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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5인치 LCD 모니터 추천 하나: LG전자 플래트론 W2261V-PF 본문
못 먹은 떡이 맛있어보인달까요?
주말에 그린아이티씨 GL-ST2150 을 구입했습니다.
화면 가독성은 매우 좋은 모니터인데, D-sub 색감에 만족하지 못한 점이 컸습니다.
최저가급 가격에, 측정해 보니 전기도 꽤 적게 먹어서 "싼 맛에" 쓰기로 했지만, 뭐랄까..
공교롭게도 바로 전에 임시로 달아 쓰던 CRT모니터가 색깔만은 만족스럽던 삼성 모니터라서 비교할 수밖에 없네요.
CRT와 비교하면 LCD화질이란.. 삼성 CRT vs 삼성 LCD라도 LCD가 개밥그릇 수준이니까요.
중국산 모니터야 머.
결론은, 이 모니터는 엑셀용, HTS용으로 좋은 모니터죠.
조금 확인하고 고칠 부분이 있어서 리뷰는 당분간 비공개로 두었습니다.
그리고, 전혀 다른 쪽에서 이 Full HD 해상도를 쓰면서 놀란 점이 있는데, 그건 바로..
Full HD 도 좁다! 는 사실입니다. ㅡ.ㅡ
이 난감함.. 30인치 사고 시퍼..하고 뒤늦게 후회중이랍니다.
차선? 여유가 되는 분께.
아, 색감문제, 브랜드 문제, 짱깨산 문제, 빛샘문제따위 날려버리고 싶은 분께는 아래 모니터를 권합니다.
LG전자 플래트론 W2261V-PF. 25만원이 안 되니까, 제가 산 모니터랑 비교하면 약 7만원 더 비싸군요. 제가 18만원 정도에 샀으니 한 40%정도 비싸다 보면 되려나.
지금 다나와 히트상품이라는데, 지난 이틀간 제가 겪은 걸 생각하면
"나는 동영상에 파랑색이 정말 정말 CRT모니터만큼 시원한 파랑색이면 좋겠다"거나
(보통은 선명하고 현란하게 잘 나오면 그만이죠)
"나는 색감에 까다롭거든? 그리고 자잘한 걸로 신경쓰기 싫으!"
(보통은 메뉴바 색깔 늬앙스가 전에 쓰던 모니터와 조금 다르다고 신경안쓰죠)
"나는 내 마음대로 사진 색감 편집을 해서 인화해야 해. 칼라스페이스도 민감하거든?"
(보통은 crop, copy. paste에 밝기 대조 레벨 조정 정도만 하죠)
이런 분에게는 아래 모니터가 오히려 시간적, 경제적, 노동력 절약인 싼 물건이라고 생각합니다.
LG것이니 당연히 슬립모드 1와트 미만 규정은 지켜서 만들어냈을 테고,
최대 소비전력 39와트라고 표기하고 있습니다. (제가 산 녀석과 비슷합니다)
패널과 AD보드, 색감이야 LG것이니 업계 최상일 것이라 짐작합니다.
이것이 이번 구매에서 제가 얻은 axim입니다.
ps. 돈 벌면 30인치 사고 말 겁니다. //^-^//
주말에 그린아이티씨 GL-ST2150 을 구입했습니다.
(와이드)모니터 해상도를 컴퓨터에 추가하기: Intel GMA900/915/950 노트북 포함
21.5인치, 1920x1080 LCD: 그린아이티 GL-ST2150 모니터 구입, 설치, 사용기
요즘 LCD모니터값이 떨어졌습니다. 그 중 하나. 그린아이티씨 Green ST2150
21.5인치, 1920x1080 LCD: 그린아이티 GL-ST2150 모니터 구입, 설치, 사용기
요즘 LCD모니터값이 떨어졌습니다. 그 중 하나. 그린아이티씨 Green ST2150
화면 가독성은 매우 좋은 모니터인데, D-sub 색감에 만족하지 못한 점이 컸습니다.
최저가급 가격에, 측정해 보니 전기도 꽤 적게 먹어서 "싼 맛에" 쓰기로 했지만, 뭐랄까..
공교롭게도 바로 전에 임시로 달아 쓰던 CRT모니터가 색깔만은 만족스럽던 삼성 모니터라서 비교할 수밖에 없네요.
CRT와 비교하면 LCD화질이란.. 삼성 CRT vs 삼성 LCD라도 LCD가 개밥그릇 수준이니까요.
중국산 모니터야 머.
결론은, 이 모니터는 엑셀용, HTS용으로 좋은 모니터죠.
