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Geek's

상당히 많은 정보를 조회할 수 있습니다.여러가지 조회할 수도 있고, 카드포인트를 현금화할 수도 있고, 계좌와 카드 자동이체 등록된 것을 조회하고 해지하는 메뉴도 있습니다.이건 극약처방이지만 본인계좌 일괄지급정지도 가능하고..  https://www.payinfo.or.kr/account.html 어카운트인포 모발일이라는 앱을 깔아도 되고PC웹 화면에서 해도 됩니다. 단, PC웹에서 사용할 때는 엔프로텍트(nProtect)라는 매우 불편한 플러그인을 깔기 때문에, 원래 이게 깔려있는 컴퓨터라면 상관없지만 그렇지 않다면, 어쩔 수 없는 작업을 해야 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모바일앱을 사용하는 게 좋겠습니다. 아니면 이걸 깔고 필요한 작업을 한 다음, 플러그인을 지워주든가요.

이유는 증빙서류를 마련하기 어려운 사람들의 정책적금상품 출금때문이라는데 어쨌든 나이불문 기존 계좌도 일괄 적용됩니다. 아래 기사는 올 2월말에 나온 것인데, 한도제한된 통장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이달 하순에 안내문자가 왔을 겁니다. 현금자동입출금기(ATM)을 통한 하루 출금액은 100만원까지, 이체한도도 100만원까지.은행(영업점) 창구출금은 300만원까지로 상향. (지금까지는 ATM출금 및 이체는 계좌개설시기에 따라 30만~100만원, 창구출금은 100만원)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22871641 한도계좌 日 최대 출금액 30만→100만원한도계좌 日 최대 출금액 30만→100만원, 청년도약계좌 '환승' 불편에 개선 5월 상향…창구선 300만원까지www.h..

(2022년 11월 글인데, 2024년 4월 기준으로도 별로 달라진 것은 없어보입니다) 서비스알림, 입출금알림서비스를 인터넷뱅킹으로 신청하는 화면. 다른 은행도 그렇고 신용카드사(카드앱)도 그렇지만, KB국민은행 모바일뱅킹앱인 KB스타뱅킹 앱을 전화기에 깔았다면, 그냥 그 앱의 알림서비스란에 들어가서 입출금 알림을 확인해줘도 전화기에 앱 알림이 뜹니다(그건 무료입니다). 하지만 그것보다 그냥 SMS문자로 뜨는 게 편한 분들이 가끔 있죠. 그런 분들은 이렇게 일반 문자메시지가 오게 해줄 수 있습니다. 회원등급에 따라 월 최대 900원 정도가 나옵니다. 주의점(업데이트). KB스타뱅킹 알림서비스(KB은행 앱에서 계좌 오른쪽 상단의 밀어서 켜는 알림)을 사용 중인 경우에는, SMS나 팩스로 받는 입출금내역 자..

1. 은행나무는 가로등옆 자리는 계절을 착각해 서리맞아 잎이 처진 채로 푸른 가지가 많지만, 조금 떨어진 곳은 거리에 따라 단풍들었거나 이미 낙엽이 다 떨어져간다. 그 거리로 의도치않게 식물생리학실험이 됐다. 단풍과 낙엽은 기온보다는 일조량이다. 그리고 인공조명의 영향은 시간과 세기에 비례한다. 2. 올해는 가을 은행냄새를 맡을 수 있는 날이 짧았다. 어쩌면 지자체에서 나무를 기계로 털거나, 냄새민원때문에 청소를 바로 해주는지도 모르겠지만 산책을 해도 은행밟는 빈도가 확 줄었다. 예년보다 은행줍고 다니는 어르신도 줄었고. 어쩌면 가을이 짧아졌고 시월에 비가 두어 번 오면서 그때 다 떨어진 걸까. 이 지역 은행은 은행잎보다 많이 이르게, 벼수확을 시작하는 시기쯤부터 떨어진다.

