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Geek's

아래 물건은 동네 가게에서 파는 1구 2000원짜리입니다. 최저가형인데, 값싼 만큼 야광목적으로 네온램프를 넣지 않아 간단하고 잔불현상(잔광현상)이 없습니다. 네온램프가 들어간 스위치는 형광등이나 LED등을 달면 불껐을 때(소등했을 때) 잔불이 생깁니다(형광등시대 구옥에 달린 건 그랬습니다. 요즘 나오는 것들은 잔불없게 한 신제품이 있을 지도 모르겠습니다). 디자인은 철물점(건자재점)이나 잡화점에 납품되는 브랜드에 따라 다릅니다. 집안 스위치를 다 바꿀 때는 상관없지만 한 개나 몇 개만 바꿀 때는 티나지 않게 골라주거나 비교되지 않는 곳에 있는 스위치와 바꿔 달아놓는 게 좋을 듯. 만듬새가 튼튼해보입니다. 많이 필요할 때 오픈마켓에 주문하면 배송비같은 걸 빼고 단가만 치면 더 싼 게 있기도 합니다. 하지..

애니악이나 전기식 컴퓨터(계산기) 이전에 있던 물건.기어박스와 스프링, 핸들, 캠 등등.원시적이라고 무시할 일은 아닙니다. 이론은 지금 컴퓨터와 같으니까. https://youtu.be/s1i-dnAH9Y4 보고 있으면 머릿속이 근질근질합니다. ^^ 근대에 포병장교가 엘리트였고 수학에 밝았듯이, 계산자와 기계식 계산기는 특히 군대과 토목건축에서 널리 활용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찾아보면 특수목적은 군용이 많아요. 계산기 그 자체는 미국 등 정부의 통계처리에 사용된 예가 유명합니다. Youtube: mechanical computer 저런 걸 취미로 재구성해보는 사람들은 3D 프린터를 사용하거나, 심지어 두꺼운 종이에 인쇄해 재단하거나, 얇은 종이에 인쇄한 다음 우드락이나 폼보드에 붙여 재단한 것을 기본으..

동네 시계방 말고, 최소한 시내. 도금 이하, 큐빅들어간, 싼 맛에 산 시계라면 상관없을 지도 모르겠지만 말이다. 그래도 감정은 상한다. 나는 비싼 손목시계를 사서 차고 다닌 적은 없지만, 실패담이 있다. 지방의 모 학교에 다닐 때였다. 좋은 이야기가 아닌데 동네 이름을 적으면 시끄러울 테니 그건 뺀다. 시계 전지가 다 돼서 시계방에 맡겼는데, 전지만 갈아달라 했다.그랬는데, 주인이 바늘도 갈아버렸다. 황당한 일.. 사정이 있어 좀 굽어 있었지만 시계로서 기능은 문제없기 때문에, 그걸 갈아달라고는 안 했는데..시계값같은 걸 모르던 때라 다른 걸 뭘 어쨌는 지는 꼼꼼히 살피지 않았지만,아주 가느다란 바늘같은 바늘들이, 무슨 조폭 건달시계에나 들어갈 것 같은 굵직한 십자가같은 놈으로 바뀌어 있어서 시계가 완..

아래는 에어코리아( https://www.airkorea.or )의 공지문을 갈무리한 것입니다. 얼마 전 미수신관련 팝업이 뜨길래 관련 공지가 있나 해서 보니, 2년 전에 이런 게 있었군요. =============================== 대기오염측정소 미수신 안내 - 2017.11.16 지역측정소명예정 기간사유인천고잔12/22~03/22측정소이전 시험가동 부평역02/13~05/13PM2.5 측정정비 교체 청라02/15~05/15PM2.5 측정정비 교체 대구만촌동2/7~2월말측정소 방수공사 울산삼산동,여천동02/12~02/15PM2.5 측정장비 등가성 평가약사동,효문동삼남면 무거동,부곡동02/16~02/19PM2.5 측정장비 등가성 평가성남동,전하동상남리 야음동,도로변02/20~02/23PM2...

