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Geek's

OS가 꼬였다거나, 메인보드 커패시터(콘덴서)가 고장난 게 생겼다거나, 조립이 잘못 됐다거나 등 이유가 아니라 그냥 오래 쓰다가 그러기 시작했으면 파워문제일 가능성이 좀 있음.그때 파워를 새걸로 사서 바꿔보는 게 좋은데(경험상 5~6년 이상 지난 컴퓨터면 실제로 켜놓고 쓴 시간- power on 시간 - 은 그렇게 중요하지 않은 것 같음. 분명 상관은 있겠지만, 가정 홈컴퓨터로 평소 10%남짓할 정도밖에 부하를 주지 않고 1~2천시간도 안 썼을 오래된 브랜드 파워인데도 증상이 나오기도 하니), 파워교체 전에 해볼 것. 이건 그냥 주먹구구로 열거하는 거니까, 이게 답이라고 생각하면 절대로 안 되고, 그냥 해본 짓을 언급만 해보는 것임.메인보드 사진찍어서 이상한 것, 이상하게 된 게 없는지 잘 관찰하기.예비..

앞서 적은 글말고, 좀 더 찾아본 링크와 정리 모음이다.대단한 것은 아니고, 구글검색해 상단에 뜬 것 몇 가지다. 양이 많아 다 살펴보지 않았다. http://www.samsungsfour.com/tutorials/how-to-reset-re-calibrate-a-samsung-galaxy-smartphone-battery.html https://www.androidpit.com/how-to-calibrate-the-battery-on-your-android-device https://ko.ifixit.com/Wiki/Battery_Calibrationhttps://forums.androidcentral.com/samsung-galaxy-s7-edge/917733-how-re-calibrate-batte..

인터넷, 뱅킹 등에 가볍게 사용하는 i3 CPU든 컴퓨터 한 대.자꾸 리셋된다셔서 이거저거 바꿔봤는데, 그래도 증상 계속. 팬소리가 나다 말다 하는 것 같다는 말씀에 CPU팬을 보니, 팬이 멈춰 있었고,쿨러 전선이 팬블레이드에 끼어 감겨 있었음. 아, 내가 만지다 잘못 했다보다하고 전선을 푸는데,노랑색 한 가닥이 쿨러 울타리에서 나오지 않음.잘 보니 그 전선은 원래부터 그리 통과해 조립돼 있었음. ㅡ.ㅡ;;;;;그 전선은 끊어 다시 붙여야 쿨링팬을 보호하는 플라스틱 울타리바깥으로 빼낼 수 있음. 그러니까, CPU팬 모듈이 조립불량인 채로 출고된 거고,나는 아무 생각없이 조립했던 거고,컴퓨터 웅~소리나며 부팅하니 CPU팬이 도는지 마는지는 확인도 안 한 거고,원래 부하가 낮은 작업만 돌려서 몇 년을 쓰다가..

구모델 관련 이야기. 삼성전자서비스센터 웹사이트. FAQ 노트북 배터리 올바른 사용방법을 알려주세요. 2013.6. FAQ 노트북, Windows 10 배터리 잔량을 확인하고 싶어요. 2107.8 자가진단: (노트북) 배터리 소모(방전)이 빠릅니다. 2018.10.12 스마트 배터리 캘리브레이션 배터리 사용시간- 최대 사용 시간- 일반 사용 시간- 동영상 재생 시간

배터리를 재생해주는 앱은 아님. 불량은 불량임. 전화기 리튬전지는 오래 쓰면 용량이 줄어들게 되어 있음. 충방전을 오래 반복하며 보호회로의 칩이 저장해 참고하는 데이터가 실제 배터리상태와 달라질 수 있음. 그때 데이터를 리셋해 OS가 배터리용량을 재측정해주게 하는 방법. 특히 몇 년 사용한 중고 스마트폰의 배터리상태가 메롱이거나, 사용 중 갑자기 꺼진다거나 할 때, 원칙적인 해결책은 서비스센터에 방문해 유상교체하는 수밖에 없음. 하지만 그 전에 마지막으로 한 번 정도 해볼 수 있는 수단. 체감 용량이 확 늘어나 정상화되는 일은 없지만, 적어도 약간은 상태를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될 가능성이 있음. (적어도 냉동실에 넣는 것보다는 낫다) 출처:https://r1.community.samsung.com/t5/..

