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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디를 구울 때 조심할 점. 재귀적인 폴더 구조를 만들지 말 것 본문

컴퓨터 부품별/DVD,CD-ROM,Blu-Ray

시디를 구울 때 조심할 점. 재귀적인 폴더 구조를 만들지 말 것

옛날부터 그런 걸 만들 수는 있지만 호환성을 위해 안 만드는 것이 좋았다.

그런 구조를 고려하지 않은 컴퓨터에서는 무한용량으로 반복해서 읽어대기 때문이다.


시디롬에 데이터를 구으면서 옛날 옛적에 이걸 주의하라는 얘기를 읽고 조심해야지한 기억은 어렴풋이 난다.

사실 저런 식으로 만들 일이 거의 없어서 잊고 있었다.


그리고 오늘, 15년을 훨씬 넘긴 데이터 백업 시디를 하드디스크에 백업하다가 

맥북이 시디에서 파일을 천오백만개를 넘게 인덱싱하며 복사준비하고 있는 꼴을 보았다(이 버전의 OS기본 프로그램에 ISO백업뜨는 기능이 없고 파일과 폴더를 전체선택해 복사하다 보니 벌어진 일이다)

몇 번 해봐도 다 그래서, 폴더를 하나 하나 나눠 복사해보았는데,

결국 알아낸 것이 그거였다. 

폴더 하나가 자기를 서브폴더로 넣어 구워져 있었다.

이 시디를 구운 놈은 난데, 어떻게 이렇게 구웠는지 모르겠다. 데이터시디를 일부러 이렇게 구웠을 리가 없는데.. 게다가 한글파일명, 한글폴더명이 __로 치환돼 있다. 으악! 


십여 년 전에 윈도우 컴퓨터에서 만들어 둔 시디 카탈로그엔 제대로 한글파일명, 폴더명이 들어가 있으니 이것은 맥의 문제다. 아마 시디의 파일시스템을 해석할 때 기본이 윈도우는 OS 로케일을 따르고 맥은 그렇지 않은 모양이다. 번거롭게 됐다. 전부 ISO파일을 떠야 한다. 커맨드라인 옵션으로(이 버전 맥오에스는 GUI화면에서 ISO뜨는 기능을 지원하지 않는다. 이전 버전에는 됐는데 애플이 없애버렸다. ;;)..


간만에 희한한 것을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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