시중은행들의 정기예금상품에 관한 기상비니다. 작년 이맘때에 비해 확 내린 수신금리를 말하는 내용.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309273521i "연 4%대 이자 드려요"…대규모 예금 만기에 난리난 은행들 "연 4%대 이자 드려요"…대규모 예금 만기에 난리난 은행들, 연 4%대 금리 주는 은행권 예금 한 달새 '3분의 1'로 늘어 은행권 정기예금 상품 36개 중 13개 최고금리 '연 4%대' 저축은행 예금 최고금리 www.hankyung.com

차마 향기라고는 못하겠는 이 "꾸릉내"(구린내)는.. 예, 은행이 샛노랗게 익어 떨어졌습니다 며칠 비오더니 가을 속으로 폭 들어왔네요. 하지만 너무 습하고 모기 엄청 많고.. 열대정글느낌나는 일요일 오전입니다.

착하게 살지는 않더라도 상식적으로 행동하면 안전한 이야기. 바보아저씨의 경제이야기.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aver?volumeNo=16318776&memberNo=42080234 은행 ATM 기기에서 돈을 주웠을 경우 위험해지는 이유? [BY 바보아저씨] 바보아저씨의 경제이야기 (본 글은 "바보아저씨 경제이야기" 저자가 2권을 집필하면서 ... m.post.naver.com ㅡ 누가 돈을 빼지 않고 갔고 일정시간이 지난 다음에 돈이 다시 들어가면, 그날 ATM기계에 돈이 남는다. 남지도 모자라지도 않아야 하는데 남았으니까, 은행원은 누구돈인지 출납기록과 CCTV를 일일이 찾아본다. ㅡ A가 출금하고는 경황이 없어 카드와 영수증만 넣고 돈을 안 들고 갔..

작년에 소액으로 가입한 정기적금의 만기알림을 ARS로 받았습니다. AI 어쩌구하고 소개하던데, 아직은 별 거 아닙니다. 종전 패턴은 "어쩌구어쩌구.. A면 1, B면 2를 눌러주세요" 였죠? 이번에는 "어쩌구어쩌구.. A면 대답해주세요" 이러는데, 아마 예나 아니오를 기대하는 것 같아서 둘 중 하나로 대답해주었습니다. AI라는 것은 아마 음성인식부분에 들어간 듯.그래도 한 세 번은 반복해서 다답해준 것 같지만.

금융사고 예방이 목적이라는데.. 잘 사용하지 않던 통장이라도 일단 계좌가 잠기고 나면 그걸 풀려면 무척 귀찮아지는 게 농협통장같습니다. 다른 시중은행보다 더 그런듯. 그래서, 이 문자를 받으면 저기 적힌 대로, 게좌입출금을 해줘야 한다는 거. ※ 여담. 예전 모 통장을 기준으로 생각하면, 저런 안내를 받으면, 제휴편의점에 가서 입출금기계로 1만원을 인출해주면 됐습니다. 저기 적힌 내용도 그것인듯. 거래중지계좌로 만드는 기준은 은행마다 조금씩 다른 것 같았습니다.

지역 농(축)협과 새마을금고, 상호신용금고 등은 지역에서 돈을 끌어 지역에서 사업을 하는데, 그래서 특판예적금을 내도 지역에서 창구접수해 소화했고, 업무착오가 생겨도 고치기 쉬웠고, 지역민이라 들어주기도 쉬웠을 겁니다. 하지만 요즘은 시중은행만이 아니라 2금융권 점포도 전국이 연결돼 온라인으로 금리조회, 비교를 할 수 있고, 게다가 비대면으로 예적금가입할 수 있게 됐습니다. 그리고 비대면전용 상품도 많이 나왔습니다. 그러다 대면상품에 비대면가능옵션을 실수로 걸거나, 비대면가능상품에 고금리를 걸면서 판매한도설정을 하지 않아 '금리 노마드족'이 몰리면서 이런 일이.. 그래서 일부 기사에서는 섯부르게 디지털금융에 연결했다가 생긴 일이라고도 평했습니다. 고금리 특판, 디지털 금융 대응 미비, 비대면 가입, 금리..