컴퓨터를 5년 넘게 사용하면 써멀을 다시 발라주는 게 맞는 듯.노트북도 그렇겠죠? 으.. 분해하면 한고생일 텐데. CoreTemp가 보여주는 온도가 확 내려갔네요. 30도대는 겨울내내 못봤는데. CPU업그레이드를 생각하다가, 요즘 중고 CPU값이 참 그래서, 괜히 라이젠으로 컴퓨터를 업그레이드하고싶어졌습니다. 2600 CPU, 메인보드, 램 16기가 이 세 부품에 40만원 정도 들이면 될 것 같은데.. 이 i3는 2코어/4스레드입니다만, 라이젠5 2600은 6코어/12스레드입니다!

너무 오래되고 뻑뻑해 안 쓰는 혹은 커피를 쏟아 자판고장난 한글키보드를 하나 뜯습니다.그리고 필요한 부분.. 예를 들어 한영한자키와 다른 몇 가지 키부분을 남겨서 주로 쓰는 키보드 어디에 붙이는 겁니다. :( 물론 밑에 깔린 회로까지 온전하게 접든지 어떻게 갈무리해서. 가위질 막 하면 회로가 끊기니까 안 됩니다. (이 상태에서 포트 두 개에 선이 꽂혀 있으니 컴퓨터는 키보드 두 개로 인식합니다)이게 가능하냐하면, 키보드에 따라 가능한 게 있습니다.모 키보드는 반쪽내봤더니 숫자키패드가 잘 동작하더군요. :) 되돌릴 수 없을 만큼 박살내 그걸 해보고 나서, 아, 그럼 잘 하면 홈, 엔드, 인서트, 딜리트, 페이지업다운, 커서키까지도 살릴 수 있는 거쟎아? 하고 비명을 질렀지만요. 그렇게 살려놓으면 노트북 컴..

어느 분의 블로그를 링크한다. 읽어봐야 하는 내용(구매, DIY 체험기)이 아주 많다. http://makelism.tistory.com/entry/샤오미-Xiaomi-센서류를-지르다-3-세팅-및-후기-끝?category=689239 http://makelism.tistory.com/ 눈에 띄는 내용 하나를 적으면, 요즘 IoT를 표방하는 스마트플러그는 모두 제조사나 통신사의 서버와 연결되어 동작한다는 점이다. 즉, 머리는 통신사 서버에 두고 손발은 플러그의 센서와 릴레이 스위치인 것이다.[각주:1] 서버와 플러그가 인터넷을 통해 통신하며 동작하다 보니, 서버쪽에서 프로그램을 업데이트하면 다양한 기능이 추가되고, 인공지능 연동기능이 쉽게 덧붙을 수 있다. 데이터 저장과 처리, 빅데이터 가공, 거기서 뽑아..

요즘 주택에서 벽콘센트야 주방것이 아닌 이상 전열기구담당 차단기로 연결돼 있을 테니 차단기 용량에 따르겠지만, 멀티탭과 절전타이머, 스마트플러그의 용량은 보통 220V 10A거나 16A로 잘 나옵니다. 요즘은 10A는 싼 물건이고 기본이 16A더군요. 그리고 고용량 멀티탭이란 이름으로 20A이상도 있습니다. 보통, 멀티탭의 경우, 표시 용량의 80% 까지만 연결해 사용하라고들 합니다. 상식처럼. 그리고, [링크한 글](원문 링크)과 댓글에 따르면, 만약 5구 멀티탭이 220V 16A라면, 원칙은 1구당 220V 16A를 버틸 수 있어야 하지만, 초저가품 중에는 그렇지 못한 것도 있는 모양입니다. 이건 그럴 듯한 짐작이네요. 시중에 유통되는 멀티탭 중에 품질면에서 좀 못미더운 게 있을 수도 있겠다고 생각하..

집집마다 주방에 있을, 음식데우는 전자레인지를 작업용으로 같이 쓰면 안 됩니다.자신과 가족이 오래 살고 싶으면, 작업용은 싸구려든 중고든 따로 사서 쓰는 게 맞습니다.일단, 가열한 물질이 튀거나 증발해 레인지 내부나 팬에 붙어있다가, 음식을 가열할 때 그 입자가 다시 기화하거나 산화해 묻어들어갈 수 있을 겁니다.냄새가 난다는 것은, 입자가 당신의 코에 들어왔다는 뜻입니다. PS일반 가위부터 전기레인지, 믹서기까지 마찬가집니다. 소위 "등짝스매시"(^^)를 걱정하기 이전에, 먹는 걸 다루는 조리도구를 DIY용으로 쓰지 않는다고 마음속에서부터 구별을 지어 두세요.

