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Geek's

20~40리터급 전기오븐은 중국직구나 중국산에 국내 유통브랜드붙인 게 5~10만원 사이에서 팔린다. 값은 충분히 좋다. 다만 주방에 둘 공간이 마땅챦은 게 문제다. 멀쩡한 전자레인지를 어떻게 하리오.. 전자레인지기능이 덧붙은 것이 있고 이름을 광파오븐이라고 붙여 나오는 게 있다. 그리고 스팀오븐이라고도 나온다. 기능은 빵/요구르트/장류 발효, 보온, 식품건조, 조리. 가열방식은 열선이나 석영관일까. 조리는 로티셰리가 있거나 없는 컨벡션오븐, 전기오븐이니까 당연히 에어프라이어기능과 그릴, 전자레인지기능을 포함하면 그것, 스팀오븐기능을 포함하면 또 그것. 조금 찾아보니 모든 기능을 포함하면 일단 50언저리는 되는 것 같고, 용량까지 가스오븐을 대신하려면 세탁기만한 가스오븐레인지값은 되는 듯. 일부 기능만 가..

구입 설치 후 삼성 스마트씽스앱으로 냉장고를 페어링하면, 소비전력기록을 알려주고, 냉장고문이 열려있는지 여부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이런 식이다. 한전 사이버 계산기 http://cyber.kepco.co.kr/ckepco/front/jsp/CY/J/A/CYJAPP000NFL.jsp냉장고가 먹는 전기요금을 확실하게 알고 싶으면, 집 전체 전기요금계산에서, 집 전체 전기사용량에서 냉장고가 쓴 전기(kWh)를 빼 요금계산한 값을 빼보면 된다. 200kWh, 400(7~9월분 청구 450)kWh 기준으로 그 앞뒤가 단가와 기본요금이 다르다. 따라서 일일이 생각하기보다 계산기를 써보는 게 빠르다. http://cyber.kepco.co.kr/ckepco/front/jsp/CY/E/E/CYEEHP00101..

다이소에도 몇 가지 있지만 얇고, 내열온도가 낮은 편이다. 코멕스는 락앤락처럼 반찬그릇을 많이 만드는데, 그 중 렌지타임시리즈가 전자레인지용 데우기, 조리용도로 쓰라고 나온 것이다. 1인분 밥데우기, 1인분 스프끓이기, 1~2인분 라면끓이기, 가족용 조림이나 국, 찜 전용기 이런 식이다. 이건 공식샵. 조리예는 조리예일 뿐. http://www.ikomax.com/m/product.html?branduid=1000002923&xcode=002(주)코멕스산업 [코멕스 지금은 렌지타임(멀티쿠커)24cm](주)코멕스산업 [코멕스 지금은 렌지타임(멀티쿠커)24cm]www.ikomax.com 그 중 지름이 가장 큰 찜용기, 멀티쿠커를 사봤다. 네이버에서 코멕스 렌지타임 멀티쿠커라고 치고 쇼핑탭눌러 가격정렬해보자...

GSfresh 행사네요. 연간 최저가인지는 모르겠지만 싸보이고, 판매처도 정상적인 곳. 역시 백색가전이란 말이.. 주방가전은 쥐색보다는 밝고 산뜻해야죠. ^^ https://m.gsfresh.com/md/product_detail?itemId=1500000503204&storId=3004&supplFirmCd=E47810&ssevntId=2890&ssevntTimes=1GS fresh - 심플리쿡GS fresh, 심플리쿡, 밀키트, 매일 신선한 스마트 장보기, 당일배송, 총알배송, 새벽배송, 위대한 빅세일m.gsfresh.com * 다나와 상품정보 http://m.danawa.com/product/product.html?code=10777299&cateCode=103158[다나와] LG전자 디오스 S83..

11번다 앱을 열었다 바로 보이길래 보고 적어둡니다. 낚시가 아니라면 무척 싼 것 같은데요. (오픈마켓에서, 특히 대형가전판매자가, 할인빙자한 계좌이체요구 등 몰에 거래기록이 남지 않는 직거래를 시도하면 100퍼센트 사기) 소비전력(36.8kWh/월. 4등급)으로 봐선 구형이지만 저 정도에 8백리터급이라면, 싸네요. 같은 회사 8백리터급 4도어의 반값 남짓이네.. 아, 아래 삼성 홈페이지보니 "해당 상품은 판매가 종료된 상품입니다." 그러니까 단종이라는 말? 서비스야 계속 하겠지만 그래서 그런가.. 삼성 F9000 양문형 냉장고 RH81K80D0S A 푸드쇼케이스 http://www.11st.co.kr/products/2278206811/shareㅡ 푸드쇼케이스라는 독특한 방식이라 취향을 탑니다. 남자들..