돈을 받을 사람 계좌번호를 "-"빼고 숫자만 입력해달라 는 UI(유저 인터페이스)를, 아마도 도스시절부터 지금까지 강요하는 것입니다. 이러고도 한국이 IT강국이라고? ●소리! 1. 예를 들어, 우리은행 계좌번호는 123-456789-01-234 KB은행 계좌번호는 123-45-6789-012 이런 식입니다. 자기 은행마다 고객들이 끊어서 기억하기 좋게 특징적으로 "-"를 붙여요. 종이통장에 인쇄한 통장번호는 물론이고, 인터넷뱅킹(모바일뱅킹앱)화면에서도 자기 계좌를 조회하면 그렇게 보여줍니다. 고지서와 영수증에도 입금받을 계좌번호를 저렇게 번호나눠 표시해주죠. 저게 다 오래된 경험과 인간공학 연구의 결과물입니다. 사람이 한 번에 기억할 수 있는 숫자뭉치 몇 개로 나눠놓은 것하고 관계가 있어요. 2. 하지만..

웹페이지 주소입니다. 은행사이트에서 거래내역을 보다가 궁금할 때 참고용. https://www.kftc.or.kr/kftc/data/EgovBankListMove.do 단, 취급점에 숫자코드가 없이 그냥 "하나은행" 이런 식으로 적혀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사진찍은 것입니다. 가끔 잊어서.. 이용수수료 정책은 각 금융기관 ATM하고 같게 책정하는 모양인데, 다 써보지는 못했으니 장담은 못하겠네요. ^^ 처음 이용하기 전에는 확인하는 게 좋습니다. 금융기관 현금 출금/이체/조회/입금 신한은행, KB국민은행, 우리은행, 스탠다드차타드은행, 광주은행, 저축은행, NH투자증권, 삼성증권, 케이뱅크, 카카오뱅크, 토스뱅크 공과금/지로/범칙금 납부, 알뜰폰 개통/충전서비스 각종 페이(Pay)출금 신용카드 단기(현금서비스)/장기(카드론) 카드대출

스마트폰에 KB국민은행의 모바알뱅킹앱, KB스타뱅킹앱을 깔았다면, 그 앱에서 "편의점"으로 검색해보세요. 검색결과에서 챗봇이 보여주는 것 중 "편의점 제휴ATM 찾기"를 터치. 세븐일레븐과 GS25 편의점 중 KB국민은행 ATM이 있는 매장을 현재 위치에서 찾거나 지도를 움직여 찾을 수 있습니다. 주의사항 ※ 앱에 있는 "방문예약"과 "번호표뽑기기능"은 은행지점에 가서 일볼 때 쓸 만해보입니다. 저는 써보지 못했지만. 요즘 '시중은행'꼬리표단 은행은 지점에 가면 30분 기다리는 건 보통으로 생각해야 할 것 같더군요. 그리고 본인확인과 각종 동의서.. 비록 태블릿화면을 쓱쓱 밀고 사인해주세요하는 것이기는 해도 시간이 꽤 듭니다.

출처는 KB국민은행 웹사이트입니다. 2022년 11월 기준입니다. 개인뱅킹> 뱅킹관리> 이용안내> 이용시간 안내 은행업무관련 각종 사고신고(통장/인감/현금/직불/보안카드 사고신고)와 조회 포함.. 인터넷뱅킹 공과금 펀드/예금/신탁 대출 보험 외환 ※ 그 외, 일부 최상위등급 고객에게 추첨제로, 미리 예약해 신청하면 오전9시~오후 6시까지 열도록 지정된 몇 개 점포에서 일처리할 수 있는 서비스(KB스타드림서비스)가 있습니다. KB고객우대제도> KB스타클럽> KB스타드림 서비스 이건 일반적인 내용은 아닌데다, 예약제이면서 신청 후 추첨해 이용가능하다는 부분이 잘 모르겠어서 제외.

