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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에 나왔고 요즘은 절판된 책인데, 이 책은 코로나때 재택근무분위기를 잘 탈 수 있었을지 궁금하네요. 사는 방에서 운명이 결정된다 : 행운을 부르는 인테리어 & 공간 정리법 야노 케이조 저 / 한진아 역 | 경향비피 | 2017 발행일 2017년 12월 179쪽 | 342g | 140*210*20mm ISBN13 9788969522153 ISBN10 8969522158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프롤로그 PART 1 사는 방과 운명은 불가사의한 관계이다- 무엇부터 고쳐야 하는가 방에는 인생을 버전 업시키는 힘이 있다 방을 사용하는 방법을 바꾸면 운이 열린다 연애운을 높이고 싶다면 어질러진 상태로 생활하지 마라 인생의 흐름을 좋게 만드는 간단한 방법 기쁜 마음으로 생활하면 좋은 일이 계속된다 의욕과 ..

들어가며요즘 웬만하면 국내유통품 전구는 플리커 프리(flicker free)를 광고합니다. 플리커(flicker)란, 옛날 형광등 중에 60Hz 전기를, 돌덩이같이 무거운 자기식 안정기를 사용해 켜면 형광등이 어른어른하게 보이던 그것을 말합니다. 스마트폰 카메라로 형광등을 찍으면 반복되는 명암줄무늬가 선명했죠.이건 LED 등기구도 전원부가 나쁘면 그래요.등기구의 전원부 부품을 아끼고 싸구려로 쓰면, 30와트라고 표시해 파는 등기구는 LED발광칩을 달고도 전기를 한 15와트밖에 안 먹고 밝기도 그만큼 어둡고 어른거리는 똥같은 물건이 나오죠. 속는 느낌, 사양보다 어두운 느낌에, 플리커가 없는 것에 비하면 정신적으로 나쁩니다.그리고 그런 싸구려는 발광칩도 좋은 걸 썼을 리가 없어서, 상업용(간판용)같이 70..

유튜브에서 호스 클램프 DIY라고 치면, 철사와 간단한 공구를 써서 물호스 연결부를 안 새게 고정하는 방법이 나옵니다. 스테인리스 스틸 호스 클램프는, 철물점에서 파는 클램프입니다. 어떤 건 풀고 조이기 쉽게 플라스틱 손잡이가 달려있기도 하고, 어떤 건 드라이버를 사용합니다. 쓸 수 있는 구경범위가 정해져있어서 여러 크기로 팔죠. 그리고 그걸 원하는 용도에 원하는 길이만큼 잘라 직접 만들 수 있도록 구성품을 모은 키트도 파는데, 공사용으로 쓸 큰 뭉치도 팔지만, 가정용으로 짧게 잘라 팔기도 합니다. https://youtu.be/KQwTRWT6_1o. . . . . https://youtu.be/R1xNO6cGmBI. . . . . 이걸 요즘 집에서 쉽게 볼 만한 데는.. 태양광발전패널을 발코니 난간에 ..

네이버 시리즈입니다. 첫 번째 링크한 글부터 일반적인 것은 아니고 돈많은 사람들이 한 예가 많은데, 그래도 좋은 것을 많이 봐야 자기가 뭘 하고자할 때 영감을 얻기 좋아요. 아파트 리모델링https://post.naver.com/my/series/detail.naver?seriesNo=654009&memberNo=202156  아파트 인테리어 : 네이버 포스트오늘의집님의 시리즈m.post.naver.com 그 중 하나.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aver?volumeNo=36294127&memberNo=202156&navigationType=push  20년간  한 번도 손 대지 않은 집, 바닥 싹 철거했더니...헉![BY 오늘의집] “오늘의집 @로아대디파파 님..

