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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SE 요즘 발표된 것 사양표를 보고

화면크기

어떤 사람은 아이폰se2가 과거 Zire21이나 아이폰SE 1처럼 작은 화면 미니 단말기 컨셉으로 나오지 않았다며 아쉬워하지만, 그건 애플이 아이폰se3를 내며 반영해줄 것 같다.


이번 아이폰 se2는은 홈버튼이 달렸는데, 이런 디자인으로 마지막 전화기라고 하더군. 기념판이라도 안 나온다면 말이다. se3에선 홈버튼을 없애고 화면으로 정면 패널을 채우면서 전화기 크기를 더 줄일 수 있겠지.

그리고 모토로이와 테이크핏을 써본 입장에서 요즘 사람들리 4인치 16:9비율 화면에서 키보드입력을 제대로 할 것 같지 않다. 특히 sns는.. 영어권은 그래피티라도 쓸지 모르지만.
그리고 4인치 4:3비율로 내기에는 앱호환성이 너무 떨어진다. 그러니 4.7인치가 최소타협선이었겠지.

이 부분은 se3가 된 다음 골전도마이크 시리빋아쓰기와 더 나은 개인마춤형 필기인식(사용자의 악필을 그래피티처럼 인식) 이라는 식으로 답을 찾읕 지도 모르겠다.

 

 

가격

이른바 "매스 프리미엄"은 아이폰SE 2에 어울리는 말이 아닐까.

55만원은 (아이폰이 비싸단 건 둘째치고) 일단 주력 아이폰의 반값이다. 평소 저가폰사용자도 구입하든 안하든 한번쯤 눈을 둘 만하고, 아이폰이 너무 비싸 안드로이드폰으로 넘어가려던 구형 아이폰 사용자를 붙잡기도 좋다. J시리즈가 따로 있을 때 갤럭시 A시리즈가 오륙십정도였지 않나 모르겠는데(나는 잘 모른다) 애플치고는 1인당 gdp 1만달러이하 시장에서 경쟁하기도 좋을 것이다.

모 사의 89만원은 요즘 출고가 140~200만원 사이 전화기와 비교하면 확실히 "매스 프리미엄"이지만, 아이폰SE를 옆에 놓고 보면 조금. (그런데 국내 출고가는 아무래도 아이폰보다는 보조금을 더 쓸 것을 고려하고 책정했을 것 같기는 하다[각주:1])

단, 그 전화기는 다른 매력이 보이는데, 사양보고 느낀 점은 갤럭시노트의 대용품으로써 어떨까하는 생각이다. 와콤방식 4096단계 필압, 기울기지원 펜이 옵션악세사리에 있더군. 전지필요하고 내장형이 아니고 기본제공품이 아니기는 하지만 그건 다르게 커버할 수 있는 이슈라고 봐. 만약 펜수납을 겸해 매우 얇고 가벼운 듀얼스크린[각주:2]을 단 다이어리 케이스가 악세사리로 추가된다면 플래그십 팀킬이 될까?

  1. OIS가 빠졌다는 걸 보고, 매스는 맞아도 프리미엄인지는 글쎄하는 생각도 들었다. 삼성의 구 A시리즈도 OIS가 들어갔느냐를 가지고 시비가 많았다(들어간 게 드물고 - 하나빼고 없지 않았나? - 대부분 뺐다). [본문으로]
  2. 본체가 켜져 있어도 off 가능. 그 회사 대표모델 라인업 전용 멀티스크린 악세사리라면 좋을 듯. 단 이건 구상을 잘못하면 G5때처럼 될 수 있으니 주의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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