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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냥이, 길멍이는 주인이 없다? 본문

건강, 생활보조, 동물

길냥이, 길멍이는 주인이 없다?

1.

단독주택지역에서는 아직 아닐 수 있다.
단순히 놓아기르는데 유기견, 유기묘라고 착각할 수 있음. 도시에선 불법이긴 하지만. 공권력 입장이 아니라면, 동물보호한다며 포획할 필요는 없을 것 같은데.

 

2.

언제든 사람에게 잡아먹힐 수 있다는 리얼리티 세상이라는 점을 생각하면

의외로 반 세기 전 이 땅의 시골을 거닐던 개와 고양이는 참 자유롭게 야생을 살았던 듯.

(물론, 묶여서 학대받는 짐승도 있었지만, 개코원숭이도 사자새끼를 훔쳐 학대하다 잡아먹는다며?)

돌아보면, 야만이라 말할 것까지는 없었던 것 같다. 야생이라면 모를까.

 

 

3.

우리집 강아지는 오늘도,

산책을 리드하시는 큰주인님 이부자리옆에서 자고,

밥먹을 때만 초롱초롱한 눈빛으로 내게 아양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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