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는 정책 변수 감안한 투자는 못해"

AI를 적용한 펀드 이야기.
하지만 그런 말을 할 정도로, 이제 잘 만든 AI퀀트는 정말 쓸만해졌다는 것.

코로나 석달, 펀드 수익률 사람이 이겼나 AI가 이겼나 - 조선일보 2020.05.17.
 AI, 30년 자료 활용해 시장 예측. 신한 네오펀드에만 540억 유입. 코로나리스크 여전히 크다 보는지 이달엔 안전자산 비중 크게 높여
"AI는 대박종목 찍는 박사 아니고 정책 변수 감안한 투자는 못해"

FN가이드 조사, 최근 3개월간 AI 펀드들의 평균 수익률은 -7.4%를 기록해 액티브 주식형펀드(-12.2%)대비 선방.
대형자산운용사도 슬슬 상품출시.

점점 정교해지고 있음. 단기투자의 맥을 읽는 데는 도움이 될 듯. 외국계 대형투자자들은 이미 고주파매매에 쓰고 있지 않을까.

국내 기출시상품은 개발의도상 정부의 경기부양책 발표, 코로나19판데믹발생같은 요소는 고려하지 않거나 비상시에는 매니저가 개입해 보정해야 하는 듯한데, ETF가 아니라면 단기환매불이익은 있을테니 투자자는 초기 리스크 있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