냉장고 에어컨이 구형은 PWM방식처럼 동작하고 요즘건 인버터방식으로 동작하듯이, 인덕션레인지의 가열다이얼도 저가형은 PWM방식비슷하게 동작해서 릴레이를 끊었다 이었다하는 듯. 그래서 그런 건 별로 안 좋다는 얘기가 있는 글 링크 하나.

옥션 스마일클럽 20% 할인기준. 스마일캐시가 저 정도 있으면 전액결제가능합니다.4도어는 아니고, 딱히 검색해본 것도 아니고 홈화면에 보인 것이라, 조건이 더 좋은(싼) 것도 혹시 있을지 모릅니다. @ 주의. 전에 한번 속을 뻔했는데, 재고확인이든 뭐든 결제 전 카톡채팅을 요구하거나, 해당 쇼핑몰의 정식 결제가 아닌 다른 방식으로 돈넣어달라는 판매자가 있으면 바로 신고하세요. 그거 스팟할인인 척 띄워 낚시하고는 몰의 검증루틴에 걸리기 전에 품절띄우고 날아버리는 놈들입니다. @ 자잘한 이야기. ㅡ 가능하면 흰색이나 베이지가 낫습니다. 그레이는 메탈릭이든 라이트그레이든 칙칙해요. ㅡ 엘리베이터 문폭이 현관문폭보다 좁을 수 있으니 잘 보세요. 아파트 엘리베이터라면, 많이 분해하면 어떻게든 들어오긴 합니다. ㅡ..

이거 완전히, 생명과학 연구실에 있던, gel 건조기같이 생겼네요. ㅎㅎ뒷면에서 바람불고 디지털 온도조절되고.. 그렇게 생각하면 값도 쌉니다. 그리고 저렇게 온도조절이 되는 식품건조기나 작은 전기오븐종류는 모형이나 피규어만들 때 사용하는 용도로도 쓸 수 있겠군요. (물론 그럴 땐 절대 식품용도를 겸하지 말고, 용도를 구별해 따로 사 써야 합니다) 6단 트레이를 다 들어내면 직육면체 공간이 남는 모양입니다. 리큅 식품건조기 LOD-S600B 프리미엄 스텐 식품건조기 149,310원 - G9모바일 https://g9ro.kr/bZ0wP G9 | 리큅 식품건조기 LOD-S600B 프리미엄 스텐 식품건조기 식품건조기 LOD-S600B 프리미엄 스텐 식품건조기 | 배송비 반품비 걱정없는 G9 www.g9.co.k..

요즘 라이프스타일에 어울리는 주방가전인데, 냉장고 애드온으로 생각하기는 이른 감이 있다. 공간배치가 부담되더라도 가능하면 두께(깊이)가 얕은 냉장고를 하나 더 사면? 이런 느낌. 다나와앱에서 보았다.냉동고는 아직 소음부분이 검색필터가 없다. 오래된 김치냉장고는 정말 시끄럽고 요즘 양문형 냉장고는 조용하듯이, 냉동고도 그런 게 있을 것 같은데.. 특히 원룸산다면 잠자는 공간에 들여놓을 것이고, 보통 집이라도 냉장고가 2~3 대로 늘면 소리가 있어서 좋을 일이 없다. 용량이 큰 것 위주로 보았다. 용량 딱 300리터짜리는 201~300리터 분류에 들어가므로 체크. 소음은 사용기를 찾아봐야겠지만. 스크린샷은 일단 중국산아닌 것처럼 보이는 중에서 가격정렬해 보이는 대로. 아직 제대로 알아보지 않아 별 의미는 없..

몇 가지 포인트. 주로 설치얘기네. ㅡ 빌트인인가 아닌가. 가로, 높이, 깊이, 그리고 각 면에 띄워야 하는 여분의 공간, 전원위치, 문을 열었을 때 방해되지 않는지까지, 해당 모델 설명서, 설치안내문을 보고 확인하기. ㅡ 엘리베이터와 현관을 통해 들어올 수 있는가 여부. 현관문폭보다 엘리베이터폭이 좁은 경우도 있다. 냉장고 가로는 엘리베이터의 깊이와 웬만하면 맞는 듯. ㅡ 설치기사는 와보기 전에는 모른다. 반드시 제조회사 직접 설치고 사다리차비용을 따로 받지 않는 걸로 구매할 것. 섀시 창 구성이나 다용도실공간, 큰 창문 주변을 화단, 가구, 에어컨, 짐 등을 해놓고 쓰기에 따라서 사다리차있어도 못 씀. ■ 난간에 아파트 베란다 미니태양광을 설치해놓은 창에도 사다리차 못 댐. ㅡ 웬만하면 엘리베이터로 ..