공작용 드러멜같이 3mm이하인 작은 것말고,10mm 이상 드릴비트를 사용하는 유무선 전동드릴. 각부의 간단한 역할https://brunch.co.kr/@wellend/63드라이버드릴해머드릴 기능이 있는 게 있다. 3-in-1 인 경우 위 글에 나오는 임팩트 드라이버 기능은 없는 것도 있다. 중저가형 충전식 전동드릴의 간단한 각부명칭 설명그림 링크https://blog.naver.com/golfish99/221472904702값싼 건 배터리잔량체크, 수직수평계(버블), 벨트고정클립같은 건 없다. 전동드라이버가 가장 힘이 적게 들어가기 때문에 가장 싸고 작은 것부터 나온다.대신 드라이버는 힘조절고 속력조절이 안 되면 나사머리와 나사산이 망가지기 때문에, 드라이버기능이 있는 드릴을 사용하고 또 설명서에 마춰 ..

건축박람회 또는 주택이나 인테리어를 주제로 한 박람회는 서울이나 지방 대도시의 컨벤션센터를 돌아가며 행사를 합니다 대전건축박람회는 대전에서 여는 행사입니다. https://www.mbchousing.com/ https://www.mbchousing.com/ www.mbchousing.com=============건축자재 바닥재,내장재,지붕재,외장재,구조재,도장재,방수재,단열재,창호재,방음 및 흡음재 등 홈인테리어 인테리어소품,공예품,인테리어 조명 및 스탠드,패브릭류,커튼벽지,블라인드 등 가구 및 인테리어 인테리어가구, 생활가구, 사무용가구, 전통가구, DIY가구, 벽난로, 침대, 블라인드, 스크린, 아트월, 커튼, 액자, 러그, 카페트, 패브릭 등 생활가전 및 홈네트워크 주방가전, 음향, 영상, 도어락,..

내력벽여부의 법률적 판단에 대한 이야기. 내력벽이든 아니든 공동주택(아파트)의 외벽은 공용부분. 읽어보니 이런 말같네요. 제가 잘못 이해했을 수도 있으니까, 링크한 내용을 보세요. 1. 위층 발코니 지탱 내력벽 맘대로 철거한 아래층에 소송 "적법" 파이낸셜뉴스 2024.04.11. "해체된 벽은 건물 외관을 구성하는 발코니 바깥쪽 벽이므로 공용부분 변경 행위"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4/0005170117?sid=102 위층 발코니 지탱 내력벽 맘대로 철거한 아래층에 소송 "적법" 위층 발코니를 지탱하는 아래층 벽(내력벽)을 위층 입주민 동의 없이 마음대로 철거했다면 소송을 통해 구청의 사용승인을 취소할 수 있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11일 법조계에 ..

의자상판과 테이블 밑단의 높이차는 그림이 있어서 알겠는데, 의자높이는 그림이 없어서.. 매장바닥에서 의자상판까지 높이인가요? 설명이 좀 더 필요해보이는 글인데, 그래도 재마있었습니다. https://ceo.baemin.com/knowhow/11544 매출을 높이는 테이블과 의자 높이는 따로 있다?![장사 59초] 식당 테이블&의자 적정 높이 구하기ceo.baemin.com 그 밖에, 앉은 사람의 시야와 느낌을 결정하는 테이블 높이에 대한 글도 좋았습니다.

오래된 벽스위치, 멀티탭 등 접점방식 스위치가 들어있는 모든 장치에서 발생할 수 있는 현상이라고. 링크1 링크2 우리집 스위치는 오래된 것들이라 조금 다른 방식이고, 새로 교체한 것은 오래되지 않아 스위치때문에 저런 현상을 겪은 적은 없다. 집 배선이 문제인지 잔광현상이 있는 건 봤지만. 어쨌든. 하지만, 멀티탭 네온등이 파라라락하고 떠는 것과 멀티탭에서 소리가 나는 경우, 스파크가 튄 경우는 있었다. 결국 그 멀티탭은 버렸는데, 만약 분해해봤으면 저런 내부(스위치 접점이 타서 저항이 늘어난 상태)를 봤을지도 모르겠다. 두 번째 글을 쓴 사람은 그것이 원인이라고 단정했고, 첫 번째 글에 댓글단 사람들(자칭 그 분야 일하는 사람들)도 그렇게 단정했는데, 어쨌든 스위치를 교체하니 해당 현상이 없어졌다고 한다..

