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메뉴

PC Geek's

자유가 빠진 민주는 노예상태다 본문

아날로그

자유가 빠진 민주는 노예상태다

그런 체제아래서는
내 표는 있지만

그 '내 표'가 내것이 아니므로.

내 자유의사대로 행사하는 권리가 아니고

내 자유는 보장되지 않으므로.

 

구성원이 서로를 배려하고 삼가해야 하는 이유를 설명할 때,

자유가 아닌 생존을 말할 수는 있어도 그것을 가장 중요한 원리로 삼거나 장기간 반복하는 사회는

그 사회를 이끄는 특별한 사람들의 더 '특별한 생존'을 허용하고

대중 일반의 '사소한 자유'를 광범위하게 억압했다.

그리고 '대중이 자유를 포기해야 하는 이유'를 매번 새롭게 개발해 유포했다.

 

자유는 죄악이 아니다.

자유를 죽인다고 공정하고 평등해지지 않는다.

자유가 없이는 발전도 없다.

 

이 글과 같은 분류글목록으로 / 최신글목록 이동
Comments
Viewed Posts
Recent Comments
Recent Posts