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Geek's

"사람사는 것 똑같다" https://www.hankyung.com/life/article/202209091874i "아들아, 공무원이 최고다"…4000년 전 아버지의 진심 [성수영의 그때 그 사람들] "아들아, 공무원이 최고다"…4000년 전 아버지의 진심 [성수영의 그때 그 사람들], 거대한 비석부터 일상적인 대화까지 기록들 덕분에 고대 생활상 알 수 있어 암호 같은 이집트 상형문자·쐐기문 www.hankyung.com

수명이 길어지고, 세상이 한 사람의 삶(lifespan)은 물론, 일하는 햇수보다 빨리 변해간지 수십 년.. 몇 가지 이야기와 시사용어가 나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50/0000062024 일이 삶의 전부는 아니다…공감 커지는 ‘조용히 그만두기(quiet quitting)’ 지친 모습의 한 남자가 지하철 역에 앉아 있다. 그리고 그가 말한다. “당신의 일이 당신의 삶은 아니다(Your work is NOT your life).” 7월 25일 글로벌 영상 플랫폼인 틱톡에 ‘조용히 그만두기 n.news.naver.com

어설픈 교양과학책보다 낫군요. EBS 수학과 물리수업 유튜브 강추합니다. 그런데, ' 를 "프라임"이라고 읽기 시작한 게 언제부터죠? 왠지 억울하네. ㅎㅎ (중고등학교에서 선생님이 그리스문자와 수학기호 읽고 쓰는 법, 수식을 읽고 쓰는 법을 한글로 적어서 꼼꼼하게 가르쳐주지 않고 당연시하며 넘어가면, 저같은 바보는 시작부터 '외계어'들으면서 돌아버려요. ㅠ.ㅠ EBS교육방송이 사기적으로 좋기는 하지만, 선행학습은 누구나 하지는 않는답니다) 찾아봤습니다: 아래 링크는 2018년에 씌어진 글. x' 는 어떻게 읽는가. 엑스다시냐 엑스프라임이냐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youcjk00&logNo=221217409511 미분기호 읽는 법 (1) - 다시..

교보eBook for Samsung은, 삼성 갤럭시 단말기 사용자용으로 추가해 깔 수 있는, 안드로이드OS라면 플레이스토어에 있는 교보문고 전자책앱입니다. 이 앱을 실행하면 보이는 메뉴를 통해 매달 공개되는 교보 북드림 전자책, 북드림 플러스 전자책을 다운받아 볼 수 있습니다. 북드림전자책은 6개월 대여판입니다. 이번달책은 넛지입니다. 어디선가 이름을 들어본 적 있을 책. http://kyobo.link/19jM 넛지(파이널 에디션) - 교보문고 복잡한 세상에서 똑똑한 선택을 이끄는 힘 | 지난 10여 년간 전 세계 개인과 조직, 기업과 정부는 왜 그토록 ‘넛지’에 열광했는가? 인간 행동과 선택에 대한 관점을 송두리째 뒤집으며 200만 독 www.kyobobook.co.kr 목차 최종판 서문_ 『넛지: ..

이건 일부일까요, 아니면 큰 그림의 일부일까요.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743083 "손님들, 눈치 안보고 편해"…2030에 인기폭발한 고깃집 비결은 서울 금호동에 있는 고깃집 ‘비원’(사진)에는 서버·계산원이 한 명도 없다. 방으로만 이뤄진 식당에 가면 냉장고에 예약 시 미리 주문해 놓은 고기가 들어 있다. 고기는 알아서 구워 먹고, 근 n.news.naver.com ㅡ 패스트푸드점포와 대중음식점의 사례 ㅡ 비대면 서비스를 선호하는 손님 ㅡ 인건비를 줄이려는 점포 ㅡ 회사 구내식당도 무인화. 풀무원의 무인 사내식당 운영 상품: ■ 풀무원이 선보인 스마트 무인 식당 ‘출출키친’. ■ 스마트 쇼케이스에 냉장 도시락과 김밥, 샌드위치, 간편식(HMR) 등을 ..

