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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그래도 이건 아니지 않나..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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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그래도 이건 아니지 않나..

기가 차서 말도 안 나왔음.
당신들이 무슨 사회적 기업이냐? 그래도 욕먹을 판에..


정의연 “기부금 부정사용 없었다”… 내역 공개는 거부 - 세계일보 2020.5.11

정의연은 세부내역 공개 요구에 대해서는 “세상 어느 NGO(비영리단체)가 활동내역을 낱낱이 공개하느냐”면서 “왜 이 기준을 기업들에는 적용하지 않는지 가혹하다고 생각한다”고 답변을 피했다.
설사 오해나 사정이 있다 해도, 미숙해서 과실이 있다 해도, 이런 변명은 아니라고 보는데요. 원래 비영리단체면 더 까다로운데.


저 논란이 생긴 다음에, 공개된 것만 해도 이 꼴입니다. 대놓고 장부조작했네. 99, 999.. 처음부터 회계를 한다는 개념 자체가 없었던 것 같습니다. 그냥 "내 주머니에 들어오면 내돈"이었나..




O의당은 대기업정당 중소기업정당 운운하고.. 위성정당선거법 통과

O의연은 기업체처럼 봐달라 하고.. 횡령.

이상합니다. 




업데이트. 점입가경이란 이런 걸 두고 이르는 말이겠지요. 돌려 말해, 어느 부류나 부패한 자들이 섞여 있고 잘못이 있게 마련입니다. 이렇게 알게 됐을 때 청소하고 바로잡으면 그 전보다 나아지는 것입니다. 국가의 한일과거사정책, 외교정책에 먹칠을 해도 아주 단단히 한 나쁜 놈들..


아무리 그래도 그 할머니들을 내세워 기부금과 지원금을 횡령하고 멋대로 사용하냐.. 사실은 '정의'도 '기억'도 '연대'도 아니었고, 나이드신 할머니들이니 아뭇소리못할 거라 간주하고는 그냥 '사람들앞에 전시하면 밥벌어다주는 원숭이'로 봤다는 말인데, 당신들이 무슨 형제복지원 운영하던 사람들이야? 진짜 '기생충'들이네.. 저 정도 지명도가 있는 단체들이면, 그리고 그간 받은 정부지원금 규모만 봐도 회계, 세무, 법무를 처리해줄 자원봉사자를 영입하거나 고용해 처리하기가 어렵지도 않았을 겁니다. 조직이름으로 펜션사서 자기 가족이 사유화할 돈 일부만 가지고도 충분히 가능했겠죠. 그런데 저게 뭔가요? 게다가 지금 내보이는 저 뻔뻔한 소리들은, 아 정말.. 더 볼 것도 없어요. 저건 그냥 야바위꾼, 사기꾼, 범죄자 집단입니다.



10억 기부받아 산 '위안부 쉼터' 펜션처럼 사용하다 돌연 반값 매각 - 조선일보 2020.05.16

기부받아 산 '평화와 치유의 집', 7년 동안 할머니들은 살지않고 윤미향 부친이 혼자 거주·관리

주민 "젊은이들 고기굽고 술판"… 수련회 등 펜션 영업한 의혹도


통합한 정의연·정대협, 지원금 따로 받았다···대표는 다 윤미향 - 중앙일보 2020.5.16

2018년 두 단체 통합했는데 정대협 법인 남아 사업 영위

두 조직 돈 서로 주고 받기도


'엉터리 회계' 비판에도…정의연 "외부 감사 안 받는다" - 한국경제 2020.5.12


"정대협·정의연 소식지 편집회사 대표는 윤미향 남편" - 중앙일보 2020.5.13


윤미향 “배상금으로 딸 유학비 낸 건 2018년부터” 반박 - 뉴시스 2020-05-12

"딸 유학 2016년, 시카고서 1년간 전액 장학금"

"2018년 UCLA 가고 배상금 충당, 여동생도 지원"

할머니와 소통 미흡 지적에 "서운함 있을 수 있어"


UCLA, 외국 학부생에 장학금 안 준다… 윤미향 '딸 전액장학금' 거짓말 의혹 - 뉴데일리 2020.5.11

'위안부 성금' 유용 의혹 윤미향 "피아니스트 딸, 음대 1년 전액장학금" 주장 거짓 논란


김복동 장학금, 민노총·전농·진보연대 간부 자녀에 줬다 - 조선일보 2020.5.11

[윤미향 "金할머니, 유언서 재일조선학교 학생에 써달라 했다"]

시민단체 활동가 자녀로 대상 한정, 최근 2년간 35명에 200만원씩 줘

정의연 "金할머니 유지 따른 것" 유언장 등 증빙 자료는 공개 안해


피해자엔 105만원, 장학금은 200만원…정의연의 이상한 ‘기금사용’ - 헤럴드경제 2020.5.14

2019년 피해자지원기금, 할머니 1명당 약 105만원

같은 해 ‘김복동 장학금’ 학생 1명 당 200만원이나 돼

정의연 “金할머니 ‘공부하고 싶었지만 못했다’ 하셔서”

이나영 이사장 “외부 회계사 감사 후 공개할 것” 밝혀



"할머니들 만나지말고 나한테만 얘기하라"…윤미향, 2015년 한일 위안부 합의 당시 외교부에 요구

https://www.mk.co.kr/news/politics/view/2020/05/480827/

일본 측 보상금 10억엔 거출 등 내용을 할머니들보다 먼저 파악하고 있었지만 약속과 달리 이를 할머니들에게 제대로 전달하지 않았고, 합의가 공표되자 "피해자 의견을 수렴하지 않은 졸속 합의"라고 정부에 책임을 돌린 것으로 파악된다.

한패였음.


前 민노총 간부 “할머니 학력낮아 정치주체로 세우지 않나?” - 동아일보 2020-05-12

“피해자는 처절한데, 누구는 국회의원 금배지”

“대리인이 성과 낚아채는 정치먹튀 비일비재”


정의연, 과거에도 위안부 할머니에게 "더러운 돈 받으면 화냥X 된다" 발언 - 매일경제 2020.05.14

위안부 피해자 석복순 할머니 증언

1997년 아시아여성기금 설립 때 할머니들 의사 꺾고 기금 수령 방해

"조직 와해에 대한 위기감이 작용"

2015 한일 위안부 합의 때는 처음엔 "돈 필요 없다" 했다 "꼭 받아야 한다" 입장 바꾸기도



"정의연, 기부금 내역 밝혀달라" 국민 청원… 靑, 공개 않기로 - 뉴데일리 2020.5.13

등록 하루 만에 1000여 명 동의했는데… 靑 "허위사실·명예훼손 가능성" 자체 판단


"조기축구회도 검증받는데…" 與도 정의연에 쓴소리 - 한국경제 2020.05.13

박용진 "회계 불투명성이 진정성 흔들어", "억울해도 빨리 털고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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