날씨앱의 기본 기능만 생각할 때 이 중 필수적인 것은 무엇이고 없어도 같은 기능을 구현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이고 수익모델을 위해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공부용으로 만들어볼 앱 중 하나가 날씨앱이다. 보고 있는 책에도 일단 간단 날씨앱을 만드는 이야기기 있어서, 이런 부분이 관심가기 시작했다. 날씨를 보여주는 기능을 편하게 구현하는 데 이 정도 권한이 필요하다.

요즘 카드는 팬속력조절이 자유롭게 되지만,옛날 VGA는 그 옵션이 없거나, 기본 50%부터 시작하는 게 있습니다.제것도 50%부터 시작하는 놈이라서 빼놓기도 했지만여름에는 그렇게 하면 그래픽, 동영상 가속기능을 전혀 사용하지 않아도 가끔 뻗더군요. 센서값을 읽어 표시해주는 프로그램을 트레이에 띄워두면 40~50도 남짓인데VGA방알판에 손가락대보니 꽤 뜨거웠습니다. 흠.. 하여간 정확히 그 탓인지는 모르겠지만, 다운되는 원인이 아무래도 그것같아서, 증상: 1. 블루스크린이 나오고 이유는 다양함.2. 사용하던 컴퓨터 화면을 잠시 표시해주는데, 그때 화면 좌상단에 옛날 8비트때 폭주하면 VRAM깨진 화면같은 사각형이 보임. 그리고 컴퓨터가 리셋됨. 옛날 컴퓨에 달아 쓰던 CPU/케이스쿨러용 저항을 달아줬습니다..

꽤 유용한 앱입니다. 설치하면 유료버전 홍보를 하면서 이틀 정도는 광고없이 쓰게 해주고 그 뒤에 광고를 띄우기 시작합니다. 설명해놓은 말로는, 깔아놓고 오래 쓸수록 정확한 값을 보여준다는데 로직은 모르겠습니다. 깔아두면 항상 실행 중으로 감시하며 스탯바와 잠금화면에 %를 보여줍니다.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digibites.accubattery&hl=ko - 베터리성능을 짐작해주기는 하지만, 표준화한 전력소비프로그램을 실행해 재는 벤치마크앱은 아닙니다.- 3~5년 식으로 오래 사용한 전화기는 용량이 많이 줄어있다고 보고합니다. 공식사이트?https://accubatteryapp.com/ ※ 다른 사람들 글을 보면, 배터리용량이 많이 줄었을..

실리카겔이 물드는 시기입니다. 그런데 장마다운 비소식은 별로군요. 몇 날 며칠을 내리던 장마, 여름 한때 높이높이 솟던 구름과 뜬금없이 쏟아지던 소나기는 이제..... 비가 나눠서 고르게 얌전히 오면 제게 이득이기는 한데, 한편 아쉽기도 합니다. 여름의 초입은 땡볕만이 아닙니다. 먹구름과 소나기와 천둥번개와, 흙을 푹푹 파는 장대비도 있습니다. 예전처럼 그런 비가 일주일 내내 내리면 곤란하지만. 뜬금없이 비맞을 재난과 즐거움이 없게 한 최신 일기예보가 조금 어긋난 것 같은 이번 주말, 비를 보고 싶은 오늘입니다.