요즘은 지점에서 OTP를 사용하라고 권하면서, OTP를 발급하면 보안카드를 회수해서는 폐기하는 경우도 있죠. 하지만 전에 적었듯이, 보안카드는 가지고 있는 게 좋습니다.[footnote]만약 OTP를 쓸 수 없으면서 당장 재발급받기 힘들 때, 보안카드로 바꿔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그게 몇 년 전이라, 디지털OTP를 쓰는 지금은 어떨지 모르겠는데.. 그런데 지금도 은행 중 한 곳의 OTP카드는 살려놓고 있어요. 혹시나 필요할지 몰라서.[/foonote] 어쨌든, 지금 KB국민은행의 KB스타뱅킹에서 계좌이체할 때는 KB모바일인증서가 기본입니다. 그리고 그것으로 로그인못할 경우에는 보안카드나 OTP가 필요합니다. 아무리 소액인 계좌이체(그러니까 예를 들어 1만원)이라도 말이죠. 언제나..

출처는 KB국민은행 웹입니다. URL링크합니다. 자동화기기 이용안내 https://obank.kbstar.com/quics?page=C023186 자동화기기 이용수수료 KB국민은행계좌 출금이라 해도 영업시간내에만 무료입니다. https://obank.kbstar.com/quics?page=C023187 자동화기기 연계(가상)계좌 이용수수료 https://obank.kbstar.com/quics?page=C033043 편의점 입출금 GS25 등 일부 편의점에 설치된 자동화기기에서 계좌입출금이 가능할 수 있습니다. 모든 편의점에 설치돼있지는 않고, 또 그때그때 정책이 바뀌어 입금, 출금에 따라 혹은 이용시간대에 따라 무료일지도 모르고 수수료가 부과될 수도 있습니다(위에 적힌 자기 은행 ATM조건정도로 해주면..

출처는 우리은행 웹사이트입니다. 우리은행, 우리카드 우대서비스 고객등급 출처: https://spot.wooribank.com/pot/Dream?withyou=CQFNS0055 프레스티지, 아너, 로얄, 패밀리(Prestige, Honor, Royal, Family) 등급이 있습니다. 그에 따라 각종 창구업무수수료면제와 환율우대여부, 인터넷/텔레뱅킹수수료 면제횟수가 정해집니다. 우리가족 우대서비스: 점수산정방법 및 등급부여기준 출처: https://spot.wooribank.com/pot/Dream?withyou=CQFNS0048 ※ 우리은행의 급여이체인정 기준은, 저 웹페이지에는 따로 더 설명이 없는데, 다른 예금상품(우리 SUPER주거래통장) 의 급여이체실적, 연금이체실적 기준을 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요즘 기준금리와 시중은행 수신, 여신금리가 다 오르고 있어서, 두세 달 전하고도 차이가 꽤 납니다. 봄철에 저축은행들이 한정이벤트 예금상품이라며 현관문에 광고지붙이곤 했는데, 지금은 5대시중은행도 금리가 더 높은 예금상품이 있죠. 대출금리도 확 올랐고요.. 두세 달 뒤에는 어떻게 될지.. 아래 내용의 일부 발췌. 당연히 추천은 아니고 어떤 식으로 만들었나 궁금해 정리해봤습니다. ㅡ 1년마다 변동금리적용. ㅡ 우대금리포함 3.53%.(우대금리는 1년 이상 유지시 적용. 1년 미만 중도해지시 3.15%기본금리만 적용) ㅡ 3년 이상 5년까지 1개월단위로 가입기간을 정하는 거치식 상품. ㅡ 100만원 이상 가입. ㅡ 이자는 월복리식으로 계산하지만 만기일시지급이라고 적혀있네요. 복리정기예금(변동금리) https..

회전식 정기예금기사. 요즘같이 매달 금리가 팍팍 오르는 시대에, 대출이 있는 사람에게는 헛웃음이 나올 이야기지만, 쓸 돈이라도 단기간 돈을 넣을 데가 필요하다거나, 적금해 돈을 모아야 한다면 관심이 가는 부분. 회전식 정기예금이란, 정기예금인데 몇 달에 한 번씩 그때의 금리상황을 반영해 인상된 금리나 인하된 금리를 적용하는 예금상품이라고 합니다. 요즘은 금리상승기니까 오르는 금리가 적용되는 것. 요즘 대출금리 뿐 아니라 수신금리도 너무 빠르게 오르다보니, 몇 달 전에 가입한 예적금을 해약하고 새로 가입하는 게 낫다고 여기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 사람을 위해 만든 상품같네요. 조금 올려줄테니 해약은 하지 말아달라는.. 그런 의도라면 오른 금리는 아마 그 시점의 신규가입금리보다는 낮고, 중도해지하고 ..

