 조건으로 따로 찾을 수 있을 것이다. https://danawa.page.link/7AfrKLvHUGVn7q3o9 샘표식품 바지락 칼국수 100.3g (10개..

그 시작은 아마, 정부가 햄, 오뎅, 맛살 등에 주재료 함량표시의무를 면제해준 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소비자가 바보는 아니니까, 나름 브랜드가치를 유지하려는 회사들은 함량표시를 유지했는데, 그러다 보니 요즘도 많은 회사들이 햄, 오뎅, 맛살, 소시지, 만두, 동그랑땡 등의 제품에 주재료 함량을 표시합니다. 단, 옛날과 달리 자기들 광고가 되는 부분만 표시. 그런데 돌아보면, 예를 들어 어묵.. 어육함량 65~75%인 어묵기준으로 엣날에는 먹을 만했는데 요즘은 이걸 어떻게 조리해야 오뎅같을지 감이 안 잡히더군요. 식감부터가 너무 차이나는 밀가루떡맛인데, 표기한 어육%가 거짓말이 아니라면 대체 뭘 넣은걸까 궁금했습니다. 정말, 소비자원이 한 번 일제수거해서 성분분석을 해보면 좋겠어요. 이 사람들 설마..

인스턴트 라면 + 인스턴트 커피 커피믹스 1봉의 절반 정도가 설탕이라는 얘기를 본 적 있는데, 그럼 설탕 5그램.. 우리나라 정부권장량은 널럴하다고 소문나서 어느 사람들은 설탕, 꿀, 액상과당 등을 전부 합해 하루 25~50그램 아래로 먹으라고도 합니다. 그런데, 단팥빵 1개에 설탕이 20그램이나 들어있고, 스낵 1봉에도 10그램은 들어있다나.. 탄산음료는 원래 설탕과 액상과당을 버무린 것이고, 두유 중 안 달다는 기본형이 당류 6~8그램, 달다는 것은 10그램이 기본입니다. (이런 것은 제품포장의 뒷면에 의무적으로 인쇄하게 돼있는 영양성분표를 보시면 됩니다. 어떤 것은 1봉지 전체, 어떤 것은 1회 권장 섭취량 기준으로 표시돼있는 점에는 주의) 라면 1봉에 나트륨이 1600~1900mg 사이니까 그럼 ..

먹어보고 적는 것이다. 내돈내산. ★ 일반두유: 담백한 맛(고소한 맛), 달콤한 맛 정식품 베지밀 오리지널 종류 (A, B) 삼육두유 오리지널 종류 남양 맛있는두유GT 오리지널 종류 모두 원액두유 94%내외. 단맛은 과당말고 설탕사용한 것 우선. ★ 검은콩, 검은깨두유 정식품 베지밀 삼육두유 남양 맛있는두유GT 브랜드에 따라 원액두유 85%에서 89% 사이. 그 회사의 검은콩두유나 검은깨(흑임자)두유가 종류가 여럿이면 그 중에서 원액두유함량이 제일 높은 게 맛있는 것이다. ☆ 자연과사람들은 정식품(베지밀제조사)의 계열사다. 여기서 만든 것도 맛있다. 주의할 점: ㅡ 같은 브랜드라도, 이름이 비슷하지만 원액두유함량이 낮은 건 싼 것이고 맛이 덜 고소하다. 모름지기 두유라면 콩물맛이 나야지, 밍밍하면 두유를..

두유를 24팩, 48팩 박스단위로 사려고 검색해보다 이상한 내용을 봤다. A두유제품은 원액두유함량이 대충 80%정도다. B두유제품은 원액두유함향이 대충 95%정도다. 둘 다, 열거된 나머지 성분에서 단백질 영양분이 될 만한 것은 보이지 않았다. 그렇다면, 만약 같은 원액두유를 사용했다면(그러니까 같은 품종, 같은 제조방식), 성분표에서 A제품이 B제품보다 단백질함량이 얼마간 적어야 할 것이다. 예를 들어 B제품이 6그램이라면 B제품은 5그램이라는 식으로 말이다. 하지만 그런 것 같지는 않았다. 두 회사가 사용한 콩이 다르거나 가공방식이 달라서일까? 보통 두유는 "대두"(소이빈, soybean)로 만든다고 알고 있는데, 그 부분을 어떻게 표현했는지도 앞으로 볼까. 나머지는 알 재주가 없으니.

아직은 둘을 다 만족시키면서 맛있는 것은 많지 않은 모양이지만. 그런 식품또한 친환경적이라는 타이틀을 붙여도 되겠지요. 기사 자체는 그냥, 편의점에서 파는 그런 종류 식품 소개입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138809 “얼마나 낮아요?”…‘저저익선’ 제품에 2030 소비 몰린다 2030세대 ‘낮은 칼로리’ 주목 탄산수·커피부터 음식 소스까지 저당·저칼로리·저나트륨 ‘열풍’ 유통업계가 최근 MZ세대 사이에서 새로운 식문화로 떠오른 ‘저저(低低)익선’ 트렌드에 맞 n.news.naver.com ㅡ 설탕 등을 대체해 열량을 줄인 음료 ㅡ 트랜스지방이나 다른 기피성분을 제거한 식품 ㅡ 두 발 네 발 고기를 대신해 대체육을 사용한 식품 굳이 바퀴벌레로..