구옥의 부식된 지하실 배선을 점검하고 연결하는 데 필요해보였다. 이제 장마철이다. 간단한 집안일을 이거없다고 못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안전이 제일이다. 아래는 검색결과. 별 건 아니고 구글검색해보면 결과목록 앞에 나오는 것이다. ※ 검색팁. 비접촉 검전기라고 치면 결과가 나오는데, 그 다음에 모델명을 치면 그 모델의 사용기, 특징, 제품 개봉기나 설명서 등을 볼 수 있기도 하다. https://thomson.tistory.com/1057전기코드에 대거나, 옥외 전선파이프에 대거나, 철탑을 가로지르는 고압선 아래 길에서 그냥 공중에 들어봐서 불들어오는 이야기. https://m.blog.naver.com/koreatechs/221204762721고압 전기공사에 관한 이야기.여러 모델 접촉식 검전기와 비접촉식..

사람으로 치면 유능한 부하를 너무 의지하다가 사고치면 난감하듯이. 컴퓨터는 업무용이든 개인용이든 내 외부기억방치 겸 보조프로세서다. 스마트폰은 이젠 개인통신허브면서 컴퓨터가 하던 역할을 나눠 지고 있다. 그래서 난감하다. 이놈들이 고장나거나 이상동작하면서 내 손으로는 고칠 수 없을 것 같으면 말이다. 자동차가 고장난 것 정도는 아니지만 심적으로는 그렇게 꿀리지 않는 타격.

약 4~5년쯤 전 모델에 전용 케이스 형태로 나왔다. 블랙베리 등 쿼티자판을 선호하는 사람이 남아 있던 외국에 먼저 출시했고, 뒷세대 모델에 와서 국내에도 악세사리로 출시한 모양이다. 서드파티 키보드는 눈에 띄지 않는다. 요즘은 만들려고만 들면 3D프린터를 가지고 만들 수 있을 텐데. 갤럭시 키보드 (커버 | 케이스) 로 구글검색 사용기가 많이 나온다. 사용기를 보면 원리는 판 하나로 된 정전터치 꾹꾹이다. 그래서 키감은 그렇게 좋지는 않지만 익숙해지면 쓸 만하다고. 그리고 오래 사용하면 잔상이 있을 수 있다는 말(커버가 덮이는 쪽은 화면이 출력되지 않는다는 사용기가 있다. 즉 덮어놓고만 쓰면 그 부분 발광소자는 사용되지 않는 것). 한글자판이 인쇄된 악세사리는 한영전환만 된다는 말이 보인다. 더 알아보..

[글을 읽기 전에. 전기공사는 자격있는 사람이 하는 게 원칙입니다. 자기 집 DIY는 어디까지나 자기 책임하에 하는 것입니다.] 아래 사진은 유명 P모 회사의 백열전구소켓(E26)용 LED전구입니다. 소켓에 끼우는 금속 나사부분이 삭아버렸습니다. 그래서 전구를 돌리니 본체가 이런 식으로 떨어져버렸네요. 플라스틱과 금속 소켓부가 분리되면, 고칠 준비가 될 때까지는 방치하는 게 답인 듯. 아 이런 낭패가.. ㅠ.ㅠ 사람이 자주 드나들지 않아 환기가 안 되면서 가끔 물이 차거나 장기간 습기차는 곳에는 가정용 LED램프를 쓰지 않는 게 좋다는 교훈을 얻었습니다. 안그래도 습기가 걱정돼서, 회로에 습기차지 말라고 상단의 플라스틱 접합부(본체와 확산판 사이)에 전기테이프를 감았는데, 그게 문제가 아니라 소켓 겉이 ..

완전한 게임기 에뮬머신을 만들 수 있으며, 키트가격은 6만원대입니다. https://www.hardkernel.com/ko/shop/odroid-go-advance/ 부품이, 장난감같죠? ^^ 하지만 제대로 동작한다고. * 용도에 따라, 메모리카드가 별도로 필요합니다. 공개된 프로그램을 찾아 그대로 혹은 입맛대로 수정해 얹고 리소스는 각자 조달하므로, 무엇을 깔아 어떻게 쓸 지에 따라 필요한 용량이 다릅니다. 주로 쓸 것 같은 용도가 게임 에뮬머신이라는 얘기지, 저 회로와 디스플레이, 입력버튼 하드웨어와 입출력포트를 사용해 자기 상상대로 어떤 휴대용 장치를 만들어도 상관없습니다. How To Assemble ODROID-GO Advance https://youtu.be/im46rlz0Nwg 부품 조립부터..