제도설명 계좌번호를 잘못 입력해 은행송금을 잘못 했을 때, 절차를 밟아 에금보험공사가 대신 찾아주는 제도. https://www.easylaw.go.kr/CSP/CnpClsMain.laf?popMenu=ov&csmSeq=1530&ccfNo=2&cciNo=4&cnpClsNo=1 금융소비자 보호 > 금융거래 방법 > 착오송금 반환지원 > 착오송금시 반환지원절차 (본문) | 찾기 착오송금, 착오송금반환, 반환지원, 착오송금반환지원제도, 예금보험공사, 부당이득반환채권, 자진반환 www.easylaw.go.kr 반환지원대상 ㅡ 2021.7.6. 부터 발생한 5만원 이상 1천만원 이하 착오송금으로 반환조치되지 않은 경우. ㅡ 부당이득반환채권액은 1건의 부당이득반환채권 전부를 기준. ㅡ 반환지원 신청액은 착오송금일로..

출금은 영업시간내 무료 하나은행이체는 24시간 무료 https://www.kebhana.com/cont/mall/mall09/mall0906/mall090604/mall09060402/index.jsp 서비스이용 수수료(팝업) < 하나은행 www.kebhana.com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편해진 것도 있지망 노르겠는 것도 있고. 외어야 할 비밀번호는 몇 배로 늘어난 느낌. 아직은 과도기일까. PC웹에서는 여러 방식을 쓸 수 있어 까탈스런 사이트에서 대안을 찾을 수 있으니 나쁘지 않다고 보지만, 모바일에서는 어쩐지, 금융기관마다 디지털OTP와 모바일 인증서를 따로따로 만들어 쓰고 있는 느낌이네요. 이렇게 하다 시간이 지나면 편하게 수렴할까요.. 아, PC웹에서 인증서를 복사해오지 않아도 되니 컴퓨터없이도 앱설치와 로그인이 끝나는 점은 장점입니다. 이것이 공인인증서를 없애야 기술적으로 구현가능했는지는 글쎄요, 모르겠지만.

직장인을 위한 컨셉이라는데요, 9 to 6 라니까 일반 점포 중 몇 군데의 영업시간을 연장한 것인가요? 지점수를 계속 줄여가며 ATM/키오스크만 남기면서 지역별로 거점점포를 정해서 거기는 이런 식으로 영업시간을 연장하기도 하는군요.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21712941 "은행 15시30분에 문 닫아서 불편했는데…" 직장인들 환호 "은행 15시30분에 문 닫아서 불편했는데…" 직장인들 환호, "퇴근 후 오세요" 국민은행 '9 to 6 지점' 북적 2개조로 나눠 저녁 6시 넘어 근무 자산관리·전세대출 상담 등 호평 대면상담 원하는 직장 www.hankyung.com "퇴근 후 오세요" 국민은행 '9 to 6 지점' 북적 2개조로 나눠 저녁 6시 넘..

ARS대기시간을 거의 10분 잡아먹기를 반복하네요. 연결해 줄 기미가 없어요. 요즘 전화요금이 초당 2원 정도니까, 10분 = 600초. 10분 안에 연결된다 해도 용건을 해결하는 통화시간과는 '별도로' 건당 1200원을 추가로 이용자에게 소비하게 합니다. 자기들은 그만큼의 인건비를 절약하겠다는 심산이겠지만. (다른 은행도 마찬가지지만) 보이는(디지털) ARS라는 것도 엉터리인 게, 전화요금과 데이터요금을 동시에 먹죠. 이거 개발한 놈은 분명히 통신 3사거나 그 3사에게 돈먹은 놈일 겁니다. 게다가, 자기들이 귀찮으니까, 상담원통화로만 처리가능한 업무도 일단 디지털ARS로 돌려서 시간과 비용을 낭비하게 한 다음 다시 걸게 만듭니다. 그리고 농협 전산은 아직도 낙후돼있다는 생각을 하게 된 이유가 있습니다...

