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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단이 제한될 때 밥에 잡곡이 들어가야 하는 이유 본문

건강, 생활보조, 동물

식단이 제한될 때 밥에 잡곡이 들어가야 하는 이유

이건 그냥 경험이다. 얼마든지 개인차가 있는 얘기다.

피치 못할 사정으로 부피작은 고열량 메뉴나 보존식, 육류와 지방위주 가공식품을 한동안 먹어야 할 때, 아무리 운동.. 등산 중이라 해도 며칠 이상 그 식단을 주력으로 할 때는 섬유질 보충을 해야 한다.

이유는
ㅡ 화장실에서 편하다.[각주:1]
ㅡ 구강부터 대장까지 소화기가 편하다.[각주:2]
ㅡ 지구력을 유지하는데 도움된다.

보리같이 섬유질많은 잡곡을 챙겨 밥하는 것이 한국인에게는 제일 어울린다. 밥이 여의치 않다면,
호밀이나 섬유질많은 잡곡과 견과류가 든 에너지보충 압축간식을 챙기거나,
하다못해 금붕어사료나 잉어똥같이 생겼어도 섬유질많은 그쪽 콘프레이크라도 챙겨먹어라.


※ 보리쌀은 종류가 많다. 만약 아직 선호하는 게 없다면, 찰보리쌀로 해보자. (다만, 밥은 따로 해도 좋고 같이 해도 좋지만 어떻게 하든 보온모드인 한 솥에 보리밥이 들어가면 섞지 않아도 맨밥에 냄새는 배서, 보리밥을 싫어하는 가족이 불평할지 모른다.)

  1. 야외에서 화장실 일보는 게 안녕하지 못하면 정말 곤란하다. 그 일정이 여행이든 일이든. [본문으로]
  2. 바뀐 식단, 식품을 잘 버티게 해준다.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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