전에, 오래된 카세트데크가 안 돌아 분해해보니 모터와, 카세트테잎을 돌리는 바퀴를 연결하는 고무줄(고무벨트)이 녹아 떨어져있었다. 그래서 이런 데 쓰는 고무줄이 혹시 길이대로 있나.. 문득 생각나 오픈마켓을 검색해보니, 판다. ^^ ok.. DIY수리기를 좀 찾아볼 차례다. ※ 그때 내가 분해해 확인한 것은 A사것인데, I사것도 더블덱의 하나가 그런데 혹시.. 그리고 앰프고장은 어떻게 고치지? 이사를 다니면 꼭 탈나는 AV장치가 있다. 그리고 아파트살며, 음악을 전화기로 듣는 세상이 되며 돈값못한 지 오래된 것들. ※ 고무벨트를 쓰는 다른 물건이, VTR과 턴테이블이다. cdp는 있던가?? 포터블 카세트는 기어만 쓰는 것도 있기는 하다. 가끔 틀어주면 고무가 오래 갈 텐데.. 빤히 보면서 안 해서 이렇다..

꽤 전에 해본 작업 사진. 엄밀히 말해 IT는 아닌데... 찍어놓은 게 보이는 대로 추가해가겠다. 보존용. 꽤 오래된 남성 손목시계, RONDA ONE JEWEL 이라고 검색하니 스위스 무브먼트라고 뜬다. 아쉽게도, 전지를 교환했지만 움직이지 않았다. 다시 보니 왼쪽 검은 원통 한 쪽이 부풀어있는데 그래서인가? 아니면 내가 뭔가 다른 나사 뽑거나 건드린 건드린 적이 있던가? 나중에 다시 시도해보기로 하고 봉인. 오래 전 사은품으로 받은 HP 카라비너 시계. 전지를 갈아주니 잘 된다. 중국산 저가형 손목시계. 빈 공간이 많아 뭘 많이 넣을 수 있을 것 같다. ^^ 나사없이 그냥 따지는 뚜껑에, 전지갈고 나니 바로 움직인다. 무난한 싸구려의 무난한 사용성. 참, 값싼 시계라 해도 한 달에 3분씩 시간이 안 ..

슬라이딩 책장, 또는 서랍식 책장. 도서대여점에서 사용하는 미닫이형 책장도 괜찮은데 이걸 중고로 구하는 사람도 있고, 가구점에서 사거나 마추는 사람도 있다고 합니다. 다만, 이건 벽면을 넓게 쓰면서 움직이는 책장 위아래에 레일을 까는 것이라 일반 가정에서는 큰 마음먹고 거실이나 서재방 한쪽 벽면을 사용할 때 정도일 것 같습니다. 장식장 역할도 겸함. 액자를 넣든 술병을 넣든 스피커를 넣든.. 그런데, 슬라이딩 책장, 또는 서랍식 책장이라고 부르는 것도 검색이 됩니다.책장 하나 하나의 바닥에 바퀴를 달아 밀고 끌 수 있도록 하고(그런 만큼 최소한 바닥은 튼튼하게 만들어야겠죠), 그 전체를 덮개역할을 하는 케이스안에 넣어 겉보기로는 옷장처럼 한 것입니다. 바깥에서는 보이지 않고 먼지와 자외선을 막아주는 역할..