그림인데요, 영상의 원 출처는 모르겠는데, 원래 돌아다니던 말은 이것입니다. "네, 당신 말이 옳습니다." 줄여서 "반박시 니말이 맞음." 이걸 가지고, 반대로 고집피우는 변형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맨 마지막 말풍선을 "아니오, 내 말이 옳습니다"로 바꾸어 빵터지게 하는 식이었죠. 만드는 김에 이미지 좌우도 반대로 하고. ^^;;;;; 구글 이미지 검색으로 찾아보면, 온라인 '키보드배틀(keayboard battle)'을 다룬 다른 짤방그림 중에는 이런 것도 있습니다. 가볍게 웃으세요. :-] (애완동물 중에서는 좀 멍청하다고 오해받는 햄스터라 더 귀엽...) 옛날 카툰 중에는 이런 것도 있었죠. 글만 인용하면 이렇습니다. "장자의 절친한 친구인 혜자는... 논쟁을 무척 즐겼다고 합니다... 그는 격렬한..

뭘 이런 걸 연구하나싶기도 하지만, 재미있는 이야기네요. 어림짐작에 확신을 더해주는 연구도 좋죠.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2082455967 쌍둥이도 아닌데 얼굴 닮았다면…몰랐던 사실 쌍둥이도 아닌데 얼굴 닮았다면…몰랐던 사실, "유전자도 비슷" www.hankyung.com 그리고, 유전자말고도 비슷한 게 더 있을 수도 있다는 이야기.

"아이들은 놔두면 알아서 자란다"는 옛말이 있다. 요즘은 그렇지만도 않은 것 같지만. 그런데, 아이가 아닌 청년부터 말이지만, 나이가 어느 정도 들면, 사람도 짐승도 관심을 요구한다. 노골적으로 말해, 가족도, 친족도, 친구도, 반려동물도 다 말이다. 관심의 영역에서 내몰려 잊혀지면, 이내 그에게 무슨 일이 생겨 내가 후회하게 된 적이 종종 있다. 그리고 매번, 이번에는 그렇게 되지 않기를, 내가 잘못하지 않았기를 바란다.

만약 미심쩍다면, 그리고 지금 의사 말이 미덥지 않다면, 지역거점의료기관인 상급종합병원에 가서 보이고 의사 얘기를 들어보고 참고해 생각해라. 그래도 판단이 안 서면, 전국에서 한손꼽는 제일 좋은 병원에 가봐라. 여의치 않다면 두손꼽는 곳까지는 괜찮다 치자. 사는 게 뭐 있나. 그 정도는 해봐야지. 별난 경우, 수술종류가 달라질 수도 있고, 진단내용이나 치료법이 달라질 수도 있다. 그런 감이 올 때만큼은 절대로 게으름피우지 마라. 절대로 이런저런 핑계를 대며 외면하지 마라.

사람도 기술도 산업도 사회도 "이런 날이 이렇게 빨리 올 줄은 몰랐어요"는, 과연 농담이 아니다. 돌아보면, 대학입학하고 나서 이미 세상은 일부 분야나마 내 생각이나 상상을 앞서가기 시작한 것 같다. 몇 살이 될 때부터 세상보다 1년씩 뒤쳐지기 시작할지는 노력하기 나름이겠지만, 매년 약간씩 따라잡지 못한 것이 누적되면 만만한 양이 아니다. 읽지 못한 일간지가 쌓여가는 것과 같다.