오스람, 필립스, 금호전기, 우리조명 정도면 일단 광질(연색성, 플리커 등)은 합격일 테니, 색온도별로 6500K 주광색 5700K 5000K 주백색 4000K 3000K 전구색 2700K 그리고 또 뭐가 있는지 당장 생각이 안 나는데, 다 사보세요. 느낌을 아는 게 중요하면 광효율이 80%정도인 구모델이라도 무관. 그리고 집 곳곳에서 사용해보면서 분위기가 어떻게 바뀌는지, 그리고 어떤 불색이 마음에 드는지 체감해보세요. 분명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단색이 좋을 수도 있고, 한 공간에 두 종류 이상 색온도를 조합한 게 마음에 들 수도 있고, 부분조명을 해보고 싶어질수도 있고, 현관조명과 그 다음 공간 조명의 색온도와 밝기를 어떻게 할까 생각하게 될 수도 있습니디.

일본것인데, 상담창구에서 직원과 민원인이 마주보며 자기가 말을 (기계가 인식할 만큼) 바르게 했는지, 상대가 무슨 말을 했는지를 자막으로 확인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여기에 번역기능을 더 넣거나 수화번역을 넣거나할 수도 있고 색을 넣을 수도 있다고 하네요. 그래서 외국인이나, 말을 잘 하지 못하는 사람이나, 청각장애인이 서비스를 이용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https://www.youtube.com/watch?v=eXqb9pFUfnY 저런 용도가 아니라도 투명 디스플레이는 여러 곳에서 연구 중이었습니다. 군사용도로도 많이 연구됐고, SF영화나 미래전쟁영화를 보면 홀로그램과 함께 잘 나오죠. 그리고 앞에 언급된 용도라면, 딱히 투명화면일 필요도 없죠. 다만 사람과 사람이 마주볼 수 있다는 점에서는(자..

아파트 게시판에 붙은 섀시 시공비가 어느 평수 작년에 정가 7백 할인 6백대였다고 기억하는데(매년 야금야금 몇십씩 올랐습니다), 그것이 몇 달 만에 8백, 9백을 한 번에 뛰어넘어 1천을 훌쩍 넘겼네요. 아침에 다시 보니 천백xx.. 할인조건도 없고. 마지막으로 붙은 걸 봤을 때가 겨울이 오기 전 가을이었을텐데.. (난방효율개선을 목적으로 정부가 할부이자를 지원하는 사업이 있습니다. 대신 그걸 하면 일시불할인이 없죠) 이쪽 물가 살인적으로 올랐네요..

사진을 볼 만합니다. 글은 글쓴이 관점에서 편안하게 써내려간 산문이라서, 시간없는 독자는 좀 답답할 수 있습니다. 천천히, 뼈만 추린다고 생각하고 읽으면 됩니다. 문체보다는 다루는 내용과 사진(그림)이 흥미로운. 글 갯수는 적지만 글 하나가 프로젝트 하나라서 깁니다. https://brunch.co.kr/@artefact#infoARTEFACT의 브런치아티펙트 디자이너 | 디자인 스튜디오 ARTEFACT의 좌충우돌 공간 디자인 이야기brunch.co.kr 다음 브런치는 많은 글을 오랫동안 누적하기에는 불편해보이는 외관이어서인지 본진이라 할 사이트를 가진 필자가 주제마다 개설하는 느낌이 있던데, 혹시 다른 데 또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홈 퍼니싱(home furnishing)이라고 부르는 분야, 2위업체의 성장에 관한 기사. 그렇게 많은 사람이 희생됐지만 미국은 아직은 살 만한가보구나.. 기사를 읽다 처음에는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나라도 집콕영향인지 가전제품 판매고가 올랐다지만 저기는 스케일이 다르단 느낌) 하지만 꼭 그러 건 아니고, 워낙 큰 나라라서인 듯. 매일경제신문 기사입니다: “코로나19는 유통업과 서비스업 등에 가장 큰 여파를 몰고 왔다. 이 부문에 종사하는 인력은 상대적으로 소득 수준이 낮다. 주택 보유자 비율도 낮다. 주택 보유자 비율이 높은 전문직 종사자 대부분은 일자리를 잃지 않았다. 시장 주요 소비자의 구매력이 약해지지 않았다는 뜻” 이건 우리나라 경제이야기를 할 때도 참고해야 하지 않을까.. "미국 상무부..

