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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홈페이지는 여전히 쓰기 불편한 사이트 본문

농업, 원예

기상청 홈페이지는 여전히 쓰기 불편한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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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오래전에는 괜찮았어요.

그런데 몇 년 전부터 이게 바보가 돼있더군요.

그리고 개편한다고 가끔 바꾸기는 하는데, 무슨 국회의원 자식 경력쌓아주려고 맡기나싶을 때가.


콘텐츠는 나쁘지 않아요. 좋아요. [각주:1]


1.

얼마 전까지 기상청 날씨웹페이지 홈페이지는 

https://www.weather.go.kr/weather/main.jsp

이렇게 쳐야 들어갔습니다. 그 전에는 안 그랬어요. 그냥 weather.go.kr 만 쳐도 들어갔죠.

하지만 언제부터인가 저렇게 치면 기상청의 일반서비스로 가거나 에러를 띄우고

저런 식으로 길게 쳐줘야 들어갔죠. 서비스하려는 자세가 안 돼있음.[각주:2] 


요즘은 

https://www.weather.go.kr/

라고 치면 반응형 웹페이지를 보여줍니다. 일단 가장 많이들 보는 단기날씨가 홈이라 좋습니다. 하지만 색은 좀 그렇네요. 이왕 신경쓸 것 같으면 기본 테마, 어두운 테마, 밝은 테마 셋 정도는 만들어둬도 됐을 겁니다. 톱니바퀴아이콘으로 설정메뉴도 만들어놨으니 말입니다.



2.

구, 신 홈페이지 모두 현재위치정보를 요구하고 쿠키에 저장하기는 하는 모양입니다. 그리고 자주 보는 지역은 그렇게 웹브라우저 캐시에 등록도 됩니다. 하지만 기상청 웹사이트는 전부터 바보여서, 저장해도 얼마 못 가요(무슨 에티켓이나 규정지키는 건 외국 빅테크회사들이 더할 지 모르는데, 유독 기상청 사이트는 더 짧은 듯 거의 접속할 때마다 지정해주는 느낌). 이게 바보라서 좋아요~할 이유가 없진 않죠. 쿠키가 빨리 소멸하니까. 하지만 기상청사이트이용하는 데는 불편하죠.


이런 문제는 오래된 것이지만, 그래서 그 대신할 용도로, 몇 년 전에는 원하는 지역코드를 웹브라우저 주소창 URL끝에 추가해 넣어 바로가기하면 그걸로 바로 볼 수 있었는데요, 요즘은 그거 표시안하도록 바뀌었습니다. 진짜 멍청한 사람들..



3.

기상청 날씨알리미앱이라는 걸 새로 내놨습니다. 민간회사 밥그릇 빼앗는다고 불평이 있어서 기상청앱서비스를 중단했는데, 그때 기상청앱은 간결하고 좋았죠. 그러다 재난알림을 핑계로 새로 출시한 듯.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kr.go.kma.weatherapp


그런데, 요즘 웬만한 재해쪽 날씨알리미는 아주.. 정부기관과 지자체가 재난문자(안전안내문자)가 불나도록 보내고 있죠. 그래서 그런 용도로는 그다지 필요없습니다. 이쪽 업무보는 분들이나 등산좋아하는 분들은 필요할 것 같지만.



  1. 웹사이트와 홈페이지 콘텐츠 배치도 괜찮습니다. 덧붙이면, 저 기상레이더 그림이 초단기 비올지 말지 짐작하는 데 쓸모있습니다. [본문으로]
  2. 이마트 주소가 그렇게, 손님이 주로 이용하는 서비스웹사이트보다 자기들 회사소개하고 업무처리하는 사이트가 더 가기 쉬운 식이라 물건팔려는 자세가 안 돼있다고 생각한 적이 있었던 것처럼.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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