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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코로나19.. 가정 인테리어 등 관련 산업기사 하나 본문

기술과 유행/비대면(언택트), 유연근무, 온라인

미국 코로나19.. 가정 인테리어 등 관련 산업기사 하나

홈 퍼니싱(home furnishing)이라고 부르는 분야, 2위업체의 성장에 관한 기사.

그렇게 많은 사람이 희생됐지만 미국은 아직은 살 만한가보구나.. 기사를 읽다 처음에는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나라도 집콕영향인지 가전제품 판매고가 올랐다지만 저기는 스케일이 다르단 느낌) 하지만 꼭 그러 건 아니고, 워낙 큰 나라라서인 듯. 매일경제신문 기사입니다:
“코로나19는 유통업과 서비스업 등에 가장 큰 여파를 몰고 왔다. 이 부문에 종사하는 인력은 상대적으로 소득 수준이 낮다. 주택 보유자 비율도 낮다. 주택 보유자 비율이 높은 전문직 종사자 대부분은 일자리를 잃지 않았다. 시장 주요 소비자의 구매력이 약해지지 않았다는 뜻”
이건 우리나라 경제이야기를 할 때도 참고해야 하지 않을까..

"미국 상무부에 따르면 지난해 (2020) 12월 신규 주택 착공 건수는 11월에 비해 5.8% 늘었다. 2006년 말 이후 가장 높다. 기존 주택 판매 역시 14년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미국은 주택공급을 꾸준히 되고 있어요. 원래 1가구 1주택은 민주당과 공화당 모두, 미국 정부의 전통적인 모토였죠. 그래서일까, DIY문화가 있는 나라기도 하지만 애프터마켓이라 할 이런 시장도 활기를 잃지 않았다는 것.


기사 자체는 나스닥 유망종목(..)소개인데, 그게 아니라도 미국의 단면을 엿볼 수 있었네요.
http://naver.me/xFpQQMUw

'집콕' 대표 수혜주 美 '로우스'를 아시나요...홈퍼니싱 붐 타고 훨훨

▶[나스닥에서 찾는 생활 속 알짜 종목](!) 코로나19 장기화로 집에서 머무는 시간이 늘자 홈퍼니싱(집 꾸미기) 인기가 지속된다. 미국 시장조사기관 주택개량연구원에 따르면 지난해 미국 주택

n.news.naver.com

ㅡ 2020년 미국 주택개량(Home improvement) 시장 규모는 약 4399억달러.
ㅡ 로우스는 홈인테리어, 가드닝 등에 필요한 소품과 도구, 기계를 판매하는 업체. 설립 100년 가까이 되었고, 이 시장에서는 홈 디포에 이어 2위. 코로나19이후 1위보다 더 성장.
ㅡ 오프라인 매장이 주력인 제품 공급망을 온라인몰과 통합하는 개편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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