서민적인 술안주, 간식입니다. 미국식 프라이드치킨과 케이준치킨같은 것들이 원래 미국 남부 흑인 식생활에서 나왔다는 말을 어디서 읽은 적 있는데, 닭껍질튀김의 유행은 우리나라의 그런 위치에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뭐 아무려면 어때요. 저는 어릴 적부터 닭껍질파였습니다! 튀김닭이든 찜닭이든 말이죠. 닭껍질만세! 이거 하나 먹자고 외국간 이용기와 출시요구에 부응한 어느 프랜차이즈 모 오픈마켓에서 간단히 검색해본 것 하지만 술안주음식이 잘 그렇듯이 남자들만 좋아하는 종류같기도 하고.. 요즘 닭가슴살이 무척 싸기 때문에 영양면, 가격적으로는 별 메리트가 없습니다. 맛으로 먹는 거죠. ^^ DIY(?!)할 것 같으면 치킨파우더와 닭가슴살을 사서 먼저 해보고 만들어보세요. 닭껍질은 기름이 많아서 치킨파우..

심심풀이 나무위키에서 재미있는 글을 봐서.. Z80은 Intel 8080을 만든 사람들이 만들었군요. 그래서 어셈블리 니모닉과 코드가 비슷했구나.. https://namu.wiki/w/Z80https://namu.wiki/w/MSX 옛날 광고. 출처는 Seorenn SIGSEGV 블로그 (아래 링크)http://seorenn.blogspot.com/2012/12/iq-2000.html 본체 345000원, 2FDD 398000원, RGB모니터 275000원, 합계 1018000원. 삼국지2와 YS시리즈를 디스켓갈지 않고 천연색으로 플레이하는 데 들어간 비용. 완전 낭비였군! 본체는 데이터레코더(카세트)포함이었던가 별도였던가. 마우스는 없고 조이스틱은 기본인데 하나였나 두 개였나. 모니터대신 TV에 연결할..

실물도 평면잎가지 하나 하나를 적층한 다음 적당히 벌여놓은 것처럼 보입니다. 어릴 적에 등고선지형위에 모형집과 정원, 산야를 꾸민 것을 잡지와 책에서 보고 부러워했고 그런 걸 만들며 놀 때가 있었습니다. 건축물은 대충 흉내내 만드는데 정원수와 잔디는 도구와 요령이 필요해서(조화를 만드는 재료를 가지고도 만들고 자연 재료를 말려서 만들기도 했습니다, 아예 전혀 다른 공산품을 가지고 만들기도 합니다) 어려웠고 그런 만큼 신기해했는데요.. 잊고 살다가 그런 걸 다시 본 게, 박물관과 모델하우스.

어머니께서 쓰시던 충전기의 microUSB파트가 똑하고, 껍데기가 깨졌더군요. 전화기보다 그대로 주무시면서 몸을 뒤척이니 끌려서 그렇게 됐다시는데.. 이렇게 말이죠 일단 제것과 바꿨지만, 너무 곱게 깨져서, 그냥 붙이고 테스터로 극성 확인하고 글루건으로 때우면 안 될까하는 생각도 들던데..^^ 그래서 찾아본 내용입니다. 보니, 빠진 게 아니라 똑 잘린 거군요. USB 와 마이크로5핀 의 구조 electronicsdo.tistory.com마이컴공작 전자부품쪽으로 정리된 글이 여럿 있습니다. 마이크로USB-B 핀 맵 mogibu.tistory.com/ (이 그림은 왼쪽은 GND~Vcc순서, 오른쪽은 Vcc~GND임에 주의) 고속충전되는 충전전용 케이블은 충전전용케이블처럼 Vcc, GND만 양쪽 단자를 연결하..

