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웨일 브라우저 메모, 그리고 개선희망점

(2018.12.31) 설정화면에서,

단축키에서 기본 단축키를 꺼줄 수 있다. 예를 들어 나는 F12키를 잘못 눌러 개발자모드가 열리는 일이 잦은데 그걸 지워주었다.

화면 캡처는 폴더를 지정해 자동저장할 수 있다. 바라는 점이 하나 있는데, 

1) JPG포맷일 때는 quality를 조정하는 설정

1) 가로해상도 또는 세로해상도가 사용자가 정해준 가로해상도 또는 세로해상도 기준값보다 크면, 사용자 지정값에 맞게 자동리사이즈해 저장하는 기능이 있으면 좋겠다. 내 블로그는 가로 720px인데 갈무리할 때 그보다 큰 이미지는 특별한 경우만 빼고, 그보다 크지 않게 리사이즈해주고 있다.

지난번에 즐겨찾기바를 두 줄 이상을 지정할 수 있으면 좋겠다 한 적 있다.

비슷한 맥락에서, 탭목록도 두 줄 이상을 지정할 수 있으며 좋겠다.

이런 게 낫지

이게 뭐냐는 거죠. -_-';

스마트다운로드는 잘 쓰고 있는 기능. 확장자에 따라서 또는 파일이름형식에 따라서 다른 폴더에 저장할 수 있다. 조금 이렇게 바뀌었으면싶은 생각도 있기는 한데 그건 다음에 정리해 쓰겠다. 지금만으로도 만족.

(2019.1.1)

그리고 앞서의 개선희망점에 추가사항 더.

1/

주소창 오른쪽 별표, 즉 즐겨찾기 표시를 누르면 뜨는, 최근 사용한 즐겨찾기 자동목록에 항목을 추가해서,
사용자가 지정한 기본 즐겨찾기 목록을 표시할 수 있도록 할 것.

2/

즐겨찾기 관리 화면에 기능 추가. 즐겨찾기된 모든 페이지, 또는 선택한 즐겨찾기 폴더, 항목에 대해 .mhtml이나 html txt만 저장하는 오프라인 브라우징 기능.

○ 즐겨찾기를 넣고 지우고 목록을 정리하고, 즐겨찾기를 일종의 DB로 간주해 그것을 바탕으로 부가기능을 넣는 아이디어가 있으면 좋겠다. 인터넷 익스플로러와 넷스케이프 초기버전부터 지금까지 거의 바뀌지 않은 게 즐겨찾기관련 기능일 것이다.

(2019.1.2)

구글 크롬과 네이버 웨일의 아이콘 배치가 다른 부분 하나가, 리스레쉬(리로드) 아이콘이 웨일은 주소창 오른편, 크롬은 주소창 왼편에 있는 것이다.

웨일 설정에는 사이드바를 오른쪽, 왼쪽에 배치하는 선택을 할 수 있는데, 
그런 식으로 리프레쉬, 밸리, 즐겨찾기 아이콘도 주소창 왼쪽과 오른쪽을 고를 수 있으면 좋을 듯.

예를 들어,

이렇게 택일할 수 있으면 좋겠다. 셋을 한꺼번에 옮기는 게 아니라, 체크박스를 넣어서 하나씩 선택가능하도록.

지금은 "주소창 앞에 홈버튼 보이기" 만 on/off 가능하다.

(2019.1.6)

네이버 웨일, 구글 크롬, 모질라 파이어폭스와 크로뮴계열 웹브라우저(그리고 아마 모든 웹브라우저)에 해당하는 개선희망사항인데, 

- 파일 다운로드 목록 화면

- 화면 하단 다운로드 상황바에서 

파일명에 달린 버튼을 클릭하거나 마우스 우클릭으로, 파일을 바로 열거나, 다운로드 취소하거나, 파일이 있는 폴더를 열 수 있습니다. 

여기에 기능을 추가해주면 좋겠습니다.

- 다운로드받은 로컬 저장소에서 파일 삭제

- 다운로드받은 로컬 저장소에서 파일 이름 변경

이 두 가지를 메뉴를 넣어서, 

윈도우 탐색기/맥 파인더를 열지 않고 웹브라우저에서 해당 작업을 처리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