감정노동 감정을 억누르고 일을 해야 하는 사람들 / 존중이 우선되는 노동현장을 희망하며 (대전인권신문, 2022.6) 대전광역시 인권센터 : 감정을 억누르고 일을 해야 하는 사람들 / 존중이 우선되는 노동현장을 감정을 억누르고 일을 해야 하는 사람들 - 존중이 우선되는 노동현장을 희망하며 - 글/ 조강숙 인권기자 감정노동이란, 감정을 자신의 감정과는 무관하게 행하는 노동을 의미한다. 이러한 www.djhr.or.kr ㅡ 감정노동이란, 감정을 자신의 감정과는 무관하게 행하는 노동. 1980년대 미국에서 만든 말이라도 합니다. 접객업, 유선상담 등 직간접 대면서비스직원 전부, 교사, 간호돌봄종사자, 택배배달원, 관공서 창구공무원, 경찰공무원, 아파트경비원 등. ㅡ 스마일 마스크 증후군(Smile Mask S..

기사 하나입니다. 전화벨만 울리면 '깜짝'…문자가 편한 당신은 콜 포비아? [최수진의 디지털시대] 한국경제신문 2022.06.26 전화벨 울리는 소리에 깜짝 놀라는 디지털 세대 콜 포비아 현상…"성인 남녀 53.1%가 겪는다" 디지털 소통 보편화…"전화보다는 메시지가 더 편해" 일각에선 "대면 기피로 사회적 문제 될 수도" 지적 전화벨만 울리면 '깜짝'…문자가 편한 당신은 콜 포비아? [최수진의 디지털시대] 전화벨만 울리면 '깜짝'…문자가 편한 당신은 콜 포비아? [최수진의 디지털시대], 전화벨 울리는 소리에 깜짝 놀라는 디지털 세대 콜 포비아 현상…"성인 남녀 53.1%가 겪는다" 디지털 소통 보편화 www.hankyung.com ㅡ "코로나 이전부터 있었지만, 코로나19 비대면이 일상이 되면서 더욱 ..

관련한 글 링크 2가지입니다. 클레이튼 커쇼, 알렉스 퍼거슨 https://m.blog.naver.com/hcampanella/221374095925 "팀보다 위대한 선수는 없다" (No Player is bigger than the Team) 에이스의 품격, 클레이튼 커쇼 Ace with Dignity, Clayton Kershaw 클레이튼 커쇼(Clayton Kershaw).... blog.naver.com 그리고 반면교사.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023&aid=0003698166 헬멧 던지고 배트 두 동강… 한화 하주석 논란에 재조명된 영상 하주석이 자신의 타격 부진에 분노하는 모습. /유튜브 채널 '왓챠' 프로야구 한화이글스 주장 하주석(28)..

일단, 무엇보다, 술깬 뒤에 기억이 없다는 것과 취중에 악행을 저지른 것은 별개 사건이기 때문입니다. 만약 목적을 가지고 의도적인 행위로 범죄를 저지른 '다음에' 머리에 크게 상처입어 기억상실이 되면, 그래도 그는 처벌받아야 하겠죠? 여기에, "무의식 상태에서는 목적을 갖고 행동할 수 없지만 주취상태에서는 목적과 의도를 갖고 행동한다" 이런 말도 있습니다. http://naver.me/Glt9O0kU [단독] `필름` 끊겨도 의식 있다…"심신미약 적용 신중해야" 법원행정처 보고서 잔인한 강력범죄를 저지르고도 "술에 취해 기억이 나지 않는다(심신미약)"고 주장해 감형을 받은 판결들이 여론의 질타를 받아 왔다. 그러나 술에서 깼을 때 기억이 없는 '블랙아웃' 상태에 있어 n.news.naver.com 성균관..

그런 때가 올 겁니다. 아직은 갈 길이 먼 것 같지만요. ^^ 아래 영상은 cnet에서 작년에 업로드한 것. https://www.youtube.com/watch?v=HUP6Z5voiS8 그런데, 인간크기 2족보행로봇을 만들 때 큰 단점이 전원인데, 가정내에서 쓰는 로봇이라면 이건 문제없습니다. 지금 로봇청소기처럼 언제든지 스스로 플러그를 꽂아 충전할 수 있을테니까요. 그렇게 보면, 혼다, 소니, 보스턴 다이나믹스 등에서 만들던 2족보행로봇은, ㅡ 경량화 ㅡ 표면소재개선, 인공피부센서개선 ㅡ 얼굴 표정 개선 ㅡ AI로직 개선 이런 개량이 되면 바로 그런 용도로 응용될 수도 있을 것 같군요. https://www.mk.co.kr/economy/view/2022/292226 머스크 "내년까지 `테슬라봇` 시..

