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공공기관
도구
- 스마트폰,태블릿 화면크기비교
- 양쪽 윈도우키를 한영한자키로(AutoHotKey)
- 매크로: Robotask Lite
- 파일이름변경: ReNamer Lite
- 파일압축: 반디집
- 공공서식 한글(HWP편집가능, 개인비영리)
- 오피스: 리브레오피스(LibreOffice)
- 텍스트뷰어: 이지뷰어
- PDF: FoxIt리더, ezPDF에디터
- 수학풀이: 울프램 알파 ( WolframAlpha )
- 수치해석: 셈툴, MathFreeOn
- 계산기: Microsoft Mathematics 4.0
- 동영상: 팟플레이어
- 영상음악파일변환: 샤나인코더
- 이미지: 포토웍스
- 이미지: FastStone Photo Resizer
- 화면갈무리: 픽픽
- 이미지 편집: Paint.NET, Krita
- 이미지 뷰어: 꿀뷰
- 국립중앙도서관 소장자료 검색
- KS국가표준인증종합정보센터
-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해외시장뉴스
- 엔팩스(인터넷팩스발송)
- 구글 드라이브(문서도구)
- MS 원드라이브(SkyDrive)
- 네이버 N드라이브
- Box.com (舊 Box.net)
- Dropbox
- 구글 달력
- 모니터/모바일 픽셀 피치 계산
- Intel CPU, 칩셋 정보
- MS윈도우 기본 단축키
- 램디스크
- 초고해상도 관련
- 게임중독
- 표준시각
- 전기요금표/ 한전 사이버지점
- HWP/한컴오피스 뷰어
- 인터넷 속도측정(한국정보화진흥원)
- IT 용어사전
- 우편번호찾기
- 도로명주소 안내, 변환
- TED 강연(네이버, 한글)
- 플라톤아카데미TV
- 세바시
- 명견만리플러스
- 동아사이언스(과학동아)
- 과학동아 라이브러리
- 사이언스타임즈
- 과학잡지 표지 설명기사
- 칸아카데미
- KOCW (한국 오픈 코스웨어) 공개강의
- 네이버 SW 자료실
- 네이버 SW자료실, 기업용 Free
- 계산기
공공데이터베이스
PC Geek's
치킨없는 치킨너깃.. KFC, 배양육 등으로 합성고기너겟 연구 본문
콩단백을 섞거나, 잡고기를 섞는 거야 급식과 인스턴트 식품으로 많이 나옵니다. 그래서, 고기를 덜 섞으면서 고기맛을 내는 무언가는, 채식주의냐 저탄소냐를 말하는 정치적 수사를 섞어 말하지 않으면, 이젠 별로 이상할 것도 없습니다. 경제적인 이유를 가지고 진척되고 있어요. 그리고 이쪽 논리가, 정부가 나서서 지원금주고 관제여론을 조성하고 환경단체를 움직여 홍보하느라 보조금주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먹히죠. 다른 점은, 먹는 것이 같은 방식으로 바뀌어도 환경주의를 앞세우면 소비자가 좋아하고, 경제논리를 앞세우면 소비자는 자기가 피해자가 됐다고 여긴다는 거.
예를 들어 말이죠,
돼지 97%짜리(나머지 3%는 양념 등) 햄을 만드는 데 탄소배출량이 더 많겠습니까,
돼지 50%에 닭 35%에 콩단백과 전분 10%짜리 햄이 탄소배출량이 더 많겠습니까,
돼지 30%에 닭 40%에 콩단백과 전분 25%짜리 햄이 탄소배출량이 더 많겠습니까.
값은 밑으로 내려올수록 싸지지만, 탄소배출량도 더 적습니다. 넵, 더 싸면서 더 친환경이죠. 어? 이거 좋네요. (하지만 우리 입맛은..ㅎㅎ)
고기 1kg을 만드는 데 드는 에너지와 탄소배출량이 돼지보다 닭이 훨씬 적고, 단백질 1kg을 만드는 데 콩이 온혈동물보다 탄소배출량이 훨씬 적으니까.
그런 겁니다.
다른 예를 들어, 마트에 파는 치킨너겟은 모두 법률상 "분쇄육"입니다. 큰 덩어리로 잘라 씹는 맛이 있는 것도 분쇄육, 미세하게 갈아 콩단백반죽을 만들어 성형한 것도 분쇄육. KFC의 저것은 후자에 가깝습니다. 고급이라야 하니까 전분과 콩단백은 양심상 안 섞거나 식품가공공정상 덩어리만들 때 필요한 정도만 쓰겠지만.
그래서 아래 기사도, 이제 사람들 인식이 이런 고기를 먹어줄 수 있다고 보고, 단가절감쪽으로 이제 가능성이 보여서 하는구나 싶습니다. 바로 몇 년 전까지, '핑크 슬라임'을 프랜차이즈가 사용하면 아주 그냥 사탄의 자식취급받아서 "우리 그런 고기 안 쓴다"고 공개선언해야 했습니다. 그런데, 저런 것은 본질적으로 핑크 슬라임과 다를 게 없을 겁니다. 배양육이라고 했죠? 배양했으면 그걸 세척해서 추출해야 합니다. 추세라면 별 수 없지만 그래서 좀 '웃프네요.'
치킨 없는 치킨너깃…KFC '3D프린터'로 만들어 판다 - 머니투데이 2020.7.21
- "KFC는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러시아 업체 '3D 바이오프린팅 솔루션스'와 제휴해 제품을 개발한다고 밝혔다. 물론 이는 전통적인 고기가 아닌 대체육류"
- 닭근육세포 + 식물성 재료
기사에 나온, '실제 고기를 쓰지 않는다'는 멘트를 보면, 배양육에 가깝게 하면서 단가를 내릴 방법을 찾은 걸까요?? 이 부분이 애매해서 무척 궁금한데, 식감을 살리게 근섬유를 모방하는 뭔가를 하는 것 같습니다. 이런 연구는 사지근육이 퇴화하는 질병, 심장근육이 섬유화되고 손실되는 질환치료를 목표로 한 약 20~30여년 전 의과학 기초연구까지 거슬러올라가는데, 식품산업에 이렇게 활용되는군요. ㅎㅎ
'농업, 원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잠시 해가 나온 하늘 (0) | 2020.08.09 |
---|---|
"서울 전역에 호우경보" (0) | 2020.08.09 |
기상청 홈페이지는 여전히 쓰기 불편한 사이트 (0) | 2020.08.08 |
이 장마철에 입추(入秋)라니.. (0) | 2020.08.07 |
호우주의보, 집중호우, 호우경보 (0) | 2020.07.30 |
작물을 키우는 일정표는 1년 단위니까.. (0) | 2020.07.29 |
몇 달 전 강원도의 감자특가판매 생각 (0) | 2020.07.07 |
기온이 많이 올라가면 식물이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기보다 배출한다는 사실은 널리 알려져있었습니다. (2) | 2020.06.27 |
Viewed Posts
|
Recent Comments
|
Recent Post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