sk매직 웹사이트. 설치안내에, ㅡ 가스레인지를 교체한다면, 전기레인지 설치기사가 가기 전에, 가스회사에 연락해 가스관 막음공사를 끝내놓을 것을 주지. ㅡ 필요한 경우 전기레인지를 물릴 배선의 분전반 차단기 용량을 키워야 원활하게 3구 모두 쓸 수 있는데, 이 부분 공사도 미리 끝내 놓을 것 (여기에 대해 다른 글을 봤는데, 지은 지 오래된 아파트라면 공사허락을 안 해주는 데가 있으니 구입 전 미리 확인하라고. 가스관막음은 오래 걸리지 않지만 이쪽이 시일이 걸릴 수 있음) 아래 스크린샷은 skmagic 웹사이트에서. 빌트인인 경우, 가스든 전기든 레인지는 웬만하면 가장 흔히 쓰는 기본사이즈로 아파트 주방도 만들어져있고 국내회사들도 만들어냄. 하지만 간혹 그 크기가 다를 수 있는데, 그럼 설치 자리를 메우..

전기레인지라고 부르는 것들. ■ 전기곤로.. 이제는 이런 건 없다. ^^고기굽는 전기불판이나 명절날 전굽는 큰 팬이나 피자데우는 팬의 윗그릇이나 불판을 들어내면 밑에 있는 거.. 그것과 아주 비슷하다. 밑에 적은 핫플레이트와 하이라이트 전기레인지가 이것에 껍떼기를 씌웠다 치면 비슷할 것 같다. ■ 핫플레이트 전기레인지도시형 생활주택이 퍼질 때, 원룸이 많이 건축될 때 당시 법령상 주방을 넣지 못하고 잠만 자야 했던 그 방에 조리도구를 넣을 때 이걸 썼다. 준공검사뒤에 불법으로 가스넣는 데가 많았지만. 전기로 발열하는 열원 위에 철이나 돌재질나는 불투명껍데기를 씌워서, 그 껍데기가 데워진 다음 껍데기 위에 올려진 조리그릇을 데우는 방식.전기곤로보다는 세련됐지만, 느리고, 효율이 낮았다. 끄고 나서도 표시가..

겉에 표시한 월간소비전력은, 예나 지금이나 현실하고는 동떨어진 듯. 냉장고 자체기능인 소비전력측정 기준입니다. 그러니 측정기잘못이란 핑계는 안 통합니다. 그 표시 소비전력의 2배 정도는 먹는 느낌입니다. 사람 안 살아 든 게 없고 문을 안 여닫는 집에서나 그 스티커에 적힌 수치가 나올 듯. 어쩌면 그 측정값은 실내온도 20도 기준이기라도 해서, 8~9월 사람없는 주택 실내온도와 많이 달라서 더 나왔을지도 모르겠습니다만. 그러니까, 대용량 냉장고면 대용량 냉장고답게 전기먹는다는 것. 미니태양광 하나 더 달아도 낮에 전기 안 넘칠 듯. ㅎㅎ 기대와는 다르네요. ;; 나중에 제대로 표가 갖추어지면 글을 또 적겠습니다.

저가형 레인지후드에 붙어나오는 건 3와트 정도인데, 아주 밝지는 않아도 역할은 하니까 나쁘지 않다. 옛날 후드에는 일반 백열전구소켓(E26)에 꽂는 30와트 전구 2개 이런 식인데, LED전구를 꽂게 되면 내가 보기에 딱인 건 오스람 스틱형 5와트짜리다. 다른 브랜드라도 이왕이면 스틱형이나 적어도 빛이 옆으로 잘 퍼지는 게 좋다. 백열전구를 꽂는 슬롯은, 백열전구가 전방향으로 빛이 나오기 때문에 전구 앞부분에 반사판이 없는 게 많다. 그럴 땐 그 부분에 알미늄호일을 반사판모양으로 만들고 알미늄테잎이나 청테이프로 고정하는 방법이 있다. 그러면 빛이 대부분 앞으로 나가는 led전구라도 대충 쓸 수 있다. 필립스 3와트짜리가, 우리집에 꽂은 게 250루멘이다. 오스람 5와트짜리는 그보다는 광효율이 높다. 그런..