여로(餘路)가 길지 짧을지는 알 길이 없습니다만, 같이 하는 날이 길기를 모든 신께 빌고 또 빕니다. 중심을 잡아 넘어지지 말고 정신줄을 단단히 붙잡고 옳은 결정을 이어 이어 하기를. 그리고 그 길을 내 가족과 내 개가 함께 하며 웃기를. 내년 이맘때도 또 내후년 이맘때도 그리고 언제까지나.

중국의 춘추전국시대와 삼국시대를 다룬 고사를 읽는 느낌이 드는 글입니다. 그러고 보면, 한자가 같은지 다른지 생각안나지만 그런 책에서도 한글로 "기업"이라는 말을 썼죠. http://naver.me/FPsFs5Vx ‘고인 물’ 된 참모 조직, 권력 게임으로 회사를 망친다[박찬희의 경영전략] [경영전략] 정약용은 유배지에 있으면서 지방관으로 나가는 후학에게 편지를 썼다. “공손히 엎드린 아전들은 물정 모르는 수령을 낮은 소리로 비웃고 있으며 대충 껍데기만 알고 근엄한 척 행 n.news.naver.com

그냥 구절뿐이다. 그냥 구절뿐이다. 그냥 당연한 말을 쓴 구절뿐이다. 성경 잠언읽기를 좋아한다면, 독실한 교도에게 권하면 실례일 테니, 적당한 나이롱신자라면 읽어봐도 좋다. 부처안믿어도 읽는 데 지장없음. 하나님 안 믿어도 창세기 재미있는 거랑 비슷함.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섯불리 단정하기 전에, 먼저 할 일이 있다. 사람 얼굴을 차분하게 보아라. 그런 습관을 가져라. 이야기를 마치고 돌아설 때마다 방금 그 사람의 표정이 어땠는지 떠올려보자.

부동산거래 연재인데, 귀농귀촌을 하려는 사람들이 알아야 할 기본사항도 가끔 짚어줍니다. 투자하고 싶다면 현지에서 만난 사람들과 친해져라 [대박땅꾼의 땅스토리] 전은규, 이데일리 2020.02.08. 정보를 공유하지 않으면 늦다. 자기가 다 확인해야 하기 때문이다. 이익을 얻어도 크지 않다. 정보를 여기 저기 퍼트리는 게 주력이면, 자기 자신에게 도움이 안 된다. 남의 성공을 지켜보다 정작 자기가 할 때는 소심해지는 게 다반사. 정보를 적극적으로 공개하고 검증받아, 가치를 잃기 전에 활용하는 학습자형이 바람직하다. 혼자서는 못한다. 컨설턴트든 중개업자든 현지에 발담근 사람의 도움을 받을 수밖에 없다. 투자(또는 투기)보다 실수요(경작이나 이주, 노후생활)를 가지고 정착할 것이 목적이라면 특히 평소 이런 관..

돌아갈 때 우산써야 하고 걸을 때 신이 안 빠지도록 조심해야 하지만 참 시원하네요. 빗소리가 그 소리와 함께 불어오는, 시원한 습기를 품은 바람이 비오는 밤이요. 문득, 이 순간이 영원히 계속되면 좋겠다는, 실없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완전 ASMR이네요. 행복은 아니지만 편안하게 해주는 소리. 봄비입니다.