조금 확인하고 고칠 부분이 있어서 리뷰는 당분간 비공개로 두었습니다.
지금 놋북 D-sub출력에 붙여 쓰고 있는데, 노트북은 AC어댑터모드로 전기를 충분히 써도 외부 VGA출력은 좀 떨어지는 듯 합니다(놋북이 떨어진다는). 데스크탑에 붙였을 때와 색감이 조금 다르거든요. Full HD인데도 D-sub 가독성은 좋습니다. 이건 몇 번이라도 말할 수 있어요. 하지만, 지금 dell d410 놋북 d-sub포트에 붙인 상태에서 액정은 아주 약간 노란 느낌(살짝 딱 사람 거슬릴 역치값 정도로 노란 기. 동영상감상때는 모름. 물론, PDA의 그런 거는 절대 아닙니다. 제가 M4655 노란 액정을 쓰고 있어서 그건 단언할 수 있습니다)입니다. 일반 화면에서는 잘 못 느끼고, 전에 몇 년 동안 항상 쓰던 파란 메뉴화면, 회색 메뉴화면에 누런 기가 끼는 게 느껴지고 그래서 전체적으로 그런 걸 알게 되는데, 이건 OSD를 어떻게 만져도 고칠 수가 없더군요. (태생이 마데산 모니터라, 이거 만든 사람들 눈알이 삐었나? 이렇게 생각 중)워낙 싸니까, 그냥 쓸 생각입니다.
지금은 OSD> 색온도> 사용자 조정 : Red 48, Green 48, Blue 55 로 놓고 DCR을 켜놓았습니다.
말이 길었는데, OSD초기값, 델 노트북 D-sub연결 조건에서,
MS Internet Explorer와 Mozilla Firefox의 메뉴 화면이 노래진 걸 볼 수 있습니다.
(아, 웹브라우저의 바탕 흰 색은 제대로 흰 색입니다.
5.26// 나흘째 보니, 이것은 어쩌면 시야각 문제도 있는 것 같습니다.)
D-sub의 경우 컴퓨터의 포트 출력쪽이 좀 낮으면 화질과 색감이 달라지는 문제가 있기 때문에,
그리고, 인텔칩셋의 d-sub 출력 품질이 별로라는 건 요즘은 몰라도 옛날에는 진리(?)였기 때문에,
DVI연결로 테스트를 더 해 본 다음에 확실히 쓰려고 합니다. 만약 DVI에서 괜찮다면 이건 '제 노트북' 외부비디오 출력이 문제지 모니터는 무죄니까요.
그리고, 전혀 다른 쪽에서 이 Full HD 해상도를 쓰면서 놀란 점이 있는데, 그건 바로..
Full HD 도 좁다! 는 사실입니다. ㅡ.ㅡ
이 난감함.. 30인치 사고 시퍼..하고 뒤늦게 후회중이랍니다.
차선? 여유가 되는 분께.
아, 색감문제, 브랜드 문제, 짱깨산 문제, 빛샘문제따위 날려버리고 싶은 분께는 아래 모니터를 권합니다.
LG전자 플래트론 W2261V-PF. 25만원이 안 되니까, 제가 산 모니터랑 비교하면 약 7만원 더 비싸군요. 제가 18만원 정도에 샀으니 한 40%정도 비싸다 보면 되려나.
지금 다나와 히트상품이라는데, 지난 이틀간 제가 겪은 걸 생각하면
"나는 동영상에 파랑색이 정말 정말 CRT모니터만큼 시원한 파랑색이면 좋겠다"거나
(보통은 선명하고 현란하게 잘 나오면 그만이죠)
"나는 색감에 까다롭거든? 그리고 자잘한 걸로 신경쓰기 싫으!"
(보통은 메뉴바 색깔 늬앙스가 전에 쓰던 모니터와 조금 다르다고 신경안쓰죠)
"나는 내 마음대로 사진 색감 편집을 해서 인화해야 해. 칼라스페이스도 민감하거든?"
(보통은 crop, copy. paste에 밝기 대조 레벨 조정 정도만 하죠)
이런 분에게는 아래 모니터가 오히려 시간적, 경제적, 노동력 절약인 싼 물건이라고 생각합니다.
image: danawa.com
최대 소비전력 39와트라고 표기하고 있습니다. (제가 산 녀석과 비슷합니다)
패널과 AD보드, 색감이야 LG것이니 업계 최상일 것이라 짐작합니다.
이것이 이번 구매에서 제가 얻은 axim입니다.
ps. 돈 벌면 30인치 사고 말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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