아래 글은 웹서핑하며 찾은 참고용이지, 제가 저 내용이 맞다고 확신해서 인용하는 글은 아닙니다. 주의. 해당 사이트에서는 출처를 USDA라고 적고 있습니다. "This table contains the nutritional values for black beans and kidney beans. The data are from the USDA website (3, 4). All nutrients are given as amounts per 100 g." ( https://medmunch.com/black-beans-vs-kidney-beans/ )이 아래는 미량성분. 이 표에서 Carbs. = 소화가능한 고분자 탄수화물 + 당류 + 식이섬유인가요? 일단 모두 그램단위인데 Carbs + Sugar + Fi..

커피 몇 %, 또는 커피추출액 몇 %, 또는 분말커피 몇 % 등으로 함량을 표시합니다. 그래서 각각 다른 표기를 어떻게 비교할지 장 모르겠습니다. 커피중독자(!)는 어디에서든 커피를 '공급'받고 싶어하죠? ㅋㅋ 커피를 참을 때도..라고 적고 보니 이거 무슨 어르신들 담배참을 때 먹었다는 은단이냐..;; 사탕종류는 편의점에서도 팔지만, 대용량제품을 대형마트나 온라인주문으로 구입하면 한 반값으로 떨어집니다. 사탕은 유통기한이 길지만, 보통은 여러 종류를 사서 다양하게 먹고, 또 사탕을 많이 먹어 좋을 일은 하나도 없지만요. 커피사탕이니까, 그리고 가방이든 주머니든 넣어둬도 있는지도 몰라 해를 넘겨 녹아굳은 채 발견될 만큼 부담안되니까, 가끔 딱 좋을 때가 있더군요. :) 대신 커피가 속에 안 좋을 때도 있고..

출처는: https://www.kca.go.kr/home/sub.do?menukey=4002&mode=view&no=1002013069 한국소비자원 > 소비자뉴스 > 보도자료 > 상세보기 이 자료는 3월 9일(목) 조간부터 사용하시기 바랍니다.[방송·인터넷 매체는 3월 8일(수) 12시] 아마씨드 과다섭취 주의 필요 - 곡물류 주요 영양성분, 국산과 수입산 큰 차이 없어 - 최근 수입 곡물( www.kca.go.kr 입니다. 2017년 3월 소비자원 보도자료입니다. 수수, 메일, 기장, 퀴노아, 대두, 서리태(검정콩), 렌틸콩, 병아리콩, 들깨, 아마씨드 를 대상으로 한 실험결과였습니다.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자료라네요. 제가 관심있게 본 것은 콩류의 단백질 함량인데요, 아쉽게도 강낭콩종류(붉은강낭콩..

100그램당 각각 65g, 50g, 50g, 44g, 71g. 호두대신 피칸은 어떨까하고 생각했다가 놀랐다. 더 많네. 아몬드는 땅콩과 비슷하다. 캐슈넛은 부드러워서 기름이 더 많을 줄 알았는데 그렇지는 않고. 견과류는 '식이섬유와 불포화지방이 많아 몸에 좋다'고는 하는데, 혹시 "단백질을 먹겠다"며 견과류를 먹는 건 안 될 일. 차라리 검은콩을 밥에 넣어 먹을 것. 검은콩(서리태(속청), 흑태, 서목태(쥐눈이콩))이 저런 견과류보다 단백질함량이 훨씬 많다. 물론, 대두도 훨씬 많다. 괜히 두부만들고 된장담그는 콩이 아니다. 하루 한줌 류 소포장 견과류에 대한 소비자원 보도자료 2020.3. https://www.kca.go.kr/webzine/board/view?menuId=MENU00307&linkI..

맛은 괜찮아요. 균형잡혀있어요. 원액두유 85% 검은깨페이스트 0.48% 190ml 120kcal 탄수화물 13g (당류 10g) 지방 5g (포화지방 0.6g) 단백질 6g ※ 이건 지나가다 하는 소린데.. 특정 업체가 아니라 어느 브랜드의 두유든지, 원액두유가 80%이하인 두유는 음료로서는 상관없지만 "두유"로서는 싱겁거나 허전한 맛이 좀 있는데, 85%이상이면 다른 맛으로 커버가 잘 되고, 90%전후부터 그 위로는 그 부분은 신경안써도 되는 느낌? (비율이 높을수록 두유로서 맛은 좋다고 할 수도 있???지만, 삼육두유 오리지널이나 베지밀 에이도 두유 100%는 아니고 맛이 좀 들어가 있죠. :) 그리고 그것도 밋밋하다며 예를 들어 베지밀이면 비, 삼육두유면 가장 유명한 은색말고 다른 포장을 찾는 어..

사과를 빼고는 모두 과즙기준 5%라서, 물대신 마시는 느낌. 마시고 또 물로 입가심해야 하는 끈적한 느낌이 없는 건 좋지만. 190ml에 열량은 65캏로리로 부담되지 않습니다. 이렇게 과즙비율이 낮은 "드링크"는 음료회사마다 다 있습니다. 값을 생각하면 사과즙 파우치를 먹는 것이 낫겠다는 결룐. 다만 과즙쪽은 당을 추가한 것도 있고 생과즙이면 냉장보관해야 할 테고, 가열한 것은 맛이 좀 다르기도 하니까, 용도에 따라서는 기대되는 맛이 같고 취급하기 편한 이게 나을수도 있겠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