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자가세정 유리"

건축쪽에서는 일찌감치 이런 소재가 나왔습니다.

갈수록 고층화, 통유리화돼가면서 건물 외벽과 창을 청소하는 게 큰 일이 됐거든요.

그리고 야외용 스마트 기계도 마찬가지입니다.

눈꺼풀을 줄 수 없다면 자동청소기능을 부여하거나 오염에 강하게 만들어줘야죠.

링크한 글의 사용례는 카메라 렌즈 커버입니다만, 사실, 모든 종류의 센서와 수광장치에 응용될 수 있을 것입니다. 여러 모로, 한 번 설치하면 사람 손을 안 타야 할 IoT에 필수인 기술입니다. 예를 들어 스마트 도로에 박힐 센서들 말입니다. 그 밖에도 많겠죠.

화성탐사선의 렌즈라든가

미세먼지와 황사에 고생하는 요즘 태양광발전패널이라든가

자동차용 자가세정 코팅이라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