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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스마트폰들이 카메라를 여러 개 달면서, 카메라부품, 모듈업체들이 괜찮아졌다는 뉴스 본문

모바일, 통신/휴대폰

요즘 스마트폰들이 카메라를 여러 개 달면서, 카메라부품, 모듈업체들이 괜찮아졌다는 뉴스

눈이 앞뒤로 몇 개씩 달린 전화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뒤로는 초광각, 광각, 표준, 망원, 심도측정용, 생체인식용.. 앞으로는 초광각, 표준, 합성용 등. 앞에 2개, 뒤에 3~4개를 단 제품들이 이삼 년 전부터 있기는 했는데, 대기업 플래그십들도 달고 나오니 이젠 대세?


모듈갯수 up, 센서갯수 up, 렌즈갯수 up.



https://www.samsung.com/sec/smartphones/galaxy-s20/models/

갤럭시S20 (2020년 모델)


https://www.apple.com/kr/iphone-11-pro/

아이폰 11 프로 (2019년 모델)


https://www.mi.com/global/mi-note-10 [각주:1]

샤오미 미 노트 10 (2020년 모델)



늘어나는 ‘스마트폰 눈’…카메라 모듈 업체 반색 - 디지털데일리 2019.10.18


카메라부품업계, 갤럭시 ‘괴물 카메라’에 부푼 꿈... 매출 1조 클럽 진입 늘듯 -조선일보 2020.02.19
스마트폰 탑재 카메라수 늘고 화소수 높아져
모듈·칩·렌즈 등 부품 수요 늘어 실적 개선 전망



'카메라 열풍' 올라탄 소니의 부활, '만년적자' 스마트폰까지 이어질까 - 한국경제 2020.02.25
소니, 이미지센서·비디오게임기로 주력사업 교체…지난해 최대 실적
첫 5G 플래그십 모델 포함 최근 한주 새 핸드폰 4개나 잇따라 선보여

  • 요시다 켄이치로(소니 사장): "장기적 관점으로 볼 필요가 있다. 스마트폰은 사업 분야로선 꼭 필요한 요소"
  • "차세대 플래그십 엑스페리아 1 II는  '자이스 렌즈'를 탑재한 쿼드(렌즈4개) 카메라, 초당 최대 20프레임의 고속 연사, 명암을 보다 확실하게 만들어 이미지를 보다 사실적으로 보이게 향상시키는 HDR 기능, 줌(확대)에도 품질 저하가 없는 3배 광학줌 등 탑재"

소니 엑스페리아 1 II는 LG폰같은 느낌? 일단 노치는 없고, 전면 카메라와 센서는 베젤에 넣었습니다.


소니의 경우, 최근 십여 년 이상 전문가용 고성능 DSLR 카메라와 센서로 인지도를 쌓았기 때문에, 이런 식으로 홍보하네요. 전문 카메라의 기능을 플래그십에 이식했다는 식입니다. url보니 이름도 마크 II

https://www.sony.com/electronics/cell-phones/xperia-1m2


한편 전화기로서 소니폰은 부족하다는 평이 있었고, LG폰이 고전한 이유 중 하나도 전화기로서의 사용감이었으니 두고 봐야겠죠. 하여간 작은 소자를 가지고 얼마나 좋은 결과물을 내줄 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하드웨어는 전문 카메라브랜드의 경험을 녹여넣었다 치고, 소프트웨어쪽에서는 소니가 하고 그래서 반응이 좋으면 다른 회사들도 하면 되겠죠?


  1. 웹사이트를 열면 CPU자원을 엄청 처먹어 쿨러가 도니 주의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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