먼저 유한락스 사이트입니다.http://yuhanrox.co.kr/CleaningTip/9265 물에 적신 휴지를 타일 사이에 박고 락스 원액을 떨어뜨리는 방법은 저희집에서만 쓴 줄 알았는데, 아니군요? ^^ 다만 저 사이트는 제조사 사이트라서, 기본적으로 락스는 무해합니다만 조심해서 사용하세요~이런 기조로 적고 있습니다.그리고 유한락스는 아닌데 저희집 락스통을 보니 원액을 쓰는 용법은 적혀있지 않더군요. 1:30이 옷얼룩빼는 용도고 가장 진한 희석배율. 하여튼 여기 저기 읽어보니, 사용 중 희석될 때, 그리고 필요한 용도에는 원액을 쓸 수 있다고 하는데, 만약 눈이 따끔하거나목이나 속이 답답하거나 통증이 있으면그거 염소가스 공격중! 이라고 생각하시고하던 일 그만두고 나오고 환기시키라는 이야기가 많습니다..

요즘은 연탄난로가 있는 집이 적다 보니 저런 건 쉽지 않지만,옛날에는 쉽게 만들었습니다. 2구 연탄난로가 있으면 어머니께 부탁해서1구를 한 번 안 갈고 대신 저렇게 찰흙반죽한 그릇을 넣어둘 수 있었죠.저도 해보고 단단하게 잘 구워져서 신기해했던 기억이 납니다. 대신 쓸 수 있는 것? 가스오븐이 가능할 지 모르겠지만 온도가 낮아서 오래 해야 하니 안 좋을 것 같고, 공예용 오븐은 연탄난로보다 더 가진 사람이 적겠죠, 햇볕에 한 달 정도 잘 말리는 수밖에 없나..

현재 출시된 것은 어느 것이든 개인이 쓸 수 있는 것 같진 않지만요. 멀리 있는 스마트플러그를 비용없이 조작하려면지금은 랜선을 깔거나, 트릭을 써서 무선랜 도달거리를 길게 하는 수밖에 없을 겁니다.(전력선모뎀이란 방법도 있기는 합니다만 이것도 항상 되는 건 아니고 요즘 흔한 물건도 아니고)작년 이맘때 KT에서는 모 회사의 스마트 위치확인 태그를 위한 NB-IoT 시범요금제를 낸 적 있습니다. 그것이 1년 9900원이었는데, 제공되는 데이터 트래픽은 1년에 100MB였습니다. 그 상품은 시범이었던 만큼 개인이 자기 장치를 만들어 가입할 수는 없었고, 그나마 봄에 끝났습니다.사실, 저전력소비가 관건일 땐 몰라도, 상용 전원에 연결되는 조건일 땐 그렇게 매력적인 값은 아니었어요. 참고로 100MB/1년 = 1..

작은 악세사리 종류 물품을 하나 넣고 레이저로 글자나 이미지를 구워 각인을 새기는 장치.(개인용 키캡 각인용..으로 쓸 사람은 없겠지요?)온라인에서 검색해 보니 7만원짜리도 있던데..크기는 가로세로 한 뼘 정도에 높이는 그보다 약간 더. 전원을 usb로 받고 512x512 흑백 이미지를 42x42mm 면적에 인쇄할 수 있다고 합니다.고급형은 스마트폰용 블루투스 통신 앱을 제공합니다. 이미지 간단편집, 다운로드, 기계 조작제품 패키지에 소프트웨어를 microSD카드에 넣어 주었네요. 당연히 저용량일 텐데, 1기가바이트 미만 저용량 메모리카드가 얼마나 싸길래 이걸 넣기도 하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용할 수 있는 재질, 초점조절 기능 및 각인가능한 물품의 두께 한계같은 건 사용기를 좀 찾아보아야 할 ..