1. 무소음 아날로그 벽시계는 생활 인테리어 전자제품 중 가장 만족도가 좋은 것. 괜히 캐릭터상품을 사지 말 것. 그런 건 수명이 짧다. 얼마 안 가 모터소리가 남. 디지털이면 정말 소리없지만 그래도 초침이 물흐르듯 도는 시계는 마음을 끄는 면이 있다. 시간이 흐른다는 체감, 모래시계는 아니지만. 2.괜찮아보이는 건 전자액자. 이쪽은 diy도 많다 전지를 갈거나 폰충전기라도 이어줘야 하지만. 특성상 비싼 oled는 못쓰고 특성상 원한다면 저성능 안드로이드 스틱+모니터 구성으로도 대신할 수 있다. 다만, 인테리어용이 되려면, 가전이나 자작티가 나서는 안된다. 주사용자에게 퇴짜맞기 십상. 소비전력도, 모니터 크기라면 모니터만큼은 전기를, TV크기라면 또 그만큼은 전기를 먹는다는 말이다. 게다가 정적인 화면을..

간이 복층식 원룸을 연상케 하는 것입니다. 다나와: 복층침대 vs 수납식 침대. 수납공간을 두어 마치 서랍장을 눕히고 그 위에 매트리스를 깐 것같은 침대는참 생각 잘 한 물건이라고 저는 생각하는데, 그도 그럴 게 옷장 하나분 수납공간이 생기니까요. 수납공간을 많이 만들수록 매트리스가 얹히는 바닥이 높아지는 문제는 있지만, 그래도 전같은 매트리스를 받쳐주는 프레임은 밑에 서랍이 들어가도 수납공간이 적었습니다. 그리고 그 확장판으로 저런 복층형 침대라는 게 있었군요. 이건 수납공간층이 더 높아서 마침내 침대에는 계단으로 올라가게 했고 그 계단조차 수납함. 대신 한 덩치하는 만큼 이제 가구라기보단 인테리어느낌입니다. 특히 방이 작을 땐 어떤 느낌일 지 잘 생각해야 할 듯. 저 분류에선 용도로 원룸 등 학생자취..

LED등기구는 소비전력이 작습니다. 그래서 형광등을 LED로 교체하며 "더 환하니 좋다"며 더 밝게 쓰는 집이 많을 겁니다.그런데 이게 좋을까요? 적당한 수준이 있지 않을까요?저희집도 꽤나 밝은 LED등기구와 전등으로 바꿨지만 요즘 부쩍 그런 생각이 듭니다.생활속에서 눈뽕을 당하는 게 아닌가하고. 마치 정수리에 '제3의 눈'이 있어서 불편하기라도 한 느낌.그냥 요즘 컨디션이 안 좋아 저녁들어 눈이 피로해서야! 하면 할 말이 없지만요.하여간, 밝기만 한 것도 좋지만은 않군요. 조금 찾아봤습니다. 환경부 좋은빛 정보센터 빛공해실태좋은 빛 조명기구모든 생명체는 자연광에 적응하여 활동하고 있습니다. 인공조명의 발명은 우리가 야간에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활동범위를 넓혀주었지만, 적절히 관리되지..

