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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테크, 펀드 로보어드바이저, 계좌이동제 본문

기술과 유행/공정, 제작과정, 노동대체

핀테크, 펀드 로보어드바이저, 계좌이동제

1.

롱테일 법칙? 소액투자자 개개인의 상대를 사람 전문가가 할 수 없다. 그래서 전문가 시스템, 인공지능, 로보어드바이저.. 뭐라고 부르든 컴퓨터가 한다. 그런데 이 비슷한 이야기는 일이 년 전 중국의 핀테크회사에서 비슷한 소릴 하지 않았던가? 충전한 돈을 놀려 불려준다 어쩐다 하던. 그 때 그건 중국답게 사람이 한 것이었을까?


어느 TV프로그램 설명을 요약하며 딴에는 살을 붙여 끄적끄적:

로보어드바이저는 과거기반 시스템임. 객관적인 과거 분석에는 탁월. 인력수요 감축.

그 다음 애매한 결정을 할 때는 사람이 필요함. 특히 미래 전망은 과거 데이터에 의한 논리적 추론만으로 부족함.

아직 시스템이 완전하지 못하므로 오류가 없는 지 항상 주시할 필요가 있음. 

딥러닝은 로보어드바이저가 사람과 유사한 행동을 하도록 만드는 것.

로봇이든 딥러닝이든 냉정한 판단을 해주는 비서임. 이미 결정된 투자방향에서 조금 더 높은 수익률을 노리거나 손실을 좀 줄이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지만, 돈맡기고 나면 뻥 튀겨주는 그런 거 아님. 

이 분야는 미국조차 제대로 하는 회사는 한두 개밖에 없음. 


과거에도 사람을 보조하는 로봇투자시스템은 있었음. 다만 사내에서 자동화와 전문가 보조용으로 사용하는 것이었지 일반 개인 금융소비자 자산관리용으로 내는 게 아니었음.



2.

계좌이동제는 간단하게 주거래계좌를 옮길 수 있게 한 것. 금융업은 다 컴퓨터로 처리하면서 왜 진작 해주지 않았는 지궁금했던 것 하나. 좋게 바뀌는 것.

기능은 부분적이지만 이미 인터넷 사이트도 열려 있음. 개선의 여지 있음.

번거로운 문제떄문에 주거래계좌를 옮기지 못하는 사람들이, 예를 들어, 자기에게 가장 유리한 대출조건을 제시하는 은행으로 모든 금융거래계좌를 옮길 수 있게 될 것이고[각주:1], 이사간 곳에 오프라인 영업점이 있어 이용하기 편리한 은행으로 주거래계좌를 옮길 수 있을 것임.[각주:2] 그런데 이것을 악용하는 사례도 나올 수 있다는 말이 있음. 즉, (지금은 월급통장 은행을 지정하는 정도지만) 취업조건으로 주거래계좌를 특정 은행으로 옮기라!고 요구하는 사례가 나오지 않도록 조심해야 할 듯.



3.

금융회사들도 나날이 소비자금융 웹사이트를 리뉴얼하고 기능이 개선된 앱을 출시하고 있음.

인터넷전문은행, 핀테크, 간편결제, 전자금융, 인공지능 보조.. 이 트렌드는 거부할 수 있는 게 아님.

소비자도 모바일에 친해져야 하고, 새로운 금융앱에 익숙해지는 훈련이 필요함.



  1. 어, 그럼 꺽기(불법이다)대신 요구하는 데가 나올 지도.. [본문으로]
  2. 지방은행은 불리할 지도. 그리고 그런 만큼 다른 장점을 제시해야 할 듯. 그게 계좌잔고로환산되는 것이든 다른 것이든.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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