콘택트렌즈 세척기로 잘 알려진 것.생명과학 연구실에서도 곧잘 쓰죠. 그런데 중국산.. 역시 중국산의 저가 파워는 참 대단합니다.직구시대 중국산이 아니라면 저 열 배 값은 할 텐데. 링크한 사용기는 해외 직구는 아닙니다만,직구라는 대안이 있기에 요즘은, 국내 유통가가 비싸도 팔릴 특별한 사정이 없으면(다른 말로 그만한 부가가체를 제공할 수 없으면), 너무 비싼 값에 유통되지도 않는 것 같더군요.

다음카페의 라디오 전문 동호회http://cafe.daum.net/OLDNEWRADIO 광석라디오는 중파 라디오, 단파 라디오가 다 있다고 한다.그리고 FM라디오도 광석라디오가 있다고. 광석라디오 원리 자체는 오래 전에 알려져 많이들 만든 것이다. 80년대의 해문출판사 "라디오 공작"에도 맨 첫 프로젝트가 이것이었고, 나도 따라 만들어본 적 있다. 요즘은 태양전지 충전이라는 사도(^^)도 있지만(라디오가 먹는 에너지가 적기 때문에, 한 번 충전하면 라디오만이라면 며칠이라도 구동하게 할 수 있다),외부 전기를 쓰지 않고 전파만으로 동작하는 것이 광석라디오의 로망(!)이다. 전파를 많이 받아 더 괜찮은 회로를 구동할 에너지를 얻고크리스탈 이어폰만이 아니라 일반 스피커와 이어폰을 구동하는 것이 DIY하는 사람..

1.풍력발전터빈은 최적 풍속에서만 동작하고, 너무 느리거나 너무 빠른 바람에선 멈춥니다. 느린 바람은 에너지가 적으니까 그렇다 치지만,빠른 바람은 발전모터나 기어박스를 보호하기 위해서 그런데, 솔직이 바람이 아깝죠.독일같은 북유럽은 태풍도 안 오는 동네라서 바람이 고른 편입니다.하지만 우리 나라는 계절풍도 개성이 강하고, 지역풍도 그렇고, 여름에 태풍도 불고 해서 바람이 참 그렇죠. 다이나믹 코리아..옛날에 모 남부지방에서는 바람이 많다고 해서 풍력발전기를 여럿 설치했는데,태풍이 많이 온 해에는 멈춘 날이 많아서 손가락만 빨았다는 얘기가 있을 정도입니다. 이 부분을 어떻게 못하나 해서 여러 아이디어가 나왔고,최근 유럽의 북대서양쪽에 건설되는 최신형 발전기는 대응가능한 풍속범위가 무척 넓어졌다고 합니다. ..

재미있는 악기가 있더군요. 확 지르고 싶어지는 바람에 일단 조금 알아본 내용을 먼저 적어 봅니다. :) 전자드럼 중에 미디포트가 달린 게 있습니다. 악기인 만큼 연주용으로 내구성있게 제대로 만들어 스탠드 포함한 것은 값이 싸지 않았는데, 미디 마스터키보드(건반)나 멜로디언을 대신하는 요즘 전자건반 중에 제일 싼 것으로 롤업(roll up) 건반이 있듯이, 드럼도 롤업 드럼이 있습니다. 이건 싸요. https://www.youtube.com/watch?v=I8Tw0cgGD5A 패드 형태라 금형이 따로 없어선 지, 모양이 비슷하면서도 조금씩 다른 게 많습니다. 알리바바에서 40~50달러대에 검색되고, 국내에서도 싸게는 3만원대부터 프로그램을 준다는 제품을 구할 수 있으며, 6만원대로 가면 자세한 설명은 없는..

평판스캐너 중에 북스캔에 특화했다고 하는 장치들이 있습니다.소비자용으로 나온 것들은 이렇게, 이 접히는 부분까지 최대한 스캔할 수 있도록, 스캔 영역 유리판이 모서리에 붙어 그 쪽 베젤(?)이 얇습니다. 예) 아비전 Avision FB2280E 쉽게 찾을 수 있어서 이 제품을 예로 들었는데, 요즘 스캐너를 생산하는 회사가 몇 안 되지만, 평판스캐너를 만드는 전문 OA 브랜드들(캐논, 앱손, 마이크로텍 등)은 이런 제품이 하나쯤은 있을 것 같습니다.당연히 한 쪽씩 손으로 해야죠. 값이 이쯤 되는 제품들은 소프트웨어에 원고 방향을 자동으로 감지하는 기능이 있을 테니까, 책의 왼쪽과 오른쪽을 거꾸로 대더라도 이미지는 제대로일 테니 불편하진 않을 겁니다(저 제품 설명서를 일일이 확인해보진 않았습니다). 원본을 ..

