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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부품별/SSD

SSD 조금 찾아본 것

새 컴퓨터를 마추게 된다면, 지금 SATA3 SSD를 써도 무방하긴 하지만, 새로 산다면 이왕이면 더 빠르다는 NVMe방식이 나을 것 같아 찾아본것. OO위키의 SSD 항목을 읽어보니, 관심없던 사이에 재미있는 이야기가 여럿 늘었다. 


다나와사이트 분류

http://prod.danawa.com/list/?cate=112760&15main_11_02




SSD를 메인보드에 꽂는 M2 커넥터는 DIN커넥터와 마찬가지로 그냥 커넥터일 뿐이고 그 커넥터를 달고 있는 SSD가 무슨 인터페이스냐와는 큰 상관이 없다고. 주의.

어디가 뚫려 있느냐에 따라 종류를 구별. 당연히 메인보드의 지원사양을 확인해야 함. (드물게, 구입한 M2 SSD를노트북이나 메인보드에서 지원하지 않아 호환성문제를 겪기도 한다고. 특히 다른 용도로 파는 것이나 OEM으로 장치에 들어가 있는 것을 꺼내 사용할 때)

'B' Key, 'M' Key, 'M' & 'B' Key SSD Edge Connector 

https://www.ramcity.com.au/blog/m.2-ssd-guide-compatibility-list


NVMe는 10기가비트 인터넷을 실감나게 쓰는 데 필요하고, 빠른 내부전송률로 컴퓨터 성능도 높일 수 있지만, 메인보드사양기준 인텔과 AMD칩셋 각각 살펴볼 게 있다고. 적어도 SATA3 SSD + 메인보드 SATA3포트마냥 어느 메인보드에 꽂아도 동일한 결과를 기대하기는 조금 그렇고 살필 것이 있다고. 다나와 메인보드 목록을 좀 보니 요즘 팔리는 메인보드도 싼 것은 NVMe지원 M2슬롯이 없는 게 있다. 1TB SSD도 SATA잭을 달고 나오는 게 흔하고.



잡담 더하기. 


SSD 치명적 약점 ‘더위’… 데이터 다 날릴수도

무전원 상태로 35℃ 방치땐 6개월만에 상실 … 기업용 제품 유지기간 더 짧아

디지털타임스 2015-05-12


장기간 고온 방치하지 않아도 데이터가 날아갈 수 있다.

얼마 전에 재차 데이터가 날아간 인텔 160GB SSD만 해도.. 


SSD를시스템용으로 사용한다면, 전부 아니면 꼭 필요한 개인파일 종류(내 문서 폴더 이하)를 하드디스크에 자동백업시켜놓자. 정기 백업과는 별도로 그냥 temp폴더처럼 생각하고. HDD가 안 달려 있다면 구글드라이브든 네이버클라우드든 원드라이브든, 동기화라도 꼭 하자. 날려보고 적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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