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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E, 두바이-아부다비 간 진공열차(하이퍼루프) 건설 고려 본문

저전력, 전기요금/전기차, 스마트카 그 외

UAE, 두바이-아부다비 간 진공열차(하이퍼루프) 건설 고려

작년 말에 나온 이야기인데, 어떻게 되어 가고 있을까요.

진공터널을 이동하는 탈것은, 지하철을 건설하던 백여 년 전에 이미 나온 오래된 아이디어입니다. 
그것의 현대판이 하이퍼루프 원이죠.

하이퍼루프는 음속에 준하는 속력을 내는 것이 장점입니다. 두바이-아부다비 사이 164km를 12분에 갈 수 있다네요. 대신 이런 초고속 교통수단은, 아무리 진공을 달린다 해도 승객은 여전히 가속도를 느끼기 떄문에, 역간 거리는 충분히 떨어져 있어야 할 것입니다. 우리 나라로 치면, 이걸 건설할 만 한 구간은 KTX구간일 겁니다. 예를 들어서, 인천공항과 서울역 사이, 서울역에서 대전역/오송역[각주:1] 사이, 대전역/오송역에서 영호남의 광주, 대구-부산. 따로 선로를 놓기보다는 KTX선로의 지상구간 위에 한 층 얹는 게 좋겠죠. 지금 컨셉가지고는 대량수송은 고속열차보다 못하거든요.

하이퍼루프는 서울과 세종시의 간격을 좁혀줄 수 있을까요? 세종시 정부청사가 갈라파고스가 되어 가고 있다고 합니다. 화상회의는 기대만 못하다고 해요. 국회에 화상회의로 출석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그리고 호젓한 교외라 국가공무원이 세상돌아가는 걸 피부로 느끼지 못하고, 서울시에 집중된 민간 인재와 인프라를 활용하지 못한다나. 공무원의 서울 선호문제는 시간이 해결해 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만, 언급한 저건 해결책을 진지하게 생각해봐야 할 일입니다. 세종시 도시 계획보다 중요한 문제는, 어떻게 일할 것이냐였는데, 계획짜며 이걸 지나치게 낙관적으로 봤다는 말. 그러고 보면 미국은 워싱턴과 뉴욕의 거리를 어떻게 극복하거나 이용하고 있을까요.

하이퍼루프: 나무위키.

기사가 여럿 나옵니다. 그 중 하나로 좀 된 것.
http://www.nocutnews.co.kr/news/4593208

친환경적이냐고 묻는다면 원리상 그렇다고. 실용면에서의 경제성이 문제. 장거리 노선 기준으로 자기부상열차 이상의 성능을 담보하는 기술과 경제성은 있음. 음속 기준으로는 전기추진기준으로 아직 기술개발 필요. 엘론 머스크식으로 황무지에  튜브깔고 주변에 태양광전지를 깔아 전기충당하자는 안도 나쁘지 않지만, 역간 거리가 짧은 한국에서는 업계를 선도할 모험으로 건설하기가 마땅챦은 면도 있음. 단, 이것은 반대로 해석할 수도 있는데, 역간 거리가 짧고 곡선구간이 많은 환경에서도 쓸 만 한 기술을 개발하면 이건 어디에나 통할 것이고 선로 위를 달리는 현존 대중교통수단을 대체할 방식으로 희망이 있음.


  1. 그 역 말입니다. KTX 테러리스트( https://namu.wiki/w/%EC%98%A4%EC%86%A1%EC%97%AD/%EB%B9%84%ED%8C%90#s-2 )의 고향 청주 인근에 세워진,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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