좋은 경험담과 팁이 많은 블로그입니다. '버리고 새걸 사는 게 나은, 시급도 안 나오는 DIY지만 폐자원을 줄이는 작업'이라는 말이.. https://m.blog.naver.com/PostList.nhn?blogId=driveryu 금속용 접착제(에폭시 등)로 알루미늄, 스텐 등 금속자재를 붙여보기 건물 금간 곳 방수.. 우레탄발포지수제를 주사기로 주입. 목재 등 다른 재료에 사용할 수도 있음. 우레탄이 화재에 취약하다는 점은 염두에 두어야 하지만, 일단 건자재기도 하기 때문에 용도를 구별하면 될 일. 우레탄을 안 쓰고 제대로 수리하려면 돈이 엄청 깨집니다. 배수, 양수펌프 헛돌때 응급처치 시도기 그 외 많습니다. 저 글에는 가벼운 DIY, 전자제품수리말고도 태양광발전관련해 손본 이야기, 집수리관련글이 ..

미국과 독일 세탁기가 합계 20%남짓인 게 이채롭네요. 역시 중국도 대륙국가?(미국에서도 우리나라 백색가전이 힘이 세다더군요) 중국이 사들이는 삼성·LG세탁기…"日 제품은 퇴출 직전"머니투데이 2019.11.05작년 韓 세탁기 中 점유율 50% 돌파…日 존재감 전무 "미국이 전통의 프리미엄 세탁기 시장이라면, 중국은 이제 드럼 세탁기로 갈아타는 시기"드럼세탁기 기술력에서 일본제품은 상대가 안 된다고.일제는 고급품, 저가품 양쪽에서 치어 퇴출 중. ※ 여담.요즘 냉장고, 세탁기의 고급라인업부터 스마트폰 연동같은 기능을 넣은 게 많아지던데, 쓸 만한가요? 일반 냉장고에 IoT기능을 넣어 무슨 자리에 뭐가 떨어졌다 혹은 다 되어가니 채워달라는 식으로 기계가 사람 스마트폰에 문자나 SNS를 보내도록 DIY하는 ..

본래 아무 문제없어야 하는10~20와트 정도 전력을 끌어 쓰더라도,컴퓨터가 고장날 수 있다. 분명하게 규명하지는 못했지만, 감이다. 오래 전에 컴퓨터 파워에서 나온 HDD용 잭에서 12볼트선을 따서 모니터에 연결한 적 있다.주사용 설정에서 그 모니터의 소비전력은 20와트 정도고 30와트를 넘지는 않았다.문제는 몇 년 간 부팅불가 현상으로 그 컴퓨터에서 파워를 두 번 교체했다는 점이다(지금이 세 번째다).그리고 떼어낸 파워는 다른 컴퓨터에서 잘 동작했고,문제의 컴퓨터에 다른 파워를 달면 몇 년 간 멀쩡했다. 증상을 들어보면 사용 중에 화면이 나가고 컴퓨터가 꺼진다 하니까, 궁합이 됐든, 어쨌든 간에 파워문제가 맞는 듯. 추가)나중에 다른 문제로 짐작이 가서,저것이 결정적인 문제는 아닌 것 같다고 결론냈다...

유튜브에는 여러 가지 재미있는 스털링 엔진(sterling engine)을 제작한 경험담이 넘쳐나는데요, 그 중 하나입니다. 16 Cylinder Gas Powered Stirling Engine 맨 앞에 프로펠러를 달기도 하고, 저렇게 발전기를 연결하기도 합니다. 부탄가스를 쓴 듯. 가운데 벌건 부분이 스털링 엔진 실린더, 오른쪽이 가스토치. 16개 실린더의 왕복운동을 회전운동으로 바꾼 것. 거의 모든 부품을 자작하네요. 저런 건 효율을 어떻게 측정할까요? 어떻게 이용할 수 있을까요?