출처는 루리웹입니다. 갈무리한 부분은 익명화했습니다.저 사이트였지 싶은데, 유로트럭에다 악세사리를 잘 꾸며 즐기는 분들의 글도 있었습니다. 아래 영상을 링크하며 보니 오른쪽 추천목록에 비슷한 시연 영상 재미있는 게 많이 뜨네요.저걸 만든 분의 유로트럭 시연 https://www.youtube.com/watch?v=94zAlCzbNE8 https://www.youtube.com/watch?v=TCvz7SC7arQ

멋진 강좌를 해주는 분이 계셔서 링크합니다. http://www.clien.net/cs2/bbs/zsearch.php?q=gouache그 분의 블로그.https://vagabond-voyage.blogspot.kr/스마트 홈구글 글래스 연동자동차의 OBD-II 단자와 이어 디지털 대시보드 만들기태블릿 등과 연동에어컨 제어아두이노는 아닌데, 텔레그램(SNS)에 가입하고 스크립트를 짜서 이것저것 자동으로 하기. 그 외 여러 가지. 태블릿에 우분투 설치하기, 라즈베리 파이 세팅 등.

저것과 릴레이, 서보모터를 잘 쓰면, 어지간한 연구실 이화학 실험기구를 만드는 건 껌이겠습니다. http://www.clien.net/cs2/bbs/board.php?bo_table=lecture&wr_id=320763http://www.clien.net/cs2/bbs/board.php?bo_table=lecture&wr_id=320051 그 외, 저 분의 강좌글이 많습니다. 간단한 LED ON/OFF 부터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스위치 입력을 받고 LED ON/OFF나 간단한 소리, 움직임을 출력하는 거야 옛날 몇 천 원 짜리 키트가지고 많이 해본 것이지만, 가장 쉬운 예가 그렇다는 거니까요. 그걸로 할 수 있는 것은 자기 머리로 생각해 내야..

자동차 ECU가 수집하는 차내 각종 센서와 운행데이터를 읽는 장치를 직구해 인터페이스를 달아본 DIY.글도 글이지만, 댓글을 읽어볼 만 합니다. 자동차는 전원부가 불안정하기 때문에,그리고 최저가를 골라 산 저가형 리더기의 품질이 의심되기 때문에,단순히 읽기모드만 설정하고 사용하다가도 연결한 기계가 불량나거나 전기계통이 안 좋을 때 제대로 반응하지 못하면, 자동차에 손상을 주고 주행 중에 위험한 상황이 생길 가능성이 있다는 얘기가 있네요. 온보드 진단기 ODB II라는 것이, 단순히 센서값을 보는 데만 쓰는 게 아니라 핸들과 브레이크같은 데도 영향을 주는 거라고 해요. 마치, 언어에서 하드웨어용으로 할당된 메모리를 직접 억세스해 peek와 poke하는 것처럼. http://www.clien.net/cs2/..

레고 마인드스톰, 21세기의 과학상자죠. :) 레고가 어른의 장난감이 되었지만,그래도 이런 걸 보면 먹은 나이를 뱉어내고 싶어요. ㅠ.ㅠ

이런 기계는 따로 따로 다 사는 것보다는 싸지만, 성능도 따로 사는 것보다는 못한 게 많습니다. 그래서 잘 알아보고 사야 하는 축. (보쉬니 블랙앤데커니 해도 마찬가지. 값을 하니까)그래서 관심있게 보게 되는 게, 농업을 하거나 단독주택에 살지 않는 한 따로 따로 다 사서 놔둘 데가 없거든요. 저것말고 광고영상 링크는 따로 있네요. 가방이 작업대가 됩니다. 아파트사는 사람에게 이런 게 필요가 없겠.. 지만, 어쨌든 작업대 자체도 한 덩치 하기 때문에 공구를 최대한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든 작업대 포함이란 건 괜찮은 옵션입니다. 다 집어넣으면 낚시용 보조가방 하나 정도 부피군요. - 손전등, 드릴, 직소, 회전톱 이렇게 네 가지 전동공구. 무선으로 쓸 수 있음. - 가방에 세팅하면 유선으로 쓸 수 있는 지는..

