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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선이나 전자기기 주변의 '자기장 노이즈'에서 에너지를 뽑아내서 전력으로 전환하는 기술"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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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선이나 전자기기 주변의 '자기장 노이즈'에서 에너지를 뽑아내서 전력으로 전환하는 기술"

https://pcgeeks.tistory.com/12427       ▒    2018. 4. 25.

    무전원 또는 공중의 자기장을 활용하는 전자기계로서 고전적인 것은 광석 라디오입니다. 물통만한 코일을 감으면 스피커를 쩌렁쩌렁 울리는 AM라디오가 완성된다고 했습니다.

    요즘  장치라면 태양광발전패널을 달아 쓰는 게 이미 있습니다. 고속도로를 지나다 가끔 볼 수 있는 것도 있고, 가정 정원용 LED등불 있죠.

    하지만 이 기사에 나온 건 좀 다른 이야기. SF나 만화에 나오는 그런 것입니다.
    그런 작품에서, 인간 문명의 증거는 전자파라서, 문명이 스러지면 전자파를 에너지로 이용하는 로봇이 정지했습니다.

    배터리없이 허공서 자기에너지 뽑아 쓴다…"IoT 적용 가능" - 연합뉴스

    • 영남대 류정호 교수 등
    • 에너지·환경 분야 학술지 'Energy & Environmental Science'(에너지와 환경 과학) 4월호 전면 표지논문
    • 전류가 흐르는 도체 주변에는 자기장이 생기기 때문에 전력선이나 전자기기 근처에서는 항상 전자기적 노이즈가 발생한다는 점을 이용
      => 에너지가 어디서 생기는 건 아니니까, 안 좋은 쪽으로는, 이 원리를 전기도둑도 이용할 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지금도 그렇지만.
    • 사물인터넷(IoT)용 센서를 구동할 수 있는 정도 수준으로 전력수신 가능
    • 자왜소재(자기장변화로 형태가 변하는 소재)와 압전소재(압력받으면 전기가 나는 소재)를 활용.
      => 음.. 변압기근처에서 덜덜덜 떨리는 소리가 나는 그런 걸 이용한 걸까요? 
      전자기노이즈가 어느 정도 수준이라야 저 실험에서 말하는 실용수준으로 발전이 되는 지 궁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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