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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헤드폰(이어폰)의 조건: 분리형 코드 본문

컴퓨터 부품별/사운드, 미디

좋은 헤드폰(이어폰)의 조건: 분리형 코드

스마트폰에 점점 3.5mm 단자가 없어지는 요즘 철지난 이야기입니다만..



어떻게 얻게 되어 꽤 비싼 헤드폰을 하나 쓰고 있는데, 좋습니다. 다른 말 할 것 없이 좋습니다. 이걸 제게 준 사람은 유선이란 점이 불편했던 것 같습니다만, 막귀인 제가 써본 것 중에 제일 좋네요.

그리고 중저가 헤드폰에도 바라는 게 생겼습니다. 바로 분리형 코드(선)입니다.

1-2만원짜리 헤드폰이라도 마음만 있으면 차별점으로 내세울 수 있을 것 같은데요.


마음에 드는 헤드폰이나 이어폰을 오래 사용하다 보면, 귀를 덮는 부분이 헤지거나[각주:1] 스피커가 고장나서 버리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십중팔구는 단선입니다. 그래서 비싼 유선 헤드폰은 본체가 분리형인 게 많고, 비싼 이어폰도 적어도 중간쯤에 한 단 분리하게 해놓은 게 있습니다. 


전에 사놓고 음질이 마음에 안 들어 처박아두았던 싸구려 헤드폰을 다시 꺼내 들었는데, 라디오같은 레트로안 음색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사람마음 변덕이 심해요. ㅎㅎ 그런데 이 녀석이, 두어 달 쓰다가 어느 날 낀 채로 자버렸습니다. 아침이 되어 보니 선은 제 목을 감고 있고 잭은 컴퓨터에서 빠져 있고.. 그리고 한 쪽이 안 들리더군요. ;; 그래서 해 본 이야기였습니다. 


이걸 분해해 볼까.. 셍각 중입니다.



* 사실은, 이 비싼 헤드폰도 애초에 선을 교체할 수 있다는 뜻에서 분리형 코드지, 버튼을 사용해 꽉 물리게 되어 있습니다. 즉, 외부에서 큰 힘이 가해지면 차라리 단선되지 잭이 빠지도록 설계된 물건은 아닙니다.




  1. 2만원이하 헤드폰 중에는 아주 아주 오래 쓰면. 그리고 개당 5천원내외인 헤드폰은 해를 넘기면 그렇게 된 걸 경험하긴 했지만.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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