조명은 무조건 밝아야 좋은 게 아니지만, 주광색 형광등 시대를 벗어나 이제 LED시대로 이행하면서, 조명문화를 생각해볼 때가 됐습니다.기본적으로, 가정 공부방 분위기 만들기의 연장선상에서 읽어 가면 될 것 같습니다. :) "고감도"라는 회사는 2009년 기사를 보면, 기업 공간 디자이너, 고감도의 안향자 대표이사 2009.“한국의 공장과 연구소를 바꾸고, 바뀌어진 우리의 기업들이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도록 하는데 일조하고 싶다” - 안향자 대표"인테리어 디자인의 궁극적인 목표는 인간에게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주고, 행복감을 느끼도록 돕는 것""고감도 부설 기업환경 디자인 연구소’의 목표는 선진국 수준의 공장 연구소 공간디자인 기술확보"“디자인이 제일 필요한 곳이 바로 연구소와 공장. 회사를 먹여 살리니까. ..

아파트가 단독 빌라 다가구보다 효율적입니다.생각해보니 빌라, 다가구는 어정쩡한 면이 있습니다. 단독주택은 정원이 있기 때문에 그 땅을 활용해서 음식쓰레기를 확 줄일 수 있습니다. 저희 본가가 그랬거든요. 음식을 잘 버리지도 않지만 음식쓰레기와 개똥은 웬만하면 퇴비가 됐습니다. (아파트 음식물 분리수거통에 버리듯 버리면 냄새나고 쥐끓고 안 썩습니다. 썩히는 것도 요령이 있습니다)그리고 단독주택이기 때문에 여러 가지 아이디어를 낼 수 있습니다. 볕을 받는 면적도 많고 단열대책도 자기가 세울 수 있습니다. 단, 단독도 멋대로 덧붙이는 건 건축법에 저촉되기 때문에 제약이 있지만. 아파트는 무엇보다 중수도를 설계할 수 있습니다. 얼마 전에 가본 모델하우스에도 중수도를 설치한 낌새는 없는 걸로 봐서 아직 우리 나라..

몇 가지 찾아본 내용을 정리해둔다. 인테리어용으로, 그리고 가정 주방용으로 빛이 넓게 퍼지는 전구를 고르려 할 때 보이는 게 볼전구인데, 볼전구는 보통 전구보다 더 크고 더 밝고 소비전력도 더 많다. 수요가 적어선인지 일반 백열전구형 LED전구에 비해 비싸다.일반 백열전구 소켓(E26)에 꽂는 백열전구 호환 LED 전구의 직경은 60mm 정도인데, 볼전구는 90~125mm짜리도 있고, 길이도 16센티정도까지인 것도 있다.그렇기 때문에 일반 전구소켓에 끼울 수 없는 경우도 있어, 연장 어댑터가 있다. 같은 E26소켓이기 때문에 일반 LED전구도 사용가능. 아예 목이 긴 볼전구도 있다. LED 볼전구를 고르는 요령도 일반 LED전구를 고르는 요령과 같다. 구세대보다는 신세대가 효율(lm/W)이 좋다. 구세대..

인테리어 색조와 전등 색온도 생각. 이건 요즘 느끼는 건데,우리 나란 벽과 가구를 할 수 있으면 진한 색을 선호하는 것 같은데 한편 전등을 흰 색을 쓴다.이를테면 진한 나무무늬와 진한 색 가죽을 써서 벽과 바닥, 소파를 중후하게 마추고는 주광색 전구를 다는 식. 그런데 내가 잘못 생각하고 있는 지 모르지만서양쪽은 집은 안 그런 것 같아. 벽과 가구, 바닥 모두 우리보단 밝은 색조를 잘 쓰는 것 같거든?그러면서 조명은 전구색을 선호하는 모양이고. 이렇게 보면, 전구색 조명을 쓰는 집들이 전기는 훨씬 많이 먹지만,그 조명을 껐을 때 집이 우중충해보이지 않을 거야. 그리고 거실 창으로 햇볕이 들어올 때 주광색보다는 전구색에 마춘 인테리어가 색이 살아있으면서 분위기가 밝을 것 같은데.그렇지 않을까? 실내디자인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