인덕션에 슬슬 밀리고 있지만 아직은 나름 괜찮음. 요리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아직은 가스레인지쪽이 더 나을 것 같다. 어떤 요리는 인덕션이 편하고 또 전기도 덜 먹는다지만 가스는 누진요금이 없기도 하고. 음식할 때 반드시 창문을 열고 환기해주어야 하는 점이 요즘은 단점이라고는 한다. 1.점화용 건전지는 옛모델은 뒤에 있어 교체하기 불편했지만, 요즘은 앞에 있고, 점화시기를 알려주는 경고등이 달린 제품도 있다. 그런데 더 옛날 가스레인지는 건전지가 없었다(전원코드도 없었다). 그런 것과 건전지달린 것의 차이는, 건전지가 없는 건 딱하고 한 번 점화스파크가 튀고, 건전지나 전원이 있는 것은 다이얼이 끝까지 돌아가있는 상태에서는 몇 번이고 따닥하고 점화스파크가 튀는 점이다. 요즘은 끝까지 돌린 다이얼을 놓아도..

현재 일반소비자용으로는 가장 이름있는 두 브랜드, SK매직은 안심센서, 린나이는 스마트센서라고 부른다. 1.과열방지센서 자체는 2014년 출시 제품부터 의무화되어 지금은 시중에 유통되는 가정용 가스레인지에는 모두 달려 있지만, 의무화된 것은 가스를 차단하는 부분까지고 모든 가스레인지에 탑재된 기본 기능이다. 가격대가 조금 올라가면 자동온도조절(자동불꽃조절)이 되는 모델이 있다.불꽃 자동조절 기능에 대해서는 지금 시장에 없는 LG전자쪽에 설명이 잘 돼 있다. 아래는 LG전자 서비스센터.https://www.lgservice.co.kr/simple/selectSimpleSearchDetail.do?gubun=SCS&type=total&itemId=1431060079877■ 스마트 불꽃 조절 기능 - 스마트 ..

에어프라이어로 감자튀김을 한 실험. 에어프라이어라는 기계가 문제는 아니고, 그냥 기름에 튀겨도 색진하게 튀기면 다를 것 없음. 에어프라이어는 재료넣고 세팅하는 걸로 끝이니까 그쪽 이야기. 에어프라이어, 기름 없어 웰빙? 오래 조리땐 발암물질 나온다중앙일보 2019.12.25. 보도자료 원문:에어프라이어 사용 시 권장 조리법 지키고 감자튀김은 노란색이 될 때까지만 조리하세요!한국소비자원 2019.12.25시중에 유통·판매 중인 에어프라이어 10개를 대상으로 감자튀김을 조리할 때 발생하는 아크릴아마이드 함량을 분석한 결과 공개. (당연하지만) 재료양이 줄면 감자튀김의 색깔은 상대적으로 진해지고 아크릴아마이드 생성량도 증가. 냉동감자를 200℃ 이상에서 각 제품별 사용설명서의 최대 조리시간, 최대 재료량으로 ..

가정용 전력량계를 멀티탭에 달아 2년간 측정(이라고 쓰고 방치)했는데, 증가분을 평균하니 한 달에 대충 30kWh 남짓 썼다고 나왔습니다. 측정기간이 24개월 더하기 며칠이니, 봄여름가을겨울을 두 번 지났고 딱 평균을 내기 좋죠. :) 달아놓은 날 쪽지에 kWh수치와 날짜를 적은 걸 계량기에 테이프로 붙여 놨고, 끝난 날 계기의 kWh수치를 읽었습니다.그간 동작이 시원치 않았던 적도 있고, 문 테두리 고무의 탄력이 떨어져 냉기가 조금 새기도 해서, 냉동 냉장 모두 약하게 하면서 주냉장고가 넘칠 때 식품보관, 저장용으로 쓰고 있었습니다. 어쨌든 수리 안 부르고 잘 돌아가고 있네요. 다용도실에 어떻게 집어넣었는 지 모르겠을 만큼 딱 제 자리라 뺄 엄두가 안 나는 것도 지금까지 두고 있는 이유기도 합니다. ^..

아이디어는 오래된 것일 텐데, 요즘 와서 부쩍 광고가 눈에 띄는 걸 보면, 콜럼부스의 달걀? 몇 개 브랜드로 나온 모양인데 그 중 LG전자것은 아래와 같습니다. 공식 웹사이트에서 설명그림을 가져와봅니다.* 교류모터 기계식 선풍기의 "초미풍"버튼도 그렇습니다. 알고 보면 간단한데, 몇 년 전에 글적은 것처럼, 완전기계식 220V 선풍기 중 아주 간단한 것들은 110V로 내려주는 강압기를 달아 켜보면 초미풍이 됩니다. ^^ LG전자 스마트 인버터 전자레인지 인버터기능이라는 건 출력을 다단조절해주는 것입니다. 시중에 나온 것들을 조금 보니, 이런 방식이라고 광고하는 것 중 어떤 제품은 수동+메뉴설정에 마춰 조절하는 것 같고 어떤 제품은 속에 있는 식재료의 표면온도나 다른 정보를 센서로 인식해 조절하는 것 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