3D 스캐너http://www.clien.net/cs2/bbs/board.php?bo_table=lecture&wr_id=298119 플로터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default/hobby/315/read?articleId=27815893&bbsId=G005&itemId=113 요즘은 재능을 발휘하는 사람들이 많네요. "자작, 없만갤(=없으면 만드는 갤러리)"이라니.

미국에서 목공을 하는 사람이 만들었다고 합니다.주행거리는 최대 1.6km. 하중은 최대 300파운드 근처. 역시 미국. 창예적인 활동에는 창고가 필수인 것 같습니다. ^^

요즘 아래 사이트에서 멋진 DIY글을 많이 보는데, 그 중 하나입니다.작은 아두이노 기판과 센서를 이용해 층간소음 측정기를 만들었다고 하네요. http://www.clien.net/cs2/bbs/board.php?bo_table=lecture&wr_id=279684 http://www.hardcopyworld.com/gnuboard5/bbs/board.php?bo_table=project_hardcopy&wr_id=174 물론, 소비전력측정기처럼 딱 나오는 게 아니라,공식적인 캘리브레이션이 되지 않은 것입니다. 저 글의 하단에도 나옵니다.그런 표준화는 상용 제품으로 나올 때 거쳐야 할 일이 일단 저것은 원리 구현과 시제품. 두 번째 링크 사이트에는 그 외 여러 가지 아두이노 구현 이야기가 있습니다.

출처: 파코즈닷컴 1. 고무를 대고 해본다.2. 금속이 붙는 강력본드를 붙이고 해본다.3. 역방향 탭을 쓴다.4. 드릴로 관통. 역방향 탭이라..

아두이노 기판과 센서를 구입해 조립하고웹사이트에서 관련 프로그래밍 소스를 구해 응용한 사례입니다. http://clien.net/cs2/bbs/board.php?bo_table=lecture&wr_id=268367 부품구입을 대부분 직구로 했군요.흔하지 않은 부품을 싼 배송비로 소량 해외주문할 수 있는 게 과거와 요즘 DIY환경의 큰 차이같습니다.취미가 누구나 쉽게 도전과제로 삼을 DIY가 점점 늘어나는 점에서 좋지만,한편으로 국내에서 관련사업하는 분들 더 힘들어졌다는 생각도 드네요. 어쨌거나 좋은 DIY 공작 예네요. 성능도 실사용 가능한 모양입니다.공기청정기 부품으로도 쓸 수 있을까요. 출력표시창을 넣거나 센서값을 받아 공기청정기 자동가동하도록 하려면 그것도 추가부품이 들어가겠습니다만..

주방에 있는 화학물질과 도구를 쓰면 웬만한 과학실험은 할 수 있다고 하죠. 후폭풍은 감당못하지만.웹서핑하다 눈에 띈 어떤 전자렌지인데, 출력을 다이얼로 조절할 수 있도록 되어 있는 게 이채로워서 메모해둡니다.* 오해하지 마세요. 실험실에서 확실하게 컨트롤을 잡아야 하는 용도가 아니면 주방가전, 생활가전제품, 일반 전동공구같은 걸 꽤 씁니다. 납품업체도 그 다양한 걸 다 자기제작은 못하고 적당한 걸 골라서 자기 브랜드를 붙여 팔기도 하고요. 동부대우전자의 KR-B151R 모델입니다. 4만원대 초중반에 검색되네요.15리터짜리인데, 보통 일반 가정에 있는 전자렌지는 20리터짜리니까 조금 작습니다. 싱글족용 컨셉으로 나왔다고 합니다.보통 요리메뉴버튼 잘 쓰세요? 저희 가족은 해동버튼말고는 별로 쓰는 것 같지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