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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뉴스)검색에 적용된 Accelerated Mobile Pages(AMP) 본문

모바일, 통신/SNS - 문화, 매체

구글(뉴스)검색에 적용된 Accelerated Mobile Pages(AMP)

전에는 구글 뉴스 검색결과를 클릭하면
해당 매체의 웹페이지로 직접 딥링크되었습니다.

하지먄 요즘은 "어떤 경우에는"  AMP하고 해서, 구글서버에 캐싱한 뉴스페이지로 갑니다.
그 결과 그 주소는 쓸모없습니다
원래 뉴스주소는 클릭을 두 번 더 해야 나오고 그나마 깨져있기도 하더군요.

그런 과정을 왜 만들었는지는 아직 모르겠지만, 구글과 언론사가 이용자를 추적한 빅데이터를 나눠먹기로 한 것 같긴 합니다.

그리고 구글 방식으로 웹페이지 렌더링을 조금 바꾸었더군요. 그런 식으로 해서 구글은 적은 조작으로 네이버같은 뉴스포털을 만든 것처럼 보이기도 하는데요.. (댓글창은 없지만요)

어쨌든 주소따는 과정이 불편하니 블로깅하는 데도 불편해졌습니다



※ 지금 다시 해보니, PC웹에서나 스마트폰에서나 다시 언론사 직접링크가 되는군요. 어떻게 된 걸까..



※ 좀 더 봤습니다.

AMP는 모바일 가속 페이지란 뜻이라고. Accelerated Mobile Pages(AMP) 그러고 보니 귀에 익은데?

https://support.google.com/google-ads/answer/7496737?hl=ko


뉴스포털의 웹페이지를 구조화해서 구글이 쓰기 편하게 하는 모양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A신문사 웹사이트보다 N이버를 잘 이용하듯이, 이쪽도 나름 독자에게 이득이 있다고.


AMP HTML이라는 형식에 따라 검색엔진용 웹페이지를 만들고, 해당 웹사이트의 원본 웹페이지는 따로 관리. 그렇게 유지해야 하니까 아예 자동으로 생성하도록.

https://www.usefulparadigm.com/2016/02/24/adding-the-google-amp-to-mobile-website/

https://brunch.co.kr/@sangjinkang/10

콘텐츠 생산자쪽에는 무료료 캐싱을 해주니 좋다 등등 이야기가 적혀있네요.

그렇게 해주면 검색결과 우선순위도 오르겠죠?


그 위키에도 항목이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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