피하면 그만일 뿐. 성경이나 불경 어디쯤에 이 이야기가 나올 텐데.. 어디일까. 당신 말이 옳습니다(밈):ㄴㅁ위키

내일 퍼진다...당연한 이야기다. 하룻밤 꼬박 새고 나서 다음날 밤 잠을 약간만 더 자고 사흘째 정상 컨디션으로 생활하는 건 20살때다.그때는 정말로, 에너지음료따위, 커피따위 없이도 친구들과 밤새 게임을 하거나, 밤새 술달리고 농구하고 술달리고 농구하기를 반복해도 다음날 아침에 해장국먹고 강의출석해 공부할 수 있었다. 하지만 나이를 조금 더 먹고 나니 그게 힘들었다.그리고 그렇게 가불한 내역은 몸 어디의 장부에 기록돼 있다가내가 혼자가 아니게 될 때 지불을 요구했다. 1. 결코 고주망태가 되는 경험을 하지 마라. 머리가 죽는다.2. 결코 신체를 함부로 다루지 마라. 몸은 여분이 없다.

교훈이 되는 이야기네요. 사람쓰는 법과 인간행동. 위에 선 사람만이 아니라, 밑에서 일하는 사람 입장에서도 읽을거리가 되는 글. http://naver.me/5mrKrsKB 경영자를 바보로 만드는 집단 꼼수와 감언이설[박찬희의 경영 전략] [경영 전략] 최고경영자(CEO)에게 보고되는 문서에는 온갖 숨은 사연들이 담겨 있다. ‘견조한 안정세’와 ‘부진한 성장’이 사실 같은 말이듯이 단어 하나에도 신묘한 꼼수가 숨어있고 살아남 n.news.naver.com 답은 간단하다. 필요한 일은 모조리 열심히 하면 된다. 그렇게 힘든 일이니까 (경영자에게) 더 큰 권한과 보상, 명예까지 주는 것이다. 골방 구석에서 서류나 외워 대고 편한 사람만 대하다 망한 역사의 교훈을 되새길 일이다. (박찬희) 이것이 결론인데, ..

아래 다큐멘터리에 등장하는 인물들의 대사를, 그들이 2차대전때 현역이던 1차대전사고방식 장군이라고 생각하지도 말고 현대무기를 알고 군복을 입힌 전국시대 사무라이라고 생각하면 이해가 잘 돼요. 경영분야에서 반면교사로 가끔 회자되는 일화입니다. https://youtu.be/6QVyC_DSqLo 1. 1943년, 슬슬 기우는 전황, 잇따르는 패전소식. "뭐라도 해서" 대외적으로는 물론 대내적으로도 돌파구를 찾아야 하는 처지에 몰린 대본영. 중일전쟁의 뇌관 무타구치 렌야! 적어도 중일전쟁때부터 렌야의 상관이던 가와베 마사카즈! 다시 그의 상관인 금수저 데라우치 히사이치! 다시 그의 상관인 스기야마 하지메! 그의 연줄인 문어발 문어머리 도조 히데키! (˚황금라인˚이었죠 ^^) 중일전쟁때부터 부대장으로서는 안 될..

(로제마인) "저는 페르디난드님의 희망을 묻는 것입니다!" - 책벌레의 하극상 (플로라) "지금 중요한 것은 어떻게 해야 하는가가 아니라 당신이 어떻게 하고 싶은가예요." - 이세계의 성기사 이야기 (로제마인) 그래서 의무도 명분도 다 걷어치우고 제 소망을 말한 순간.. (페르디난드) 내 자신의 행복을 찾으라고 당신이 말하지 않았나, 형님? 일본 라이트노벨/만화/애니메이션에 흔한 대사. 책벌레의 하극상(라이트노벨, 카즈키 미야著, 김봄譯) "내가 아는 로제마인은 이만하다." "그런 인형크기였던 적은 없습니다!" "책벌레의 하극상" 현재 국내판 발간 진도. 5부를 시작하기 전에 단편집/외전/팬북 중 하나를 다음에 출간해주겠다했다는 이야기(소문)가 있다. 하지만 설 직전에, 이달 예판으로 5부 1권 + 20..

