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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일부터 공적마스크 5부제는 끝. 1주 1회 구입은 계속 본문

건강, 생활보조, 동물

6월 1일부터 공적마스크 5부제는 끝. 1주 1회 구입은 계속

현재 보건용 마스크 생산량과 공적마스크 공급량은 공적마스크 판매량을 크게 초과했음.[각주:1] [각주:2] 정부는 그동안 끌어다 쓴 재고를 다시 채우고 있고, 또 올 겨울 재유행 가능성을 대비해 비상용 재고를 쌓고 있음. 각 업체 생산량대비 공적마스크 의무공급비율을 80% => 60% 하향. 보건용 마스크 생산량의 10% 수출가능.

 

소비자쪽에는, 요일별로 살 수 있는 생년제한을 없앰. 대리구매 확대. 신분증확인 및 주 1회 제한은 유지.
1인 구매량 3매는 유지.
개학을 고려해 만 18세 이하는 1인 5매.

http://naver.me/5xN6FjJH

미세먼지차단용 KF 시리즈에 더해 BEF95를 추가한다는 말이 약 한 달 전에 있었는데 어떻게 됐지? 이번에는 비말차단용이라는 일반보급용 규격을 신설한다고 함. 그걸로 덴탈마스크비슷한 것을 보급해 더워질 때도 마스크쓰기 캠페인을 하겠다는 이야기.[각주:3]

그런데 이렇게 종류가 점점 많아지면 소비자는 공적마스크를 살 때 어떻게 받게 될 지 궁금해지는데.. 선택가능한가 아니면 유통망이 약국에 배급하는 사정을 따라가나? 덴탈마스크라 부르는 그것은 KF94와 KF80때와는 기능적으로 차이가 크고 단가차이도 배 이상 나지 않나? 그리고 비싸고 좋은걸 받아도 자기 쓸 용도가 아니라 불편할 사람이 있을 것이다.

 

※ 약사회쪽에서는 이제 공적마스크 판매를 연장하지 않아도 되지 않겠냐는 의견이 나옴. 서울시의 경우 일단 6월 말까지라고.

  1. 일부 외교용으로 사용하기 시작한 배경. [본문으로]
  2. 주간 마스크 생산량 1억 장. http://naver.me/F6zFsuie 주간 공적마스크 구매량 4천만 장. http://naver.me/GrAYrRbr [본문으로]
  3. 우리보다 더운 대만에서 BEF95 규격을 공적마스크로 쓴 이유를 알 것 같다. 지금도 대만은 방역최강국으로 남아 있다.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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