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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통신/결제, 간편결제

차이페이: 간편결제 중 하나

요즘 두손꼽게 많아진 큰 간편결제 중 하나. 공구사이트에서 이름이 나오길래 궁금해서 조금 찾아본 내용이다.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finance.chai.app&hl=ko


소셜공구로 시작한 티켓몬스터에서 이것으로 결제하면 쿠폰, 할인을 많이 하는 듯. 티몬사이트는 자체 간편결제도 있지만, 손님을 늘리기 위해 다른 간편결제방식도 추가해놨다.


차이페이는 간편결제를 구현할 때 블록체인을 썼다는 기사가 있다.

‘차이페이’로 뜬 테라...이용자 100만명 넘어 - 팍스넷뉴스 2020.01.17
이페이는 테라가 개발한 토종 블록체인인 '테라'를 사용한다. 결제에 블록체인을 접목하면 2~3%에 달하는 결제 수수료를 낮출 수 있다. 결제 후 복잡한 정산 과정을 간소화하기 때문이다.
: 이하 열거한 기사를 보면, 정부 규제가 있어 완전히 블록체인기반이라고 하기에는 아직이고 맛을 낸 정도인 모양.

'테라'는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같은 채굴형이 아니라, 스테이블코인(블로터닷넷 2019.8.20) 이라고 한다. 테라와 차이는 원래 딴 회사였다는데, 2019.6월에 같이 하면서 티몬에서 먼저 온라인 간편결제를 냈고, 2019.12월부터 오프라인에서는 CU편의점에서 결제서비스를 시작했다고 한다.


그리고 테라는 티몬 창업자가 관계자다. 아하, 그래서 티몬에서 처음 서비스를 시작했고 할인도 꾸준히 하는 모양이네. 본진이니까.

'차이' 앱이용자 100만명 돌파…5개월새 5배 '급증' - 뉴스1 2019.11.14

(......) 지난해 블록체인 플랫폼 '테라'를 구축하면서 자체 코인인 테라코인과 루나를 통해 코인 기반의 블록체인 결제 네트워크를 구축하려했다. 블록체인을 활용해 소비자와 가맹점 간의 운영비를 줄이고 코인을 통해 이용자 보상을 극대화하는 동시에, 테라의 마케팅비도 충당하려던 계획이었다. 그러나 코인에 대한 정부의 기준이 나오지 않자, 기존 간편결제 사업자와 비슷한 방식의 서비스를 내놓을 수 밖에 없었다. (......) "신 대표가 애초에 구상했던 보상형 코인 기반의 결제서비스가 법적으로 허용돼야 국내 결제서비스들과의 차별화가 가능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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