비회원은 1일 1기사만 읽을 수 있습니다.드러커의 이 책 자체는 매우 유명한 고전입니다. 웬만한 공공도서관에는 다 있을 겁니다.덧붙임. , 하고 비슷합니다. ^^ 과제를 끝내려고 급하게 읽으면 뜬구름잡는 소리만 눈에 보여서 고생하기 쉽습니다. 경영자는 단순한 관리자와 달라 조직에 활력 불어넣는 생명의 원천돼야 - 동아비즈니스리뷰 244호(2018.3) - 송경모기업의 모든 활동은 고객창조라는 궁극 목적에 봉사하고 이 목적에 의해 규정된다. 당연히 기업의 존재 이유는 내부가 아니라 외부에 있다. 고객은 기업 외부에 있는 현상이기 떄문이다. 드러커의 이 생각은 기존 기업 이론가들이 기업 내부의 조직과 생산 활동에 초점을 뒀던 것으로부터 일대 전환이었다. 실제로 드러커는 이 책은 물론이고 여러 저술에서 노동자..

조속기역할은 누군가가 해줘야 하고 주변에 없으면 자신이 해야 한다. 그러지 못하면 반드시 엎어진다. 그리고 이번에는 그 꿈인가.. 정말 오랜만에 그 꿈을 꾸었다. 남들은 군대생활꿈을 꾼다던데, 난 그때 꿈이 군대꿈대신 나올 때가 있다. 교수님 존안을 참 오랜만에 뵈었다. 지난 달과 이달, 애쓴 일이 있어서였나보다. 어깨와 상반신에 힘이 빠졌고 왠지 개운해진 것을 느낀다. 완급조절.. 그래, 해야지 오래 멀리 간다. 하루이틀 일이 아니다. 그래, 페이스메이커(pacemaker).

누구는 뉴~고 누구는 새마을+창조고 누구는 혁신+뉴딜이다. 그 전 시대 누구는 새마을이고 누구는 문민이고 누구는 민주고 누구는 국가였듯이. 선도한 누가 깃발을 꽂고 나면, 온갖 기발한 작명이 나온다. 그리고 그렇게 해야 눈에 들고 살아남는다. 그 틀에서 처음부터 끝까지 이야기를 낸다. 마치 재벌그룹 계열사이름짓듯이. 틀에 안 맞으면 자르고 늘리고 그래도 안 되면 칠이라도 한다. 지겹다. 언제까지 이럴 것인가. 그러고도 자유로운 발상과 행동을 바라는가. ps. 요즘 국정브리핑사이트보면 가관이다. "OOO정부라 참 행복합니다." 이런 문장이 들어간 기사가 대놓고 나온다. 사이트 운영자의 의도에 맞는 기사성 광고, 광고성 기사를 올려놓고는, 옛날 오마*뉴스 시민기자시스템을 그대로 옮겨놓은 것 같았다. 전임 시..

원작소설 3권에 나오는 장면이며, 애니메이션 1기를 두 파트로 나누면 전반부의 클라이막스가 되는 씬입니다. 영상의 4분 20초 남짓 이후부터입니다. https://youtu.be/eY4ma0rXthQ?t=272 Bell Cranel vs Minotaur ( eng sub ) youtu.be 이 작품은 라이트노벨이며, 남성향 청소년대상 소설입니다. 내용 자체는 그냥 소년 판타지 모험소설정도로 두어도 될 텐데, 은근히 어두운 묘사가 많고, 지금까지 출간된 전권을 보면 등급심의에 걸릴까 말까싶은 그런 삽화도 적지 않습니다. 그래서 함부로 권할 수 없고 오타쿠소리 딱 좋습니다. ^^ (라이트노벨이 이런 게 많습니다) 1권은 괜찮은데 점점 올라가서 7권쯤 되면.. 어쨌든 저 씬은 꽤 재미있게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