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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IKO CLOCK WALL : 단순한 디자인, 초침이 물흐르듯 가는 조용한 벽시계 본문

견적, 지름직

SEIKO CLOCK WALL : 단순한 디자인, 초침이 물흐르듯 가는 조용한 벽시계

CLOCK WALL QXA352A
사용자 삽입 이미지

www.seikokorea.co.kr


어제 이마트에 갔더랬습니다. 토요일인데 사람이 그렇게 많지는 않았습니다.
대부분 1층 식품 코너에.. ㅎㅎ; 시간대가 안 맞아서인지 시식은 그다지 하지 못했네요.
이것 저것 세일품만 챙겼는데 6만원 넘게 썼습니다. 휴.. 싸게 샀냐고요?
도시민의 기분 전환을 수행한 비용 + 왕복 기름값 정도는 나왔다 칩니다. ^^

가서 이리 기웃, 저리 기웃하다 눈이 딱 꽂힌 게 있었습니다. 저 그림에 있는 시계.
진열대 한 쪽 구석면에 세이코 벽시계가 몇 개 있더군요. 디자인은 특히 좋다는 느낌은 들지 않았고, 솔직히 말해 "싫지 않다" 였습니다. 싫증은 안 나겠구나. 사무실틱하네..

눈이 고정된 건 초침이었죠. 나중에 광고문구로 알게 된 "물흐르듯 흐르는 초침."
옛날에 동생 시계를 사주면서 이런 시계를 찾아본 적이 있었는데,
몇 년 전에는 국내산으로 이렇게 나오는 건 종류가 많지 않았고,
시계점에서도 아주 조용한 걸 고르려면 무브먼트가 독일제인 걸 사라고 했습니다.
오래 지났으니 지금은 어떨 지 모르겠습니다.

영화 <groundhog days>에 나오던 라디오 알람시계이후 시계를 보고 사고 싶다는 생각이 갑자기 들기는 또 오랜만이네요. :)

저 시계들은 마트에 팔던 건 제일 싼 게 3만원대였습니다. 인터넷으로 보니 2만원대 다른 모델도 있기는 하네요. 무소음 벽시계라는 이름으로 검색하면 다른 회사 물건들도 많이 나오기는 합니다. 그런데, 제 경험상 '무소음'이란 것이, 마트나 상가에서 체크할 수 있는 게 아닙니다. 조용한 집에서 조용한 한밤중에 시계 초침이 가는 소리나 기어 소리가 들리지 않아야 하거든요. 그리고, 시간이 감에 따라 처음에는 안 들리던 소리가 점점 커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나라 시계 전문 업체가 만든 제품을 알고 싶습니다.
시계 전면 패널에 PDA마이크 부분을 대고 녹음해 소음레벨을 비교하면 혹 어떨까 싶은데, 다음에 마트에 가면 해봐야겠습니다. ^^

여튼, 필이 꽂혀버려서, 다음에 가도 또 주변에서 두리번거릴 것 같습니다.
대학 졸업후 어딜 가든 탁상에 놓아두던 학교 시계를 치울 때가 됐는 지도 모르겠습니다. ^^


링크:
GS이샵 '무소음 시계'
SEIKO KOREA, 벽시계 제품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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