오픈마켓에서 뒤져 보니, 장원형 전선 VCTFK 0.75SQ 짜리는 100미터 1롤에 3만원 정도인 것도 있다. 냉난방/전열/주방조리기구/진공청소기같이 전가먹는 걸 제외하고, 집안 가전제품이나 일반적인 DIY에 쓰는 데는 문제없을 것 같은데.. (주의. 아무리 전기적게 먹는 용도라 해도 벽 뒤에 숨는 배선에 써서는 안 되고, 멀티탭 등 최종적으로 뭘 꽂을 지 모르는 데는 이런 거 쓰면 안 됨) 이것도 종류가 많고 규격을 표시하는 약어를 알아야 원하는 걸 살 수 있다. 워낙에 모르는 것 투성이다 보니, 판매자들이 이런 전선을 판다며 여럿 제품설명을 써놓은 걸 보고 그걸 키워드로 넣어 검색해보는 것만으로도 공부가 된다. :) 전선 종류로 검색해본 링크 중 하나. https://blog.naver.com/so..

구형 냉난방기 중에는 표시용량보다 많은 피상전력을 잡아먹는 게 있을 수 있다.그리고, 그렇게 넘어버리지는 않는다 해도, 스마트플러그 용량에 가까운 대전력을 사용하는 기계, 그것도 한 번 켜면 풀로드로 몇 시간씩 동작하는 것을 연결했다면 조심할 것. 이런 것들은 스마트플러그의 용량보다 정격표시전력이 작더라도,오래 사용하다 보면 스마트플러그가 과열되어 플라스틱이 열변성되는 경우가 생길 수 있다.아예 넘어버리면 잘 만든 기계라면 퓨즈가 타버리고 그만이겠지만, 어째선지 그런 기척이 없이 스마트플러그만 고장날 때가 있음. 특히 우리나라와 미묘하게 규격이 다른 외산.

전기용품안전인증이라든가 여러 문제로 금액이나 수량무관하게 순전히 개인용으로 수입해 판매하지 못하도록 되어 있는 물품말고, 해외직구한 일상용품의 경우 유통했거나 유통할 목적으로 했다고 인정되는 경우 목록통관을 했다 하더라도 사후에 부가가치세와 관세로 복잡해진다는 말. 그 외 관세포탈이 적용되는 경우 등. 해외직구 되팔아 짭짤한 수익…주부·취준생도 뛰어든다머니투데이2019.09.29[the300]해외직구 시장 '3.3조' 급성장…당정, '탈세' 방지 위해 관련법 개정구매대행을 하면서 지불할 관세를 결제받은 뒤 목록통관이 되는 걸 알고 관세를 떼먹은 경우.개인, 가족이 쓸 용도로 본인과 가족 명의로 목록통관 구매한 뒤, 타인에게 판매한 경우 등."2018년 국세청에 접수된 ‘해외직구 되팔이’ 사례 1185건 ..

고장나서 어디 놔둔 지 몇 년 된 녀석을 분해해보았다. 공유기 고장은 주로 어댑터라지만 이건 어댑터는 괜찮고 공유기가 간 것(다른 공유기에 되는 어댑터를 끼워도 전원불이 안 들어왔다). 그래도 한 7년은 쓴 것 같으니 괜찮지 않은가.. ^^. 번들 공유기(그래도 디자인은 있어야 할 거 다 챙겼고 견고하게 잘 만들었다)답게(?) 안테나는 일체형이다. 단, 이 안테나가 성능이 꽤 좋아서 당시 같은 등급 KT것보다 이 공유기가 전파가 셌다.국내제조품이다! 메이드 인 코리아!착실하게 박혀 있는 나사 네 개를 풀고 뚜껑을 따보니, 이런 광경이 나를 반겨주더라. 기판에 빈 데가 없이 부품이 다 차있는 건 참 아름답..다고 하긴 좀 그렇고 기분이 좋다.무선랜 칩셋은 라링크것같은데, 무슨 슬롯에 끼워져 있다. 떼내지 ..

사려고 체크하기보다 어떤 게 팔리나, 직구하면 얼마나 드나 궁금할 때. 알게 된 곳은 몇몇 커뮤니티 게시판. (이베이와 중국직구를 잘 하는 사람들을 따라가진 못해서) http://www.dx.com https://www.banggood.com https://www.amazon.com/ https://www.amazon.co.jp그리고 국내쪽, 오픈마켓과 함께 전자부품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