목록입니다. 신한은행, KB국민은행, 우리은행, 광주은행, 저축은행중앙회, K뱅크, SC제일은행. NH투자증권, 삼성증권 등 일부 증권사. ㅡ 입출금이 되는 모든 금융기관에서 "수수료 무료"는 '하루 중 언제' '어떤 업무'를 처리하느냐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ㅡ NH투자증권은 로얄등급이상만 출금수수료 무료, 삼성증권은 24시간 출금수수료 무료. SB저축은행도 24시간 출금수수료 무료. ㅡ 저축은행중앙회는 출금수수료만 무료. (적용시간대는 확인필요) ㅡ K뱅크는 24시간 입출금수수료 무료인데, GS25기계만이 아니라 K뱅크와 협약한 모든 은행ATM에서 그렇다고. ㅡ 우리은행, KB국민은행, 광주은행, 신한은행, SC제일은행은 각자의 은행ATM과 같은 수수료정책. ㅡ 은행은 은행영업시간에만 수수료 무료..

2017년쯤에 금융당국이 금융사기피해를 줄이기 위해 만들었다는 제도입니다.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1051988481 하루 이체한도 30만원…소비자 뿔났다 하루 이체한도 30만원…소비자 뿔났다, 은행 '한도계좌' 왜 못 없앨까 소득 증빙 어려운 대학생·주부 은행서 첫 계좌 만들면 '한도제한' 모바일 30만원·창구선 100만원 풀려면 각종 서류 제출 필 www.hankyung.com “더 빨리 풀고 싶다면 ‘신용카드를 만들고 결제 계좌를 등록하면 된다’며 영업을 강요했다".. 소비자는 시중은행이 ‘돈 안 되는’ 소비자만 차별하는 것 같다며 불만 신한은행의 경우 https://hiwonda.tistory.com/ (2021년에 씌어졌다고 표시된 글) 신..

앱의 가입상품 정보에서 약정금리를 볼 수 있다. 다만, 자세한 내용은 나오지 않은데, 이건 계약당시 버전이라고 믿지만, 일련의 pdf파일을 받아보면 나온다. 이런 식이다.

한겨레신문기사인데, 이거 기시감이 있네요. 가까이서 들은 얘기도 있고.십 수 년에서 수십 년간 연체없이 거래하고 있어봐야 주거래계좌라고 뭐가 있지 않을까 생각하는 건 혼자생각. 수수료 몇 회 면제나 환전수수료 우대 이런 건 그렇게 와닿지도 않고 되면 좋고 아니면 안되는 대로 방법을 찾는 거고, 정작 필요한 건 돈이 필요할 때인데. 고객등급이 아니라 신용등급이다! 이러면 할 말은 없는 이야기긴 하지만. 주거래은행, ‘29년 된 계좌’보다 300만원 예금을 더 우대?한겨레신문 2020.08.12.은행들 고객우대 서비스하지만… 충성도 등급별로 수수료·금리 혜택최고 등급엔 장례지원 서비스까지. 17%만 “주거래은행 바꿀 의향”장기간 거래에 큰 무게 안 둬. 거래 기간보다 수익 내는 고객 중시예적금액·대출잔액 등..

원래 앱기반이기는 하지만 PC웹에서 처리할 수 있는 업무를 크게 제약시켜놓은 것. 이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비대면은 PC웹을 배제하는 것이 아니며, 금융정보를 제대로 제공할 때는 폰보다는 컴퓨터가 더 좋다. 이 문제는 카카오뱅크가 특히 심하다. PC웹에서 처리할 수 있는 업무가 거의 없어보이고, 상품설명 웹페이지도 레이아웃이 장난같아서 부실하고 정보가 한눈에 들어오지 않는다. https://www.kbanknow.com/ https://www.kakaobank.com/ 조회 등 일반 업무는 아직까지는 공인인증서를 요구하는 건 별 수 없지만, 꼭 공인인증서가 필요하지는 않아도 될 것 같은, 일반에 공개하는 내용도 공인인증서를 요구하는 웹페이지가 있다. 이것은 케이뱅크 웹사이트가 그런 편인데, 카카오와 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