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화면 속 오브젝트의 의미를 분석하는 인공지능기능을 센서에 통합

기술 자체야 이제는 많이 쓰이지만,

사람으로 치면 시각정보를 처리하는 후두엽신경 일부와 눈이 합쳐졌다고 보면 되나요?

소니, 세계 최초 AI 이미지센서 개발…"사람 수도 세고, 마스크도 식별" - 한국경제 2020.5.14

소니의 1230만 화소 이미지 센서 IMX500, IMX501.

데이터를 처리하는 로직 프로세서와 메모리를 통합, 센서 모듈에 컴퓨터를 넣은 셈.

센서에서 직접 관심 대상을 식별·분석하고 사람 숫자 등을 셀 수도 있음.

데이터를 클라우드 시스템 등 장치 외부에 보내 결과를 리턴받지 않고, 센서가 직접 처리한 결과를 출력할 수 있기 때문에 개인 프라이버시와 데이터 보안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함.

그런 만큼 개선된 하드웨어가 나오면 기계를 바꿔야겠지만.

이런 기사는 과장된 경우가 많은데, 요즘 나오는 이미지센서수준은 어떤지 궁금해졌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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